▲정연복 씨 별세, 김치순·김관순(한화투자증권 리스크관리실 상무)·김희정 씨 모친상= 24일, 고려대학교구로병원장례식장 203호, 발인 26일 오전 5시,(02)857-0444
▲ 임홍선(한국거래소 경영지원본부 전략기획부 대외협력팀 팀장)씨 별세, 민준홍(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 기술기업상장부 차장)씨 배우자상, 임제웅(광암철강㈜ 상무)씨 형제상 = 24일, 삼성 서울병원장례식장(일원동) 17호실, 발인 26일, 장지 서울추모공원
[FETV=심준보 기자]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제32기 미래에셋 해외교환 장학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23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미래에셋 해외교환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32기 장학생들은 장학증서를 수여받고, 선배 장학생들과 함께 교환학생 생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파견을 앞두고 같은 국가에 파견될 장학생들끼리 정보를 교류하는 네트워킹 시간을 통해 각오를 다졌다. 미래에셋 해외교환 장학 프로그램은 '열린 마음으로 미래를 내다보고 인재를 중시하자'는 경영 이념을 바탕으로 시작된 미래에셋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이다. 국내 4년제 대학 재학생 중 모교의 해외교환 프로그램에 선발된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며, 2007년 1기 이래 지금까지 7,444명의 장학생을 세계 유수 대학으로 파견했다. 이번에 선발된 32기 장학생 250명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독일 66명 (27%), 미국 44명 (18%), 일본 25명 (10%)순으로 나타났다. 파견 국가에 따라 미주·유럽 지역에는 750만원, 아시아 지역에는 550만원의 장학금이 지원된다. 재단은 장학생들이 교환학생 생활을 마친 후에도 지속적인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인재로
[FETV=심준보 기자] 교보증권은 다이렉트인덱싱 서비스 이용고객 대상으로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교보증권 다이렉트인덱싱’은 다양한 전략을 활용하여 투자자가 원하는 종목으로 나만의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금융투자 서비스다. 이번 투자대회는 오는 1월 6일부터 3월 31일까지로 국내주식 리그와 미국주식 리그로 나눠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교보증권 다이렉트인덱싱 자문계약 및 전략등록이 완료된 계좌에 국내리그 100만원, 미국리그 500만원 이상 잔고를 보유한 고객이다. 각 리그 수익률 상위 5명을 수상하며 1위 500만원, 2위 300만원, 3위 200만원, 4위 100만원, 5위 5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또한 대회 참가자에 한해 내년 12월 말까지 다이렉트인덱싱 투자자문보수 면제 혜택과 참여자 중 400명을 추첨해 커피쿠폰을 증정한다. 대회 신청은 내년 2월 28일까지며 리그별 중복참여가 가능하고 최대 5계좌까지 등록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교보증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고객지원파트로 문의하면 된다.
[FETV=심준보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내년 3월 31일까지 뱅키스 고객을 대상으로 ‘개인연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뱅키스는 비대면 또는 시중은행을 통해 개설하는 한국투자증권 온라인 전용 계좌 및 거래 서비스다. 이번 이벤트는 뱅키스 연금저축 계좌를 신규 개설하고 100만원 이상 입금한 고객에게 신세계 모바일상품권을 지급한다. 순입금액에 따라 최대 100만원 상당의 상품권 혜택도 제공한다. 다른 금융사 연금을 이전하거나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만기 자금을 이전한 경우 입금액을 2배로 산정한다. 2025년 1월 31일까지 입금된 금액에 대해서는 최대 10만원의 상품권을 추그로 지급하는 얼리버드 이벤트로 시행한다. ISA 만기 자금 이전 후 ISA 재갑한 고객에게도 추가 혜택을 지급한다. 계좌개설 이벤트를 제외한 이벤트는 중복 적용이 가능하며, 참여를 위해서는 이벤트 신청이 필요하다. 박재현 개인고객그룹장은 “개인연금 투자의 관심도가 높은 ETF의 매매 수수료 우대 이벤트 역시 올해 말까지로 연장됐다”며 “고객의 효율적인 연금 운용을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투자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FETV=심준보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한국거래소에 ‘TIGER 26-04회사채(A+이상)액티브 ETF(상장지수펀드)’를 신규 상장한다고 24일 밝혔다. ‘TIGER 26-04회사채(A+이상)액티브 ETF’는 2026년 4월 만기의 A+이상 회사채에 주로 투자하는 만기매칭형 채권 ETF다. 만기매칭형 채권 ETF는 만기가 비슷한 시기의 채권을 편입해 운용하다가 만기 시 ETF를 청산해 원금과 이자수익을 제공한다. 투자자는 해당 ETF를 만기까지 보유할 경우 시장금리 변동에 상관없이 투자 시점의 만기수익률(YTM)을 실현할 수 있다. 23일 기준 ‘TIGER 26-04회사채(A+이상)액티브 ETF’의 예상 만기수익률은 연환산 3.40% 수준이다. 만기매칭형 채권 ETF는 언제든지 중도 매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금리 변동에 따라 추가 매수나 중도 매도로 추가 수익을 추구할 수 있다. 이에 ‘TIGER 26-04회사채(A+이상)액티브 ETF’는 본격적인 금리 인하 사이클과 불확실한 시장 상황에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상장 시점보다 금리가 상승한다면 추가 매수를 통해 만기수익률을 더 높일 수도 있고, 금리가 하락할 경우 만기 이전에 매도해 자본차익을
[FETV=심준보 기자] 삼성증권은 미국다우존스지수를 추종하는 ETN(상장지수증권) 3종을 24일 신규 상장했다고 24일 밝혔다. 신규 상장된 ETN은 ▲'삼성 미국다우존스 ETN' ▲'삼성 레버리지 미국다우존스 선물 ETN' ▲'삼성 인버스 2X 미국다우존스 선물 ETN' 3종이다. '삼성 미국다우존스 ETN'은 미국 경제를 대표하는 대형 우량주 30개 종목을 추적오차 없이 추종하며, 구성종목에서 발생하는 배당금은 모두 재투자되는 환노출형 토털리턴(TR) 상품이다. '삼성 레버리지 미국다우존스 선물 ETN', '삼성 인버스 2X 미국다우존스 선물 ETN'은 시카고상품거래소(CME)에 상장된 E-mini Dow 선물의 일간 수익률을 각각 양의 2배수, 음의 2배수를 추적오차 없이 추종하며, 보유 현금에 대한 이자는 3-Month US Treasury Bill로 산정하는 환노출된 토털리턴 상품이다. 운용보수(제비용)은 '삼성 미국다우존스 ETN'은 연 0.0%, '삼성 레버리지 미국다우존스 선물 ETN'은 연 0.8%, '삼성 인버스 2X 미국다우존스 선물 ETN'은 연 0.8%이다. 미국다우존스지수는 미국 경제를 대표하는 대형 우량주 30개 종목으로 구성된
[FETV=심준보 기자] 한화자산운용은 국내 재계 순위 7위 한화그룹에 투자하는 ‘PLUS 한화그룹주’ ETF를 신규 상장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ETF는 한화그룹의 주요 상장 계열사에 집중 투자해 우주항공, 방위산업, 친환경 에너지 등 차세대 성장 산업의 수혜를 기대할 수 있는 상품이다. ‘PLUS 한화그룹주’ ETF는 한화그룹의 각 분야별 대표 계열사들을 편입해 균형 잡힌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구성종목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오션 ▲한화시스템 ▲한화솔루션 ▲한화 ▲한화생명, ▲한화엔진 ▲한화투자증권 ▲한화인더스트리얼솔루션즈 ▲한화손해보험 ▲한화갤러리아 등 11종목이다. 전통적인 화약 사업으로 시작한 한화그룹은 창립이래 70여년동안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을 통해 우주·항공·방산, 에너지·해양·소재, 금융, 유통·서비스에 이르는 다양한 사업으로 확장·다각화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 □ 우주항공, 방위산업 등 대한민국 차세대 핵심 산업 선도 한화그룹은 우주항공과 방위산업을 포함한 차세대 핵심 산업을 이끌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시스템 등 우주 관련 계열사들이 모여 ‘스페이스허브’를 출범시켰으며, 이를 통해 발사체, 위성 개발, 위
[FETV=심준보 기자] 2024년 국내 증권업계는 연초부터 불거진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부실 리스크에 휘청였지만, 해외주식 투자 열풍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부상했다. 대형 증권사들은 자본력과 다각화된 수익 구조를 바탕으로 실적을 회복해 다수의 증권사가 '1조클럽' 재입성을 눈앞에 뒀다. 반면 중소형 증권사들은 PF 늪에 빠져 양극화가 심화됐다. 24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고금리 기조와 부동산 경기 침체 여파로 부동산 PF 부실화가 본격화하면서 증권업계 전반에 직격탄으로 작용했다. 특히 사업 구조상 부동산 의존도가 높았던 중소형 증권사들은 대손충당금을 대규모로 적립해 수익성이 악화됐다. 이로인해 몇몇 중소 증권사들은 신용등급이 A-로 강등됐고, 대다수 증권사들이 신용평가사들의 집중 모니터링 대상이 됐다. 한국기업평가에 따르면 대형 증권사의 자기자본 대비 순요주의이하자산 규모가 9%인데 반해, 중소형 증권사는 18%로 부실 위험이 훨씬 높은 상황이다. 반면 대형 증권사의 경우 해외주식이 새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았다. 올해 외화증권 결제금액은 ▲1분기 1282억원 ▲2분기 1270억원 ▲3분기 1746억원을 기록했고, 지난 11월
[FETV=심준보 기자] NH아문디자산운용은 23일 주주총회 결의를 통해 길정섭 신임 대표이사<사진>를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임기는 2025년 1월 1일부터 2년이다. 길정섭 신임 대표이사는 연세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국제금융학 석사를 취득했다. 1990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하여 파생상품개발팀장, 재무관리팀장, 농협상호금융 금융상품개발단장, 증권운용부장, 충남지역본부장 등을 거쳐 2022년부터 2년간 농협은행 자금운용 담당 부행장을 역임했다. 2023년에는 농협금융지주 에셋전략 담당 부사장을 겸하면서 NH아문디자산운용의 주요 발전방향에 기여하였다. 길 신임 대표이사는 금융상품개발 및 자산운용 분야에서 30여 년간 쌓아온 풍부한 경험과 금융지주 부사장 역임시 2대 주주인 Amundi와의 협력 경험을 기반으로 업계 최상위 자산운용사로 도약을 준비 중인 NH아문디자산운용을 이끌어 나갈 적임자로 선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