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심준보 기자] 한국투자증권이 유상증자로 30000억원을 조달한다. 한국금융지주는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이 운영자금 등 3000억원을 조달하기 위해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한국투자증권이 주당 5000만원에 신주 6000주(보통주)를 발행하면 한국금융지주가 이를 전량 취득하는 방식이다. 이번에 발행된 신주는 1년간 전매 제한(보호예수) 조건이 적용돼 매매나 거래가 제한된다. 한투증권 관계자는 “내년 사업 준비를 위해 연례적으로 모회사가 참여하는 유상증자”라고 설명했다.
[FETV=심준보 기자] SK증권이 서스틴베스트가 발표한 2024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등급 상승한 결과로 특히 환경(E)과 사회(S) 부문에서 섹터 평균을 상회했다. 이번 평가에서 환경 부문은 에너지 절감과 온실가스 배출 저감 등 실질적인 친환경 활동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사회 부문은 고용 다양성과 지역사회 공헌 성과를 인정받았다. 또 기후 변화 관련 정보 공개 협의체(TCFD)와 국제회계기준(IFRS) S2 기준에 따른 기후 정보 공시로 투명성을 강화하며 금융기관으로서 핵심적으로 챙겨야 할 ESG 경영 기반을 다지고 있다는 평가다. SK증권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금융을 목표로 ESG 전략을 실행하며, 환경과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이해관계자의 행복과 성장을 돕는 신뢰받는 금융 회사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K증권은 국내 단일 증권사 최초로 과학 기반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SBTi) 승인을 받고 자연 관련 재무정보공개 협의체(TNFD)에 가입했으며, ISO14001 환경경영시스템 인증 및 여성가족부 가족친화기업 인증
[FETV=심준보 기자] 삼성자산운용은 지난 10월말 상장한 KODEX 200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가 순자산 2000억원을 돌파, 2098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기관 투자자들의 지속적인 유입과 차별화된 운용 전략의 성과로 분석된다. 'KODEX 200액티브'는 기존 코스피 200지수의 구성종목은 물론 편입 예상 종목 등에도 투자하며 코스피200 대비 연 3∼5%의 초과성과(배당포함)를 목표로 운용하고 있다. 총보수도 0.15%로 액티브ETF 중에서 총보수가 낮은 편이다. 특히 투자대상의 ‘사이즈·가치·수익성’ 요소(팩터)를 동시에 고려한 편입 비중 조정으로 각 구간별 초과성과가 기대되는 팩터에 노출도를 상향조정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지수 구성 종목 내에서 상대적으로 낙폭이 과도했던 팩터나 향후 성과개선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종목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조정해 긍정적인 시장기회를 포착해 나가고 있다. 차익거래, 공모주(IPO), 유상증자 등을 활용한 트레이딩 전략을 통해 안정적인 초과수익을 추구하고 있다. KODEX 200액티브는 설정 이후 같은 기간 코스피200 지수 대비 0.15%포인트(p)의 초과성과를 보이고 있다. 권구황 삼
[FETV=심준보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025년 새해를 맞이해 ‘황금알 낳는 연금 TIGER ETF(상장지수펀드) 매수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연금 대표 TIGER ETF 5종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전 증권사, 은행 등 연금계좌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연금저축 및 퇴직연금(IRP·DC) 계좌에서 ‘TIGER 미국S&P500’, ‘TIGER 미국나스닥100’, ‘TIGER 미국테크TOP10 INDXX’, ‘TIGER 미국필라델피아AI반도체나스닥’,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가운데 1종목을 10주 이상 매수 후 인증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골드바(1돈) 등 경품을 증정한다. 이들 5종은 개인 투자자 사이에서 사랑받는 대표 TIGER 미국 투자 ETF다. 최근엔 TIGER 미국S&P500, TIGER 미국나스닥100 등 2종 순자산이 10조원을 돌파하는 등 TIGER 미국 투자 ETF에 대한 매수세는 갈수록 강화되고 있다. 코스콤 ETF CHECK에 따르면 26일 기준 국내 상장된 전체 미국 투자 ETF 순자산 규모는 총 54조3000억원이며, 이 중 TIGER ETF가 28
[FETV=심준보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온라인 서비스 뱅키스(BanKIS) 고객을 대상으로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내년 1월6일부터 2월14일까지 6주간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2월2일까지다. 국내주식과 해외주식 부문으로 나뉘며, 투자자산 규모에 따라 1억 리그, 3000만 리그, 100만 리그에 선택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종료 후에는 리그별 수익률 상위 10명씩 도합 60명에게 총 3110만원의 상금을 나눠 지급한다. 아울러 리그별 수익률 상위 1000명에게는 커피 쿠폰과 함께 10월 중 개최 예정인 왕중왕전 참가 자격을 추가로 부여한다. 왕중왕전은 이번 대회를 포함해 2025년 중 열리는 3개 실전투자대회에서 한 번이라도 참가 자격을 얻은 이들만 참가할 수 있다. 1억 리그 1위에게 6000만원을 지급하는 등 도합 2억5900만원 규모의 상금이 준비된다.
[FETV=심준보 기자] 하나증권은 손님과 현장 중심의 WM고도화와 IB·S&T의 안정적인 수익기반 강화로 지속 가능 성장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WM, IB, S&T, 경영관리등 4개 그룹 체제를 통해 조직의 효율성과 책임 경영 강화에 방점을 뒀다. 적극적인 여성 임원 발탁을 통해 조직의 유연성은 물론 적극적인소통과 능력을 펼칠 수 있도록 조직도 정비했다. 또 그룹별 성장전략을 손님과 현장 중심으로 고도화하고, 긴밀한 협업 체계 구축을 통해불확실한 외부 환경에 신속하게 대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WM부문은 손님과 현장 중심의 전략 고도화를 통해 조직중심 영업문화 구축과 손님중심 자산관리 강화에 나서며 시장지배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WM혁신본부를 신설, 조직 협업과 영업의 컨트롤타워를담당하게 하고, PWM 영업본부를 통해 고액 자산가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조직을 재편했다. 디지털사업단을 통해서는 AI, 디지털자산 등의 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며, 연금 영업 확대를 위한 연금영업실도 신설했다. IB부문은 투자금융 조직확대를 통해 인프라인수금융 부문
◇ 보임 ▲IB3본부장 육은성 ▲Trading본부장 허 웅 ▲전략투자본부장 김현구 ▲을지로금융센터장 김준범 ▲기업금융팀장 김성열 ▲Capital Market2팀장 박상준 ◇ 전보 ▲Syndication본부장 서형민 ▲대전지점장 나영일 ▲부동산관리팀장 최동식 ▲구조화투자팀장 강도형
◇ 전무 승진 ▲리테일본부장 김진태 ▲채권본부장 윤신영 ▲법인영업본부장 허형욱 ◇ 상무 승진 ▲리서치본부장 김현 ▲FICC본부장 김정준 ▲컴플라이언스실장 이재일 ▲금융상품팀장 김동응 ◇ 상무보 승진 ▲대체실장 김영진 ▲1본부 1팀장 태성일 ▲채권금융팀장 신준호 ▲FICC팀장 유창호 ▲액티브솔루션팀 정윤호 ▲액티브솔루션팀 조수민 ▲기업분석팀장 최광식 ▲투자전략팀장 조병현 ▲업무지원팀장 최호균 ▲홍보팀장 윤숭상
◇ 그룹장 전무 승진 ▲S&T그룹장 박헌준 ▲경영관리그룹장 이동영 ◇ 그룹장 상무 승진 ▲WM그룹장 조대현 ◇ 전무 승진 ▲준법감시인 강희정 ▲리스크관리본부장(CRO) 김은석 ▲CCO겸 CCRO 송인범 ▲IB2부문장 겸 투자금융본부장 겸 글로벌본부장 신명철 ▲경영관리본부장 이은희 ▲ESG본부장 갈상면 ◇ 상무 승진 ▲경영전략본부장 김동식 ▲WM혁신본부장 김정현 ▲PWM영업본부장 남택민 ▲인프라대체금융본부장 우선정 ▲손님가치본부장 유태경 ▲해운대지점장 임현주 ▲디지털사업단장 조대헌 ▲법인영업본부장 형정우 ◇ 본부장 신임 ▲IB솔루션본부장 김도일 ▲S&T지원본부장 김유진 ▲IB지원본부장 황성철 ◇ 본부장 전보 ▲전략운용본부장 김정기 ▲감사본부장 김형건
◇전무 신규선임 ▲준법추진본부장 김은덕 ▲소비자보호본부장 노인기 ▲리스크관리본부장 손영진 ▲경영전략본부장 이성준 ◇상무 신규선임 ▲인프라운용본부장 김성훈 ▲글로벌대체투자본부장 김종섭 ▲주식운용본부장 심효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