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현호 기자] SK매직이 신모델 ‘올인원플러스 직수 얼음정수기(모델명: WPU-IAC302)’와 새로운 색상의 올인원 직수 정수기, 스스로 직수 정수기로 여름 성수기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올인원플러스 직수 얼음정수기’는 정수된 물을 담아 보관하는 탱크형 방식이 아닌 냉·온·정수는 물론 얼음까지 모두 ‘올(All)-직수시스템’을 적용했다. 특히 물이 흐르는 직수관부터 얼음을 얼리는 제빙봉까지 모두 오염, 부식, 세균에 강한 스테인리스 재질을 사용해 보다 신선하고 깨끗한 물과 얼음을 제공한다. 하루 최대 500개의 얼음을 생산할 수 있는 국내 최대 용량의 아이스룸(750g)을 탑재해 여름에도 다량의 얼음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빙수와 스무디, 냉면, 냉국 등 여름철 음식은 물론 아이스 라떼와 아메리카노 등 각종 홈카페 음료도 사계절 내내 집에서 즐길 수 있다. 얼음을 담아 보관하는 아이스룸부터 정수된 물이 나오는 코크까지 UV LED 램프로 99.9% 자동 살균하는 ‘스스로 ALL UV 안심케어’ 기능을 제공해 위생을 극대화 시켰으며 외부에 노출돼 오염되기 쉬운 얼음 토출부도 자석형 탈부착 커버 방식을 적용해 누구나
[FETV=김현호 기자] SK텔레콤이 SK ICT 패밀리가 보유한 기술 역량을 스타트업, 대학 등 외부 개발자들과 교류하고 소통하기 위해 기술 공유 행사 '데보션 테크데이(DEVOCEAN Tech Day)'를 29일 개최한다. 개발자(Developer)들을 위한 영감의 바다’(Developers’ Ocean)라는 뜻을 가진 ‘데보션’은 작년 6월 SKT가 SK하이닉스, SK㈜C&C, SK브로드밴드, SK플래닛 등 SK ICT패밀리 소속 개발 전문가들과 외부 개발 인재간 소통을 위해 만든 개발자 커뮤니티다. ‘데보션’은 매월 다양한 업계의 개발자들이 개발 관련 트렌드를 공유할 수 있는 세미나를 열고 개발 관련 유익한 콘텐츠를 담은 ‘데보션 레터’를 발송하는 등 개발자 생태계의 발전을 위해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데보션 테크데이’는 SK에서 개발한 기술 및 솔루션에 대해 외부 개발자들에게 소개하는 행사로 매 분기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제 1회 '데보션 테크데이'에서는 쿠버네티스(Kubernetes) 기반의 컨테이너(Container) 기술을 시연하고 상용화 사례를 소개한다. 컨테이너 기술은 앱, 서비스 등 소프트웨어를 가상화하는 기술이다. 앱과 서비스
[FETV=김현호 기자] SK㈜가 국내 유일 SiC 전력반도체 설계∙제조사 예스파워테크닉스에 총 1200억원(지분 95.8% 확보)을 투자한다고 27일 밝혔다. 실리콘카바이드(SiC∙탄화규소)는 전기체 핵심 부품으로 SK㈜는 이번 투자로 전력반도체 사업을 강화할 예정이다. SK㈜는 지난해 1월 268억원을 투자해 예스파워테크닉스 지분 33.6%(2대 주주)를 확보한 후 제품 개발, 공정 업그레이드, 고객 확보 등 SiC 전력반도체 사업 경쟁력 강화를 지원해 왔다. 향후 SK㈜는 지속적인 R&D 투자를 통해 예스파워테크닉스의 SiC 전력반도체 핵심 기술 국산화에 앞장서는 한편, 설비 투자 등 기술 경쟁력을 높임으로써 예스파워테크닉스를 글로벌 SiC 전력반도체 선도 기업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전력반도체는 전기차, 전자제품, 5G 통신망 등에서 전류 방향과 전력 변환을 제어하는데 쓰이는 필수 반도체다. SiC 전력반도체는 차세대 전력반도체로서 기존 실리콘(Si) 전력반도체 대비 약 10배의 전압과 수 백도의 고열을 견디는 동시에 두께는 10분의 1 수준밖에 되지 않는 장점으로 인해 기존 시장을 빠르게 대체해 가고 있다. SK㈜는 “SiC 전략반도체는
[FETV=김현호 기자] 기아는 경기 의정부지점 최광섭 영업부장이 ‘그랜드 마스터(Grand Master)’에 올랐다고 27일 밝혔다. ‘그랜드 마스터’는 기아에 근무하며 누계 판매 4000대를 달성한 우수 영업직 직원에게 주어지는 영예로, 최광섭 영업부장 이전까지 단 18명 만이 이름을 올렸을 정도로 도달하기 어려운 기록이다. 이번에 19번째로 그랜드 마스터에 오른 최광섭 영업부장은 1988년 기아에 입사, 연평균 120여 대의 자동차를 판매하며 입사 34년 만인 올해 4000대 판매 돌파라는 기록을 세웠다. 최광섭 영업부장은 “신입 시절 매일 100명이 넘는 고객을 만나고 퇴근하던 열정이 이어져 어느덧 그랜드 마스터라는 영광스러운 자리까지 온 것 같다”며 “지금은 돌아가신 아버지께서 아들이 영업을 잘해 상까지 받았다고 자랑스러워하시던 모습을 동력 삼아 열심히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기아는 그랜드 마스터에 오른 최광섭 영업부장에게 상패를 수여하고 포상으로 대형 세단 K9을 전달했다. 기아는 영업직 직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건강한 판매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장기 판매 명예 포상 제도 ▲기아 스타 어워즈 등 다양한 포상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장기 판
[FETV=김현호 기자] KT가 인력 부족 등 돌봄 시장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KT AI 케어 서비스에 ABC(AI, Bigdata, Cloud)기반 디지털 플랫폼을 접목한다. KT AI 케어 서비스는 인공지능 스피커인 기가지니 LTE2를 통해 제공되며 유선 인터넷이 설치되어 있지 않은 가정에서도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KT AI 케어 서비스는 서비스를 이용하는 독거노인이 응급상황 “지니야 살려줘”라고 외치면 KT 텔레캅-119 연계 시스템을 통해 24시간 구조가 가능하다. 또 KT는 복약알람, 인지장애 예방용 게임을 통한 건강관리, AI 말벗대화, 지니뮤직, KT CS 전문 상담사와의 대화를 통한 외로움 해소를 위한 서비스도 제공한다. KT는 지난해 4월 광주광역시 서구 내 독거노인 100가구를 대상으로 AI케어 서비스를 선보였다. 취약계층 독거노인은 이 서비스를 통해 고독사 방지, 건강 및 정서관리, 생활 편의성 제고 등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또 대전, 부산, 나주 등으로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대 하며 어르신들의 일상생활 안정과 정서적 지지를 돕고 있다. 뿐만 아니라 KT AI 케어 서비스는 응급알림 기능 등을 바탕으로 실제 구조에 도움이 되
[FETV=김현호 기자] SK하이닉스는 27일 1분기 매출 12조1557억원, 영업이익 2조859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3%, 116% 증가한 수치다. 매출이 12조원을 넘어선 건 반도체산업 최대 호황기였던 2018년 1분기 매출(8조7197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1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다. SK하이닉스는 1분기 실적과 관련해 “시장 예상보다 메모리 제품 가격 하락폭이 작았고 지난 연말 자회사로 편입된 솔리다임의 매출이 더해진 효과로 분석된다”며 “영업이익도 1분기 기준으로는 2018년 다음으로 높은 실적”이라고 밝혔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올해 들어 공급망 불안 등 어려운 사업환경에서 일부 IT 제품의 소비가 둔화됐다”며 “하지만 당사는 고객 수요 변화에 유연하게 맞춰가는 한편, 수익성 관리에 집중하면서 호실적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메모리 사이클의 변동성과 주기가 축소되면서 메모리 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본다”고 강조했다. 다만, 과거 판매된 일부 D램 제품에서 품질 저하 현상이 발생해 SK하이닉스는 이에 따른 비용을 회계상 인식하기로 했다. 회사는 원인 분석을 마쳤고 고객 협의를 거쳐 제품 교환 등 보
[FETV=김현호 기자] SK하이닉스는 27일 1분기 매출 12조1557억원, 영업이익 2조859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3%, 116% 증가한 수치다. 매출이 12조원을 넘어선 건 반도체산업 최대 호황기였던 2018년 1분기 매출(8조7197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1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다.
[FETV=김현호 기자] 인플레이션, 코로나19 백신효과에 따른 재택근무 축소로 상반기 전자기기 수요가 줄어들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다. 또 1~2월 출하량이 줄어든 글로벌 스마트폰도 3월까지 역성장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삼성전기의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업황에 부정적인 기류가 나타난 이유다. 하지만 삼성전기의 1분기 실적은 계절적 비수기 영향에도 작년 3분기에 버금가는 수준의 호성적이 예상되고 있다. 당시 삼성전기는 1973년 창사 이래 최고 분기 실적을 세운 바 있다. 호실적의 배경에는 올해 처음으로 4G 스마트폰 보급률을 넘어선 5G 스마트폰 영향이 컸던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전기가 27일 1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시장에선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삼성전기는 1분기 매출 2조5236억원, 영업이익은 4033억원이 전망된다. 매출은 역대 최고인 작년 3분기(2조6887억원)에 이은 두번째, 영업이익은 2021년 3분기(4578억원), 2018년 3분기(4050억원)에 이은 세번째 규모다. 당초 MLCC 업황은 부정적인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시장조사업체 트랜드포스는 “올해 상반기 가전시장은 재택근무 위
[FETV=김현호 기자] 삼성전자가 25일, '갤럭시 Z 플립3 포켓몬 에디션'을 한정 출시한다. 패키지는 갤럭시 Z 플립3 단말기, 클리어커버와 포켓몬 액세서리(피카츄 키링, 포켓몬 팔레트, 포켓몬도감 디자인의 가죽 파우치, 몬스터볼 3D 그립톡, 인기 포켓몬 스티커 5종)로 구성돼 있다. '갤럭시 Z 플립3 포켓몬 에디션'의 가격은 128만400원이다. 삼성전자 홈페이지, 갤럭시 캠퍼스 스토어, 11번가를 통해서 25일 0시부터 구매할 수 있다. 삼성전자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하는 경우 파손 보상, 수리비 즉시 할인, 방문 수리까지 가능한 토탈 케어 서비스 '삼성 케어 플러스' 파손 보장형 1년권을 추가 제공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추후에도 '갤럭시 Z 플립3 포켓몬 에디션'과 같은 특별한 협업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갤럭시 Z 플립3 포켓몬 에디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FETV=김현호 기자] 에어서울이 본격적인 국제선 운항 재개를 앞두고 예비 여행객들에게 대대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오프라인 행사를 실시한다. 에어서울은 28일 오전 11시부터 커피빈 광화문점 내 위치한 에어서울 라운지에서 ‘국제선 리오프닝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행사에서는 에어서울의 국제선 운항 재개를 기념해 에어서울 홈페이지 회원을 대상으로 동남아 노선의 왕복항공권을 최대 97% 할인된 파격적인 특가에 제공한다. 대상 노선은 사이판, 괌, 다낭, 나트랑, 보라카이 등 5개 노선으로, 유류세와 공항세를 포함한 왕복총액이 10만 원대부터다. 탑승 기간은 5월14일부터 7월21일까지다. (단, 6월1일부터 6월6일은 사용 불가) 특가 항공권 구매를 위해서는 당일 커피빈 광화문점에 위치한 에어서울 라운지를 방문해 97%할인 쿠폰을 지급받은 후 당일 자정까지 에어서울 앱을 통해 결제하면 된다. 97% 할인 쿠폰은 행사가 진행되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선착순 000명에게 제공된다. 또 ‘국제선 리오프닝 페스티벌’에서는 캐빈승무원들이 에어서울 취항지를 소개하거나 각 나라별 출입국 정보를 알려주는 ‘해외여행 카운슬러 서비스’도 제공한다. 방문객들은 간단한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