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선호 기자] 국내 대표 상생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교촌치킨앱에서 고객들의 취향을 반영한 맞춤형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옥수수, 간장, 레드, 허니소스는 마니아층을 보유한 교촌의 4가지 대표 소스 주자들이다. 교촌은 교촌치킨앱을 통해 오는 1월 15일(수)까지 단 6일 한정 이벤트를 마련하고, 고객들이 4가지 교촌의 시그니처 맛을 기호에 맞게 즐길 수 있도록 4천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고객들이 부담없이 즐기는 치킨의 '근본'인 ‘오리지날 5종’(교촌옥수수오리지날, 교촌오리지날, 레드오리지날, 허니오리지날, 반반오리지날)을 대상으로 해 더욱 특별함을 안긴다. 교촌은 리얼옥수수의 풍미와 달콤함이 어우러진 ‘교촌옥수수오리지날’부터 마늘과 간장 소스의 깊은 맛으로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교촌오리지날’, 청양 홍고추가 내는 매운맛으로 탄탄한 마니아층을 보유한 ‘레드오리지날’, 단짠(달고 짠)과 바삭한 식감이 일품인 ‘허니오리지날’, 간장과 레드소스의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반반오리지날’까지 각기 다른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완벽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특히 교촌옥수수오리지날, 레드오리지날을 구매하는 고객들
[FETV=김선호 기자] 빙그레는 당 성분이 제로인 유산균 음료 신제품 2종 ‘쥬시쿨 제로(자두, 파인애플)’를 출시했다. 신제품 ‘쥬시쿨 제로(자두, 파인애플)’는 쥬시쿨의 상큼한 맛은 그대로 살리되, 당 함량이 0g인 제로 슈거 제품이다. 또한, 100ml 당 3.6kcal의 저칼로리 제품으로 건강을 생각한 유산균 음료이다. 이 제품은 헬시플레저 트렌드의 확산으로 당이나 칼로리를 낮춘 ‘제로’ 음료들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해 출시했다. 빙그레는 건강이나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2030남녀는 물론, 당 걱정없이 먹일 수 있는 간식을 찾는 부모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근 빙그레는 빙과류는 물론 발효유 시장에서 제로 슈거 제품들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유산균 음료로까지 라인업을 확장하면서 제로 시장에서의 경쟁력과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상큼한 과일 맛으로 입맛에 따라 취향에 따라 즐기는 쥬시쿨이 ‘제로’로 더욱 새로워졌다”며 “당 섭취를 줄이려는 소비자들에게 제로 버전 신제품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한다”고 밝혔다.
[FETV=김선호 기자] 롯데그룹 유통군HQ는 최근 개최한 VCM(Value Creation Meeting, 옛 사장단회의)’에서 해외사업을 강조하면서 향후 전망과 목표를 공유했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하반기 김상현 유통군HQ 총괄대표는 싱가포르에 인터내셔널헤드쿼터(iHQ) 설립 계획을 발표하기도 했다. 10일 업계 관계자는 “유통군HQ는 롯데그룹 VCM에서 해외사업에 대한 전략과 향후 목표 등을 강조하면서 지속 성장 가능성을 강조했다”며 “싱가포르에 설립하는 iHQ를 중심으로 해외 법인을 편입시키고 시너지를 창출하는데 집중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롯데그룹에 따르면 지난 9일 ‘2025년 상반기 롯데 VCM’을 개최했고 신동빈 회장을 비롯해 롯데지주 대표이사 및 실장, 사업군 총괄대표와 계열사 대표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VCM에서는 그룹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과 전략을 점검했다. 해당 자리에서 신 회장은 “빠른 시간 내 시장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유형자산 매각, 자산 재평가 등 다양한 방안을 시행하고 있지만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서는 사업의 본원적 경쟁력 강화로 수익성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금 쇄신하고 혁신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FETV=김선호 기자] SK스퀘어 자회사 11번가(www.11st.co.kr)가 고물가 속 알뜰하게 설을 준비하려는 고객들을 위해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1월 ‘월간 십일절’을 진행한다. 받는 사람의 취향에 꼭 맞는 설 선물부터 임시공휴일로 길어진 연휴에 유용할 손님맞이 상품들까지 할인가에 선보인다. 새해 첫 ‘월간 십일절’에서는 명절 효도 선물로 인기인 로봇청소기를 파격가에 준비했다. 글로벌 로봇청소기 브랜드 ‘드리미’의 2024년 플래그십 모델 ‘X40 Ultra’ 로봇청소기를 정상가 대비 45% 할인된 99만원에 단독 한정 판매한다. 강력한 흡입력과 고성능 물걸레 청소 기술력을 앞세운 ‘드리미 X40 Ultra’는 지난해 11월 ‘그랜드 십일절’ 기간 동안 20억원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히트 상품이다. 꾸준히 많은 사랑을 받아온 인기 브랜드의 명절 선물들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준비했다. ‘오설록 프리미엄 티 컬렉션 세트’(10종 40입)는 2만2,400원에, ‘순수식품 6년근 홍삼정진액’(100포 1박스)’는 2만6,500원에 판매한다. ‘설화수 뱀의 해 리미티드 에디션’ 설 선물세트는 할인 혜택 외에 금액대별 사은품도 추가로 증정한다. 시간대별로
[FETV=김선호 기자] 세븐일레븐이 가맹점의 매출 활성화 및 동반성장을 위한 ‘2025 가맹점 상생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상생협의안을 통해 기존의 복리후생 제도와 경영활동 지원시스템을 더욱 강화하고, 신규 제도를 도입하여 가맹점의 안정적인 운영을 도울 예정이다. 또한, 보다 많은 경영주들이 실질적인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본사와의 동반성장을 실현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데 중점을 뒀다. 세븐일레븐은 2025 가맹점 상생협의안에 상품 운영의 효율을 높여 가맹점의 매출을 향상시키는 선순환 구조를 확립하고, 경영주 주요 복리후생 제도를 폭넓게 확대하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담았다. 또한 소비자와 가장 긴밀하게 소통하는 ‘메이트(아르바이트 근무자)’를 위한 혜택까지 신설하며 긍정적인 근무 분위기를 조성하고 나아가 브랜드 이미지 개선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세븐일레븐은 편의점 매출의 근간이 되는 푸드(삼각김밥, 김밥, 도시락)의 폐기지원 제도를 업계 최고 수준으로 확대했다. 기존 최대 40%에서 운영수량 및 증대분에 따라 최대 50%(기본20%, 상생지원 최대 30%)로 확대하여, 적극적인 상품 운영 및 판매를 장려하고 최적의 상품 진열을 유도해
[FETV=김선호 기자] SSG닷컴이 국내외 유명 카페의 시그니처 메뉴를 엄선해 자체 프리미엄 식품관인 ‘미식관’에서 선보인다. 오는 16일까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충청권에 새벽배송으로 할인 판매한다. 지역별 유명 커피 로스터리 상품을 제안한다. 독일 보난자커피, 더반베를린과 같은 글로벌 로스터리를 비롯해 성수 카페ㅊa, 마포의 프릳츠와 펠트커피, 경기권의 미루꾸, 닥터만 등 커피 마니아들이 선호하는 로스터리의 원두, 캡슐, 드립백을 최대 20% 할인한다. 커피 용품 및 커피와 곁들이기 좋은 베이커리 브랜드의 디저트 상품도 준비했다. 커피 용품으로는 하리오 드립주전자, 코맥 이중날 커피그라인더, 파이렉스 플리츠 드립팟 등을 선보이며, 압구정 리암스 케이크바, 연남동 코코로카라 파운드케이크, 방배동 메종엠오 진저바나나머핀 등을 디저트 상품으로 추천한다. 커피를 마시지 않는 논커피(non-coffee)족을 위한 음료도 있다. 오설록 녹차, 티젠 콤부차 등 다채로운 음료를 할인가에 구매 가능하다. 김호연 SSG닷컴 음료MD는 "인기 카페 메뉴를 합리적 가격에 즐길 수 있는 기회”라며 “쓱닷컴 새벽배송으로 신선한 원두커피를 맛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순례씨 별세, 이혜경·이지윤씨 모친상, 신희권(SK스토아 커머스사업본부장)씨 장모상=9일, 중앙대학교병원 장례식장 7호실(조문은 10일부터 가능), 발인 12일,(02)860-3500
[FETV=김선호 기자] 신동빈 롯데 회장이 ‘2025년 상반기 VCM(Value Creation Meeting)’에서 현재 그룹이 놓인 어려움을 타파하고 대혁신의 전환점으로 삼을 수 있도록 고강도 쇄신을 주문했다. 어려운 시기일수록 그룹이 가진 자산을 ‘선택과 집중’을 통해 효율적으로 활용하며 지금의 난관을 돌파하자고 역설했다. 시종일관 엄중한 분위기 속에 진행된 VCM에서 신 회장은 “지난해는 그룹 역사상 가장 힘들었던 한 해”라며 그룹 실적을 냉정하게 평가했다. 이어 “빠른 시간 내 시장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유형자산 매각, 자산 재평가 등 다양한 방안을 시행하고 있지만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서는 사업의 본원적 경쟁력 강화로 수익성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 회장은 “위기가 일상이 된 지금, 우리가 당면한 어려움의 근본 원인은 외부 환경이 아닌 우리 핵심사업의 경쟁력 저하”라고 지적했다. 이어서 “지금 쇄신하고 혁신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을 것”이라며 CEO들에게 과거 그룹의 성장을 이끈 헤리티지가 있는 사업일지라도 새로운 시각에서 사업모델을 재정의하고 사업조정을 시도해 달라고 촉구했다. 그룹의 본질적인 쇄신을 위해 CEO들이 반드시 지켜야 할
[FETV=김선호 기자] ㈜신원(대표이사 박정주)이 ‘과학 기반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Science Based Targets initiative, 이하 SBTi)’로부터 ‘2030 온실가스 감축 목표 및 2050 넷제로(Net-Zero) 목표’에 대한 승인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SBTi는 기업이 과학에 기반한 온실가스(GHG) 배출 목표를 설정하고 기후 행동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글로벌 연합 기구다. 탄소공개프로젝트(CDP)와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세계자원연구소(WRI) 및 세계자연기금(WWF)이 2015년 공동 설립했으며 현재 전 세계 1,700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신원은 2030년까지 직접 온실가스 배출량(Scope 1)과 에너지 구매로 인한 간접 온실가스 배출량(Scope 2)을 2022년 배출량 대비 각각 42% 감축할 계획이다. 또한 기업의 가치사슬(공급망 및 고객 활동) 전반에서 발생하는 간접 온실가스 배출량(Scope 3)도 42% 줄이겠다는 목표다. 2050년까지는 Scope 1, 2의 배출량을 완전히 없애고, Scope 3 배출량을 90%까지 줄여 가치사슬 전반에서 온실가스 순배출량 ‘0(넷제로)’를 실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