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선호 기자]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가 설을 맞아 명절 맞춤형 콘텐츠와 신년 혜택이 가득한 설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최장 9일의 황금연휴로 명절 시즌 고객 방문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설을 테마로 전통문화 체험, 신년 운세 이벤트, 키즈 클래스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파라다이스시티는 휴식, 미식, 엔터테인먼트가 융합된 설맞이 콘텐츠를 마련했다. 럭셔리 호캉스를 누릴 수 있는 스위트 객실 패키지 2종을 오는 2월 2일까지 판매한다. ‘스위트 뉴 이어 홀리데이’ 패키지는 뷔페 ‘온 더 플레이트’ 조식, ‘가든카페’ 윷놀이 밀푀유 케이크 등을 제공한다. ‘스위트 뉴 이어 인 아트파라디소’ 패키지는 전 객실을 스위트룸으로 조성한 파라다이스시티 럭셔리 부티크 호텔 ‘아트파라디소’ 1박과 떡국 특식이 포함된 한식 파인다이닝 ‘새라새(SERASÉ)’ 조식, ‘가든카페’ 햄퍼 세트 등의 특전을 담았다. 두 패키지 모두 투숙 기간은 오는 20일부터 2월 2일까지다. 실내 대형광장 ‘플라자’에서는 오는 24일부터 2월 2일까지 색다른 전통문화 체험 행사가 펼쳐진다. 명
[FETV=김선호 기자] 롯데가 설 명절을 맞아 11067개 중소 파트너사에 6863억원 규모의 납품대금을 조기 지급한다. 명절 전 일시적 비용 증가로 자금 조달에 부담을 느낄 파트너사들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돕기 위함이다. 롯데는 납품대금을 당초 지급일보다 평균 9일 앞당겨 설 연휴 전에 지급할 계획이다. 참여 계열사는 롯데백화점, 롯데호텔, 롯데웰푸드, 롯데글로벌로지스 등 26개사다. 롯데는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매년 명절 연휴 이전에 파트너사들에게 납품대금을 조기 지급해왔다. 또한, 약 1조 원 규모의 동반성장펀드를 조성해 파트너사들의 원활한 자금 흐름을 돕고 대기업 최초로 전 그룹사에 상생결제시스템을 도입해 거래대금을 현금성으로 지급하고 있다. 롯데는 중소 파트너사의 해외시장 판로 개척도 돕고 있다. 롯데지주를 포함해 홈쇼핑, 마트, 코리아세븐, 하이마트 등 8개 계열사는 지난해 8월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에서 ‘2024 대한민국 동행축제 위드 롯데’를 개최했다. 롯데는 중소∙소상공인 80개사와 베트남 현지 유통기업 바이어가 참석하는 수출상담회를 통해 총 1288만달러(약 170억) 규
[FETV=김선호 기자]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는 새해 첫 뷰티 빅세일 ‘뷰티컬리페스타’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2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페스타에서는 보습케어와 안티에이징, 홈에스테틱 등 3,500여 개 상품을 최대 83%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달바, 라 메르, 라로제 등 460여 개 유명 상품을 엄선된 혜택으로 제공하는 페스타딜을 비롯해 랜덤 쿠폰(매일 오전 11시), 첫 구매 5만원팩, 타임 세일 등 다양한 혜택으로 준비했다. 뷰티컬리에서 단독으로 선론칭하는 브랜드와 신규 입점 브랜드, 컬리 최초 특가 등은 특히 눈 여겨 볼만하다. 크리니크 ‘NEW 이븐 베터 크리니컬 다크 스팟 클리어링 세럼’은 이번 페스타에서 컬리가 단독으로 선론칭한다. 구매하는 용량에 따라 동일 라인의 로션을 증정품으로 제공한다. 최초 특가는 뷰티컬리에서 처음으로 진행하는 특별한 가격의 상품들로 구성했다. 라로제 안티퍼티그 아이 컨투어 수분스틱 15mL와 세포랩 바이오제닉 에센스 기획세트, 랑콤 NEW 제니피끄 얼티미트 세럼 50ml등을 마련했다. 신규 입점 브랜드로는 테라비코스와 스와니코코, 탈리다쿰 등의 히알루론산 3000 링클 앰플 패드와 펩타이드 아이크림,
[FETV=김선호 기자] BBQ가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해 조선대학교와 손을 잡았다.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윤홍근 회장)은 조선대학교와 글로벌 전문인력 양성 및 사회공헌 등의 협력을 목표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3일 밝혔다. 제너시스BBQ 그룹 본사에서 진행되는 업무협약식에는 제너시스BBQ 그룹 윤홍근 회장과 조선대학교 김춘성 총장을 비롯한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BBQ는 조선대학교와 함께 실무 노하우를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 과정을 만들어 운영하고, 향후 공동 사회공헌사업 발굴 등 산업과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들을 마련할 예정이다. BBQ 관계자는 “이번 업무 협약으로 산업과 학계 간 상호 협력을 통한 의미있는 성과를 거둘 것을 기대한다”며 “특히 학생들에게 학문적 도전과 기회를 제공하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FETV=김선호 기자] 동원F&B(대표이사 김성용)가 건강과 실속을 더한 ‘2025 설 선물세트’ 100여 종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동원F&B는 각각 동원참치와 양반김, 리챔 더블라이트 등으로 구성된 스테디셀러 선물세트에 주력한다. 동원 설 선물세트를 구성하고 있는 동원참치는 150g 한 캔에 28g의 단백질이 들어있는 대표 고단백 식품이며, 양반김은 고급 원초로 만든 40년 전통의 조미김 브랜드다. 리챔 더블라이트는 최근 리브랜딩을 통해 나트륨, 지방 함량을 한 단계 더 낮춰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동원F&B는 가성비 높은 선물을 찾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실속형 종합선물세트 물량을 20% 이상 확대했다. 동원참치, 리챔 등 기본 품목에 참치액, 참기름, 요리유 등 활용도 높은 각종 조미료를 함께 구성한 종합선물세트를 3만원 이하의 합리적인 가격대로 마련했다. 대표 제품으로 동원참치 라이트스탠다드, 참치액, 참기름, 건강요리유로 구성된 ‘동원프리미엄 60호’가 있다. 간편 소비 트렌드에 맞춰 온라인 전용 선물세트도 늘렸다. 새로 출시한 ‘동원 튜나리챔 카카오에디션’, ‘동원참치 M15호’ 등을 비롯해 온라인 전용 수량을 지난해
[FETV=김선호 기자] 오리온(대표이사 이승준)은 당 걱정 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마이구미 포도 제로 슈거’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마이구미 포도 제로 슈거는 무설탕 제품으로, 시중 젤리류 대비 칼로리를 30% 낮춰 부담을 줄였다. 마이구미 본연의 풍부한 포도맛과 쫄깃한 식감을 그대로 구현해 ‘제로는 맛이 없다’는 통상의 편견을 깼다. 제로 트렌드가 식품업계 전반에 걸쳐 확산되는 가운데, 특히 젤리의 주 소비층인 20대 여성들이 당에 대한 관심이 높다는 점에 착안해 1년여 전부터 제로 라인업을 준비해왔다. 기존의 원료 및 배합비를 변경하고, 풍부한 과일맛을 느낄 수 있도록 자체 향료를 개발하는 등 30년 넘게 쌓아온 오리온만의 젤리 개발 기술력을 집약해 완성했다. 마이구미가 오랫동안 국민젤리로 사랑 받고 있는 만큼 ‘맛있는 제로’의 대표 제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리온은 최근 ‘저당’, ‘제로’ 등 건강 콘셉트의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맛있고 건강하게 한 끼를 즐길 수 있는 ‘오!그래놀라 저당 통보리’를 출시한 바 있다. 향후 파이, 비스킷, 음료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건강과 맛을 동시에 만족
[FETV=김선호 기자] 신세계그룹 계열 이커머스 G마켓이 SSG닷컴에 우수 상품을 연동해 판매한다. G마켓 판매고객은 새로운 판매채널 확보를 통해 매출 확대를 기대할 수 있고 구매고객 입장에서는 G마켓의 다양한 상품구색을 SSG닷컴을 통해서도 경험할 수 있게 됐다. 상품 연동은 G마켓이 SSG닷컴의 고객 특성을 고려하여 적정 판매자를 선정, 이 가운데 동의를 마친 판매고객을 대상으로 제공된다. G마켓의 판매 관리 사이트(ESM PLUS)를 통해 이뤄지는 서비스로, G마켓에 등록한 상품이 그대로 SSG닷컴에 노출될 뿐만 아니라 상품 정보 수정 및 배송, 고객 문의 답변 등도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다. G마켓은 이번 SSG닷컴 판매 연동에 맞춰 판매 고객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G마켓 관계자는 “신세계 관계사 시너지의 일환으로 선보이는 서비스로 G마켓 판매고객에게는 새로운 고객층을 확보하여 추가 매출을 창출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판매고객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FETV=김선호 기자] 일본 롯데홀딩스를 이끄는 다마쓰카 겐이치(玉塚元一) 대표이사가 올해도 최근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개최한 롯데그룹 VCM(Value Creation Meeting, 옛 사장단회의)에 참석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롯데그룹의 한‧일 협력에 대한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 9일 열린 롯데그룹 VCM 참석을 위해 다마쓰카 대표가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 모습을 드러냈다. 작년 상반기 VCM에 앞서 창업주 고(故) 신격호 명예회장 추모식 당시 다마쓰카 대표는 신 명예회장의 기념관을 방문하기도 했다. 종합해보면 다마쓰카 대표는 2024년부터 VCM에 참석하면서 롯데그룹의 한‧일 협력 전략을 본격화한 것으로 보인다. 이전 일본 롯데홀딩스는 츠쿠다 다카유키 전 대표 체제에서 안정화를 다졌고 2021년 취임한 다마쓰카는 한‧일 협력 전략을 구상해나간 것으로 분석된다. 2023년 롯데바이오로직스가 2124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진행할 때 일본 롯데홀딩스도 참여했다. 롯데지주와 일본 롯데홀딩스는 각각 롯데홀딩스 지분 80%, 20%를 보유하고 있는 형태가 된 배경이다. 이를 기반으로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생산공장 증설에 나설 수 있었다. 롯데그
[FETV=김선호 기자] 홈플러스가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 15일간 2025년 설날 선물세트 본 판매를 진행하고,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지난달 12일부터 진행 중인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는 이달 10일 기준 누적 매출이 지난해 대비 품목별 최대 112% 증가했다. 전체 매출은 20% 이상 증가했고, 주류가 46%, 제과·차류가 48%, 수산이 24%, 건식 21%, 과일이 13% 신장하는 등 고른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샤인머스캣, 키위, 만감류 등 기타 과일류는 전년 대비 112%, 육포는 93%, 건강식품은 42%씩 증가하며 매출 신장을 이끌었다. 홈플러스 온라인 사전예약 판매 역시 전년 대비 30% 증가했다. 올해 설날 선물세트 본 판매는 고물가 현상으로 인한 선물 부담을 덜 수 있도록 ‘가장 선호하는 선물을, 가장 실속 있게’ 준비한 것이 특징이다. 수 년간의 선물 구매 데이터와 최신 트렌드 그리고 과일, 축산 등 가격 변동 요인이 많은 원물 물가 동향을 치밀하게 분석하여, 최적의 구성과 가격으로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이를 통해 체감 물가를 최대한 낮출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먼저, 행사카드* 결제 고객과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전보 ▲커뮤니케이션실장 정길근 ▲전략지원실장 허신열 ▲가치경영실장 김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