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경제TV=이재원] 이태임, 자신 응원해준 팬들에게 고맙다는 인사 전해 “일반인의 삶 살아갈 것” 법적분쟁으로 치닫나?

배우 이태임이 갑자기 연예계를 떠나겠다고 폭탄 발언을 해 누리꾼들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녀가 오늘 연예계를 떠날 것을 시사하는 글을 공개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것.

이태임은 오늘(19일)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SNS에 글을 올린다고 밝히면서 그 동안 많은 고통을 받아오며 힘든 나날을 보냈음을 털어놓았다.

이어 향후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의 삶을 살아갈 것을 언급하며 자신을 응원했던 많은 사람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하지만 이태임은 현재 현 소속사와 계약기간이 1년이나 남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그녀의 발언은 소속사와도 협의가 되지 않은 일방적인 의견 표명으로 알려져 일방적 계약파기에 따른 법적 배상책임도 져야할 가능성도 문제가 되고 있다.

다음은 이태임 SNS 글 전문

그동안 너무 뜸했습니다.

여러 생각과 고통 속에서 지난날 너무 힘들었습니다.

저는 앞으로 평범한 삶을 살아가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동안 저를 사랑해주셨던분들 잊지않고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