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유진수 기자] 젊은 피자프랜차이즈 브랜드 유로코 피자는 전국 가맹점 '100호'를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유로코피자는 소자본으로 피자체인점 창업이 가능한 피자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젊은 창업 꿈나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한다. 또 가맹비, 교육비 등의 초기비용 금액의 부담을 줄여 창업의 문턱을 낮춘 방식으로 배달 시장에서도 선전하고 있다고 전했다.

유로코피자는 현재 자율적이고 적극적인 판매 경영으로 안정적인 운영 체제를 확보해 나가고 있다고 한다. 또 단가도 23,000원 정도 되는 가격대로 손님에게 제공하여 상대적으로 마진율이 높고, 정기적으로 신메뉴 개발을 통해 동네상권에서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피자 체인의 선두기업인 유로코 피자의 100호점 돌파는 어려운 창업시장에 돋보이는 성과라고 업계는 말했다.

유로코피자는 가맹점 준비부터 오픈까지 약 1개월 정도 소요되며, 오픈 후 3개월동안 가맹점 활성화를 위한 안착시스템 운영과 포털사이트 및 SNS를 통한 매장광고, 홍보 등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성과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유로코피자는 유럽의 다양한 피자맛을 연구하고 이를 한국형 피자에 접목시켜 다양한 메뉴와 풍부한 맛으로 소비자의 관심을 얻고 있다.

 유로코피자는 XXXL의 큰 사이즈 피자로도 잘 알려져 있고, 고구마 무스에 리얼고구마가 토핑된 새로운 맞의 멜팅고구마 피자나 스윗한 사과와 에멘탈 퐁듀의 조화가 독특한 멜팅하와이안 피자 등 이름만 들어도 오감을 자극하는 메뉴를 제공하여 소비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한다.

한편, 유로코피자는 현재 전국 피자체인 100개의 매장을 오픈하였고, 계속 프랜차이즈창업 상담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