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원데이원팩]](http://www.fetv.co.kr/data/photos/20181148/art_15433882187241_b8553a.jpg)
[FETV=유진수 기자] 유기농 생리대 브랜드 ‘원데이원팩’이 신세계백화점을 비롯해 현대백화점 및 AK 플라자 분당점, 갤러리아 압구정점에 입점한다고 28일 밝혔다.
원데이원팩은 천연 목화 100%로 만든 유기농 순면 탑시트(OCS·certified Organic Cotton top sheet)로 피부를 지켜줘 민감성 피부를 가진 사람에게도 안성맞춤인 유기농 생리대라고 한다. 하루치 사용량이 한 팩에 들어 있어서 휴대 및 보관이 용이한 것이 특징이라고 원데이원팩은 말했다.
또 국내 공장에서 안전하게 제조돼 믿고 사용할 수 있으며, 형광증백제, 색소, 삼출, 염소표백, 포름알데히드도 일절 함유되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라돈 성분으로 추측되는 물질인 모자나이트, 제올라이트 역시 원자재에 함유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원데이원팩은 전했다.
원데이원팩은 24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철저하게 관리되는 등 안전한 원자재를 사용하여 생산된다고 한다. 또 식약처 허가 및 안전성 검사를 통과한 것은 물론 VOCs(휘발성 유기화합물) 테스트에서 유해물질 12종 모두 불검출 판정 받아 안심할 수 있다고 원데이원팩 관계자는 설명했다.
원데이원팩 관계자는 “최근 생리대에서 검출된 유해성분, 라돈 생리대 파동 등으로 여성들의 불안이 커진 가운데 믿고 쓸 수 있는 유기농 생리대가 대안이 되고 있다”며, “원데이원팩은 성분 면에서 우수할 뿐만 아니라 빠른 흡수, 부드럽고 슬림한 착용감과 편백나무 식물 성분이 함유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원데이원팩은 주요 백화점 매장과 올리브영에서 만날 수 있으며, 온라인을 통해서는 1300k에서 공식 판매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