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유진수 기자] 사물인터넷, 블록체인, 인공지능(AI), 자율자동차 등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 신기술과 이 기술들이 일상화 될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IT업계의 인재 확보가 활발하게 이뤄 지고 있다.

넥슨, 넷마블과 KT, LG 등 국내 대형 기업들도 4차산업혁명 직군 에서 역량을 갖춘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한다. 이와 같은 IT업계의 흐름에 맞춘 실무형 커리큘럼을 개설한 국비지원 무료교육 학원이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한다.

고용노동부 지정 전액국비 무료교육 훈련기관인 KH정보교육원은 4차산업혁명 시대의 도래로 변화하는 IT업계에 능동적으로 대응이 가능한 IT전문가를 양성하고자 전액국비 무료교육 과정을 개설하여 운영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KH정보교육원 국비지원팀 관계자는 내년 상반기 채용에 대비하고자 하는 취업준비생들의 문의가 많이 오고 있다고 밝혔다. 또 비전공자들의 지원 또한 많아서 실무능력을 갖춰 취업할 수 있는 다양한 커리큘럼과 취업연계 시스템을 갖춰 수강생들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국비지원 무료교육학원 KH정보교육원은 다가오는 12월 14일 4차산업혁명 선도인력 양성훈련과정의 개강을 앞두고 전액국비 무료과정인 지능형 IoT 플랫폼 취약점 분석 및 해킹/보안 전문가 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정보보안전문가 과정과 자바 프로그래머 과정 수강생도 모집하고 있다고 전했다.

KH정보교육원에서 이뤄지는 모든 과정은 전액국비 무료교육으로 진행된다고 한다.

전액국비 무료교육 과정 프로그램의 자세한 내용은 KH정보교육원 공식 홈페이지와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