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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영실업 주최,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월드챔피언십’ 11월 3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려

 

[FETV=유진수 기자] 영실업은 전 세계 24개국 대표 선수들이 참여해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챔피언을 가리는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월드챔피언십’이 오는 3일 열린다고 밝혔다.

 

완구 콘텐츠 기업 영실업은 이번 월드챔피언십은 한국 시간으로 3일 오후 5시에 진행되며, 한국대표로 신상현 선수(닉네임 신상킬러)가 출전한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영실업 유튜브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코리아’ 채널에서 당일 오후 5시부터 현지 생중계로 진행할 예정이며, 신상현 선수의 경기를 파리까지 가지 않고도 직접 라이브로 시청할 수 있다.

 

한국대표로 출전하는 신상현 선수는 지난 8월 영실업이 주최하고 KT가 후원한 ‘2018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월드챔피언십 한국대표 선발전’에서 유스리그에서 1등을 차지했으며, 영실업에서 이번 대회의 참가권과 항공 및 숙박비를 지급한다고 알려졌다.

 

또한 영실업은 신상현 선수에게 파이팅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공식 인스타그램과 베이블레이드 홈페이지에서 응원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페이지 내에서 신 선수를 응원한 사람 중에 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한다.

 

영실업 관계자는 “한국을 비롯해 호주, 미국 등 전 세계 24개국 대표 선수들이 참여해 낭만의 도시 파리에서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월드 챔피언십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 펼치는 대회인 만큼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