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유진수 기자] 화장품 전문기업 아우딘퓨쳐스는 더마-메디케어 코스메틱 브랜드 ‘써메딕+’에서 미백 및 광채 라인 ‘브라이트 글루타치온’ 상품을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써메딕+의 브라이트 글루타치온 상품 2종은 피부과에서 미백 시술로 사용하는 백옥주사의 주성분인 글루타치온을 담은 기능성 라인으로 환한 피부 톤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아우딘퓨쳐스는 전했다.

‘브라이트 글루타치온 마스크’는 미백, 수분, 탄력 개선에 효과적인 나이아신아마이드 및  판네놀 등이 함유돼 건조하고 지친 피부에 촉촉한 광채와 생기를 부여한다고 한다.

또 부드러운 극세사 시트가 미세한 굴곡에도 얼굴에 밀착돼 각종 유효성분을 전달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수퍼 글루타치온 100™ 브라이트 앰플’은 글루타치온 고농축 원액과 히알루론산 성분이 고루 배합돼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면서 수분증발은 막아줘 미백&수분의 토탈 케어를 느낄 수 있다고 했다. 1회 사용량이 주사기 용기에 들어 있어 위생적이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아우딘퓨쳐스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대표 보습라인 ‘수퍼 히알루로닉100 아쿠아 라인’에 이어 출시된 제품”이라며 “칙칙함, 거친 피부결, 피부 탄력 등 반복되는 피부 고민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