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황현산 기자] NH농협생명은 오는 18일까지 ‘NH온라인플러스저축보험’과 ‘NH온라인암보험’, ‘NH온라인실손의료비보험’을 가입한 고객에게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하는 '풍성한 가을 더블보너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NH온라인플러스저축보험 가입 시 가입금액에 상관없이 3만원권을, NH온라인암보험과 NH온라인실손의료비보험에 월보험료 1만원 이상 가입한 고객에게 1만원권을 증정한다고 농협생명은 전했다. 이번 이벤트는 농협생명 온라인보험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경품은 2회분 보험료가 납입된 이후인 2019년 1월 18일에 대상자 휴대폰으로 발송될 예정이다.
[FETV=황현산 기자] 삼성화재도 자동차보험 손해율 악화의 여파를 피해가지 못했다. 삼성화재는 14일 2018년 3분기(1~9월) 실적 발표를 통해 전년 동기 대비 10.1% 줄어든 9027억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주식 매각이익 증가로 투자영업에선 전년보다 6.7% 늘어난 1조6617억원의 이익을 올렸지만 자동차보험 손해율 악화에 따라 보험영업 적자가 3717억원으로 커지면서 당기순이익이 감소했다. 3분기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83.0%로 전년에 비해 5.3%포인트 상승했다. 일반보험도 1.4%포인트 올라간 71.1%를 기록했고 장기보험은 1.3%포인트 개선된 83.7%를 보였다. 이에 따라 보험영업효율을 판단하는 합산비율(손해율+사업비율)은 전년보다 1.0%포인트 상상한 102.7%를 나타냈다. 3분까지 매출(원수보험료)은 13조6955억원으로 전년보다 1.0% 감소했다. 종목별로 장기보험과 자동차보험은 각각 0.3%, 4.0% 줄어든 반면 일반보험은 3.8% 성장세를 보였다.
[FETV=황현산 기자] 생활가전 전문 기업 콜러노비타는 11월 문화산책 ‘플라워 미니 떡 케이크 만들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콜러노비타는 지난 2015년부터 소비자 체험 프로그램 ‘노비타 문화산책’을 매달 1회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에 47번째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클래스는 오는 22일 오전 10시부터 양재역 오월오일 1층에서 내 손으로 직접 앙금 꽃을 피워내 떡 케이크를 장식하는 플라워 미니 떡 케이크 만들기를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노비타 하우스 스토리 카페 가입자 가운데 참가 후기를 1건 이상 작성한 회원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18일까지 카페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최종 참가자는 30명으로 20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개인 SNS채널에 노비타 문화산책 프로그램을 홍보할 경우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고 콜러노비타는 전했다. 콜러노비타 관계자는 “플라워 떡 케이크는 한국 전통 재료인 떡과 앙금으로 만들어 온 가족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는 매력에 이번 문화산책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노비타를 아껴주는 소비자와의 소통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을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FETV=황현산 기자] DB손해보험은 11월 한 달간 ‘2018 고객 바로알기’ 행사의 일환으로 휴면·미지급보험금 찾아주기와 우수고객에 대한 감사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김정남 사장을 비롯한 본점 임원과 영업본부장, 본점 부서장 등 100여명이 참여하는 고객 바로알기 행사는 지난 2004년 우수고객 방문을 시작으로 2011년 불만 고객, 2012년 장기 미접촉 고객 방문으로 이어졌다. 2013년부터는 휴면보험금 찾아주기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는데 올해는 범위를 미지급보험으로 확대했다. DB손보는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캠페인을 통해 모두 757억의 휴면보험금을 고객에게 찾아줬다고 전했다. 한편 김 사장은 지난 13일 경기 하남시에 거주하는 이만기 고객을 찾아 고객 바로알기 행사의 취지를 설명하고 보험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김 사장은 “이번 고객 바로알기 행사를 통해 소비자권익 보호에 앞장서는 보험사가 될 것”이라며 “고객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경영정책에 반영하는 노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FETV=황현산 기자] 한화생명은 ‘제4회 한·아세안 청년 혁신포럼’에 참여한 11개국의 청년 스타트업 대표들이 ‘드림플러스 강남’을 방문했다고 13일 밝혔다. ‘한·아세안센터’는 2007년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계기로 창설된 국제기구로 우리나라를 포함해 인도네시아, 베트남, 싱가포르 등 11개국이 회원이다. 매년 한·아세안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기업가 정신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올해 4번째로 열린 포럼은 지난 12일 300여명이 모여 진행됐다. 포럼에 참가한 청년 스타트업 대표 30명은 13일 한화 드림플러스 강남을 방문해 한화생명의 드림플러스 사업 추진 전략을 듣고 입주사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블록체인, 핀테크, 헬스케어, 패션, 교육 등 다양한 영역의 스타트업이 대기업과 벤처캐피털, 지원기관 등과 열린 파트너십을 구축할 수 있다는 데 큰 관심을 보였다고 한화생명은 전했다. 베트남의 ProFill사 대표는 “스타트업 생태계의 모든 플레이어가 활동하는 공간이 인상적 이었다”고 방문 소감을 밝혔다. 신미진 드림플러스 강남 센터장은 “단순한 공유오피스를 넘어 스타트업 생태계의 다양한 구성원이 모일 수 있는 공간을 통해
[FETV=황현산 기자] 푸르덴셜생명은 13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2018 서울시 사회공헌대상’에서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의 ‘푸르덴셜 착한 프로젝트 공모전’이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2018 서울시 사회공헌대상은 기업의 사회공헌 우수프로그램 10개를 선정해 기업과 파트너 기관(복지시설 등 비영리단체)에 주는 상으로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은 조혈모세포 기증 활성화를 위한 대학생 대상 공익 프로젝트인 푸르덴셜 착한 프로젝트 공모전으로 수상자에 선정됐다. 이날 시상식에서 조미진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 국장(오른쪽)이 윤준병 서울시 행정1부시장으로부터 상을 받고 있다.
[FETV=황현산 기자] 오렌지라이프는 오는 23일부터 사흘간 블루원 디아너스 CC에서 ‘2018 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이하 챔피언스트로피)’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오렌지라이프가 4년 연속 타이틀 스폰서로 후원하는 챔피언스트로피는 세계 정상급 기량의 한국 여자 프로골퍼들이 참여하는 골프대회다. 올해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약 중인 해외파 13명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의 국내파 13명 등 모두 26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LPGA 선수로는 박인비를 비롯해 박성현, 유소연, 지은희 등이 나서며 KLPGA 대표로는 오지현, 이정은, 최혜진, 이소영 등이 참가한다. 오렌지라이프는 대회 공식 개막에 앞서 22일에는 VIP고객을 초청해 '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 프로암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아울러 챔피언스트로피 출전선수와 국내 골프 꿈나무가 함께하는 ‘오렌지 멘토링’도 21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FETV=황현산 기자] 보험사기로 적발되는 보험설계사가 늘어나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최근 서류 변조와 사고내용 조작 등을 통해 보험사기를 일으킨 설계사 8명에게 등록취소 또는 업무정지 처분을 내렸다. 이에 따르면 보험설계사 A씨는 과거 교통사고를 당했을 때 발급받은 본인의 입퇴원기록, 장해진단서 등을 이용해 마치 2014년 10월 교통사고가 발생해 장해진단을 받은 것처럼 진료내용을 변조하는 수법으로 2억2000만원의 보험금을 받아내려다 실패했다. 다른 설계사 B씨는 지인들과 짜고 서로의 차량을 고의로 추돌한 다음 신호대기 중 과실로 추돌한 것처럼 사고내용을 조작해 보험금 1909만원을 타냈다. 설계사 C씨는 보험금이 지급되지 않는 피부관리 시술을 받고도 30여 차례에 걸쳐 물리치료 등 통원치료를 받은 것처럼 허위로 진료내역서 등을 발급받아 보험금을 받아낸 것으로 드러났다. 금융감독원은 이에 앞서 지난달 고의사고를 유발해 18억원 가량의 보험금을 가로챈 보험설계사 등 24명을 적발했다. 이들은 2012년 1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287건의 고의사고를 일으켜 모두 17억8000만원(자동차보험 15억8000만원, 상해보험 2억원)의 보험금을 편취한
[FETV=황현산 기자] 보험연수원은 제17회 보험심사역 자격시험 결과 모두 426명이 최종합격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달 21일 서울, 부산 등 전국 5개 도시에서 실시된 이번 시험에는 보험업계와 관련 단체 종사자 등 모두 1626명이 응시해 개인보험심사역 303명, 기업보험심사역 123명이 최종 합격했다. 보험심사역은 손해보험을 개인보험과 기업보험으로 구분해 분야별 전문 언더라이터 자격을 인증, 부여하는 제도다. 2010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매년 2회씩 모두 17회 시험을 통해 5641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2015년에는 만간자격 국가공인을 취득했다. 연수원 관계자는 “연수원은 앞으로도 보험산업 환경변화에 맞춰 업계가 요구하는 교육을 적시에 제공하는 등 보험산업 종사자의 전문성 강화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FETV=황현산 기자] AIA생명은 지난 11일 ‘스마트 세이브 걸작 종신보험’을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이 상품은 고객들의 건강증진 활동에 따른 보험료 할인, 장기유지계약 할인, 저해지환급형 선택 등 3가지 옵션을 통해 보험료 부담을 낮춘 종신보험이라고 AIA생명은 전했다. 바이탈리티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앱에서 설정한 주간 목표 걸음 수 달성, 금연 선언 등으로 포인트를 쌓고 이를 통해 획득한 등급에 따라 13회차 이후 전체 보험료 납입기간 동안 보험료를 최대 10% 이상 할인 받을 수 있다. 또 보험료 할인과 별도로 주간 목표 달성 시 보험계약일로부터 5년간 SK텔레콤 통신비 할인, 스타벅스 쿠폰 등 매주 3000원~4000원 상당의 추가 리워드가 주어진다. 10년 이상 계약을 유지한 장기 고객에게는 10년이 지난 시점 이후(121회차 이후) 납입하는 월납보험료의 10% 할인 혜택을 별도 제공한다고 AIA생명은 밝혔다. 저해지환급형을 선택하면 보험료 수준이 더 낮아진다. 보험료 납입기간 중 계약을 중도 해지하면 받을 수 있는 해지환급금을 표준형 대비 50%로 줄이는 대신 표준형보다 저렴한 월납 보험료로 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변창우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