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황현산 기자] 오렌지라이프는 지난 주말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의사 고객 부부 65쌍을 초대해 ‘부부가 함께하는 러브 세레나데’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부가 함께 즐기는 아트 데이트를 주제로 ▲드림걸스, 위대한 쇼맨 등 로맨틱 뮤지컬 갈라쇼 ▲사랑 영화 OST를 재해석한 재즈 공연 ▲가수 신승훈의 러브 세레나데 미니콘서트 등의 문화 콘텐츠로 구성됐다. 또 행사에 참석한 부부들이 제공한 추억 사진들로 만든 스케치 영상을 감상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오렌지라이프는 오는 11월 10일 의사 고객을 위한 ‘부부 소통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소통 전문강사 김창옥이 ‘행복한 부부 소통을 위한 공감 대화법’을 강연할 예정이다.
[FETV=황현산 기자] 보험사 소속 설계사가 법인보험대리점(GA)로 옮기는 가장 큰 이유는 수수료가 아니라 다양한 상품을 취급할 수 있기 때문이란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보험대리점협회는 GA 소속설계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이직 경험이 있는 설계사의 56%가 생명·손해보험사의 다양한 상품을 취급할 수 있어 이직을 결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2일 밝혔다. 보험사의 실적 압박과 보험사에 비해 자유로운 영업활동이 가능해 GA로 옮겼다는 설계사가 각각 17%, 11%로 뒤를 이었다. 수수료·수당체계를 문제로 든 비율은 5%에 머물렀다. 이번 설문조사에 참여한 설계사는 모두 3213명으로 이 중 40%인 1280명이 보험사에서 GA로 직장을 옮겼다. 이중근 대리점협회 본부장은 “보험사 설계사의 경우 소속돼 있는 회사 상품만으론 소비자에게 제대로 된 보장·재무설계 등 서비스를 제공하기 어렵다는 한계를 느끼고 다양한 상품을 취급할 수 있는 GA로 알아서 이직하는 경우가 많다”며 “수수료를 더 많이 받기 위해서라는 보험사의 주장은 맞지 않다”고 말했다. 한편 대리점협회에 따르면 최근 3년(2015~2017년)간 보험사 소속설계사가 1만4000여명
[FETV=황현산 기자] MG손해보험은 ‘흰지팡이의 날’을 맞아 지난 18일 서울 성북구 성북시각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흰지팡이 100개를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흰지팡이는 시각장애인의 독립보행과 자립을 의미하는 것으로 세계시각장애인연합회는 매년 10월 15일을 흰지팡이의 날로 정했다. MG손보는 공식 페이스북의 소셜기부 코너인 ‘오늘부터! PROJECT’를 통해 5년 연속 흰지팡이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 코너는 캐릭터 ‘행복요정 JOY’가 필요물품을 담은 조이박스를 직접 수혜처에 전달하는 MG손보의 대표적인 온라인 사회공헌활동이다. 올해도 팬들의 응원을 모아 마련한 흰지팡이 조이박스를 시각장애인들에게 전달했다. MG손보 관계자는 “시각장애인에 대한 배려와 관심을 이끌어내기 위해 시작한 흰지팡이 기부가 어느덧 5회를 맞았다”며 “작은 노력으로 시각장애인의 안전보행에 도움을 줄 수 있어 팬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FETV=황현산 기자]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은 제3회 전기기사, 전기산업기사 실기 문제 복원에 참여하는 유료회원들에게 이모티콘을 증정한다고 19일 밝혔다. 전기기사 등의3회 시험 실기 문제를 기억하는 수험생들에 한해 어떤 문제가 나왔는지 작성하면 선물을 증정한다는 것이다. 가장 많은 문제를 올려준 회원에겐 커피쿠폰을 추가로 증정한다고 에듀윌은 전했다. 에듀윌 홈페이지에 회원 아이디로 로그인 후 전기(산업)기사 해당 페이지 내 ‘문제 복원 참여하기’버튼을 클릭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문제를 입력하고 제출하기 버튼을 누르면 된다. 이벤트는 오는 10월 28일까지 시행되며 전기기사, 전기산업기사 과정 유료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한편 에듀윌은 서울 대방에 전기기사 직영학원을 운영, 현장 강의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
[FETV=황현산 기자] ABL생명은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는 ‘사랑의 연탄나눔’으로 본격적인 연말 봉사활동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ABL생명 직원 35명은 지난 18일 서울 강북구 수유동에서 연탄 1000장을 홀몸 어르신이 거주하는 가구 5곳에 배달했다. ABL생명은 올해 모두 2만장의 연탄을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에 기부하는 것을 비롯해 김장나눔, 한글교육지원, 환경정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연탄나눔에 참가한 송민용 재무실장은 “다가오는 추위에 어르신들이 따뜻한 연탄의 온기를 느끼며 겨울을 잘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FETV=황현산 기자] 음향기기 전문기업 슈어(Shure Incorporated)가 한국에서의 영업을 전담하는 슈어코리아를 설립했다고 19일 밝혔다. 슈어는 아시아지역 중심에서 회사 성장에 기여할 새로운 지사로 서울을 선정했다며 지사 운영을 통해 국내 및 아시아 지역 고객들에게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또 슈어코리아는 국내 시장에서 슈어의 입지를 다지는 동시에 기존 유통업체 및 채널 파트너와 긴밀한 관계를 구축해 고객들이 슈어 제품을 쉽고 편리하게 만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갈 예정이라고 했다. 슈어 통합시스템&엔터프라이즈 Andy Wan 지역영업이사는 “한국은 핵심 시장으로 지역 및 세계 경제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특히 기업 AV·IT 분야에서 신뢰할만한 오디오와 AV 회의 솔루션을 통해 조직의 생산성을 높이는 등 비즈니스 성장에 중요한 잠재력을 확인했다”고 지사 설립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이어 “슈어코리아와 함께 슈어는 사용자에게 수준 높은 솔루션을 한층 쉽게 제시하는 한편 고객과 채널 파트너에게 직접 판매 및 기술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고 덧붙였다. 슈어코리아는 이상범 비즈니스 매니저가 맡아
[FETV=황현산 기자] 메리츠화재는 지난 17일부터 2박 3일간 강원 풍산초등학교 학생 31명을 대상으로 ‘서울금융체험’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2015년 7월부터 청소년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는 1사 1교 금융교육활동의 일환이다. 참가 학생들은 명동 한국은행 화폐박물관, 여의도 금융감독원을 차례로 방문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경험하며 경제금융지식을 쌓았다고 메리츠화재는 전했다. 체험 2일차에 방문한 금감원에선 금융·보험 뮤지컬 ‘시끌벅적 머니 대소동’을 관람하고 금융감독 업무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인 ‘금융마루’를 견학하는 등 문화예술을 통한 맞춤형 금융교육을 진행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전국 농어촌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금융교육과 더불어 직업 및 서울 문화체험 프로그램 후원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FETV=황현산 기자] 동양생명이 질병과 재해로 인한 입원비를 첫 날부터 보장하는 ‘수호천사첫날부터더드림입원비보험(갱신형)’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상품은 상대적으로 적은 보험료로 병원 규모에 따라 입원비를 집중 보장하는 1형(실속형)과 입원비뿐 아니라 응급실 내원진료비(응급·비응급), 만기지급금까지 지급하는 2형(고급형)으로 구성됐다. 1형은 질병·재해로 입원 시 첫날부터 1회 입원 당 지급일수 120일 한도 내에서 1일당 입원급여금 2만원, 종합병원 입원급여금 4만원, 상급종합병원입원급여금 4만원을 보장한다. 보험금의 지급사유가 중복 발생한 경우에는 각각에 해당하는 보험금을 지급한다. 예를 들어 상급종합병원에 입원하는 경우 입원급여금 2만원, 종합병원 입원급여금 4만원, 상급종합병원 입원급여금 4만원을 합산해 모두 10만원의 입원비를 받을 수 있다. 또 상급병원 중환자실 입원 시 1회 입원당 지급일수 60일 한도 내에서 1일당 최대 20만원의입원비를 지급한다. 2형은 1형의 입원비뿐 아니라 응급실 내원진료비와 만기지급금도 보장한다. 응급실에 ‘응급환자’로 내원할 경우 1회당 4만원, ‘비응급환자’는 1회당 2만원의 응급실 내원진료비를
[FETV=황현산 기자] KB손해보험은 국내 외국인 근로자들이 응급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구급키트를 제공했다고 18일 밝혔다. KB손보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국내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헌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는 부득이한 사고 발생 시 응급조치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휴대 가능한 구급키트 500개를 제공했다. 이에 앞서 지난 8월부터 외국인 근로자들이 근무 중 의사소통의 어려움으로 인해 사고가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한국어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구급키트는 인천 남동구에 정착 중인 외국인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지급됐으며 상해 시 응급처치가 가능한 붕대, 지사제, 습윤 밴드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쓸 수 있는 1회용 마스크, 에어파스, 영양제 등으로 구성돼 있다. 또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가 용이하도록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응급조치 가이드를 첨부했으며 안전사고 예방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FETV=황현산 기자] 생활가전 전문 기업 콜러노비타가 IoT 비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노비타몰에서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며 ‘IoT 비데(BD-N443W)’를 구매한 후 포토 상품평을 남기고 캡쳐본을 메일로 보내면 참여할 수 있다. 선착순 40명에게 네이버 AI 스피커 ‘클로바 프렌즈 미니’가 제공되며 11월 20일 이후 발송될 예정이다. 노비타 IoT 비데는 IoT 기술을 기반으로 LG유플러스의 ‘IoT@home’ 앱과 연동해 비데 관리와 이용의 편의성을 높인 제품으로 통신사에 관계없이 누구나 사용 가능하다. 교체가 필요한 필터 구매나 클린 서비스도 앱을 통해 쉽고 빠르게 신청할 수 있다. 사용자의 건강한 배변 습관을 지킬 수 있는 장시간 착좌 알림, 위생적인 비데 관리를 위한 노즐 세척 및 필터 교체 알림 등의 기능을 제공하며 추운 겨울 집에 돌아와 따뜻한 비데를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원격으로 온열 기능을 제어할 수 있다고 콜러노비타는 전했다. 본체와 리모컨에 각각 IPX5, IPX7 방수 등급을 적용해 물청소와 관리가 용이한 것도 특징이다. 또 자동 노즐 세척과 탈취 기능을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