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황현산 기자] bhc는 대표 메뉴인 ‘뿌링클’의 누적판매가 2300만개를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뿌링클은 지난 2014년 출시 이후 bhc의 치킨 판매순위 1위를 유지하고 있는 메뉴로 올해 상반기 기준 누적판매 2300만개 이상을 기록했다. 우리나라 인구 2.2명당 1마리씩 주문한 셈이며 소비자가격으로 환산하면 4200억원 수준이다. 출시 기간에만 반짝 뜨고 마는 제품과 달리 매년 최대 판매를 기록하는 스테디셀러 메뉴라고 bhc는 전했다. 유튜브에서도 먹방, 쿡방 등의 소재로 자주 활용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bhc는 여성들이 즐겨 찾는 치즈를 소재로 한 매직시즈닝과 함께 새콤달콤함까지 맛볼 수 있는 찍어먹는 뿌링뿌링소스 등 맛의 차별화가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것으로 판단했다. 뿌링클은 10~20대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다고 bhc는 밝혔다. bhc 관계자는 “뿌링클은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크게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고객들에게 인정받은 치즈치킨 메뉴로 등극했다”며 “앞으로도 인기 메뉴 개발을 통해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겠다”고 밝혔다. bhc는 가맹점주의 수익 증대와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매년 새로운 메뉴를 출시하고
[FETV=황현산 기자] 한국코퍼레이션은 15일 라이나생명 및 라이나생명과 위탁계약을 맺은 KT를 하도급법,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한국코퍼레이션은 콜센터 운영을 맡겼던 라이나생명이 거래상 지위를 남용해 부당행위를 지속해왔으며 재계약을 할 것처럼 속여 무리한 거래 조건을 관철하는 등 ‘갑질’을 자행했다고 주장했다. 한국코퍼레이션이 라이나생명과 KT를 신고한 내용은 ▲일방적 수수료 조건 변경 ▲컨설팅 명목으로 운영 노하우 탈취 ▲콜센터 운영시스템 기술 이전 강요행위 ▲거래상지위 남용으로서 부당거래거절 ▲부당인력 유인행위 ▲부당한 이익에 의한 고객 유인 등이다. 한국코퍼레이션은 신고서에서 라이나생명이 지난 2월부터 KT와 업무컨설팅 협약을 추진하면서 KT에 위탁계약을 넘기기로 하고 부당한 단가 인하, 기술자료 제공 요구 등의 불공정행위를 했다고 전했다. 또 용역위탁거래 수수료를 기존의 방식에서 라이나생명에 유리한 기준으로 계약을 일방적으로 변경해 수수료를 인하한 것은 하도급법과 공정거래법을 위반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장기 계약을 약속했던 라이나생명의 갑작스런 재계약 거부 통보로 라이나생명 콜센터를 위해 투자한 수십억
[FETV=황현산 기자] 맞벌이보다 외벌이 가정이 미래에 대한 준비에 더 적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소득에 비해 맞벌이 가정보다 더 많은 보험료를 내고 있다는 것이다. 한화생명이 15일 발표한 ‘빅데이터로 바라본 맞벌이와 외벌이’에 따르면 맞벌이는 월 소득의 3.65%를, 외벌이는 4.82%를 보험료로 내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화생명 빅데이터팀은 자사 30~40대 고객의 데이터를 분석해 이같은 결과를 얻었다. 맞벌이는 월 소득 765만원 중 27만9225원을, 외벌이는 529만원 중 25만4978원의 보험료를 각각 납입했다. 가구당 소득은 맞벌이가 외벌이에 비해 크게 높지만 납입하는 보험료는 별다른 차이가 없다. 소득 하위그룹(연소득 맞벌이 7000만원 이하, 외벌이 4000만원 이하)은 오히려 외벌이 가정이 더 많은 보험료를 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매달 내는 연금보험료와 저축보험료는 각각 15만원, 25만원으로 맞벌이보다 4만원, 5만원 많았다. 종신보험과 CI보험은 각각 14만원으로 같은 수준을 보였다. 저축보험의 경우 소득 중위그룹(연소득 맞벌이 8000만~1억1000만원 이하, 외벌이 5000만~1억원 이하)에서도 외벌이(50만원)가
[FETV=황현산 기자] 매크로그래프는 지난 10일부터 3일간 중국 상하이 월드 엑스포전시장에서 열린 ‘화웨이 커넥트 2018’에 참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전세계 1500여개의 파트너사에서 2만5000여명이 참석했다. 중국 통신장비기업인 화웨이가 개최한 이번 행사는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콘퍼런스로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 매크로그래프는 화웨이와 AI기술 협력에 관한 심도 있는 포럼을 열었다고 전했다. 이 자리에서 장문충(張文忠) 화웨이 클라우드 EI솔루션 슈퍼바이저는 “AI기술을 CG·VFX제작에 도입하기 위한 다양한 R&D를 매크로그래프와 함께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인호 매크로그래프 대표는 “이번 콘퍼런스 참여는 화웨이와 협력의 첫 번째 결과물”이라며 “이달 중에 클라우드 렌더팜 서비스를 오픈하고 여기에 다양한 AI 솔루션을 추가해 새로운 개념의 VFX플랫폼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 화웨이의 에릭 쉬 순환 최고경영자는 “기초 연구와 인재 개발에 투자하고 AI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개방적인 글로벌 생태계를 육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FETV=황현산 기자] 로얄캐리비안크루즈는 최근 방콕에서 열린 ‘제29회 TTG트래블 어워즈’에서 ‘베스트 크루즈 오퍼레이터(최고의 선사)’를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로얄캐리비안크루즈는 이 부문을 10년 연속 수상하며 TTG트래블 어워즈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차별화된 일정 구성과 선상 서비스, 시설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회사는 풀이했다. Angie Stephen 로얄캐리비안크루즈 아시아·태평양지역 디렉터는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스펙트럼호와 콴텀호 같은 신개념 크루즈선을 아시아 지역에 배치해 앞으로도 수상 경력에 빛나는 로얄캐리비안크루즈만의 경험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로얄캐리비안크루즈는 현재 싱가포르를 모항으로 운항중인 아시아 지역 크루즈선인 보이저호를 대체해 오는 2019년 11월부터 17만톤급의 스마트 크루즈선 콴텀호를 투입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보다 높은 수준의 선상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콴텀호는 최대 탑승객 4905명, 승무원 1500명이 승선할 수 있으며 모두 2090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스카이다이빙 가상체험이 가능한 ‘iFly’와 90미터 상공 위에서 바다의 콴텀호를 조망할 수 있는 관람차 ‘
[FETV=황현산 기자] 푸르덴셜생명은 기업 이념 ‘가족사랑 인간사랑’을실천하고 임직원과의 감성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지난 13~14일 서울 역삼동 푸르덴셜타워에서 임직원과가족 600여명을 초청해 ‘푸르덴셜 오픈 하우스’ 행사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김기례씨 별세(향년 87세), 김병호(신한생명 CBM지원팀장)씨 모친상 = 14일, 경기 분당차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16일 오전 08시, 장지 전남 강진군 선영, 연락처 031-780-6162
[FETV=황현산 기자] AIA생명은 영국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핫스퍼 코치진을 초청해 유소년 축구 클래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AIA생명은 지난 12일 동대문 홈플러스 HM 풋살파크 바이탈리티 아레나에서 국내 축구 유망주와 발달장애 아동을 위한 축구 교실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 토트넘 코치진은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 소속 아동 30여명과 함께 스트레칭, 축구 클래스를 진행하며 평소 신체 활동이 많지 않은 아이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고 AIA생명은 전했다. 이어 50여명의 축구 유망주들에게 다양한 축구 기술을 전했다. 차태진 AIA생명 대표는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스포츠 관련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013/14년 시즌부터 토트넘 핫스퍼의 메인 스폰서로 활동해오고 있는 AIA그룹은 국내에서도 토트넘 핫스퍼와 함께 ‘헬시 리빙 토크쇼’, ‘장애아동 축구교실’ 등 다양한 스포츠 협업 활동을 펼치고 있다.
[FETV=황현산 기자] 오렌지라이프는 2030세대의 행복한 삶을 응원하는 재무콘서트 '오렌지 토크펍'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오렌지 토크펍은 삶에 지친 청년들을 응원하기 위해 오렌지라이프가 기획한 토크 콘서트로 오는 10월 20일부터 11월 3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코미디언 박지선과 방송인 유병재, 작가 조승연이 각 주마다 연사로 나서 2030세대에게 힘이 될 수 있는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매회 사회초년생을 위한 재테크 강연도 함께 진행되며 참석자 전원에겐 스페셜 푸드박스와 수제맥주가 무료로 제공된다. 이번 이벤트는 20세 이상 39세 미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오렌지라이프 페이스북 내 이벤트 URL을 통해 참석 일자 등을 기입하면 신청이 완료된다. 매회 50명을 추첨해 초대권(1인 2매)을 증정한다.
[FETV=황현산 기자] AIA생명은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한 ‘AIA 동네축구 프리미어리그’를 올 하반기에도 이어 간다고 12일 밝혔다. AIA 동네축구 프리미어리그는 AIA생명이 ‘건강한 삶’의 가치를 전파하기 위해 옥외 풋살장 ‘AIA 바이탈리티 아레나’를 전국에 설치하고 성인과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풋살 대회다. 이번 ‘AIA 바이탈리티 2018 H풋살리그’는 지난 5월 진행된 ‘AIA 바이탈리티 2018 H컵 풋살 챔피언십’ 대회의 연장선으로 오는 12월 2일까지 이어진다. 하반기 리그는 전국 9개 홈플러스 매장 옥상에 위치한 옥외 풋살장 AIA 바이탈리티 아레나에서 펼쳐진다. AIA생명은 손흥민 선수 등 토트넘 핫스퍼 선수들을 초청해 장애아동 축구 클리닉을 진행하고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과 함께 어린이 축구교실을 개최하는 등 축구를 테마로 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