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지혜 기자] 노랑풍선이 모로코 관광청과 협업해 ‘신비한 매력이 가득한 그곳, 모로코’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은 아프리카 북서부에 위치한 모로코의 독특한 문화와 자연경관을 보다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유럽과 아프리카, 동양의 문화가 공존하는 모로코는 사하라 사막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도시 등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여행지로, 최근 여행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출발 기간은 오는 2025년 11월 1일부터 2026년 5월까지이며, 여행 일정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두 가지 상품으로 구성돼 있다. 먼저 ‘스페인·포르투갈·모로코 12일’ 상품은 스페인과 포르투갈의 주요 도시를 탐방한 뒤, 모로코 북부 및 중부 지역으로 이동해 푸른 도시 셰프샤우엔, 중세 도시 페스, 항구 도시 탕헤르, 붉은빛 시장으로 유명한 마라케시 등을 방문한다. 유럽과 인접한 모로코의 색다른 매력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일정이다. 또한 ‘모로코 완전 일주 8/9일’ 상품은 모로코의 핵심 도시인 셰프샤우엔, 페스, 카사블랑카, 라바트 등 북부부터 남부까지 주요 도시의 대표 명소를 두루 둘러보는 코스로, 메르조가 사막에서의 자유시간도 포함되어 보다
[FETV=이지혜 기자] 롯데호텔 서울의 프렌치 레스토랑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이 서울시가 주관하는 ‘2025년 서울미식주간 100선(Taste of Seoul 100)’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은 미쉐린3스타 셰프이자 ‘요리계의 피카소’라고 불리는 피에르 가니에르(Pierre Gagnaire)가 총괄하는 국내 유일의 레스토랑으로, 예술적 감성과 정제된 미식의 정수를 선보이고 있다. ‘서울미식주간’은 서울 고유의 미식 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한 서울시의 프로젝트로, 미식 큐레이터 및 전문가들이 서울을 대표하는 레스토랑과 바 100곳을 엄선해 매년 발표한다. 롯데호텔 서울은 이번 선정과 함께 서울시가 주최하는 ‘레스토랑 위크(Restaurant Week)’에 참여해 행사 기간 동안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 방문 고객을 위한 특별한 혜택을 마련했다. 레스토랑 위크 기간인 10월 27일부터 11월 2일까지 1주일간,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에서 메뉴를 주문하는 고객 대상 모엣샹동 임페리얼 브뤼(Moët & Chandon Impérial Brut )1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롯데호텔 서울 관계자는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이 세계적인 미식 도시 서
[FETV=이지혜 기자] 어른들의 ‘진짜’ 휴가에 제주신라호텔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가족이 ‘따로 또 같이’ 보내는 호캉스 트렌드가 보편화되면서 특급호텔의 키즈 프로그램을 찾는 가족 고객이 늘고 있다. 아이들에게는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겨주고, 어른들은 모처럼의 휴식시간을 보낼 수 있어 호텔의 전문 키즈 프로그램에 아이를 맡기는 부모가 늘어난 것이다. 호텔신라가 운영하는 제주신라호텔의 키즈 프로그램은 어린이 투숙객의 70%가 이용할 정도로 이용률과 만족도가 높다. 그 중 연령대에 맞춰 진행되는 △짐보리 캠프 △키즈 캠프 △주니어 캠프는 레저 전문 직원의 안전관리 하에 운영되기 때문에 부모들은 마음 놓고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어 아이와 부모 모두에게 인기가 좋다. 키즈 프로그램의 인기와 더불어 키즈 객실 패키지 이용이 늘어나자, 제주신라호텔은 ‘아이 러브’ 패키지 이용 어린이를 위한 스페셜 기프트 ‘해녀 신라베어’를 선보인다. 오직 키즈 전용 객실 패키지 고객에게만 제공되는 한정판 신라베어는 제주 지역의 해녀를 모티브로 제작됐다. 해녀들이 바다 아래를 들여다보기 위해 사용하는 물안경, 해산물을 채취할 때 이용하는 부력 도구인 태왁 등 아기자기한 해녀 장비
[FETV=이지혜 기자]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는 오감을 만족시키는 가을 디저트와 관련 상품으로 제철코어족을 공략하고 있다. 파라다이스시티는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가을과 어울리는 감각적인 비주얼을 구현한 디저트를 출시했다. 1층 ‘가든카페’에서는 ‘가을의 보석’으로 불리는 무화과로 만든 타르트와 에클레르, 파르페, 쇼트 케이크를 준비했다. 1층 ‘라운지 파라다이스’에서는 가을 대표 견과류인 밤과 각종 과일로 만든 디저트로 구성된 애프터눈 티 세트를 판매해 여유로운 오후를 선사한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가을이 ‘커피의 계절’로 꼽히는 만큼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모로코 헤리티지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바샤커피(Bacha Coffee)’와 손을 잡았다. 바샤커피의 시그니처 커피 특전이 포함된 ‘스테이 위드 바샤커피’ 패키지를 가을 한정으로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패키지 이용객에게는 ‘바샤커피 밀라노 모닝 커피백 기프트 박스(12개입)’를 증정한다. 이탈리아 밀라노의 역동적인 에너지를 담아낸 파인 플레이버 커피로, 약간 쌉싸름한 초콜릿과 브리오슈의 달콤한 노트가 조화를 이뤄 가을 정취를 만끽하기 제격이다. 7세기 페르시아에서 유래한 전통 과자 ‘크랙넬 버
[FETV=이지혜 기자] 모두투어는 국내 대표 로드 사이클 동호회 ‘ROSA(로사)’와 함께 진행한 동유럽 라이딩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원정은 지난 9월 18일부터 26일까지 9일간 체코와 독일을 잇는 총 650km 규모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2022년 제주도를 시작으로 오키나와·치앙마이에 이어 네 번째 해외 라이딩 프로젝트이자 ROSA의 첫 유럽 도전이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은 의미를 지닌다. 15명 정원으로 기획된 상품이 모집 시작과 동시에 전 좌석이 조기 마감되는 등 높은 관심과 인기를 입증했다. 주요 일정은 프라하–우스티 나드 라벰–드레스덴–켐니츠–카를로비 바리–플젠–프라하로 이어지는 총 650km 이상 라이딩 코스로 구성됐으며, 참가자들은 하루 평균 90km 이상의 장거리 구간을 소화하며 각 도시의 역사와 풍광을 체험했다. 특히 국내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라이더들의 로망인 코블스톤(조약돌 포장길) 라이딩 경험을 비롯해, 체코 엘베강변 자전거도로, 고원 목초지대, 독일 작센주의 스프러스(가문비나무) 숲길 등 동유럽의 자연과 정취를 가장 생생하게 체감할 수 있는 코스로 구성됐다. 이번 일정은 일반적인 해외 라이딩 투어 상품과는 달
[FETV=이지혜 기자] 오뚜기가 한진관광과 손잡고 태국 푸껫을 무대로 한 이색 여행 프로모션 ‘푸껫 0원 에어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푸껫 0원 에어텔 이벤트’는 이름 그대로 항공과 호텔 숙박이 모두 무료로 제공되는 특별한 여행 프로모션이다. 참여 대상은 푸껫 여행을 다녀오고 후기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고객으로, 여행 중 오뚜기의 ‘톡톡톡 진라면 스틱’과 함께한 순간을 사진이나 영상으로 담아 SNS에 업로드하면 된다. 당첨자에게는 아시아나항공 왕복 항공권과 최근 여행객 사이에서 ‘핫플’로 주목받고 있는 5성급 호텔 ‘엠소셜 푸껫’ 3박 숙박권이 전액 지원된다. 이번 이벤트의 무대가 되는 태국 푸껫은 매년 겨울이면 SNS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는 인기 휴양지 중 하나로, 눈부신 바다와 이국적인 감성, 여유로운 속도로 MZ세대부터 가족 여행객까지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도 ‘톡톡톡 진라면 스틱’이 전하는 따뜻함과 여행의 설렘이 함께 느껴지는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업은 단순한 여행 지원을 넘어, 소비자가 직접 참여해 브랜드 경험을 완성하는 참여형 이벤트로 기획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오뚜기는 M
[FETV=이지혜 기자] 쿠팡의 여행전문관 쿠팡트래블이 인생네컷과 협업해 새로운 여행 이벤트를 선보인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1월 14일까지 4주간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전국 인생네컷 포토부스에서는 쿠팡트래블이 추천한 국내 여행지를 모티브 삼은 배경 프레임이 제공된다. 고객들은 제주, 속초, 부산, 경주, 서울, 춘천 등 주요 관광지의 감성을 담은 배경으로 개성 있는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고객들은 사진 촬영 후 제공되는 QR코드를 통해 경품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국내 인기 호텔 숙박권과 관광지 입장권이 제공된다. 쿠팡은 경품으로 약 20개 호텔 숙박권과 전국 주요 레저 시설 입장권 등을 준비했다. 대표적으로 △안동 락고재 호텔 스탠다드 숙박권(2인) △디그니티호텔 럭셔리 스파객실 숙박권(3인) △을왕리 연화문호텔 스파스위트 트윈룸 숙박권(3인) △강릉 세인트존스호텔 골져스 파셜 더블 숙박권(2인) △영덕 연화문호텔 오션 스위트 더블 숙박권(2인) △변산 연화문호텔 스위트 더블 숙박권(2인) △WE호텔 제주 숙박권(2인) △라마다 제주시티 숙박권(2인) 등이 있다. 또한 △서울랜드 2인권 △오션월드 대인권 △어린이대공원 Big5(대
[FETV=이지혜 기자] 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본격적인 단풍 시즌을 앞두고 단풍 명소와 가까운 전국 주요 지점에서 ‘가을 단풍’ 기획전을 11월 30일까지 선보인다. 가을 단풍 기획전은 설악산·지리산 등 각 지역을 대표하는 단풍 명소를 중심으로 ▲객실 1박 ▲조식 뷔페 2인 ▲관광지 입장권 2인 등 혜택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 기획전은 켄싱턴호텔 3곳(설악·평창·켄트호텔 광안리by 켄싱턴)과 켄싱턴리조트 7곳(설악밸리·설악비치·가평·지리산하동·지리산남원·제주중문·서귀포) 총 10곳에서 이용할 수 있다. 지점별 패키지 구성과 투숙 기간은 상이하며, 자세한 내용은 켄싱턴호텔앤리조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가격은 1박 기준 11만9900원(세금포함/켄싱턴리조트 설악비치)부터다. 설악산 국립공원 도보 5분 거리에 자리한 켄싱턴호텔 설악은 설악산을 가장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는 호텔로 붉게 물든 단풍과 권금성 전경이 한눈에 펼쳐진다. 켄싱턴호텔 설악의 ‘설악 단풍 여행’ 패키지 이용 시 ▲설악산 전망 객실 1박, 설악산을 파노라마 전망으로 감상하며 즐기는 ▲조식 뷔페 2인 ▲척산온천 이용권 2인 ▲설악산 케이블카 2천원 할인권 호텔 내
[FETV=이지혜 기자] 하나투어가 요리연구가이자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박찬일 셰프와 함께 홍콩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을 즐기는 ‘홍콩 미식기행 4일’ 상품을 단독 판매한다고 밝혔다. 오는 12월 3일 출발하는 상품으로 박찬일 셰프와 미쉐린 가이드 스타 레스토랑, 홍콩을 대표하는 최상급 다이닝 문화를 경험하고, 미식 강의도 진행한다. 리펄스베이에 위치한 품격 있는 레스토랑 ‘더 베란다’에서 애프터눈 티를 시작으로, 광둥식 바비큐 요리로 유명한 고급 레스토랑 ‘융키’를 방문한다. 전 세계 최초로 미쉐린 3스타를 획득한 광둥 파인 다이닝의 전설 ‘룽킹힌’과 현지인도 줄서는 딤섬집 ‘원딤섬’을 찾아 홍콩 미식 문화의 진수를 경험한다. 하얏트 센트릭 홍콩 ‘크루즈 레스토랑&바’,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만다린 그릴&바’를 방문해 홍콩의 다채로운 고급 다이닝까지 다각도로 맛볼 예정이다. 홍콩을 대표하는 특급호텔인 만다린 오리엔탈 홍콩에서 전 일정 숙박하고, 빅토리아 피크,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소호로 이어지는 홍콩 대표 명소를 둘러본다. 세계적인 복합 예술 공간 엠플러스(M+)와 K11 등 예술, 문화 핫플레이스도 탐방한다. 마지막 날에는 아시아
[FETV=이지혜 기자] 롯데호텔 월드 중식당 ‘도림 더 칸톤 테이블’에서 깊어가는 가을을 맞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가을 특선 코스 ‘사계(四季)’를 선보인다. 이번 시즌 메뉴는 런치와 디너로 구성되며, ‘자연의 향기와 가을의 맛’을 주제로 산과 바다를 한상에 담았다. 런치 코스는 6시간 정성스럽게 우려낸 육수에 제비집과 자연송이로 식감과 풍미를 높인 ‘비취 자연송이 혈연 수프’가 입맛을 돋운다. 이어지는 ‘스페셜 딤섬 3종 세트’는 셰프의 정교한 기술이 돋보이는 구성으로, 자연송이를 다져 두부피로 감싼 송이 딤섬, 게살 딤섬, 도림 시그니처 상하이식 소룡포가 미식의 즐거움을 더한다. 디너 코스는 도림의 시그니처 메뉴 불도장에 자연송이를 더한 ‘자연송이 불도장’으로 문을 연다. 이번 디너 코스에서는 ‘소프트 쉘 크랩 튀김’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스톤크랩의 내장과 살을 활용했으며, 정통 광둥식 조리법에 현대적 감각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식사의 마무리는 홍시와 밤 만주 디저트가 은은한 단맛과 부드러운 질감이 조화를 이루며 코스의 여운을 남긴다. 사계 코스는 10월 31일까지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1인 기준 런치 18만원, 디너 21만원 (세금 및 봉사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