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 설을 맞아 질병 보장과 노후 대비가 가능한 ‘효도보험’이 부모님을 위한 선물로 주목받고 있다. 부모님께 용돈을 드리는 대신 보험료를 납입하면 부모님의 건강을 챙기는 것은 물론, 향후 자녀 본인의 경제적 부담도 덜 수 있다. 설 연휴 기간 5개 주요 보험사의 건강보험, 종신보험, 치매보험 등 대표 효도보험 상품을 소개한다. [FETV=장기영 기자] 한화생명은 암, 뇌혈관질환, 심장질환 등 3대 질병 진단비부터 최신 치료비까지 보장하는 ‘시그니처 H통합건강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보장 영역별로 분산돼 있던 기존 건강보험을 통합해 하나의 상품으로 종합적인 보장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고지 유형은 업계 최다인 13단계로 세분화해 유병자를 포함한 다양한 고객이 자신의 상황에 맞는 유형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질병이나 사고로 인한 입원 또는 수술 이력이 없는 기간이 길어지면 더 유리한 고지 유형으로 전환해 보험료를 최대 50% 수준까지 낮출 수 있다. 업계 최대 범위의 납입면제형 상품도 판매 중이다. 기존 질병 및 재해 50% 장해뿐 아니라 암을 포함한 12대 질병까지 보험료 납입을 면제해준다. 또 치료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담을
[FETV=장기영 기자] 교보생명이 정보기술(IT) 계열사 교보DTS 소유의 디지털교육센터를 직접 운영한다. 교보생명은 오는 3월 중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교보DTS 디지털교육센터 토지와 건물을 203억원에 매수하기로 결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이번 매수는 교육센터의 장기적 운영 기반 확보를 위한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교보생명은 “현재 건물 전체를 교보생명이 임차 중인 상황”이라며 “이러한 상황과 감정평가 금액을 고려해 매수 금액을 정했다”고 설명했다.
[FETV=장기영 기자] 재보험사 코리안리가 지난해 글로벌 수재 포트폴리오 분산 효과에 힘입어 사상 최대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사상 최대 결산배당금을 풀면서 처음으로 총액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 사상 최대 실적 달성을 이끈 대표이사 원종규 사장은 50억원 이상을 수령한다. 13일 코리안리가 공시한 개별 재무제표 기준 2025년 당기순이익은 3155억원으로 전년 2859억원에 비해 296억원(10.4%) 증가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6조8032억원에서 6조5761억원으로 2271억원(3.3%) 줄었으나, 영업이익은 3995억원에서 4633억원으로 638억원(16%) 늘었다. 코리안리의 당기순이익은 지난 2022년 3067억원을 기록한 이후 3년만에 3000억원을 넘어서 사상 최대를 달성했다. 코리안리 관계자는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산불, 미얀마 지진, 한국 영남지역 산불 등 대형 자연재해 발생에도 불구하고, 수재 포트폴리오의 전 세계 분산과 언더라이팅 강화로 보험영업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투자영업 역시 운용자산 증가와 코스피 강세에 따라 호조세를 나타냈다”고 덧붙였다. 코리안리는 사상 최대 실적 달성에 따라 사상 최대 규
[FETV=장기영 기자] 롯데손해보험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투자손익 흑자 전환에 힘입어 2배 이상 증가했다. 12일 롯데손보가 잠정 공시한 개별 재무제표 기준 2025년 당기순이익은 513억원으로 전년 242억원에 비해 271억원(111.9%) 증가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3조1515억원에서 3조2207억원으로 692억원(2.2%), 영업이익은 311억원에서 647억원으로 337억원(108.4%) 늘었다.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은 전년 1500억원에 가까운 적자를 기록했던 투자손익이 흑자로 전환한 결과다. 투자손익은 1468억원 손실에서 377억원 이익으로 돌아섰다. 롯데손보 관계자는 “안전자산 중심의 자산 포트폴리오 재조정에 따라 투자손익이 흑자로 전환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보험이익은 270억원을 기록했다. 보험계약마진(CSM) 상각이익은 2139억원으로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지난해 연간 신계약 CSM은 4122억원, 12월 말 CSM 잔액은 2조4749억원이다. 롯데손보 관계자는 “지난해 1분기에는 도달 연령별 손해율 가정 등 제도 변화의 영향이 일시적으로 반영됐으며, 2분기부터는 안정적 실적 흐름을 회복했다”고 밝혔다.
[편집자주]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금융당국의 금융소비자 보호 기조 강화에 따라 보험사들은 비상이 걸렸다. 각종 금융사고 예방, 내부통제 강화와 함께 보험 가입과 유지, 지급 등 전 과정에서 소비자 분쟁 지표 관리 필요성이 높아졌다. 5개 대형 손해보험사와 3개 대형 생명보험사의 지난해 민원 건수와 분쟁조정 신청 건수를 총 4회에 걸쳐 살펴본다. [FETV=장기영 기자] 3대 대형 생명보험사의 지난해 분쟁조정 신청 건수가 10%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형사의 신청 건수가 일제히 증가한 가운데 한화생명은 유일하게 1000건을 웃돌아 가장 많았다. 12일 생명보험협회에 따르면 삼성생명, 한화생명, 교보생명 등 3개 대형 생보사의 2025년 분쟁조정 신청 건수(중·반복 제외)는 2685건으로 전년 2458건에 비해 227건(9.2%) 증가했다. 이 기간 3개 대형사의 분쟁조정 신청 건수가 나란히 늘었다. 특히 한화생명은 890건에서 1037건으로 147건(16.5%) 증가해 가장 많았다. 지난해 신청 건수가 가장 많았던 업계 1위 삼성생명은 923건에서 950건으로 27건(2.9%) 늘어 뒤를 이었다. 교보생명 역시 645건에서 698건으로 53건(8.
[편집자주]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금융당국의 금융소비자 보호 기조 강화에 따라 보험사들은 비상이 걸렸다. 각종 금융사고 예방, 내부통제 강화와 함께 보험 가입과 유지, 지급 등 전 과정에서 소비자 분쟁 지표 관리 필요성이 높아졌다. 5개 대형 손해보험사와 3개 대형 생명보험사의 지난해 민원 건수와 분쟁조정 신청 건수를 총 4회에 걸쳐 살펴본다. [FETV=장기영 기자] 5대 대형 손해보험사의 지난해 분쟁조정 신청 건수가 일제히 증가해 2만4000건을 넘어섰다. 보험금 지급을 둘러싼 보험사와 소비자간 갈등이 지속되는 가운데 업계 1위 삼성화재는 50% 가까이 급증해 가장 많았다. 11일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삼성화재, D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현대해상, KB손해보험 등 5개 대형 손보사의 2025년 분쟁조정 신청 건수(중·반복 제외)는 2만4619건으로 전년 2만815건에 비해 3804건(18.3%) 증가했다. 이 기간 5개 대형사 모두 분쟁조정 신청 건수가 늘었다. 특히 삼성화재는 4228건에서 6239건으로 2011건(47.6%) 급증해 가장 많았다. 연간 분쟁조정 신청 건수가 5000건을 웃도는 곳은 삼성화재가 유일하다. 현대해상은 4322건에서 48
[FETV=장기영 기자] 흥국생명은 전신마취 수술 시 마취 시간에 따라 최대 1000만원을 보장하는 ‘전신마취 수술 특약’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특약은 질병 또는 재해로 종합병원에서 전신마취 수술을 받은 경우 마취 시간에 따라 2시간 이상은 최대 100만원, 3시간 이상·5시간 미만은 최대 500만원, 5시간 이상은 최대 1000만원을 지급한다. 상급종합병원에서는 3시간 이상·5시간 미만은 최대 600만원, 5시간 이상은 최대 1000만원을 보장한다. 특약은 ‘다사랑통합보험’, ‘다사랑 3·10·5 간편건강보험’, ‘오튼튼 5·10·5 건강보험’, ‘3·10·5·5 고당플러스 건강보험’ 등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전신마취 시간에 따른 차등 구조를 도입해 실질적인 보장을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의료환경 변화와 수술 트렌드를 반영해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FETV=장기영 기자] 삼성화재가 연간형 해외여행보험을 통해 여행 취소에 따른 위약금을 보장한다. 삼성화재는 ‘365 연간 해외여행보험’에 ‘여행 취소 위약금 보상 특약’을 신설했다고 10일 밝혔다. 365 연간 해외여행보험은 한 번 가입하면 1년간 해외여행 횟수 제한 없이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이번 특약 신설에 따라 여행 중 발생한 사고, 질병 치료비와 휴대품 손해, 배상책임뿐 아니라 여행 취소로 인한 위약금까지 보장받을 수 있게 됐다. 여행을 앞두고 예기치 못한 사고, 질병 등 불가피한 사유로 일정을 취소해야 하는 경우 예약한 교통권, 숙박권, 체험권 등의 취소 수수료를 가입금액 최대 100만원 한도 내에서 80%까지 보장한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고객의 해외여행 전 과정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상품을 제공하고자 특약을 신설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해 지속적으로 상품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FETV=장기영 기자] 생명보험업계 1위사 삼성생명을 비롯한 주요 보험사의 자회사형 법인보험대리점(GA)이 보험상품 비교·설명을 소홀히 해 금융당국으로부터 경고장을 받았다. 10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지난달 말 삼성생명금융서비스와 KB라이프파트너스에 비교·설명 제도 관리 강화를 요구하는 경영유의사항을 통보했다. 삼성생명금융서비스와 KB라이프파트너스는 각각 삼성생명, KB라이프가 지분 100%를 보유한 자회사형 GA다. ‘보험업감독규정’에 따르면 GA는 보험계약 체결을 대리할 때 불완전판매 방지를 위해 대리 계약을 체결한 보험사의 동종 또는 유사 보험상품 3개 이상을 비교·설명하고 설명 내용에 대한 확인서를 받아야 한다. 그러나 삼성생명금융서비스는 2023년 7월부터 2024년 6월까지 총 1071건의 신계약에 대해 비교·설명을 누락했다. KB라이프파트너스는 2023년 7월부터 2024년 8월까지 신계약 10만1049건 중 6416건에 대해 동종 또는 유사 보험상품에 대한 비교·설명을 실시하지 않았다. 특히 비교·설명이 누락된 생명보험 계약 중 95%를 차지하는 2217건은 모회사인 KB라이프의 계약이었다. 이에 대해 금감원은 “지속적인 보험상품
[FETV=장기영 기자] 삼성생명은 암과 주요 순환계질환 치료 보장을 강화한 ‘삼성 더(The)퍼스트 건강보험S’를 10일 개정 출시한다. 지난해 처음 출시한 더퍼스트 건강보험S는 가족 결합 할인 제도와 무사고 고객 계약 전환 제도를 통해 보험료 부담을 줄인 종합건강보험이다. 삼성생명은 이번 상품 개정을 통해 통합 치료비 보장과 최신 의료기술 보장을 확대했다. 특히 종합병원 이상 의료기관에서 발생하는 치료비를 연간 가입금액 한도 내에서 보장하는 ‘암 통합치료 특약’을 신설해 영상·정밀검사, 수술, 항암약물치료, 방사선치료, 통증완화치료, 재활치료 등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전액 본인 부담 암 통합치료 특약’을 통해 전액 본인이 비용을 부담해야 하는 로봇수술, 일부 표적·면역항암치료, 양성자 방사선치료 등 비급여 영역까지 보장을 확대했다. 뇌혈관·심장질환 등 순환계질환 치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혈전용해치료, 급여 혈전제거술, 중환자실 치료, 재활치료 등을 보장하는 ‘주요 순환계질환 통합치료 특약’도 신설했다. 가입 연령은 만 15세부터 75세까지이며, 보험료 납입기간은 10·15·20·30년 중 선택하면 된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개정 상품은 실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