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권현원 기자] 하나은행이 글로벌 금융‧경제 전문지 글로벌파이낸스로부터 '2026 대한민국 최우수 외국환 은행상'을 수상했다. 14일 하나은행에 따르면 지난 1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하나은행은 ‘대한민국 최우수 외국환 은행상’에 통산 25회 연속 수상했다. 이는 외국환 분야에서 하나은행의 ▲외환 거래규모 ▲시장 점유율 ▲서비스 품질 ▲가격 경쟁력 ▲글로벌 네트워크 ▲디지털 혁신 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는 설명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글로벌 외환 시장에서 축적해온 하나은행의 전문성과 고객 중심 서비스 혁신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손님에게 차별화된 외환 서비스를 제공해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FETV=이건혁 기자] 최근 이란발 중동사태에 따라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지만 방산주 관련 ETF는 수혜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미래에셋자산운용에 따르면 12일 기준 'TIGER 미국방산TOP ETF'가 순자산 1108억원으로 집계됐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해당 ETF의 순자산이 연초 대비 4배 수준으로 늘어났다고 전했다. 이같이 방산 관련 ETF 상품이 주목받는 이유는 미국과 이란 간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고 있기 때문이다. 러-우 전쟁에 이어 중동 지역에서도 군사 충돌이 일어나자 군비 확장에 나서는 국가들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국 국방 예산을 2000조원 수준까지 확대돼야 한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글로벌 ETF운용본부 김남호 본부장은 "최근 글로벌 지정학적 리스크가 높아지면서 방위산업 기업들이 구조적인 수혜 산업으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며 "TIGER 미국방산TOP10 ETF는 세계 최대 방산 기업들에 집중 투자할 수 있는 상품으로 글로벌 방위산업 성장에 효율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수단"이라 밝혔다.
[FETV=장기영 기자] 교보생명은 ‘2026 광화문글판 대학생 에세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공모전 주제는 광화문글판 봄편의 주제인 ‘발견’과 ‘기적’이다. 교보생명은 지난 3일 김소연 시인의 산문집 ‘한 글자 사전’에서 발췌한 ‘봄, 우리가 가장 잘 아는 기적’을 광화문글판 봄편으로 게시한 바 있다. 응모 자격은 국내외 2년제 이상 대학(원) 재학생 또는 휴학생이다. 응모자들은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일상에서 특별한 의미를 찾아낸 경험이나 평범한 순간이 삶의 변곡점이 된 경험을 담은 3000자 이내의 에세이를 4월 5일까지 교보생명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교보생명은 1차 외부 심사위원 심사, 2차 광화문글판 문안선정위원 심사를 거쳐 오는 5월 15일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대상(상금 300만원), 최우수상(상금 100만원)을 포함해 총 9편 선정한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삶에 대한 깊은 통찰과 경험에 우러나온 이야기는 인공지능(AI)이 결코 흉내 낼 수 없는 영역”이라며 “대학생들이 공모전을 통해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희망과 용기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FETV=이건혁 기자] 하나증권이 다른 증권사에 보유한 국내주식을 하나증권으로 옮긴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하나증권에 따르면 다른 증권사에서 보유하고 있던 코스피·코스닥·K-OTC·코넥스 등의 국내주식을 하나증권에 1000만원 옮긴 고객에게 국내주식 매수 쿠폰을 제공한다. 단 자산 유지 요건을 충족해야 하며 이전이나 거래 금액 규모에 따라 최소 5만원에서 최대 120만원 규모의 쿠폰을 차등지급한다. 조대헌 하나증권 AI디지털전략본부장은 "최근 국내 주식 거래가 활발한 가운데 하나증권으로 주식을 옮기시는 손님들이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준비한 이벤트"라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리워드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FETV=장기영 기자] NH농협손해보험은 다이렉트 전용 상품 ‘NH암뇌심 원샷보험’ 신규 가입 이벤트를 오는 4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농협손보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상품에 가입하면 실제 납입한 보험료를 기준으로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지급한다. 1회 납입보험료에 따라 1만원 이상은 1만포인트, 2만원 이상은 2만포인트, 3만원 이상은 3만포인트를 준다. 단, 가입 후 2개월 이상 계약을 정상 유지해야 한다. 암뇌심 원샷보험은 한국인의 4대 사망 원인에 포함된 암, 심장질환, 뇌혈관질환을 집중 보장하는 상품이다. 특약 가입 시 진단비뿐 아니라 진단 이후 최장 10년간 주요 치료비를 보장한다. 농협손보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FETV=임종현 기자] 2024년 기준 국내 상조 서비스 가입자는 약 892만 명에 이르며 업계 선수금 규모는 약 10조원에 달한다. 국민 10명 중 1명 이상이 상조 서비스에 가입한 셈이지만 정작 소비자 보호 제도에 대해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현행 할부거래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선불식 상조업체는 소비자로부터 받은 납입금(선수금)의 최소 50%를 은행이나 공제조합 등 외부 기관에 반드시 예치해야 한다. 이는 업체가 부도나 폐업을 하더라도 소비자가 최소한의 금액을 돌려받을 수 있도록 마련된 보호 장치다. 영세한 상조회사가 폐업하더라도 소비자가 납입한 금액의 절반은 법적으로 안전하게 보관되며 현금으로 반환받을 수 있는 권리가 보장된다. 다만 법적으로 보호되는 금액이 선수금의 50%에 그치다 보니 나머지 금액에 대한 손실을 우려하는 소비자도 적지 않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공정거래위원회와 주요 상조업체들이 협력해 운영하는 내상조 그대로 제도가 마련돼 있다. 내상조 그대로는 폐업한 상조회사 가입자의 기존 납입금을 100% 인정해 웅진프리드라이프, 보람상조 등 우량 상조회사를 통해 기존 계약과 유사한 상조 서비스를 이어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현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