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심수진 기자] 원료 합성 장비 전문기업 제이피이노베이션이 견조한 실적 성장세와 자본 구조 재편을 바탕으로 코스닥 시장 상장에 나선다. 지난해 120억원 규모의 프리 IPO(상장 전 투자유치)에 나선지 약 1년 만이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제이피이노베이션은 25일 한국거래소에 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했다. 상장 예정 주식수는 1023만9457주이며 이 중 205만주를 공모할 계획이다. 상장 주관사는 삼성증권이 맡았다. 제이피이노베이션의 실적은 2022년 조정을 거친 뒤 최근 3년간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별도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은 2021년 197억7799만원에서 2022년 112억6870만원으로 감소했으나 이후 반등에 성공하며 2023년 203억8099만원, 2024년 236억3105만원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전년 대비 138% 증가한 563억2387만원을 달성하며 외형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영업이익 역시 개선세를 나타내고 있다. 2021년 14억8974만원이었던 영업이익은 수익 조정을 거치며 2024년 9억3501만원으로 하락했으나 지난해 61억6878만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560% 증가했다. 실적 상승의 배경에는
[FETV=임종현 기자] 신한금융그룹이 미소금융재단에 1000억원을 출연하며 포용금융 범위를 자산형성 지원까지 확대한다. 신한금융은 서민금융진흥원, 신한미소금융재단과 ‘청년 및 지방위기 극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000억원을 추가 출연하기로 했다. 미소금융재단 운영사 가운데 추가 출연에 나선 것은 신한금융이 처음이다. 이번 출연은 단순 대출 지원을 넘어 고객 자립과 자산 형성까지 이어지는 구조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신한금융은 출연금을 통해 서민금융 인프라를 강화하고 포용금융을 지속 가능한 실행 체계로 정착시킨다는 계획이다. 출연금 가운데 200억원은 성실 상환 고객을 위한 자산형성 지원 프로그램에 활용된다. 대출을 성실히 상환한 고객에게 자산형성 지원금을 제공해 부채 상환 과정이 자산 축적으로 이어지도록 설계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오는 6월 출시 예정인 청년미래적금과 연계해 기초 자산 형성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조치는 기존 포용금융이 금융 접근성 확대와 비용 부담 완화에 초점을 맞췄던 것에서 나아가 상환 이후 자립 기반까지 지원하는 구조로 확대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신한금융은 그동안 ‘브링업 & 밸류업’ 프로젝트와 중소
[FETV=장기영 기자] 교보생명은 3040세대 고객을 위해 맞춤형 보장을 강화한 ‘교보 밸런스 건강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주계약을 통해 사망을 100세까지 보장하며, 특약을 통해 암, 뇌혈관질환, 허혈심장질환 등 3대 질병 진단비, 치료비, 수술비를 보장한다. 경제활동기에는 주요 질병 보장을 집중 보장받다가 보험료 납입이 완료되는 노후 시점에는 ‘라이프밸런스 보장 보너스’를 통해 사망 보장을 강화할 수 있다. 또 저해약환급금형 구조로 설계해 보험료 납입기간 중 해약환급금을 줄이는 대신 보험료를 낮춰 3040세대가 보다 실속 있게 보장을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 가입 연령은 만 15세부터 50세까지이며, 보험료 납입기간은 10·15·20·25·30년 중 선택하면 된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3040세대의 요구를 반영해 경제활동기에는 건강 보장, 노후에는 사망 보장을 강화한 상품을 개발했다”며 “중입자방사선치료 등 최신 치료 보장을 확대하고 사망 보장 보너스를 제공해 건강과 노후를 든든하게 지켜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FETV=권현원 기자] KB국민은행이 청소년들의 금융 접근성 제고를 위해 마이데이터 서비스 가입 연령을 청소년층으로 확대했다. 27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이번 서비스 확대는 2024년 4월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마이데이터 2.0’ 추진 과제를 바탕으로 관련 법령 개정에 따른 조치로, 기존 만 19세 이상이었던 KB마이데이터 서비스 대상을 만 14세 이상으로 확대한 것이다. 특히 KB국민은행은 청소년들의 금융정보가 무분별하게 활용되지 않도록 관련 가이드라인을 준수해 필요한 정보만 최소한으로 수집·제공한다. 성인 대상 서비스와 달리 은행 및 카드 등 일부 자산 정보만 반영해, 청소년들이 보다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KB국민은행은 이번 서비스 확대를 기념해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의 대표 슈퍼앱인 KB스타뱅킹 앱에 청소년 전용 ‘지출홈’ 페이지를 새롭게 마련했다. 해당 서비스에서는 마이데이터를 기반으로 지출 내역을 한눈에 확인 할 수 있으며, 주 단위 통계를 통해 용돈 관리를 보다 편리하게 할 수 있다. 향후에는 청소년의 체계적인 용돈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맞춤형 지출 관리 기능도 추가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FETV=장기영 기자] 삼성생명은 개인형 퇴직연금(IRP) 신규 계좌 개설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니모’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IRP 신규 계좌를 개설한 뒤 1개월 이내 개인부담금을 일정 금액 이상 납입하면 납입 금액 구간에 따라 ‘모니머니’ 1만~3만원을 지급한다. 단, 개인부담금 납입 후 2개월 이내 IRP 계좌 또는 자동이체를 해지할 경우 모니머니를 지급하지 않는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IRP는 절세 혜택과 장기 자산관리를 함께 고려할 수 있는 대표적인 노후 준비 수단”이라며 “고객들이 자신에게 맞는 연금 포트폴리오를 점검하고 탄탄한 인생 2막을 준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생명은 올해 초 보험업계 최초로 퇴직연금 상장지수펀드(ETF) 적립금 1조원을 돌파했다. 이달 현재 삼성생명 퇴직연금 계좌를 통해 투자가 가능한 ETF는 총 714개로, 증권사를 제외한 은행·보험업권 사업자 가운데 가장 많다.
[FETV=임종현 기자] 빈대인 BNK금융그룹 회장이 연임 후 첫 공식 일정으로 산업 현장을 찾으며 현장 중심 경영 행보에 나섰다. 빈 회장은 26일 부산항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미래전략캠퍼스에 참석해 벤처·창업기업 관계자들과 만났다. 내부 회의 대신 창업 현장을 첫 일정으로 선택하며 혁신기업 지원을 핵심 과제로 삼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 자리에서 빈 회장은 금융이 단순 자금 공급을 넘어 기업 성장 전 과정에 참여하는 동반자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창업기업 지원 확대와 성장 단계별 금융 제공 방안도 논의됐다. 이튿날에는 부산 영도구에 위치한 HJ중공업을 방문해 조선·해양 산업 현장을 점검했다. 글로벌 조선 시장 변화와 지역 주력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금융 지원 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BNK금융은 해양금융 특화 금융그룹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지역 기반 산업에 대한 생산적 금융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빈 회장은 같은 날 BNK 창업 지원 프로그램 SUM Incubator 참여 기업 대표들과 오찬 간담회도 진행했다. 참석 기업들은 자금 지원뿐 아니라 네트워크 확대, 컨설팅, 성장 단계별 맞춤 금융 필요성을 제시했고 BNK금융은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