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예진 기자] KG케미칼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6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을 결정했다. 이번 결정은 기 공시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에 따른 주주환원 정책의 일환이다. 7일 공시에 따르면 KG케미칼은 보통주 117만1875주를 장내 매수 방식으로 취득한다. 취득 예상 기간은 오는 8일부터 7월7일까지다. 위탁투자중개업자는 NH투자증권이 맡았으며 1일 매수 주문 수량 한도는 34만3821주다. 취득 예정 금액인 60억원은 이사회 결의일 전일 종가 등을 바탕으로 산정됐으며 향후 주가 변동에 따라 실제 취득 금액은 달라질 수 있다. 이번 자사주 취득 결정은 사외이사 1명이 참석하고 감사가 배석한 이사회에서 최종 의결됐다. 1954년 설립된 KG케미칼은 건설소재와 비료 제조를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는 중견기업이다. 현재 KG모빌리티와 KG스틸 등 총 34개의 종속회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화학·바이오·전자결제·철강·자동차 제조 등 다양한 사업 부문을 운영 중이다. 2025년 기준 연결 매출액은 9조1016억원을 기록했다. 주요 사업 부문별 매출 비중을 살펴보면 자동차 제조 및 판매가 47.28%로 가장 높으며 요식업 35.09%와 미디어 및 방송 10.01%
[FETV=임종현 기자] 인도네시아 중앙은행 관계자들이 우리카드를 방문해 한-인니 QR결제 서비스 오픈을 기념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양측은 기술 교류와 전략적 파트너십 확대 필요성에 공감했다. 이번 미팅은 우리카드 광화문 본사에서 진행됐다. 피트리아 이르미 트리스와티 인도네시아 중앙은행 지급결제 국장과 대외협력국장, 인도네시아 지급결제협회 사무총장, 우리카드 OP혁신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이달 1일 출시된 한국-인도네시아 QR결제 서비스 오픈을 기념하고 준비 과정과 향후 활성화 전략을 공유했다. 양국 간 QR결제 네트워크 확대와 인도네시아 현지 결제 활성화 방안도 논의됐다. 인도네시아 측은 우리카드가 QR결제 네트워크 구축 단계부터 참여한 점에 주목했다. QR결제 기반 디지털 결제 인프라와 마케팅 역량을 활용한 협력 확대 가능성에도 관심을 보였다. 우리카드는 국내 최초로 한-인니 QR결제 서비스를 도입했다. 인도네시아 방문 고객은 별도 현지 앱 설치나 환전 없이 우리카드 앱으로 QR코드를 스캔해 결제할 수 있다. 카드의정석2 ExK 체크 상품을 통해 이용 가능하며 모바일 카드로 즉시 발급할 수 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양국 금융 협력의
[FETV=김예진 기자] 일진전기가 미국 현지 법인을 통해 캐나다 시장에 변압기를 공급하는 대규모 계약을 체결했다. 일진전기는 자회사인 일진 일렉트릭 USA(ILJIN Electric USA)와 518억원 규모의 상품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7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일진전기의 미국 판매법인이 캐나다 발전사업자로부터 수주한 물량을 일진전기에 재발주한 형태다. 계약 금액은 2025년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인 2조446억원의 2.54%에 해당하는 수치다. 일진전기는 이번 계약을 포함해 캐나다 시장에서 총 1억1185캐나다달러(약 1209억원) 규모의 수주 잔고를 확보하게 됐다. 계약 기간은 2026년 4월6일부터 2028년 12월31일까지다. 대금은 공급계약 진행 상황에 따라 청구 및 지급될 예정이다. 일진전기 측은 실제 공급 진행 상황에 따라 계약 금액과 기간은 일부 변동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2008년 일진홀딩스로부터 인적분할해 설립된 일진전기는 초고압 전선과 변압기 등을 제조하는 종합 중전기 기업이다. 현재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어 있으며 전 세계 80여 개국에 진출해 해외 시장 비중을 확대하고 있다. 2025년 말 기준 전선사업부에서 1조5419억원,
[FETV=심수진 기자] KB증권이 7일 국내 반도체 산업 핵심 기업에 투자하는 테마형 ETN 1종을 신규 상장하고 미국 S&P500 선물 기반의 레버리지 및 인버스 2X ETN 2종을 재상장한다고 밝혔다. KB증권에 따르면 이번에 상장되는 상품은 ▲KB 레버리지 반도체 TOP10 TR ETN ▲KB 레버리지 미국 S&P500 선물 ETN B ▲KB 인버스 2X 미국 S&P500 선물 ETN B 등 총 3종이다. 신규 상장되는 ‘KB 레버리지 반도체 TOP10 TR ETN’은 국내 반도체 산업을 대표하는 상위 10개 종목으로 구성된 지수를 기초로 한다. 이 상품은 배당 수익을 재투자하는 TR(Total Return) 방식을 적용했으며 지수 일간 수익률의 2배를 추종하도록 설계됐다. 만기는 5년이며 제비용은 연 0.4% 수준이다. 함께 상장된 ‘KB 레버리지 미국 S&P500 선물 ETN B’와 ‘KB 인버스 2X 미국 S&P500 선물 ETN B’는 기존 상품의 만기 도래에 따른 교체 상장이다. 이를 통해 투자자들은 미국 대형주 시장에 대한 투자 전략을 공백 없이 지속할 수 있다. 두 상품은 미국 S&P500 선물
[FETV=임종현 기자] 캠코가 인공지능(AI)과 증강현실(AR)을 활용한 국유재산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전국 국유재산 관리 효율성과 현장 조사 정확도를 높이기 위한 조치다. 이번 시스템은 캠코가 관리 중인 약 75만 필지 국유재산을 정밀하게 관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AI 기반 항공영상 변화 탐지 시스템은 서로 다른 시기에 촬영된 항공영상을 비교·분석해 토지 이용 변화 여부를 자동으로 식별한다. 100만 쌍 데이터를 학습한 AI 모델은 약 91% 정확도로 변화 의심 필지를 선별한다. 무단 점유 등 이상 징후가 확인된 토지를 중심으로 집중 조사가 가능해 행정 비용 절감과 관리 사각지대 해소 효과가 기대된다. AR 기반 모바일 실태조사 시스템도 함께 도입됐다. 스마트폰과 고정밀 GPS를 활용해 현장에서 촬영하면 실제 지적도가 화면에 겹쳐 표시되는 방식이다. 조사 담당자는 현장에서 즉시 경계를 확인할 수 있어 조사 정확도를 높일 수 있다. 캠코는 수집된 토지 이용 변화 데이터를 관계기관과 공유해 국유재산과 지자체 공유재산 등 공공 토지 관리 전반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정정훈 캠코 사장은 “첨단 기술을 접목해 국유재산 관리 효율성을 높였다”
[FETV=심수진 기자] 한국투자증권의 비대면 투자 브랜드 뱅키스(BanKIS)가 7일 국내 주식선물옵션 거래 확대를 위해 6월 5일까지 ‘국내 주식선물옵션 거래 이벤트 시즌2’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국내선물옵션 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다.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해당 기간 내 주식선물옵션 거래 이력이 없는 고객이 참여를 신청한 후 주식선물과 주식옵션을 각각 1계약 이상 거래할 경우 각 3만원씩 최대 6만원의 현금을 전원 지급받는다. 거래 규모에 따른 추가적인 혜택도 제공된다. 주간 단위로 국내 주식선물 및 주식옵션 거래 금액을 집계해 각각 40명을 추첨하고 5만원의 현금을 지급한다. 또한, 전체 기간 누적 거래 대금을 기준으로 주식선물과 주식옵션 상위 3명을 각각 선정해 1인당 100만원의 현금을 제공한다. 김도현 한국투자증권 개인고객그룹장은 “주식선물옵션은 상승장에서는 레버리지를 활용한 투자 기회를, 하락장에서는 보유 종목의 위험을 관리할 수 있는 수단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다양한 시장 환경에 맞춰 투자 기회를 넓혀갈 수 있도록 관련 서비스와 혜택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