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임종현 기자] iM금융그룹이 내부통제 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교육을 통해 컴플라이언스 역량 강화에 나섰다. iM금융은 최근 서울 종로구 한국금융연수원에서 그룹 전 계열사 내부통제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전문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내부통제 프로세스 이해를 통한 금융사고 예방’을 주제로 내부통제 체계에 대한 실무 이해도를 높이고 컴플라이언스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첫날에는 한국금융연수원 내부통제 전문 강사가 내부통제 프로세스와 금융감독 정책 방향, 지배구조법상 내부통제 제도 등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내부통제 총괄 관리 의무와 관련한 제도 변화도 함께 다뤄졌다. 둘째 날에는 특정금융정보법 등 자금세탁방지 관련 내부통제 제도 교육과 함께 그룹 준법감시인이 주관하는 내부통제 워크숍이 열렸다. 이유정 준법감시인 전무와 계열사 실무 인력들이 참여해 내부통제 운영 현안과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iM금융은 금융당국의 내부통제 강화 기조에 대응하기 위해 2023년 국내 금융지주 가운데 처음으로 전 계열사가 참여하는 맞춤형 연수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이후 매년 내부통제 담당자를 대상으로 전문 교육을 이어오고 있다. 황병우 iM금
[FETV=임종현 기자] 온투금융사 PFCT가 운영하는 온투금융 플랫폼 크플이 신규 투자자를 대상으로 초단기 투자 상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16일 오후 2시부터 20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3월 신규 가입자나 첫 투자 고객이 해당 기간 매일 오후 2시에 열리는 초단기 투자 상품에 참여하면 연 16%(세전) 수익률과 함께 커피 쿠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최소 투자 금액은 1만원이다. 기존 투자자도 동일 상품에 투자할 수 있지만 커피 쿠폰은 신규 투자자에게만 제공된다. 해당 상품은 중소상공인의 카드매출채권을 기반으로 한 채권형 투자 상품이다. 전날 확정된 카드 매출을 기초로 투자 구조가 설계되며 투자 기간은 최소 1일부터 최대 5일까지다. 짧은 투자 기간에도 비교적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투자 대기 자금을 단기간 운용하려는 투자자들의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면서 상품은 2024년 4월 출시 이후 투자 개시 시간마다 빠르게 마감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PFCT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온투금융 투자를 처음 접하는 투자자들이 부담 없이 투자 경험을 쌓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FETV=임종현 기자] 하나카드가 대표 체크카드 상품에 해외 결제 특화 서비스인 트래블로그 스위치를 확대 적용하며 해외 결제 편의성을 강화한다. 이번 확대 적용 대상은 하나멤버스 ▲1Q 체크카드 ▲달달 하나 체크카드 ▲MULTI Any 체크카드 등 대표 체크카드 3종의 Visa 브랜드 카드다. 해당 카드를 이용 중인 약 260만 고객은 별도의 트래블로그 카드 발급 없이 동일한 해외 결제 혜택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트래블로그 스위치 서비스는 하나페이 앱에서 간단한 설정을 통해 외화 결제 방식을 변경할 수 있는 기능이다. 서비스를 활성화하면 모든 통화에 대해 환율 우대 100%가 적용되며 해외 결제 수수료와 해외 ATM 인출 수수료가 면제된다. 하나카드는 기존 원더카드 2.0과 나라사랑카드에 적용했던 해당 서비스를 대표 체크카드 상품으로 확장하면서 해외 결제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서비스 확대에 맞춰 Visa와 함께 동남아 여행객을 위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Grab 앱에서 택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로 이번에 서비스가 적용된 체크카드 3종과 나라사랑카드 이용 고객이 대상이다. 행사 기간 동안 베트남·태국·인도네시아·
[FETV=임종현 기자] NH농협카드가 삼일절을 맞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묘역 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NH농협카드 임직원 봉사단 20명은 지난 13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묘비를 닦고 묘역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 정비 활동을 펼쳤다. 잡초 제거와 주변 정리 작업도 함께 진행됐다. 이번 봉사활동은 삼일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봉사단은 묘역을 정비하며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와 국가를 위한 헌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정환 NH농협카드 사장은 “삼일절을 맞아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며 현충원 환경 정화 활동에 참여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사회 곳곳에서 나눔 활동을 이어가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H농협카드 봉사단은 2013년 ‘나누는 기쁨, 행복한 동행’을 슬로건으로 출범한 사내 봉사 조직이다. 환경 정화 활동과 농촌 일손돕기,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FETV=임종현 기자] 신용보증기금이 하나은행 등과 손잡고 광주·호남권 중소기업을 위한 금융 지원을 확대한다. 지역 거점기업을 육성해 지역경제 활력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신보는 지난 16일 광주시청에서 하나은행, 광주광역시, 광주상공회의소, 기술보증기금과 함께 ‘광주·호남권 거점기업 육성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하나은행은 신보에 총 30억원(특별출연금 20억원, 보증료 지원금 10억원)을 출연한다. 신보는 이를 재원으로 총 1230억원 규모의 협약보증을 공급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호남권에 소재한 중소기업 가운데 ▲신성장동력 산업 영위기업 ▲수출 및 해외진출 기업 ▲지역 기반 산업 기업 ▲고용 창출 기업 등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업이다. 신보는 특별출연 협약보증을 통해 3년간 보증비율 100%를 적용하고 보증료를 0.3%포인트 낮춰 지원한다. 또 보증료 지원 협약보증을 통해 2년간 0.6%포인트의 보증료를 추가로 지원해 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을 줄일 예정이다. 광주광역시는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당 최대 3억원 한도에서 2년간 연 2.0%포인트의 이자 지원을 제공한다. 광주상공회의소는 회원사를 중심으로 사업 안내를 진행해 참여 기
[FETV=임종현 기자] KG모빌리언스가 신사업으로 추진 중인 선정산 서비스를 유승용 대표 직속 태스크포스(TF) 체제로 운영하며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 오는 4월 파일럿 테스트를 거쳐 7월 정식 서비스를 출시하는 것이 목표다. 파일럿은 대형 플랫폼 셀러와 기존 가맹점 등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이미 다양한 규모의 셀러를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어 초기 시장 안착에 유리한 기반을 갖췄다는 평가다. 파일럿을 통해 서비스의 부족한 부분을 점검하고 이를 보완해 정식 서비스로 이어갈 계획이다. 업계에 따르면 KG모빌리언스는 올해 초 선정산 사업 전담 TF를 꾸렸다. 사업 기획과 기술 개발, 영업 조직을 한데 묶어 의사결정 효율을 높이고 초기 사업 안착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 TF에는 김경원 최고재무책임자(CFO)를 비롯해 IT 개발 조직, 사업전략, RM(Relationship Manager), 준법지원 등 각 본부의 리더급 핵심 인력이 참여한다. 각 조직은 서비스 개발과 영업 전략 수립, 리스크관리 체계 구축 등을 맡아 사업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김경원 CFO는 사업의 핵심 요소인 자금 조달 구조를 맡는다. 선정산 사업은 매출채권을 매입해 셀러에게 선지급하는 방
[FETV=임종현 기자] 신용평가업계는 롯데카드에 부과될 과징금 규모가 재무제표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인 만큼 이번 이슈만으로 신용등급이 조정될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보고 있다. 이에 따라 롯데카드는 자금 조달 부담이 추가로 확대되는 상황은 일단 피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 롯데카드의 회사채 신용등급은 AA-(안정적)다. 2019년 대주주 변경 당시 AA에서 AA-로 한 단계 하락한 이후 현재까지 같은 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신용등급은 발행 금리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등급 유지 여부가 자금 조달 비용의 핵심 변수로 꼽힌다. 롯데카드는 회사채 발행과 일반 차입 등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고 있다. 2025년 3분기 누계 기준 자금 조달 평균잔액은 19조740억원이며 조달 이자율은 3.79%다. 2024년 3분기 대비 조달 이자율은 0.14%p 개선됐다. 저금리 차환과 조달 다변화 전략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같은 기간 이자비용은 5524억원으로 2024년 3분기 대비 1.2% 증가하는 데 그쳤다. 2023년 3분기에서 2024년 3분기로 넘어갈 당시 이자비용 증가율이 33.1%에 달했던 것과 비교하면 증가 폭을 상당 부분 억제한 수준이다. 신용등급
[FETV=임종현 기자] 2024년 기준 국내 상조 서비스 가입자는 약 892만 명에 이르며 업계 선수금 규모는 약 10조원에 달한다. 국민 10명 중 1명 이상이 상조 서비스에 가입한 셈이지만 정작 소비자 보호 제도에 대해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현행 할부거래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선불식 상조업체는 소비자로부터 받은 납입금(선수금)의 최소 50%를 은행이나 공제조합 등 외부 기관에 반드시 예치해야 한다. 이는 업체가 부도나 폐업을 하더라도 소비자가 최소한의 금액을 돌려받을 수 있도록 마련된 보호 장치다. 영세한 상조회사가 폐업하더라도 소비자가 납입한 금액의 절반은 법적으로 안전하게 보관되며 현금으로 반환받을 수 있는 권리가 보장된다. 다만 법적으로 보호되는 금액이 선수금의 50%에 그치다 보니 나머지 금액에 대한 손실을 우려하는 소비자도 적지 않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공정거래위원회와 주요 상조업체들이 협력해 운영하는 내상조 그대로 제도가 마련돼 있다. 내상조 그대로는 폐업한 상조회사 가입자의 기존 납입금을 100% 인정해 웅진프리드라이프, 보람상조 등 우량 상조회사를 통해 기존 계약과 유사한 상조 서비스를 이어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현금으
[FETV=임종현 기자] 토스가 스테이블코인과 프로그래머블 머니를 중심으로 한 차세대 화폐 시스템 구상을 공개했다. 토스는 12일 서울 섬유센터에서 열린 2026 블록체인 밋업 컨퍼런스에서 ‘화폐 3.0, 토스가 여는 다음 시대’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블록체인 기술이 금융 인프라로 확장되는 흐름 속에서 차세대 화폐 구조와 금융 서비스 방향을 제시했다. 발표에 나선 서창훈 토스 신사업담당 상무는 실물 화폐와 전자 화폐를 각각 화폐 1.0과 화폐 2.0으로 규정하며 스테이블코인과 프로그래머블 머니 기반의 새로운 화폐 체계를 화폐 3.0으로 정의했다. 그는 새로운 화폐 시스템의 핵심 특성으로 ▲보편성 ▲프로그램 가능성 ▲검증 가능성 ▲조합 가능성 ▲경계 초월성을 제시했다. 토스가 보유한 사용자 기반도 경쟁력으로 언급했다. 서 상무는 “새로운 화폐 시스템이 직면하는 가장 큰 과제는 초기 확산”이라며 “토스는 이미 3000만 명 규모의 사용자 기반을 확보하고 있어 새로운 인프라 도입 시 빠른 확산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토스는 향후 AI와 결합한 금융 자동화 구조도 제시했다. 프로그래머블 머니를 활용해 결제와 송금뿐 아니라 투자와 대출 관리 등 금융 의사결정을
[FETV=임종현 기자] 종합결제서비스 기업 KG모빌리언스가 흥국화재해상보험에 보험료 납부용 모바일결제 서비스를 단독 제공한다. KG모빌리언스는 흥국화재와 모바일결제 서비스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보험료 납부 과정에 모바일 기반 결제 방식을 도입했다. 이에 따라 흥국화재 고객들은 보험료를 납부할 때 모바일결제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흥국화재는 디지털 기반 고객 접점 확대를 위해 결제 환경 개선을 추진해 왔다. 모바일결제 도입을 통해 보험료 납부 편의성을 높이고 결제 수단 선택 폭도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G모빌리언스는 최근 보험 시장에서 모바일결제 기반 보험료 납부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2023년부터 관련 사업에 본격 진출한 이후 주요 보험사와 협력을 늘리며 보험료 결제 인프라 구축을 추진해 왔다. 회사는 모바일결제가 보험료 납부 방식 가운데 하나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정기 납부 서비스와 결제 관리 기능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한다는 계획이다. KG모빌리언스 관계자는 “보험료 납부 과정에서 결제 편의성과 안정적인 납부 관리가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개선하고 있다”며 “흥국화재 고객들이 보다 간편하게 보험료를 납부할 수 있도록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