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조성호 기자] NH-아문디자산운용은 오는 6월 말까지 NH농협은행과 NH투자증권에서 NH-아문디 추천펀드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NH-아문디 필승코리아 주식형 펀드, 필승코리아30 채권혼합형 펀드와 Allset 글로벌 혁신기업 펀드(UH/H)에 가입하는 고객 총 3000명에게 5000원 상당의 농촌사랑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하는 행사다. 해당 펀드를 NH농협은행에서 적립식으로(월 10만원 이상, 자동이체 3년 이상) 가입한 고객 중 선착순 2000명과 NH투자증권에서 신규 500만원 이상 가입한 고객 중 선착순 1000명에게 지급한다.
◇신규채용 △전략금융본부 허영홍 전무
[FETV=조성호 기자] KTB투자증권은 다음달 말까지 비대면주식계좌(CMA 제외)를 개설한 신규고객과 휴면고객(비대면 휴면 제외)을 대상으로 삼성전자 주식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오는 13일부터 매주 수요일 50명(총 400명)을 추첨해 삼성전자 주식 1주씩 증정한다. 또한 주식 100만원 이상 거래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등에게는 삼성전자 주식 50주(1명)를 지급한다. 이와 함께 기존에 진행중인 ‘주식 더블 증정’ 이벤트를 6월 말까지 추가 연장한다. 비대면주식계좌(CMA 제외)를 개설한 신규고객과 휴면고객(비대면 휴면 제외)을 대상으로 코스피200 주식 1주(5천원 이상 1만원 이하 종목)를 증정하고 최초로 신용대출을 실행하면 1주를 추가로 증정한다.
[FETV=조성호 기자] 삼성증권은 최대 세전 연 11.4%의 수익을 추구하는 온라인 전용 ELS 24413회를 오는 7일 오후 1시까지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삼성증권 ELS 24413회는 미국(S&P500), 유럽(Eurostoxx50), 홍콩(HSCEI)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의 상품이다. 만기까지 세 지수가 모두 기준가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세전 연 11.4%의 수익을 지급한다. ELS 24413회는 스텝다운 구조로 3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세 지수가 모두 설정시 기준가의 92.5%(3개월), 90%(6개월, 9개월, 12개월, 15개월, 18개월), 85%(21개월, 24개월, 27개월), 80%(30개월, 33개월), 75%(36개월) 이상이면 세전 연 11.4%를 지급하고 상환된다. 또한 같은 기간 동안 모집하는 온라인 전용 ELS 24415회는 미국(S&P500), 한국(KOSPI200), 홍콩(HSCEI)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세 지수가 모두 기준가의 45% 미만으로 하락하지 않으면 세전 연 9%로 지급하고 상환된다. 삼성증권 온라인전용 ELS 가입은 삼성증권 홈페이지와 삼성증권 모
[FETV=조성호 기자] 6일 국제유가 급등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코스피가 1% 넘게 상승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 19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보다 20.54포인트(1.07%) 오른 1915.91을 나타냈다. 지수는 전장보다 24.08포인트(1.27%) 오른 1919.45에 출발해 상승 구간을 오가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은 각각 656억원, 178억원 순매수했으며 외국인은 821억원 순매도했다. 5일(현지시간) 국제유가는 5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20.5%(4.17달러) 오른 24.56달러에 장을 마쳤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일 보다 9.48포인트(1.46%) 오른 651.40을 가리켰다. 지수는 전일보다 8.24포인트(1.28%) 오른 650.15에 개장해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이 303억원 순매수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82억원, 58억원 순매도했다.
[FETV=조성호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이 7조원 규모의 중국 안방보험(현 다자보험) 소유 미국 고급호텔 15곳을 매입하려던 계획을 취소했다. 4일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지난해 9월 안방보험과 체결한 호텔 매매 계약에 대한 해지 통지서를 지난 3일 안방보험 측에 발송했고 밝혔다. 또 계약금을 보관하고 있는 에스크로 대리인에게도 계약금 반환 요청서를 전달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안방보험 측이 호텔 가치를 손상시키는 다양한 부담 사항과 부채를 사전에 공개하지 않았고, 계약상 요구 사항인 정상적인 호텔 운영을 지속하지 못했다"며 “특히 안방보험이 호텔 매매계약과 관련해 제3자와 소송 중인 것으로 드러나 관련 자료를 요구했지만 이를 받지 못했다”고 해지 사유를 밝혔다. 미래에셋에 따르면, 당초 호텔 인수 대금의 잔금 납기일이었던 지난달 17일 미래에셋 측은 안방보험에 '위반 사항을 15일 내에 해소하지 않을 경우 매매 계약을 해지할 권리가 생긴다'고 알렸다. 이후에도 하자가 해결되지 않아 이번에 해지를 통보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미래에셋은 지난해 9월 안방보험에 58억 달러(약 7조1000억원)를 주고 미국 9개 도시의 15개 호텔을 사들이기로 계약을 맺었다. 국내
[FETV=조성호 기자] 교보증권은 오는 11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총 4주간 해외선물 실전투자대회 ‘해선에 산다’ 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참여방법은 해외파생상품 계좌 보유 고객이면 누구나 교보증권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기간은 오는 10일까지다. 시상은 매주 수익률 우승자에게 상금 50만원과 상패를 지급한다. 또한 총 4주간 종합 수익률을 산정해 1위 200만원, 2위 150만원, 3위 100만원, 4위 50만원의 상금과 상패를 지급한다. 우성문 교보증권 국제선물부장은 “코로나19로 변동성 장세가 확대돼 새로운 투자 기회가 많아졌다”며 “신규 고객은 9개월간 2.99달러 수수료 적용 등 다양한 혜택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FETV=조성호 기자]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는 가구변화와 자산관리 특집 ‘THE100리포트 63호’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THE100리포트는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에서 매월 발간하는 리서치 자료다. 행복한 100세시대를 위한 생애자산관리 및 100세시대 트렌드 등 다양한 주제를 연구한다. 이번 63호의 첫 번째 리포트인 ‘느슨한 연대의 시대’에서는 다양한 통계자료를 통해 우리나라 가구 변화를 살펴보고, 변화하는 가족의 기능에 대처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두 번째 리포트 ‘슬기로운 맞벌이 경제 생활’에서는 맞벌이 가구 현황을 분석하고 맞벌이 함정에 빠지지 않기 위한 3가지 자산관리 전략을 제안했다. 세 번째 리포트 ‘나이 들어도 나 혼자 산다’에서는 최근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중년, 남성, 미혼 1인 가구에 대해 살펴봤다. 마지막 리포트 ‘시니어의 서러운 디지털 문맹’에서는 디지털 환경에 적응하지 어려운 고령자의 고충을 살펴보고, 고령자의 디지털 활용 역량을 키우기 위한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박진 100세시대연구소 소장은 “저출산, 고령화 등 가족을 둘러싼 사회환경의 변화가 심화돼 가면서 가족의 모습 또한 예전과 다르게
[FETV=조성호 기자] 코스피가 4일 2% 넘게 폭락하며 4거래일 만에 1900선이 무너졌다. 코로나19 책임론을 둘러싸고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부각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대규모 매도에 나서면서 지수가 크게 하락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보다 52.19포인트(2.68%) 내린 1895.37에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41.14포인트(2.11%) 내린 1906.42에 출발해 약세 흐름이 이어졌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451억원, 8051억원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무려 1조6983억원어치를 사들이면서 일간 기준 역대 최대 순매수를 기록했다. 종전 개인의 코스피 수 매수 금액은 지난 2011년 8월 10일의 1조5559억원이었다. 코로나19 책임론을 둘러싸고 미국과 중국의 충돌 우려가 부각되면서 투자심리에 부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코로나19 초기대응과 관련해 중국에 손해배상 청구는 물론 1조달러 규모의 추가 관세를 부과할 수 있다고 발언해 미중 무역분쟁 우려가 커졌다. 업종별로는 보험(-3.8%), 운수창고(-3.5%), 화학(-3.1%), 전기전자(-2.9%) 등 대부분 약세를 보였
<신임> ◇본부장 △경영지원본부장 배성수 △자산운용본부장 정진욱 <승진> ◇이사 △디지털혁신부 류상호 △준법감시부 고명섭 △영업부 이미옥 ◇부장 △O&T부 박상훈 △감사부 박재우 △PI부 정현영 ◇차장 △리스크관리부 김득건 △준법감시부 김형빈 ◇과장 △디지털혁신부 최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