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최민환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의 과거 인터뷰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FT아일랜드 드러머로 활동 중인 최민환은 밴드뿐만 아니라 뮤지컬 무대에 서는 등 다재다능한 활동을 펼쳤다. 최민환은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의 주인공 요셉 역을 맡아 무대에 오르는 등 뮤지컬 '궁', 뮤지컬 '광화문연가'에 출연했다. 최민환은 앞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사실 1년 전까지만 해도 멤버들 없이 무대에 서는 것이 어색했다. 하지만 지금은 좀 달라졌다. FT아일랜드로서의 무도 그렇고 또 지금 여기 뮤지컬 무대도 내 자리 같고 그렇다. 나름 조금씩 적응이 된 모양이다. 물론 긴장감은 여전하다. 아직도 떨리니까. 하지만 부담감은 많이 없어졌다. 오히려 설렌다고 해야 할까"라고 말했다. 또한 "내 생각에 리더십이 좀 있는 것 같다. 잘은 모르겠지만.. 사적으로 친구들이 날 잘 따르는 편이다. 나서서 이끌어가고 그런 타입은 아니지만 친구들과의 만남을 주선하거나 분위기 만드는 일을 좋아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최민환은 지난 9일 팬카페에 열애 중인 율희와 임신 소식과 함께 결혼식 날짜를 공개했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이재포가 명예훼손으로 구속됐다. 9일 법원은 이재포에게 징역 1년 2월을 선고했다. 이재포는 앞서 2016년 배우 A씨에 관한 기사를 작성하며 허위사실을 적시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이재포는 경상남도 진해시 출신으로 원래는 용인대(79년 진해고등학교 졸업 후 진학)에서 유도를 배웠다. 이후 1983년에 MBC 개그콘테스트에 입선하여 개그맨의 길을 걷기 시작한다. 동기들로는 배영만, 박세민, 정재환 등이 있다. 하지만 이재포는 동기들에 비해 출연 빈도가 저조하여 개그맨으로서는 성공적이지 못했다. 후에 SBS의 개국으로 잘 나가는 개그맨들이 이동함에 따라 기회가 다시 주어졌지만, 이 시절에도 활약이 저조했다. 결국 이재포는 1995년, 드라마 제4공화국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탤런트로 전향했다. 이후 한 매체에 입사, 기자로 활동했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개그우먼 이영자가 방송 도중 조카 이야기를 하며 눈물을 흘린 반전 사연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영자는 앞서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서 오빠를 대신해 조카를 키우고 있는 한 여성의 사연을 접한 후 자신의 조카들을 언급했다. 이날 이영자는 "내 조카가 이번에 결혼식을 한다. 결혼만 시키면 나는 정말 해방이다. 난 그럼 정말 날라리처럼 양다리도 걸치고 그럴 거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MC 신동엽은 "일단 한 다리라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영자는 "난 형부가 일찍 돌아가셨다. 언니는 경제력이 없다. 나도 조카들을 되게 호적에 올리고 싶었다. 내가 하고 싶은 걸 덜 해야만 걔네들한테 해줄 수 있었다. 걔네를 대학교까지 보내야한다고 생각했다"며 눈물을 흘렸다. 마지막으로 이영자는 "근데 이번에 나한테 한복을 안 해주더라. 조카들 다 필요없다"며 "내 결론은 그거다"고 말해 순식간에 분위기를 반전시켜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천안 구급차 탈취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사건을 저지른 용의자의 범행 동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대 남성은 천안 구급차를 탈취한 후 약 4km를 달리다가 고교생 두 명에게 부상을 입혔다. 이어 출동한 경찰에 붙잡힌 남성은 지난 8일 오후 5시께 아버지와 함께 한 대학병원을 방문했다가 부친 몰래 천안 구급차를 탈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응급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원들은 몸을 가누지 못하는 70대 여성 환자를 이송하는 중이어서 구급차에 아무도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20대 남성은 차에 꽂아 있던 차키로 차량을 탈취했다. 경찰에 의하면 천안 구급차 탈취 남성은 정신과 입원 치료를 받기 싫어서 그런 행동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배우 황은정이 윤기원의 내조에 대해 자신있게 언급한 장면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내조의 신’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JTBC ‘살림의 신’ 방송에 출연한 탤런트 윤기원 아내 황은정은 자신만의 독특한 내조 비법을 공개했다. 그 비법인즉슨 ‘노터치’! 즉, 가능하면 윤기원의 사생활적인 측면은 터치를 하지 않는다는 게 황은정 만의 내조법이라고. 이에 개그우먼 이경애는 “노터치면 아무 것도 안 해준다는 거 아니냐?”라고 물었고, 황은정은 “(그래도) 지방촬영으로 집을 비우게 되면 음식도 해 놓고 편지를 써 놓기도 한다.”며 당당하게 되받아쳤다. 한편, 황은정은 “윤기원 씨는 나 없었으면 독거노인이 됐을 거다”라고 자신있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데이트폭력 문제가 끊이지 않고 사회문제로 떠오른 가운데, 광주 데이트폭력 사건의 피해모습을 담은 사진이 공개돼 대중들의 분노를 자아내고 있다. 최근 한 여성은 남자친구에게서 당한 폭행 흔적이 담겨 있는 사진을 자신의 에스앤에스에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 여성이 공개한 광주 데이트폭력 사진에서 그녀의 두 눈 부위가 시퍼렇게 멍이 들어있고, 어깨와 팔, 허벅지 등도 검은색으로 변해 그녀가 당한 상처가 얼마나 심각했음을 말해주고 있다. 광주 데이트폭력을 고발한 여성에 의하면 남자친구에게서 10개월 전부터 폭행을 당했다. 남자친구는 폭행을 저지른 후 사과를 했다가 다시 폭행을 저지르는 행동을 반복해왔다. 피해여성은 병원에 입원 후 아파하는 자신을 남자친구가 또 다시 때렸다고 폭로해 많은 이들의 분노를 자아내게 했다. 광주 데이트폭력 피해여성은 남자친구를 경찰에 고소했다. 경찰은 피해여성의 진술을 토대로 조사를 벌이고 있다. 추후 경찰은 남자친구를 소환해 조사를 벌일 예정이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물벼락 갑질로 물의를 일으킨 조현민 전 전무가 진에어 등기 이사를 맡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미국국적인 조현민이 외국인 신분으로 항공사 진에어의 등기 이사를 6년 동안 맡은 사실은 항공법 위반이기 때문. 이와 관련해 진에어 조현민의 또 다른 갑질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보도에 따르면 모 광고회사 직원 A 씨는 대한항공 홍보를 대행하다 자괴감을 느꼈다고 말했다. 몇 년 전, 한 행사 중 현수막이 구겨졌다는 이유로 조현민이 고성을 지르며 다른 현수막까지 모두 뜯어버렸다는 것. 바로 다음날 조현민은 대행사 임직원들을 소환했다. A씨에 따르면 조 전 전무는 행사 진행을 문제 삼으며 다이어리와 펜을 바닥에 던지고 모두를 1시간 동안 세워놓고 폭언을 했다. 조현민은 “나 29살이야. 당신 지금 마흔 넘었지 쉰이야? 그 일 잘하지 그랬어. 반말 안 들으려면” 등의 말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배우 황은정이 남편 윤기원에게 복권 당첨 사실을 비밀로 하겠다고 방송에 출연해 언급한 장면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방송된 KBS2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에 출연한 황은정은 "복권에 당첨되면 어떻게 할 지 미리 계획을 짜놨다"며 남편 윤기원에게는 당첨사실을 알리지 않겠다고 운을 뗐다. 이어 황은정은 "얼마 전에 화장실이 급해서 갔는데 변이 산처럼 쌓인 꿈을 꿨다"며 "잠에서 깬 뒤 남편 윤기원에게 복권 두 장을 사다달라고 했다. 그런데 꽝이더라"고 전했다. 또한 "만약 당첨 됐다면 내 좋은 꿈의 기운으로 된 것"이라며 "일단 남편 윤기원에게 시원하게 외제차를 한 대 사주고 주택복권처럼 작은 금액의 복권에 당첨됐다고 말할 거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황은정은 "칠순 잔치 할 때 쯤 돼서 복권당첨 사실을 말하겠다"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인터넷상에서 네티즌들 사이에 천안 구급차 탈취 영상이 퍼지면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및 SNS를 통해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천안 구급차 탈취 영상을 보면 한 남성이 차량의 본네트 위에 올라가 앉아 있다. 이어 그 남성은 구급차 앞문을 여러 차례 열었다 닫았다를 반복한 후 분에 못이기는 듯 온 힘을 다해 차문에 발길질을 했다. 당시 현장에는 구급대원은 아무도 없었다. 이후 그 남성은 구급차를 탄 후 어디론가 떠났고, 차량 운행 중 여고생 두 명을 치어 다치게 했다. 그는 다행히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지난 8일 오후 5시 30분쯤 발생한 천안 구급차 탈취 소동의 주인공은 조울증 치료를 받은 적이 있는 20대 남성으로 알려졌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배우 강경헌이 ‘불타는 청춘’에 새 친구로 합류하면서 그녀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학원에서 연극영화과를 전공한 강경헌은 1996년 KBS 슈퍼탤런트 선발대회 포토제닉상을 수상하고 탤런트로 데뷔했다. 그녀는 어린시절부터 극단 ‘목화’에서 공연을 해온 것을 함치면 30년 연기를 해왔다. 강경헌은 최근 패션매거진 BNT와의 인터뷰를 통해 연기론에 대한 질문을 받고 “겸손함과 두려움이 떠오른다. ‘난 잘해. 잘할 수 있어’라는 믿음과, 자만심은 서로 다른 속성이다. 또한, 나 자신의 감정도, 생각도 확신하기 어려운데 가상의 인물을 완벽히 이해한다고 자신하는 건 참 위험한 일인 거 같다. 그래서 두려움이 필요하다. 이건 인물을 만들어내는 게 왜 매번 어렵고 두려운지 고민하는 중간에 나온 자기합리화이기도 하다.”라고 설명을 했다. 더불어 강경헌은 여전히 연기가 부족하다고 느끼냐는 질문에 “지금도 부족해서 답답하고 그렇다. 그래서 재밌는 거 같다. 부족하기 때문에 더 하고 싶고 재밌는 거다. 조금이라도 나아지면 그거 때문에 행복해진다. 나아지지 않을 때도 있지만 그럴 땐 다음번을 기약하는 재미가 있다”라고 언급해 눈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