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방송인 이상용이 부인말을 잘 들어야 한다고 주장한 장면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상용은 앞서 방송된 KBS '아침마당'에 출연해 '이런 남편, 아내가 최고야'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상용은 "부인말을 잘 들어야 된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사업할 때도 부인이절대 하지 마라고 하는 건 하면 안 된다"며 "혹시 사업을 해서 망해도 부인은건질 수 있다"고 말해 주위의 공감을 샀다. 한편 이상용은 1973년 MBC '유쾌한 청백전'으로 데뷔했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대학원생 세금환급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국세청홈텍스를 통해 신청하는 방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학원생들은 1일(오늘)부터 31일까지 종합소득세를 신고할 수 있다. 먼저 국세청홈텍스 홈페이지에서 이름, 주민등록번호, 공인인증서 등을 입력해 비회원으로 로그인한다. ‘신고 납부-종합소득세’ 버튼을 클릭한 뒤 ‘일반신고서-정기신고작성’ 버튼을 클릭해 기본 정보를 입력하고, 소득종류에서 ‘기타소득’을 체크한다. ‘저장 후 다음이동’ 버튼을 클릭하면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는데, 소득구분을 ‘기타소득’으로 선택한 뒤 기타소득 불러오기를 누르면 재학 중인 학교와 수입 소득금액 등이 자동으로 표시된다. 대학원생들은 소득공제 명세서, 기부금 명세서, 세액공제항목 등이 해당 사항이 아니므로 세액계산단계로 바로 넘어간다. 종합소득세와 지방소득세 환급 금액을 확인하고 환급계좌번호를 입력한 뒤 신고하면 대학원생 세금환급이 완료된다. 대학원을 다니다 중퇴한 학생의 경우에도 종합소득세 확정 신고를 통해 세금 환급을 받을 수 있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네티즌들 사이에서 근로장려금 자격요건이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국세청을 통해 오늘(1일)부터 신청을 받는 근로장려금은 저소득층 근로소득자를 대상으로 근로장려금을 세금환급형태로 지원해 주는 재원을 말한다. 근로장려금 자격요건은 배우자 또는 18세 미만 부양자녀가 있는 홑벌이·맞벌이 가구이거나 30세 이상 단독가구이면서, 소득 기준으로 단독가구는 1천300만원 미만, 홑벌이 가구는 2천100만원 미만, 맞벌이 가구는 2천500만원 미만이어야 한다. 근로장려금 자격요건에 대해 네티즌들은 “맞벌이 하시며 청소년 자녀를 양육하시는 분들이나 노인분들, 장애인분들을 부양하고 계시는 저소득층분들에게 정말 좋은것 같아요. 앞으로 이런 정책을 많이 펼쳐주세요”, “정말 고마운정책이지요 .국세청 세금신고 열심히 하는 영세소규모사업장은 이런정책이 어느정도 환급해주니 숨통이 트입니다” 등 긍정적인 의견을 나타냈다. 반면에 “20대 홀로 자활참여하는 청년도 가능해지면 좋겠다”, “세금 잘 내는 직장인들 주머니 털어, 자영업자들 배만 불리는 정책..반대합니다”, “애들 셋 키우는데 학비도 엄청 들어가는데 맞벌이 한다고 못준다네..맞벌이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대한항공 전 전무 조현민 갑질이 최근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그녀가 과거 자신의 에스앤에스를 통해 공개한 글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조현민은 지난 2012년 4월 진에어 마케팅 부서장으로 근무할 당시 진에어 신입승무원 11기와 함께 한 안전교육 현장 사진과 글을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올렸다. 조현민은 자신의 SNS에 "짧고도 긴 2주" 라고 말문을 연 후 "말은 동기지만 결국 그들과 다른 길을 갈 나"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테이저건을 든 자신의 모습을 담은 사진과 함께 "(내가) 언제 이런 체험을 하겠어ㅎㅎ" 라는 글도 게재했다. 또한 또 다른 게시물에는 조현민은 "(승객이) 소란을 피운다면! 다른 승객의 안전을 위해서ㅎㅎㅎ 저한테 연습하세요~ "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물의를 빚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조현민 갑질 이유가 있었네”, “뼛속에서 우월의식으로 뭉쳤구만”, “부모 잘 만난 덕에 우쭐대기는...” “외국인이 대한민국와서 행패 부리는게 말이 되나” 등 여러 댓글을 남겼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배우 김성령 아들 준호 군의 발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방송된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영어과외 선생님 성시경이 김성령 아들 준호 군과 전화를 연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김성령 아들은 "그 나이에 영어 배운다는 게 쉽지 않을 텐데 정말 자랑스러웠다"고 방송 시청 소감을 전했다. 성시경이 "엄마가 젊고 예쁘잖냐"라고 이야기하자 김성령 아들은 "TV랑 집에서 랑은 살짝 다르다. 집에서는 잔소리를 막 하는데 방송 보니 귀여운 척만 하더라"고 폭로를 했다. 또한 "좋아하는 여배우 있냐"고 묻는 질문에 김성령 아들은 "엄마 라이벌인 김희애 씨다. 김희애 씨가 더 예쁘다고 생각한다. 엄마, 김희애 씨한테 밀리는 것 같아"라고 언급해 엄마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미스코리아출신 배우 김성령 남편이 외식사업가 백종원의 대학시절에 대해 언급한 내용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연세대학교 출신인 백종원과 동기인 김성령 남편 이기수 씨와 전화연결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성령 남편 이기수 씨는 “백종원은 그때도 괴짜였다. 괴짜로 유명했다. 여름에 가죽점퍼 입고 저녁에 선글라스 끼고 얼굴만 봐도 웃기고 시작하는 친구였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그때부터 아르바이트가 아닌 사업 수준으로 일을 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우리사회를 충격에 빠지게 했던 '인천 초등생 살인 사건' 재판 선고형량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인천 초등생 살인 사건’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던 박양이 항소심에서 징역 13년으로 감형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지난 4월 30일 서울고법 형사7부는 범행을 직접 실행한 김모(17)양에게 1심과 동일한 징역 20년, 뒤에서 김모양을 조정한 혐의를 받고 있는 박모(19)양에게는 징역 13년을 선고했다. 이날 판결은 1심에서 박모양을 김양과 살인의 공동정범이라고 판단한 것과 달리 방조범을 인정했다. 재판부는 평소 두 사람의 대화나 행동에 비춰 김양이 박양에게 지시를 받거나 복종하는 관계가 아닌 점 등을 거론하며 두 사람이 살인을 공모했다는 증거가 없다고 판단했다. ‘인천 초등생 살인 사건’에 대해 네티즌들은 “끔찍하다 20년뒤에 볼 싸이코패스들 우리나라 감형?? 좋은나라야 전과 30범 잡범도 많고”, “검사님 이거 상고 해야해요. 어떻게 13년이예요, 사형이 지당한것을 무기도 아니고 13년...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8살여아를 죽이고 토막내고 나눠가졌는데 둘다 30대에 사회 나오는 게 말이되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방송인 이영자 김치만두 먹방이 시청자들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이영자의 김치만두 먹방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자는 다 팔릴까 발을 동동 구르며 오매불망 기다렸던 김치만두를 손에 소중히 들고 더 이상 바랄 것이 없는 듯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이영자는김치만두를맛보기전모든감각을총동원해느끼는모습을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그녀는매번 방송을 통해 매니저와 함께 먹방 음식기행에 나서고 있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유병재 매니저 유규선이 공개한 사진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유규선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계정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병재가 벚꽃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고, 이 모습을 카메라로 찍어주고 있는 유규선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 사진에는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진짜 미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다 졸귀임”, “웃긴데 귀여워”, “몇 등신이야 진짴ㅋㅋㅋ큐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큐큐큐”, “아 진짜 사랑스럽다” 등 여러 댓글이 달렸다. 한편, 유규선은 유병재 매니저로 최근 예능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최근 언론에 빈번하게 오르내리는 조현민(35) 전 대항항공 전무의 색다른 이력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조현민은 지난 2014년 7월 전 세계를 여행하며 보고 느낀 경험담으로 '지니의 콩닥콩닥 세계여행'이라는 책을 출간하며 동화작가로 데뷔했다. 조현민은 이 같은 사실을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밝기기도 했다. 당시 그는 자신이 직접 원고를 들고 출판사를 찾아다닌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조현민은 "몇 개월 동안 끊임없이 출판사에 찾아가서 거절당하는 일을 반복했다"며 "작가라는 꿈은 결코 쉽게 이뤄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더불어 그녀는 동화책을 출판하게 된 이유에 대해 "아이들이 어려서부터 다른 나라 아이들과 교감하면 더 넓은 시각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책을 썼다"며 "어린 시절부터 경험한 다양한 여행 경험을 토대로 아이들에게 더 큰 세상을 볼 수 있는 다리를 놓아주고 싶다"고 개인적인 포부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