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박광원 기자] 포스코는 AI·Big Data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대학 (예비)졸업생을 위한 교육 과정인 ‘청년 AIㆍBig Data 아카데미’의 7기 교육생 모집을 통해 청년들의 성공적 취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포스코는 2017년 포스텍과 함께 AI, Big Data 관련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2018년 까지 7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올해부터는 교육기간과 인원을 확대하여 향후 5년간 매년 200여 명을 양성할 계획이다. 교육생들은 3개월 교육기간 동안 국내 최고 수준의 교수진으로 부터 AI, Big Data 원리 및 활용기법을 배우게 되고, 기업에서 발생 가능한 문제해결 과제 2건을 수행하여 AI, Big Data 기술의 실무 활용 역량을 배양하게 된다. 교육기간 중 숙식비 및 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제공되고 월 100만원의 연수수당이 지급되며, 성적 우수자는 포스텍 연구인턴의 기회가 부여된다. 현재 교육을 받고 있는 전소윤씨는 “인공지능의 최신 기술과 전문성을 갖춘 포스텍 교수님으로부터 수업과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청년 AI·Big Data 아카데미는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포스
[FETV=박광원 기자] LG전자가 가수 겸 배우 헨리와 함께 트윈워시의 차별화된 편리함을 춤으로 알린다. LG전자는 4일부터 30일까지 ‘트윈워시 댄스 챌린지(TWINWashTM Dance Challenge)’를 진행한다. 행사 첫 날 헨리와 유튜브 스타 나하은은 동시세탁, 분리세탁, 공간절약, 시간절약, 5방향 터보샷 등 트롬 트윈워시의 장점을 소개하는 5가지 트윈워시 댄스를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고객들은 마음에 드는 트윈워시 댄스를 선택해 자신만의 개성을 담아 신나게 춤을 추는 모습을 영상으로 촬영한 후 해시태그 ‘#트윈워시댄스챌린지’, ‘#LG트롬트윈워시’와 함께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올리고 이벤트 페이지에 응모하면 된다. LG전자는 댄스 실력, 영상의 독창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그랑프리상 1명에게 트롬 트윈워시, 트롬 건조기, 트롬 스타일러 등 LG 의류관리가전 3종을 모두 제공한다. 춤 실력이 뛰어난 춤신춤왕상 5명과 독창적 영상이 돋보이는 크리에이터상 5명에게는 트롬 스타일러를 1대씩 제공한다. LG전자는 이번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들을 위해 트롬 스타일러 1대,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 200개 등 참여상도 준비했
[FETV=박광원 기자] LG전자가 중남미 프리미엄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공간 솔루션을 대거 선보였다. LG전자는 3일부터 사흘간 중남미 20개국의 거래선, 외신기자 등 약 150명을 미국 올랜도에 초청해 ‘LG 이노페스트(LG InnoFest)’를 열었다. ‘LG 이노페스트’는 LG전자 고유의 지역 밀착형 신제품 발표회로, 주요 거래선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한 ‘혁신(Innovation)’과 ‘축제(Festival)’의 장이다. LG전자는 지난 3월 아시아를 시작으로 유럽, 중동아프리카의 거래선을 각각 초청해 ‘LG 이노페스트’를 진행한 바 있다. LG전자는 대가족, 신혼부부, 1인 가구 등 중남미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제품과 공간구성을 통해 고객들이 생활공간에서 가전제품의 디자인과 기능적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LG전자는 대가족을 위한 공간에서 프리미엄 빌트인 ‘LG 스튜디오’를 비롯해 대용량의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등을 선보였다. 특히 구(球)형태의 동그란 얼음을 만들 수 있는 얼음정수기냉장고를 새롭게 공개해 참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 제품은 냉장실 도어와 냉동실에 각각의 아이스메이커를
[FETV=박광원 기자] 현대중공업 노조는 회사 법인분할 주주총회 효력 무효를 주장하며 4일 부분파업에 돌입했다. 노조는 전날 전면파업에 이어 이날 오전 9시부터 7시간 부분파업을 시작했다. 노조는 지난달 31일 회사가 장소를 변경해 주총을 개최하자, 주주들이 장소, 시간을 충분히 알 수 없었고, 현실적으로 이동하기 쉽지 않았다며 무효를 주장하고 있다. 노조는 곧 금속노조 법률원을 통해 주총 효력 정지 가처분을 신청하고 주총 무효 소송을 진행할 방침이다. 회사는 당시 주총장인 울산 동구 한마음회관이 노조 점거로 봉쇄되자, 장소를 남구 울산대학교 체육관으로 변경했다. 회사는 분할 안건 주총 승인에 이어 대우조선해양 인수를 위해 지난 3일 대우조선 거제 옥포조선소 현장실사에 나섰으나 대우조선 노조와 시민단체 등이 막아서면서 철수했다. 현대중 노조는 "실사단이 공권력을 이용해 진입을 시도하면 즉각 총파업하고 거제로 달려가겠다"고 밝혔다.
[FETV=박광원 기자] SK에너지가 5일부터, 새로운 광고 영상을 선보이며 25-35세 청춘들을 위한 ‘SK오일로패스’ 캠페인을 시작한다. 25-35세 청춘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캠페인은 ‘5일 동안’ 국내 어디든 ‘오일 가득히’ 여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SK주유소가 젊은 세대들에게 ‘출발’, ‘자유’, ‘모험’, ‘휴식’, ‘위로’, ‘재충전’ 등 다양한 의미가 될 여행의 동반자이자 친구가 되겠다는 메시지를 SK에너지만의 젊은 감각으로 담아냈다. 여름휴가 기간에 맞춰 준비된 이번 캠페인은 청춘들의 여행을 통해 국내 여행지를 발굴하고, 휴가시즌 내수경기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최근 산불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도를 응원하고자, 강원도를 배경으로 광고를 촬영하기도 했다. 6월 5일부터 25일까지 SK오일로패스 사이트에서 응모하는 25-35세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1천명의 당첨자를 뽑는다. 당첨자는 6월 20일과 7월 1일, 각 500명씩 발표한다. 당첨자에게는 7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기간 중 최초 사용일로부터 5일 동안 전국 3600개 SK주유소에서 20만원 한도까지 무료로 주유할 수 있는 SK오일로패
[FETV=박광원 기자] S-OIL은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서울 마포구 본사 대강당에서 ‘2019 멸종위기 천연기념물 지킴이 캠페인 발대식’을 열고 한국수달보호협회, 한국민물고기보존협회, 천연기념물곤충연구소, 한국조류보호협회, 한국두루미보호협회 등 환경 단체에 후원금 2억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S-OIL은 장기적 관점에서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이 필요한 멸종위기 천연기념물 보호활동에 동참하기 위해 기업 최초로 지난 2008년 문화재청과 ‘문화재 지킴이’ 협약을 체결했다. S-OIL의 후원금은 수달∙두루미∙어름치∙장수하늘소등 멸종위기 천연기념물 보호기금 및 저소득가정 어린이 교육, 임직원 지킴이 봉사활동 등에 쓰인다. 선진영 S-OIL본부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생태계 보호 및 연구활동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계신 여러 환경단체 관계자 여러분들과 자원봉사자들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면서, “앞으로도 생태계 보존에 대한 국민적 공감과 실천이 확대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S-OIL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S-OIL 천연기념물 지킴이 활동은 ▲ 보호종 전문단체 연구보호활동 지원 ▲ 임직원∙고객 가족 천연기념물지킴이 봉사
[FETV=박광원 기자] 삼성전자가 AMD(Advanced Micro Devices, Inc.)와 초저전력·고성능 그래픽 설계자산(IP)에 관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AMD와의 라이선스 체결을 통해 그래픽 기술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스마트폰을 포함한 모바일 시장 전반에 혁신을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로 AMD는 최신 그래픽 설계자산인 RDNA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모바일 기기와 응용 제품에 활용할 수 있는 맞춤형 그래픽 설계자산을 제공하고, 삼성전자는 라이선스 비용과 로열티를 지불할 예정이다. 리사 수(Lisa Su) AMD CEO 는 "PC, 게임 콘솔, 클라우드와 고성능 컴퓨터시장에서 최신 라데온(Radeon) 그래픽 기술의 채용이 늘고 있다”며,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고성능 라데온 그래픽 솔루션을 모바일 시장으로 확장하고 이에 따라 라데온 사용자 기반과 개발 생태계도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다. 강인엽 삼성전자 시스템LSI 사업부장 사장은 “차세대 모바일 시장에서 혁신을 가져올 획기적인 그래픽 제품과 솔루션에 대한 파트너십을 맺게 되었다.”며,“AMD와 함께 새로운 차원의 컴퓨팅 환경을 선도할 모바일
[FETV=박광원 기자] LG화학이 세계 최대 바이오 시장인 미국에 글로벌 이노베이션 센터를 열고 글로벌 신약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와 관련 LG화학은 4일(한국 시간 기준) 미국 매사추세츠(Massachusetts)주 보스턴에서 LG화학 신학철 부회장, 손지웅 생명과학사업본부장, 파트너사인 큐 바이오파마 다니엘 파세리(Daniel R. Passeri)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이노베이션 센터(LG Chem Life Sciences Innovation Center)’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글로벌 이노베이션 센터는 임상개발, 중개의학 분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되어 보스턴의 바이오 인프라를 활용한 혁신기술 도입 및 글로벌 신약개발의 교두보 역할을 맡게 된다. 초대 센터장은 홍성원 생명과학사업본부 신약연구센터장이 겸임할 예정이며, 올해 말까지 총 15명의 전문가를 현지 채용할 계획이다. LG화학이 보스턴에 연구센터를 설립하게 된 것은 보스턴이 미국 최대 규모의 바이오 클러스터로 풍부한 현지 전문 인력과 바이오 벤처 및 연구기관들이 밀집되어 있기 때문이다. 실제 보스턴 지역에는 머크, 노바티스, 화이자 등 약 2,000개의
[FETV=박광원 기자] LS전선은 4일 국내외 전력청과 플랜트 등을 대상으로 전력망 운영 컨설팅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국내 최초의 전력 계통 전체에 대한 종합 컨설팅 서비스이다. 발전소와 변전소, 또는 변전소간 송전 선로와 플랜트의 전력망의 이상 여부를 감시하고 해결책을 제시한다. 명노현 LS전선 대표는 “전력망은 국가 안보와도 관련된 핵심 인프라이다”라며, “국내외 전력청과 대규모 산업시설을 중심으로 전력망의 안정적인 운용에 대한 관심이 급증,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 서비스는 선로의 이상 방전을 감시하여 사고를 방지하는 부분 방전 진단, 케이블의 온도를 점검하여 화재를 막는 과열 진단, 공사 등 외부의 기계적 충격을 감지하여 이상 유무를 파악하는 외상/진동 진단 등으로 구성된다. LS전선은 향후 산업별 전력 사용 패턴과 전력망 설치 환경에 따른 케이블의 내구 연한 등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AI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 좀 더 정밀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FETV=박광원 기자] 삼성전자는 위워크(WeWork)와 협력해 전국 위워크 핫 데스크존에서 '삼성 덱스'를 통해 스마트폰으로 업무를 할 수 있는 '삼성 덱스 모빌리티 핫 데스크 (Samsung DeX Mobility Hot Desk)'를 운영한다. 핫 데스크존은 위워크의 공용 업무공간이다. 갤럭시 S10 등 최신 갤럭시 플래그십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위워크 멤버는 메인 커뮤니티 층에 마련된 '삼성 덱스 모빌리티 핫 데스크'에서 '삼성 덱스'를 통해 스마트폰을 모니터와 연결해 PC와 같은 환경에서 업무를 진행할 수 있다. '삼성 덱스'는 지난 2017년 첫 선을 보인 모바일 생산성 향상 솔루션이다. 삼성전자와 위워크는 6월 3일부터 위워크 종로타워, 을지로, 역삼, 부산 서면 등 전국 15개 지점에서 '삼성 덱스 모빌리티 핫 데스크'를 운영하고 있으며, 7월까지 18개 지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위워크는 '삼성 덱스 모빌리티 핫 데스크' 운영을 기념해 핫 데스크 멤버십에 가입하면 가입 기간만큼 멤버십 기간을 추가로 연장해주는 프로모션을 6월 3일부터 6월 14일까지 진행한다. 최경식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전략마케팅실장 부사장은 "혁신적이고 창의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