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임종현 기자] 더케이저축은행은 지난 8일 개포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기부 진로체험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직접 더케이저축은행에 방문해 금융 시사·상식 교육을 수강하고 수신 창구 실습을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더케이저축은행은 학생들에게 롤플레잉을 통한 체험형 교육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교육용 창구 실습 공간을 마련했다. 체험형 활동과 함께 금융기관의 종류와 역할, 금리와 신용창조의 개념 등 금융 관련 강의를 진행해 금융권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개포중학교 학생들은 이날 교육을 통해 실제 수신 창구에서 쓰이는 통장단말기 등 금융기기를 사용해 직접 은행원이 돼 통장을 만들어보고, 고객 대응을 위한 상황별 대처법을 토론 후 시연해보는 등 일일행원 체험을 진행했다. 더케이저축은행 관계자는 “더케이저축은행은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서 금융인의 꿈을 키워가는 학생들에게 관련 정보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교육 기부를 통해 더 많은 금융교육 기회를 제공해 학생들이 진로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최선을
[FETV=임종현 기자] 신한저축은행은 서울 중구 소재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8회 국가지속가능 ESG 컨퍼런스’ 시상식에서 ESG경영 부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18회를 맞이하는 국가지속가능경영 대상은 한국언론인협회와 고려대학교 ESG 연구원이 공동주최하고 기획재정부와 금융위원회 등 9개 중앙부처 및 기관에서 후원하며, 지속가능경영을 우수하게 추진하고 있는 기업과 기관에 수여하는 상이다. 신한저축은행은 정책금융상품 햇살론과 사잇돌2대출, 연계상품 허그론 등의 개인 신용상품을 합리적인 금리로 지속 공급해 금융취약계층의 금리부담을 덜어내는 데에 크게 일조했다. 또 제휴 영업채널을 확대하고 디지털 영업채널 리노베이션 프로젝트를 통해 멀티취급 프로세스 도입과 비대면 대환대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고객 편의성을 크게 개선시켜 서민금융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이밖에도 신한금융그룹 일원으로서 그룹차원의 신한 디지털 RE100 선언 및 REC·녹색프리미엄 구매 등 친환경 재생에너지 사용에 앞장서고 있다. 아울러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는 신한 아껴요 캠페인 추진 및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제공∙운영해 ESG에
[FETV=권지현 기자] DGB금융그룹 황병우 회장이 10일 플라스틱 사용 절감을 위한 SNS 릴레이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일상생활 속에서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자는 목적으로 환경부가 추진한 범국민적 캠페인이다. 플라스틱과 작별한다는 의미로 텀블러를 들고 양손을 흔드는 모습을 SNS 게재하고,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황병우 회장은 에코프로머티리얼즈 김병훈 대표의 지목으로 본 챌린지에 참여하며 캠페인 취지에 적극 공감했으며, 다음 릴레이 주자로 기술보증기금 김종호 이사장을 추천했다. 황병우 회장은 “일상생활에서 무분별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 사용을 최소화하고 자발적인 환경 보호를 유도하는 본 캠페인에 참여하게 돼 뜻깊다”며 “DGB는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친환경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ESG 경영 실천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DGB금융그룹은 국내 금융지주사 최초로 E-순환거버넌스와 자원순환 체계 구축 업무협약 체결, 지난해 15회째를 맞은 ‘전국 초중고 NIE 환경일기 공모전’ 개최, 친환경 골프대회 개최 등 다양한 친환경 금융을 실천하고 있다
[FETV=권지현 기자] IBK기업은행은 롯데손해보험과 퇴직연금 가입 근로자를 대상으로 무료 상해보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제공하는 무료 상해보험 서비스는 확정기여형(DC) 퇴직연금과 기업형 IRP를 신규로 도입하는 기업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상해사망·후유장해(보장금액 최대 1000만원), 골절수술비(보장금액 최대 10만원)를 보장하는 상해보험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지난 4월 중소기업 금융비용 완화를 위해 소상공인, 창업기업 등 퇴직연금 수수료 제도를 개편한데 이어, 이번 업무협약으로 중소기업 근로자에게도 실효성 있는 부가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FETV=심준보 기자] 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는 개인투자용 국채에 대한 이해와 글로벌자산배분전략 및 호랑이 화백으로 유명한 모용수 작가를 초빙한 금융&아트 세미나를 27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융 세미나는 개인투자용 국채와 5월 글로벌 자산배분전략을 주제로 정윤석 이사가 진행한다. 예금과 국채 투자를 통한 보유기간별 수익률 비교, 장기 국채 투자를 통한 노후대비 방법 등을 상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금리 불확실성에 노출되어 있는 시기에 적합한 자산배분전략과 유망자산도 소개할 계획이다. 아트세미나는 ‘호랑이 화백’ 모용수 작가를 초빙하여 진행한다. 한국화를 전공한 모용수 작가는 호랑이 만화의 현대적 해석으로 유명한 중견작가이다. 50회가 넘는 개인전을 개최한 경력을 보유한 그는 특히 글로벌 예술박람회로 유명한 키아프 서울(Kiaf SEOUL)에도 작품을 전시하고 있고, 올해도 키아프 서울(Kiaf SEOUL)에 전시를 앞두고 있다. 특별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모용수 작가가 아트 갤러리 ‘갤러리몸’ 그리고 향 관련 뷰티 브랜드 ‘파피메라’와 협업한 아트콜라보 디퓨저도 만날 수 있다. 해당 전시회는 갤러리몸 대표이자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김손비
[FETV=임종현 기자] NH농협카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고객을 위한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 및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을 위해 국제선 항공편 즉시할인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이달 31일까지 티웨이항공에서 30만원 이상 결제 시 3만원 즉시할인을 제공한다. 또한 이달 말까지 ▲인터파크 투어 ▲하나투어 ▲노랑풍선 ▲모두투어 등에서도 국제선 항공편 예매 시 즉시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가정의 달을 기념해 선물 이벤트도 있다. ▲이마트(30일까지) ▲홈플러스(29일까지) ▲롯데마트(14일까지)에서 완구 등 가정의 달 행사상품을 최대 50%까지의 즉시할인 받을 수 있다. 더불어 ▲GS25(15일까지)에서는 카네이션 1+1 증정행사를 ▲CU(15일까지)에서는 카네이션 2종 30% 즉시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NH농협카드의 결제·생활 플랫폼 NH페이(pay)에서는 5월 한 달간 색다른 그림일기·감사편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달 15일까지 가족사랑 ‘그림일기’ 이벤트가 열린다. 가족과의 그림일기(그림 1장+글 100자 이상)를 작성해 제출하면 선착순 800명에게 신세계 상품권 5000원권을 제공한다.(이벤트 응모 필수)
[FETV=임종현 기자] 새마을금고가 700억원대 불법대출 사고 이후 해당 지점이 파산했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해당 금고는 다른 지점에 흡수합병 됐다”고 밝혔다. 새마을금고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대출사고가 발생한 해당 새마을금고는 인근 새마을금고에 흡수합병돼 합병금고의 지점으로 정상 운영 중”이라며 “또한 이 과정에서 회원의 예금 및 출자금은 전액 보장돼 합병금고로 이관됐고, 회원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작년 3월 해당 금고에서 대출사고가 발생한 사실 인지 후 즉시 검사에 착수했다. 검사 결과를 토대로 관련자 형사고발 및 해당 금고의 정상 운영이 불가하다는 판단하에 인근 새마을금고와의 합병 조치를 취했다. 합병이란 합병금고가 해산금고의 권리의무를 포괄적으로 승계하고 회원을 수용하는 행위로서, 법인의 완전한 채무불이행을 원인으로 소멸하는 파산과는 다른 절차다. 중앙회는 불법대출 사고 발생 금고 및 관련자에 대한 조치를 완료했고, 재발방지를 위한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보도된 700억원대 불법대출 관련 사고는 작년에 인지 즉시 진행된 검사결과에 따라 관련자 고발 및 같은해 7월 금고 합병이 완료됐다는 게 중앙
[FETV=심준보 기자] 대신자산운용은 지난달 30일을 기준으로 펀드 운용자산 규모(AUM)가 10조439억 원을 기록하며 10조원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대신자산운용의 AUM은 지난해 말 8조 5,647억 원에서 4개월만에 약 17% 증가했다. 고금리 환경 장기화에 채권 간접투자 수요가 커지면서 채권형과 채권혼합형 펀드 자산 수탁고가 1조 원 넘게 늘었다. 대신자산운용은 채권 투자수요 증가에 맞춰 채권형 공·사모 펀드 라인업을 적극적으로 확장했다. 올해 3월에는 ‘대신 미국 장기국채 액티브 목표전환형 2호’ 공모펀드를 판매사 8곳을 통해 약 731억원 설정하여 운용 중이다. 지난해 11월 출시한 1호 펀드는 출시 3주 만에 목표수익률인 7%를 조기 달성하며 2호 펀드의 흥행을 이끌기도 했다. 또 하이일드 공모주 펀드와 만기매칭 채권형 사모펀드도 지속적으로 출시하며 수탁고 증가에 기여했다. 특히 채권형 사모펀드는 은행 등을 비롯한 기관투자자들의 수요에 부응했다. 이외에도 주식형 펀드 운용자산 규모가 3,057억 원, 재간접 펀드가 1,097억 원, 부동산 펀드가 1,014억 원 증가하는 등 대부분의 자산군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였다. 이재우 대신자산운용
[FETV=심준보 기자] KB증권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서울시 내 취약계층 어르신 가정 600가구에 간편식과 영양제를 담은 ‘孝 드림 KB박스’를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KB증권은 올해로 10년째, 매년 어버이날마다 서울시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孝 드림 KB박스’를 전하고 있다. 올해까지 KB증권은 총 7,600 가구의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 가정에 ‘孝 드림 KB박스’를 전했다. 이번 KB박스는 서울 6개 지역구(양천·강서·영등포·관악·노원·광진구)의 취약계층 어르신 가정 600가구에 전달된다. 이번 ‘孝 드림 KB박스’에는 어르신들을 위한 간편식과 영양제 등 어르신께서 손쉽게 드실 수 있는 삼계탕과 곰탕, 그리고 관절 건강을 위한 영양제 및 근육통 완화를 위한 롤 온 타입 파스가 담겼다. 김성현, 이홍구 KB증권 대표이사는 "어버이날을 맞아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께 작게나마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KB증권은 지역사회 공동체와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FETV=장기영 기자] 동양생명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한 ‘2024년 한국 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콜센터부문 조사에서 11년 연속 우수 콜센터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동양생명 콜센터는 지난해 6월부터 올해 3월까지 총 4회에 걸쳐 맞이 인사, 상담 태도, 업무 처리, 종료 태도 등의 항목을 대상으로 진행된 조사에서 업계 평균 이상의 점수를 획득했다. 동양생명은 상담 역량 강화를 통한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해 상담원들을 대상으로 정기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 상시 모니터링, 우수 상담원 시상 등을 통해 서비스 품질을 관리하고 있다. 특히 지난달에는 콜센터 인프라 개선 프로젝트를 완료해 시스템 안정성과 업무 편의성을 높였다. 동양생명 커뮤니케이션팀 이소희 수석은 “최전선에서 고객을 응대하는 상담원들의 적극적인 노력 덕분에 11년 연속 우수 콜센터로 선정됐다”며 “앞으로도 업계 최고 수준의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