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박지수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72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12.9%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9115억원으로 0.2%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801억원으로 11%가량 줄었다. 국내 매출은 5646억원으로 전년 대비 2.1%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491억원으로 전년 대비 27.8% 늘었다. 해외 매출은 3368억원으로 전년 대비 2.4%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316억원으로 전년 수준을 유지했다.
[FETV=박지수 기자] CJ ENM 커머스부문이 전개하는 CJ온스타일이 가정의 달을 맞아 건강식품을 다양한 연령대별 추천 리스트로 만나는 특집 행사를 개최하는 등 건강식품 분야 입지를 다지고 있다. CJ온스타일은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혜택과 신규 브랜드·신상품 등을 대폭 확대한 건강식품 행사 ‘헬씨페스타’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오는 5월 6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부모님부터 성인·어린이까지 연령대별 건강 선물 준비에 최적화됐다. 다양한 인기 상품을 10% 기본적립에 13대 브랜드 더블적립, 경품, 룰렛이벤트 등으로 풍성하게 만나볼 수 있다. 모바일 라이브 방송(이하 라방) 프로그램 운영 범위도 육아·패션·뷰티 등 다양한 카테고리 고객층 대상으로 넓혔다. 예컨대 기존에는 헬스푸드 전용 모바일 라방 '건전지' 위주로 행사를 진행해왔으나 이번엔 육아·살림 맘타깃 프로그램 '맘만하니', '위시리스트' 등을 통해 유아용 유산균 '드시모네 베이비스텝', 비타민구미 '닥터브라이언' 등을 판다. 여기에 패션·뷰티 프로그램 '엣지쇼'에선 멀티비타민 '오쏘몰'을 역대 최대 할인 적용해 선보이기도 했다. 신규 브랜드와 신상품도 강화했다. 이번 행사 연령대별 신상품
[FETV=박지수 기자] 롯데온이 연중 최대 규모로 선보인 '롯데온세상'이 흥행에 성공했다. 롯데온은 이달 22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롯데온(ON)세상' 행사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행사는 롯데멤버스를 비롯해 세븐일레븐, 롯데시네마 등 롯데 계열사 상품을 비롯해 롯데온이 엄선한 5000개 이상 파트너사가 참여해 다양한 브랜드 및 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하는 등 연중 최대 규모로 준비했다. 이번 롯데온세상 행사 첫날 방문 고객 수와 쿠폰 클릭 수가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하는 등 고객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롯데온에 따르면, 지난 22일 롯데온 방문 고객 수는 지난해 동요일 대비 약 60% 늘었다. 더불어 행사 당일 쿠폰 클릭 수는 지난 해 4월 행사 첫날 대비 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매년 4월과 10월 진행한 대형 행사에서도 역대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지만, 당시 실적과 비교해도 크게 성장한 실적이다. 특히 롯데온이 롯데물산과 손잡고 준비한 점등 이벤트도 성공적이었다. 행사 당일 저녁 9시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상층부에 빨간 조명이 켜지면 제공하는 '무적쿠폰'은 5분만에 준비한 수만장의 쿠폰이 모두 소진됐으며, 쿠폰은 기존 행사대비
[FETV=박지수 기자] 11번가가 오는 5월 11일까지 ‘십일절페스타’를 열고, 총 520만여 상품을 최대 72% 할인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삼성전자, LG전자, CJ제일제당, LG생활건강, 다이슨 등 국내외 대표 브랜드사들이 참여해 행사 기간 매일 ‘브랜드딜’을 내놓는다. 11번가 대표적인 특가상품인 ‘타임딜’은 내달 10일까지 매일 4차례, 11일에는 오전 11시부터 매 시각 진행된다. 11번가는 최근 고물가속 불황형 소비 패턴을 겨냥, 매일 10개씩 선보이는 ‘반값딜’을 비롯해 ▲소비기한 임박상품을 30% 이상 할인 판매하는 ‘임박마켓’ ▲1만원 미만 가성비 아이템 ‘369딜’ ▲직매입 상품을 익일배송하는 ‘슈팅배송’의 ‘창고대개방’ 등 행사를 한다. 장바구니 쿠폰으로 할인 혜택도 더했다. 모든 고객에게 5000원 할인쿠폰(5만원 이상 구매 시, 매일 선착순 발급)과 3000원 할인쿠폰(4만원 이상 구매 시, 기간 내 2장 발급) 2종을 준다. 행사 마지막 날인 11일에는 ‘카카오페이머니’ 3000원 할인쿠폰(3만원 이상 구매 시, 당일 1장 발급)도 추가로 제공한다.
[FETV=박지수 기자] 신세계건설은 경기도 과천시 서울대공원에 국내 최대 규모 체험형 미디어파크 '원더파크' 개관식을 열고 정식 개장했다고 29일 밝혔다. 원더파크는 신세계건설 레저부문과 미디어앤스페이스 파트너스가 함께 설립한 ‘매직플로우(Magic Flow)’가 20년간 공실이던 서울대공원 종합안내소 유휴공간을 재생해 약 1500평 규모 문화공간으로 꾸민 체험형 미디어파크다. 서울대공원 입구인 종합안내소 건물에 들어선 원더파크는 지상 3층 규모로 ‘동물과 사람, 생태계가 어우러지는 행복한 우리 지구’를 주제로 10개 공간에서 40여개 전시·체험 콘텐츠를 만날 수 있다. 1층에 매표소,카페,기념품 판매점과 2층과 3층에 미디어 체험이 가능한 전시 공간으로 꾸몄다. 원더파크 입장권 가격은 대인(중학생 이상) 2만2000원, 소인(36개월~초등학생) 1만8000원이며, 36개월 미만 영유아는 의료보험증, 주민등록등본 등 증빙서류 지참 시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원더파크는 연중무휴로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말·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이주희 신세계건설 레저부문 대표이사는 “기술의 진화에 맞춰 가족이 여가를 보내는 공
[FETV=박지수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가 5월 1일부터 ‘라이트 업 유어 썸머(LIGHT UP YOUR SUMMER)’라는 슬로건과 함께 여름 시즌 음료 3종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먼저 지난해 여름 누적 200만잔 이상 판매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씨솔트 카라멜 콜드 브루’가 다시 한번 고객들을 찾아온다. 씨솔트 카라멜 콜드 브루는 콜드 브루 위에 올라간 달콤 짭조름한 번트 카라멜과 씨솔트 폼의 조합이 특징이다. 스타벅스 클래식 밀크 티를 블렌디드로 재해석한 ‘스타벅스 클래식 밀크 티 블렌디드’와 논카페인 블렌디드 음료 ‘더블 레몬 블렌디드’도 만나볼 수 있다. 스타벅스는 이번 여름 시즌 음료 출시를 기념해 5월 1일부터 7일간 스타벅스 카드를 이용해 여름 시즌 음료 3종을 사이렌 오더로 주문 시, 이벤트 음료 한 잔당 별 3개를 추가로 주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최현정 스타벅스 코리아 식음개발담당은 “돌아온 씨솔트 카라멜 콜드 브루와 함께 이른 더위를 해소하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계절을 만끽할 수 있는 차별화된 상품들로 일상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FETV=박지수 기자]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가 카드형 컬리상품권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카드형 컬리상품권은 구매한 상품권 금액만큼 컬리캐시로 충전할 수 있는 실물 교환권으로 금액은 3·5·10만원권 총 3종이다. 컬리 애플리케이션과 웹사이트에서 ‘컬리상품권 실물카드’ 검색 후 원하는 금액권을 고른 뒤 컬리페이에 등록한 계좌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1회에 1개씩 살 수 있으며 월 최대 100만원까지 구매 가능하다. 등록 및 이용 방법도 간단하다. 상품권 뒷면 QR코드를 인식하면 컬리페이 상품권 등록 페이지가 열린다. 해당 창에서 상품권에 적힌 등록코드를 스캔하거나 직접 입력해 컬리캐시로 전환할 수 있다. 계좌를 등록하면 컬리캐시 보유한도를 200만원까지 늘릴 수도 있다. 대량 구매도 가능하다. 무통장 입금 또는 법인카드로 결제할 수 있으며, 실물카드 최소 구매 금액은 100만원이다. 컬리 흰색 봉투에 포장된 카드가 담겨 기업 선물용으로도 추천한다. 기업고객이 아닌 개인고객도 구매 가능하며, 개인고객 구매 시 60%이상 사용하면 잔액 환불이 가능하다. 컬리 관계자는 “기존 모바일 컬리상품권에 이어 직접 만나 마음을 전달할 수 있도록 실물카드 컬리상품권를
[FETV=박지수 기자]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나트륨을 줄인 ‘의성마늘 순한’ 시리즈 3종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의성마늘 순한 비엔나·베이컨·구이쌈햄 등 3종이다. 의성마늘 순한 시리즈는 담백하고 순한맛으로 제품에 따라 나트륨을 25%에서 35%까지 낮췄다. 또 의성마늘 함량을 기존 자사제품 대비 최대 40%까지 높여 감칠맛과 풍미를 더했다. 보존료(소브산 등 3종) 역시 첨가하지 않았다. 롯데웰푸드는 의성마늘 육가공 브랜드를 통해 헬스&웰니스 영역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의성마늘 단백질 함량 전면표시’를 도입해 소비자가 제품 단백질 함량을 알기 쉽게했다. 고품질의 육가공 제품에 ‘먹기 쉬우면서도 맛있는 고단백 식품’이라는 긍정적 인식을 전달하기 위함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단순히 나트륨을 저감하는것이 아니라 맛도 챙기기 위해 최선을 다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햄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수요에 부응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FETV=박지수 기자] 오뚜기가 오는 30일부터 10월까지 약 6개월 간 SSG닷컴을 통해 '보들보들 치즈라면'을 한정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010년 국내 출시된 바 있는 보들보들 치즈라면은 매콤한 국물에 치즈를 뿌려 먹는 라면으로, 고소하면서도 짭짤하고 매콤한 맛까지 즐길 수 있는 특징이다. 치즈 분말스프가 들어 있어 취향에 따라 조절해서 즐길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해외에서 판매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보들보들 치즈라면은 특히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자) 재출시에 대한 지속적인 요청에 따라 SSG닷컴을 통해 한정 판매를 기획하게 됐다"고 했다. 보들보들 치즈라면은 오뚜기가 약 10여년 간 글로벌 수출 전용으로 판매하고 있는 제품으로, 꾸준히 매출 성과를 일궈내며 대만, 홍콩, 중국, 필리핀, 미국 등 39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FETV=박지수 기자] 농심이 신제품 ‘짜파게티 더블랙’ 모델로 배우 손석구를 발탁하고 TV광고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5월 3일부터 선보이는 광고는 짜파게티 더블랙이 ‘더’ 쫄깃한 면발, ‘더’ 진한 풍미를 담아 소비자에게 더 새로운 가치를 전달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농심 관계자는 “최근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다채로운 캐릭터로 호감을 주는 배우 손석구와 다양한 레시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짜파게티의 이미지가 어울려 모델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한편 농심이 이날 출시한 짜파게티 더블랙은 올해 짜파게티 출시 40주년을 기념해 선보인 제품으로, 면과 스프 모두 새로운 변화를 통해 더 깊고 진한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짜파게티의 특징인 굵은 면발을 살리기 위해 농심 건면 중 가장 굵은 건면을 활용해 더욱 탱탱하고 쫄깃한 식감을 구현했다. 스프는 소고기 풍미를 새롭게 첨가하고 볶음양파분말 함량은 늘려 간짜장 맛을 한층 진하게 살렸고, 건더기는 큼직한 고기건더기와 양배추로 보는 재미와 먹는 재미를 모두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건면으로 칼로리는 20% 이상 낮추고, 칼슘 1일 권장량 700mg의 37%에 달하는 262mg을 함유한 고칼슘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