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임재완 기자] 피자알볼로가 13주년을 맞아 땡스투 에디션 ‘목동피자’를 정식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피자알볼로는 목동피자 정식 출시에 앞서 목동 인근 지역 6개 매장에서 사전 출시했으며 고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목동피자는 피자알볼로와 임실치즈농협의 업무협약 체결 이후 선보이는 첫 메뉴로, 우리나라 치즈인 임실치즈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피자알볼로만의 특징인 진도산 친환경 흑미도우에 신선한 야채와 햄, 페페로니 등 피자의 기본에 충실한 재료를 푸짐하게 토핑해 건강한 한국식 피자를 표방하고 있다. 또한 13주년을 기념해 피자알볼로가 탄생한 곳인 목동 지역명을 메뉴명에 반영해 그동안 함께 해준 고객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더했다. 피자알볼로는 이번 목동피자 정식 출시를 기념해 12월 9일까지 무료 증정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이다. 목동피자 라지 사이즈를 온라인으로 주문하면 신제품 사이드 메뉴 ‘콘치즈그라탕’과 ‘미트볼그라탕’ 중 1개 품목을 증정하며, 레귤러 사이즈 주문 시에는 ‘콘치즈그라탕’을 무료로 증정한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목동피자는 13주년을 기념해 고객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만든 신메뉴로
[FETV=임재완 기자] 롯데제과 건강 브랜드 헬스원에서 키즈홍삼 곤약젤리 2종(사과맛, 딸기맛)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헬스원 키즈홍삼 곤약젤리는 어린이용 홍삼 젤리로서 치어팩 타입의 곤약젤리 형태는 처음 출시된 제품이다. 이 제품에는 홍삼, 아연과, 비타민D 등 어린이 성장에 필요한 영양소가 1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15% 함유돼있다. 제품 패키지는 인기 애니매이션 ‘신비아파트’ 캐릭터를 넣어 어린이들에게 친근함을 더했다. 롯데제과는 이번 ‘헬스원 키즈홍삼 곤약젤리’ 출시를 계기로 어린이용 홍삼 시장에 본격 진출하게 됐다. 어린이용 홍삼 시장은 매년 지속 성장하고 있으며, 2017년 약 1500억 원으로 추정된다. 향후 롯데제과는 다양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곤약젤리의 인기를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FETV=임재완 기자] 롯데주류가 수출 전용 한정판 제품 ‘피츠 육성재 패키지’를 출시하고 18일 중국 수출 초도 물량을 선적한다고 15알 밝혔다. 이번에 신제품 피츠 육성재 패키지는 중국, 대만 등 중화권 국가에 한정적으로 수출되는 제품으로 피츠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육성재의 모습을 제품 전면에 담았다. 초도 물량은 약 5만 캔(355㎖)으로 11월말부터 중국 광동, 상해, 북경 지역을 중심으로 판매된다. 12월에는 대만에 약 10만 캔 분량의 피츠 육성재 패키지를 수출할 예정이다. 롯데주류는 피츠 모델이자 인기 아이돌 그룹 멤버인 ‘육성재’가 중국, 대만 등 중화권 국가에서 인기를 끌고 있고, 한류스타와 관련된 제품을 선호하는 현지 소비자들의 소비 특성에 착안해 육성재의 이미지를 강조한 이번 패키지를 기획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중국, 대만 시장에서 피츠의 인지도를 높이고 현지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한류스타 육성재를 제품 전면에 내세운 스페셜 패키지를 출시했다”며 “더 많은 해외 소비자들이 피츠의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FETV=임재완 기자] 기상청에 따르면 수능일인 오늘(15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서쪽 지방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기온은 아침 최저 ‘4~15℃’, 낮 최고 ‘13~18℃’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충남·광주·전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는게 기상청 예보다.
[FETV=임재완 기자]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14일 정례회의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가 2015년 회계처리기준을 고의로 위반한 것으로 결론내렸다. 또 증선위는 삼성바이오로직스와 대표이사를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다. 이에 삼성바이오로직스와 바이오업계에도 큰 충격을 받았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증선위 결과에 따라 여파가 번질 수 있기 때문이다. 증선위 결과에 따라 삼성바이오로직스 설립 때부터 7년 넘게 회사를 이끌어 온 김태한 대표이사 사장의 자리도 위태롭다. 김 대표는 삼성신사업추진단 출신으로 2011년 4월 삼성바이오로직스 설립을 하며 동시에 대표를 맡아왔다. 고객사 확보와 공장 증축을 성사시키며 바이오 사업을 안착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증선위 결정으로 인해 김 대표의 자리 보전이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대표이사 거취는 주주총회에서 결정되는 사항인만큼 입장을 밝힐 시기가 아니라고 밝혔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증선위의 결과가 발표된 즉시 입장문을 발표하고 투자자와 고객들게 사과한다며 증선위의 결정에 행정소송을 제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공식 입장문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번 회계
[FETV=임재완 기자] 오리온이 2018년 1~3분기 누적 연결기준 매출액 1조 4338억 원, 영업이익 2119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매출액은 8.6%, 전년 동일기준 적용 시 영업이익은 72.9% 성장했다. 오리온 한국 법인은 지난 7월 론칭한 간편대용식 신규브랜드 ‘마켓오 네이처’ 제품들의 매출 호조와 기존 제품의 인기로 2017년 오리온과 오리온홀딩스의 합산 실적을 2018년과 동일 기준으로 비교 시 영업이익이 51.9% 성장했다. 중국 법인은 신제품 인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소매점 매대 점유율 회복과 온라인 채널 확대 효과로 전년 동기 대비 현지화 기준 15.5%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영업과 물류 등 사업구조 혁신 효과가 나타나며 전년 동일 기준 적용 시 영업이익은 다섯 배 이상 크게 늘어 1000억 원을 넘어섰다. 영업이익률도 12% 포인트 이상 증가했다. 신제품 스낵류와 파이류가 각각 18% 이상 성장, 매출 회복을 주도했다. 베트남 법인은 중동 수출 물량이 감소하였으나, 현지 소비자들의 소득 수준 증가와 편의점, 체인스토어 등 신규 유통 채널에 대한 점포 확대에 힘입어 내수 매출이 현지화 기준 16%
[FETV=임재완 기자] 셀트리온헬스케어는 ‘2018년도 분기보고서’ 공시를 통해 2018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127억원, 영업이익 200억원, 당기순이익 64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발표했다. 매출액은 가격이 높은 미국향 ‘인플렉트라’ 매출이 3분기에 발생한 점과 유럽에서 빠르게 시장을 확대해 가고 있는 ‘허쥬마’의 성장세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한 2127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주력 3개 제품의 판매 흐름을 바탕으로 전년 동기 대비 74% 증가한 200억원을 달성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램시마’의 미국 판매가 꾸준히 확대되고 있고, ‘트룩시마’와 ‘허쥬마’가 유럽 입찰 경쟁에서 좋은 성과를 기록함에 따라 전년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개선됐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3분기에는 유방암·위암 치료용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 ‘허쥬마’의 유럽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올 3분기 제품별 매출 비중에 ‘허쥬마’가 36%를 차지했으며, 지난 2분기 유럽에 첫 런칭된 이후 각국 주요 입찰 기관에서 연달아 수주에 성공하면서 3분기부터 본격적인 매출 확대가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셀트리온헬스케어 관계자는 “미국향 ‘인플렉트라’
[FETV=임재완 기자] GC녹십자셀은 별도재무제표 기준 2018년 3분기 누적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41% 상승한 194억4000만원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GC녹십자셀은 2018년 3분기 영업이익은 33.9% 증가한 35억5000만원, 당기순이익은 627% 증가한 27억6000만원을 달성했다. 3분기 만에 2017년 전체 매출 195억3000만원의 99.5%를 달성하며 2014년 4분기 이후 영업이익 16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별도재무제표 기준 3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26.6% 증가한 70억8000만원, 영업이익은 연구개발 비용 등의 증가로 0.3% 감소한 11억9000만원, 당기순이익은 10.9% 증가한 12억7000만원을 달성했다. 또한, 지난 4월 일본 세포치료 선도기업 GC림포텍을 인수하며 상반기부터 연결재무제표에 반영되어, 연결재무제표 기준 3분기 누적 매출액 204억7000만원, 영업이익 31억원, 당기순이익 26억6000만원을 기록했다.
[FETV=임재완 기자] 부영그룹은 11월 초 서울광장 일대에서 개최된 제5회 서울김장문화제 행사에 임직원들이 동참해 김장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14일 밝혔다. 부영그룹의 김장 나눔 행사 참여는 어려운 이웃을 돕고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서다. 이번 김장문화제 개막식에는 박원순 서울시장, 이기홍 부영주택 대표이사, 정연보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이순동 국제로타리 3650지구총재, 샘 해밍턴 서울시 홍보대사를 비롯해 서울시민들, 부영그룹 임직원들이 함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김장문화를 체험했다.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도움이 되고 나눔의 마음이 사회 곳곳에 전파되기를 바라는 부영그룹의 의지를 담아 김장을 담궈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했다. 이기홍 부영그룹 대표이사는 “김장문화를 통해 나눔의 가치를 확산시키겠다는 취지에 공감해 서울김장문화제에 참여하게 됐다”며 “부영그룹 임직원들의 정성스러운 손길로 만들어진 김장 한 포기 한 포기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돼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FETV=임재완 기자] 오리온은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개최된 ‘2018 농업과 기업 간 상생협력 경진대회’에서 최고상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날 오리온은 계약재배, 영농기술 보급, 지원사업 등 감자 농가와의 다양한 상생 협력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포카칩’, ‘스윙칩’ 등을 생산하는 오리온은 1988년 강원도 평창에 국내 최초로 감자연구소를 설립한 뒤 스낵용 품종과 영농기술 개발, 감자 농가에 지속적으로 보급하고 있다. 특히 전국 450여 개 농가와 계약을 맺고 연간 1만 9000여톤에 달하는 감자를 전량 수매해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지난 30년동안 감자 농가와 상생 협력하며 우수한 품질의 감자칩을 소비자에게 공급하고 있다”며 “윤리경영을 기반으로 한 상생과 동반성장을 지속 추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