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임재완 기자] 하이트진로는 참이슬 20주년 브랜드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일환으로 캠핑 아웃도어 전문브랜드 헬리녹스와 협업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헬리녹스의 대표 모델인 ‘체어원’과 ‘테이블오’ 제품에 참이슬 두꺼비 캐릭터를 적용해 디자인했다. 하이트진로는 참이슬 20주년을 기념해 주요 타깃층에 영향력이 있는 브랜드와의 협업을 진행, 새로운 시도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소비자에게 신선한 경험을 제공, 선도 브랜드의 위상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이번 헬리녹스 컬래버레이션 패키지는 테이블+의자+전용 소주잔으로 구성됐다. 헬리녹스 대표 모델인 ‘체어원’, ‘테이블오’에 두꺼비를 형상화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매쉬 재질로 시원한 사용감과 휴대가 용이하다. 전용 소주잔은 텐트 폴에 사용되는 알루미늄 재질을 사용해 가볍고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야외활동에 알맞다. 이번 패키지는 판매용이 아닌 참이슬과 헬리녹스의 소비자 감사 이벤트 증정용으로 활용 예정이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참이슬 20주년 브랜드 협업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브랜드와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 브랜드간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
[FETV=임재완 기자] 오리온은 신제품 ‘꼬북칩 히말라야소금맛’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꼬북칩 히말라야소금맛은 최근 프리미엄 식재료로 주목 받고 있는 ‘히말라야 소금’을 사용해 옥수수 본연의 고소한 풍미를 살렸다. 히말라야 소금은 풍부한 미네랄과 자극적이지 않은 짠 맛으로 일명 ‘귀족 소금’이라 불리며 고급 요리에 쓰인다. 국내 스낵 중 히말라야 소금을 사용한 제품은 꼬북칩이 처음이다. 꼬북칩 히말라야소금맛은 바삭한 식감과 고소한 맛으로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제품 개발단계에서 실시한 소비자 조사에서 “히말라야 소금의 깔끔함과 옥수수의 고소한 맛이 잘 어울린다”, “자극적이지 않아 많이 먹어도 부담스럽지 않다” 등의 호평을 얻었다. 한편 오리온은 신제품 출시 기념 다양한 프로모션을 펼친다. ‘꼬북칩 히말라야소금맛 체험단 모집 이벤트’를 9일~15일까지 진행한다. 오리온 공식 SNS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총 500명에게 꼬북칩 히말라야소금맛을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는 12일부터 온라인몰에서 히말라야 화장품 구매 시 꼬북칩 히말라야소금맛 체험백(20g)을 1만 명에게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오리온 관계자는 “원재
[FETV=임재완 기자]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8일)은 전국에 비가 오겠다. 중부지방, 경북 북부, 남해안, 제주도에는 오후~밤사이 시간당 20㎜ 안팎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기온은 아침 최저 ‘8~15℃’, 낮 최고 ‘13~21℃’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권역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4m, 서해 앞바다에서 0.5~3m, 남해 앞바다에서 0.5~3m로 일겠다는게 기상청 예보다.
[FETV=임재완 기자] 롯데주류가 인천에 위치한 ‘수도권매립지 제2매립장’ 1000여 평에 ‘처음처럼 2호 숲’을 조성한다고 7일 밝혔다. 처음처럼 숲 조성은 숲을 가꿔 대기오염을 개선하고 숲의 수원 저장, 수질 정화 작용을 통해 깨끗한 물을 확보함해 자연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처음처럼 2호 숲 조성을 위해 지난 6일 이종훈 롯데주류 대표이사, 조주형 문화조경사업처장, 김형수 트리플래닛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인천 수도권매립지에서 식수식을 진행했다. 롯데주류는 수도권매립지가 중국발 미세먼지가 수도권으로 유입되는 경로에 위치하고 있어 이 곳에 미세먼지를 막고 흡수하는 ‘숲 장벽’을 조성하기로 했다. 또한 인천 서구지역은 화력발전소와 공장이 밀집한 지역으로 숲 조성을 통한 정화작용이 필요한 곳이다. 처음처럼 2호 숲이 완공되면 숲의 방풍, 차폐 기능으로 중국발 미세먼지를 감소시킬 수 있다. 수도권매립지를 숲으로 변화시켜 악취와 소음공해를 개선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쓰레기 매립장에 나무를 심어 새로운 친환경 공간을 만들어 나가는 의미 있는 일”이라며 “처음처럼 숲을 조성해 수자원 보호와 미세먼지 문제
[FETV=임재완 기자]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8일)은 전국이 흐리다 서쪽 지방을 시작으로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전에 전국으로 비가 내리겠다. 기온은 아침 최저 ‘8~15℃’, 낮 최고 ‘13~20℃’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권역에서 ‘보통~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1~4m, 서해 앞바다에서 0.5~3m, 남해 앞바다에서 0.5~2m로 일겠다는게 기상청 예보다.
[FETV=임재완 기자] 롯데제과는 지난 5일 대한적십자사에 과자 1170 박스, 6일 사랑의열매에 과자 4700 박스를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롯데제과는 매년 빼빼로데이를 맞이하여 많은 사람들이 기쁨을 나눌 수 있도록 제품을 구성해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하고 있다. 롯데제과가 이번에 기부한 제품은 전국 어린이, 청소년 관련 사회복지시설로 전달된다. 특히 대한적십자사에서는 롯데제과에 나눔전달식과 함께 ‘최고명예대장’을 수여했다. ‘최고명예대장’은 누적기부금이 일정금액을 넘는 단체 등에 수여하는 대한적십자사의 최고 수준의 표창이다. 롯데제과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복지단체 등에 제품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FETV=임재완 기자] 유한양행의 뉴오리진이 여성의 그날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허브 성분, 감마리놀렌산, 보라지 오일을 함유한 리얼초콜릿 ‘피스피스’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피스피스는 ‘그날을 위한 평화 한 조각’이란 의미를 담았다. 한 달에 7일, 평생 400번, 5년 그날의 시간을 견뎌야만 하는 여성들을 위한 제품이다. 뉴오리진의 피스피스는 추적 가능한 원료로 만든 스위스산 프리미엄 리얼 초콜릿으로 식물성 유지를 사용하지 않고 카카오버터와 설탕 없이 사탕수수당만으로 만든 프리미엄 리얼 초콜릿이다. 여성들을 위한 허브와 감마리놀렌산을 함유한 보라지오일로 건강함을 더했다. 뉴오리진이 출시한 피스피스는 풍부한 마그네슘과 아연, 칼슘을 함유한 루이보스 추출물, 몸을 따뜻하게 하는 생강 추출물 등 생리통에 도움을 주는 허브 성분과 월경 전 증후군 증상 완화와 민감성 피부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는 감마리놀렌산(220mg, 식약처 일일섭취량 기준)을 더해 그 날을 위한 대안을 찾는 여성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피스피스 스위트’, ‘피스피스 비터’ 2가지 맛으로 출시했다. 초콜릿 본연의 맛을 살린 카카오 60% 다크
[FETV=임재완 기자] 대상 종가집이 10월 10일~19일까지 종가집 블로그를 통해 총 2885명의 주부들을 대상으로 ‘올해 김장 계획’에 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50대 이상 주부들 중 김장 포기 선언한 응답자는 47%로, 2016년(33%)보다 14%포인트 증가하며 최근 3년간 상승했다고 7일 밝혔다. 또 전체 응답자 중 ‘김장 계획이 없다’고 응답한 비율은 56%로 나타나 2016년(47%)보다 9% 포인트 증가했다. 김장 계획이 없는 주부들 중 김장 대신 포장김치를 구입하겠다는 답변도 54%로 2016년(38%)보다 16%포인트 상승했다. 전 연령대에서 본인의 시간과 노력에 대한 가치를 높게 여겨, 김장을 하는 것보다 사먹는 게 합리적이라는 인식이 형성되었음을 보여주는 결과다. 또 올여름 폭염으로 인한 작황 부진으로 김장 재료 물가가 지난해 동기 대비 높게 형성돼 부담도 더해진 것으로 보인다. ▶장노년층 “김장 계획 없다”, 김장 대신 포장김치 이용 보편화 조사 결과 연령별 김장 행태의 변화가 눈에 띈다. 응답자 중 50대 이상 주부들의 47%가 ‘김장 계획이 없다’고 답했다. 50대 이상 주부들은 ‘김장을 하지 않는 이유’로
[FETV=임재완 기자] 기상청에 따르면 입동인 오늘(7일)은 중부지방에 비가 내리겠디. 환경부는 오늘 오전 6시~오후 9시까지 서울, 인천, 경기(연천·가평·양평 제외)에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를 시행한다. 기온은 아침 최저 ‘6~14℃’, 낮 최고 ‘13~19℃’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권역서 ‘보통~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5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는게 기상청 예보다.
[FETV=임재완 기자] 삼양그룹은 6일 판교 삼양디스커버리센터에서 ‘삼양 이노베이션 R&D페어 2018’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SIRF는 삼양그룹 연구원들이 한 해 동안 축적한 R&D 성과를 전시, 공유하는 행사다. 삼양그룹은 2012년부터 매년 SIRF를 개최해 연구 의욕을 고취시키고 지식 공유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번 SIRF 2018에는 화학, 식품, 의약바이오, 정보전자소재 연구소, 삼양패키징, KCI에서 90여 개의 연구 성과를 선보였다. 특히 삼양패키징과 KCI는 올해 처음으로 SIRF에 참여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삼양그룹은 R&D 성과 전시와 함께 시상식을 열어 R&D 성공 사례 3건, 우수 특허 3건, 우수 CoP 2건 등 총 8건의 우수성과를 포상했다. 올해는 작년에 비해 포상금이 2배 이상 늘어 R&D에 대한 그룹 차원의 관심과 기대를 나타냈다. 김윤 삼양그룹 회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오픈 이노베이션 가속화, 융합을 통한 사업 영역 확장, 데이터 기반 스마트 R&D 등 세 가지 R&D 키워드를 제시했다. 또 김 회장은 R&D뿐만 아니라 경영의 전 영역에 걸쳐 소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