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허지현 기자] 롯데웰푸드가 인기 캐릭터 '카카오프렌즈'와 협업해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빵'을 선보인다. 캐릭터빵은 총 12종으로 4종씩 세 차례에 나눠 순차적으로 시판에 나설 예정이다.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빵' 겉표지에 대표 캐릭터가 디자인 되어 있어 귀여움을 더하고 겉면 일부분을 투명하게해 동봉된 빵을 볼 수 있도록 했다. 1차 캐릭터빵은 '라이언의 사르르크림치즈호떡', '어피치의 딸기콕콕피치케이크', '프로도의 쫀득초코슈크림빵', '춘식이의 오리진카스테라'등 4종으로, 2차·3차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1차와 2차에는 '스티커씰' 120종, 3차에는 포토카드 50종이 들어가있다.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빵'은 라이언·어피치·프로도·춘식이·무지·콘·튜브·네오·제이지 총 9가지 캐릭터를 활용해 만들어 캐릭터의 이름과 맛이 연상되는 단어를 넣어 쉽게 알 수 있도록 제품명을 선정했다. 이번 신제품은 '디지몬빵'의 후속 제품으로 카카오프렌즈를 사랑하는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FETV=허지현 기자] 정관장이 GS25와 협업해 홍삼 숙취해소제 '확깨삼'을 출시해 시장 공략에 나선다. 엔데믹으로 주류시장이 활성화되고 술자리가 늘어나면서 소비 니즈에 발맞춰 '확깨삼'을 출시하게 됐다. 닐슨IQ코리아에 따르면 숙취해소제 시장은 전년 대비 39.5% 성장, 비음료 숙취해소제 판매액은 2018년 이후 4년 만에 2배 이상 성장하여 1000억원을 돌파했다. 음료 형태 숙취해소제 외에도 환·스틱·젤리 등 비음료 형태의 다양한 제품을 출시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헬시플레저' 트렌드가 보편화되면서 '홍삼'과 같은 건강 소재를 원료로한 숙취해소제가 주목받고 있다는 의견이다. 정관장 관계자는 "'확깨삼'은 숙취 예방과 음주 후 일상 회복을 위해 건강한 소재들로 휴대가 간편하도록 만든 제품이다"라며 "이번 신제품을 통해 건강한 음주 문화와 건강 소재 숙취해소제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FETV=허지현 기자] 농심이 최근 다양한 요리에 활용 가능한 '짜파게티 만능소스'를 출시했다. '짜파게티 만능소스'는 볶은 춘장과 양파, 파, 풍미유 등을 사용해 짜파게티 특유의 감칠맛을 그대로 담았다. '짜파게티 만능소스'는 볶음밥·떡볶이·반찬류 등의 요리와 쌈장·피넛버터 등과 섞어 고기, 만두를 찍어 먹는 디핑소스로도 활용 가능하다. 또한 PET 용기를 적용해 야외 활동에서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농심 관계자는 "꾸준히 소비자의 사랑을 받고 있는 짜파게티가 '만능소스'로 출시됐으니 더욱 풍성하고 맛있게 홈쿡을 즐기기 바란다"고 말했다.
[FETV=허지현 기자] CJ제일제당 비비고가 최근 리뉴얼 제품 '비비고 소고기듬뿍 국물요리' 프리미엄 3종을 출시했다. 이 신제품은 '프리미엄 소고기듬뿍 육개장', '프리미엄 소고기듬뿍 미역국', '프리미엄 소고기듬뿍 설렁탕' 등 3종으로 구성됐다.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풍성한 건더기 확보와 구현에 집중했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공식몰 'CJ더마켓'과 '전국 대형마트'에서 이달부터 행사와 함께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비비고 국물요리가 시장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는 만큼 안주하지 않고 눈높이를 만족시키는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FETV=허지현 기자] 동원F&B가 '덴마크 모닝시리얼 우유' 리뉴얼해 새롭게 선보인다. 신선한 1등급 원유에 국산 약콩·그래놀라를 담아 고소함과 포만감을 높여 식사대용으로도 이용 가능하다. 식품안전관리(HACCP) 인증을 받아 더욱 믿고 마실 수 있다. 동원F&B 관계자는 "아침 식사 대용으로 보다 든든한 가공유 제품을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곡물류를 활용한 신제품 2종을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
[FETV=허지현 기자] 오뚜기 간편식 브랜드 '오즈키친'에서 냉동치킨 HMR '오즈키친 스윗허니 윙&봉'과 '오즈키친 레드칠리 칰 윙&봉' 2종을 출시했다. 에어프라이어 조리에 특화된 신제품은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윙·봉 부위만으로 구성됐다. 오뚜기 관계자는 "물가 상승으로 소비자들의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HMR 제품이 각광받고 있다"며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과 트렌드를 반영해 다앙햔 신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FETV=허지현 기자] 삼양식품이 신제품 '회오리킹 해물맛'을 출시했다. '회오리킹 해물맛'은 게·새우·홍합·굴·멸치·오징어·가다랑어 등 7가지의 맛을 배합해 감칠맛을 살려 달달하면서도 짭쪼름한 맛으로 간식으로 먹거나 맥주 안주로 곁들이기 좋다. 신제품 회오리킹 브랜드를 통해 새로운 소비자층에게 어필을 기대하고 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한 다양한 맛의 회오리킹 시리즈를 지속 선보이며 브랜드를 확장하고 라인업을 강화해 스낵시장 점유율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FETV=허지현 기자] KGC인삼공사가 '하림'과 손잡고 29일 '홍삼삼계탕'을 출시한다. '정관장'과 '하림'은 홍삼과 닭고기의 전문성을 결합해 기본에 충실하되 풍미 가득한 맛으로 시장을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정관장'과 '하림'은 프리미엄 보양식을 위해 재료, 조리법 등 품질 향상에 집중했다. 정관장은 124년 이어온 철학에 기반해 고품질 원료로 소비자에게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고 하림은 엄격한 품질의 닭고기만을 사용해 깐깐한 고집을 유지한다. 코로나 19를 기점으로 '건강트렌드'와 '간편함'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집중했다. KGC인삼공사 박순영 마케팅실장은 "집에서도 전문점 수준의 보양식을 즐길 수 있도록 프리미엄 '홍삼삼계탕'을 출시했다"며 "건강관리에 필수적인 정관장 홍삼을 활용해 다양한 제품을 개발할 것"이라고 전했다.
[FETV=허지현 기자] 연세유업이 29일 연세디저트요거트의 신제품 '연세딸기요거트'를 출시한다. 상큼하고 달콤한 맛의 농후발효유를 사용해 소비자들의 입맛을 공략할 예정이다. '연세딸기요거트'는 감귤·블루베리에 이어 선보인 세 번째 맛으로 라인업을 넓혔다. 깔끔하게 디자인된 핑크빛 패키지로 소비자들의 눈길도 사로 잡을 계획이다. 또한 신제품 출시를 기념, 7월 한 달간 1+1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연세유업 관계자는 "'연세딸기요거트'는 단독으로 먹어도 맛있지만 다양한 레시피를 활용해 먹으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다"며 "남녀노소 언제 어디서든 편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FETV=허지현 기자] 오리온이 바삭한 네 겹 식감을 가진 꼬북칩 신메뉴 '꼬북칩 매콤한 맛'을 29일 출시한다. 꼬북칩 한 겹당 두께를 세밀하게 조정하여 한층 더 파삭한 식감을 완성했다. '꼬북칩 매콤한 맛' 출시로 달콤한 '초코츄러스맛', 짭짤한 '크런치즈맛', 고소한 '콘스프맛'까지 '맵·단·짠·고' 라인업을 완성,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 게 특징이다. 꼬북칩은 전세계 23개국에서 판매되며 대한민국 대표 'K-스낵' 반열에 올랐다. 오리온 관계자는 "'꼬북칩 매콤한 맛'은 먹을수록 자꾸 끌리는 매력이 있는 스낵"이라며 "국가별 다양한 맛을 선보이며 대한민국 대표 스낵의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