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수식 기자] 현대백화점이 오는 2일부터 21일까지 설 선물세트 본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고물가·고금리 상황에서 실속있는 ‘가성비’ 선물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한편, 고급 선물을 찾는 소비자도 함께 늘고 있어 현대백화점은 가심비·가성비 투 트랙 전략으로 실속 선물 고객과 프리미엄 선물 고객을 동시에 잡겠다는 계획이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21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전 점포 식품관과 온라인몰인 더현대닷컴·현대식품관 투홈·현대H몰에서 ‘2023년 설 선물세트 본판매’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본판매 기간 현대백화점은 정육‧수산‧청과‧주류‧건강식품 등 1000여 종의 선물 상품을 선보인다. 먼저, 현대백화점은 실속 선물 세트 수요에 맞춰 10만원대 소포장 한우 세트 물량을 전년 대비 40% 확대 운영한다. 소포장 한우 세트는 450g 단위로 포장되는 일반 정육 상품과 달리, 200g씩 개별 진공 포장이 돼 있어 보관이 편리한 것이 특징으로, 지난 추석 선물세트 판매 기간에 조기 완판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현대 한우 소담 송(松) 세트’, ‘현대 한우 소담 연(蓮) 세트’ 등이 있다. 프리미엄 선물 수
[FETV=김수식 기자] 파리바게뜨가 새해를 맞아 1월의 ‘파바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파리바게뜨를 ‘파바’로 친근하게 줄여 부르는 애칭에서 착안한 ‘파바데이’는 매월 1일 매장에서 제품 구매 시, 총구매액이 1만5000원 이상일 경우 3000원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이다. 특히 파리바게뜨는 설 연휴를 맞아 다양한 설 선물세트와 연계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1월 1일부터 5일까지 선물류 포함 2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파리바게뜨는 오는 5일까지 삼성카드 링크와 신한카드 마이샵, 카카오페이머니를 통해 2만원 이상 결제 시 5000원 추가 혜택이 제공되는 제휴사 할인 혜택도 진행한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계묘년 새해를 맞아, 올해 첫 파바데이는 설 선물세트와 연계해 준비했다”며, “풍성하게 준비한 파바데이와 함께 즐거운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FETV=김수식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는 2023년 새해를 맞아 1월 1일부터 흑토끼의 해를 기념해 국내산 흑미로 아침을 든든하게 채워주는 ‘블랙 햅쌀 고봉 라떼’를 포함한 뉴이어 음료 3종, 푸드 4종 등을 새롭게 출시한다. 행운이 가득한 2023년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FIND YOUR LUCK’ 슬로건에 맞춰, 매장별로 1월 1일에 방문한 선착순 23명에게 이벤트 음료 5종 중 1잔을 무료로 제공하는 새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음료는 ‘블랙 햅쌀 고봉 라떼’, ‘골든 미모사 그린 티’, ‘스타벅스 튜메릭 라떼’ 등 뉴이어 음료 3종과 카페 아메리카노, 카페 라떼 중 고객이 선택할 수 있다.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블랙 햅쌀 고봉 라떼’는 흑토끼의 해를 맞아 맛과 영양뿐만 아니라 색감으로도 고객들이 특별한 신년을 맞이할 수 있도록 국내산 흑미를 넣어 의미를 더했다. 에스프레소 샷과 흑미 소스, 오트 밀크가 더해진 고소한 풍미의 음료로, 음료 상단에 입안에 터지는 흑미 팝 토핑이 고봉밥처럼 수북이 쌓여 식사 대용으로 든든하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골든 미모사 그린 티’는 오렌지와 모스카토, 그린 티가 가벼운 탄산감과 함께 상쾌하게 어우러
[FETV=김수식 기자] 컬리는 올 한 해 컬리 웹과 앱에서 판매된 상품들을 집계한 결과, 총 3억6000만개가 판매됐다고 29일 밝혔다. 0.1초에 1.2개씩 팔린 셈으로, 고물가로 인한 경기 침체 속에서도 일상 장보기 플랫폼으로 꾸준히 활약하며 주목할 만한 성과를 낸 것으로 분석됐다. 판매량 1위 카테고리는 가정간편식(HMR)이었다. ‘홍루이젠 샌드위치’와 ‘금미옥 쌀떡볶이’, ‘미트클레버 한돈 떡갈비’ 등 냉장·냉동 제품이 골고루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마켓컬리의 베스트셀러로 자리잡은 ‘사미헌’ 갈비탕은 1년간 108만 개 넘게 판매되며, 가정간편식 카테고리 중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 육류, 과일, 채소 등 신선식품 카테고리 인기도 뛰어났다. 냉장 오리고기, 바나나, 무농약 콩나물, 팽이버섯, 애호박 등이 순위권 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컬리만의 풀콜드체인 시스템을 활용해 최상의 품질을 제공하는 점이 인기 요인으로 꼽혔다. 가장 많이 팔린 단일 제품은 ‘연세우유 x 마켓컬리 전용우유’ 였다. 상반기에만 220만 개 이상 판매되며 지난해 실적을 넘어섰고, 12월 말까지 총 450만 개가 판매됐다. 고객 리뷰만 36만 건에 달했다. 2000원대의 저렴한
[FETV=김수식 기자] 메가MGC커피(이하 메가커피)가 추운 겨울을 달콤하고 활기차게 만들어준 겨울 시즌 메뉴 누적 판매량 150만 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메가커피는 올해 11월 겨울을 대표하는 재료가 담긴 음료 2종과 길거리 간식 꾸러미,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은 에너지 드링크 2종을 출시했다. 먼저, 레드 오렌지를 활용한 ‘레드 오렌지 뱅쇼 티플레저’와 진한 초코 스무디에 바삭한 블랙 쿠키를 담은 ‘스모어 블랙쿠키 프라페’가 높은 인기를 누렸다. ‘따끈따끈 간식꾸러미’는 겨울철 대표 간식인 초코 조개 빵, 팥 붕어빵, 앙버터 호두과자로 구성돼 다양한 취향+할매니얼 입맛을 모두 사로잡았다. 붕어빵을 그리워하며 붕세권을 찾아 헤매는 고객들의 레트로 감성을 정확하게 적중했다는 평가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16강 진출이라는 쾌거를 달성하며 태극전사 레드불 에너지, 붉은악마 레드불 에너지도 큰 관심을 받았다. 메가커피는 겨울 시즌 메뉴를 출시한지 채 두 달이 되지 않았음에도 누적 판매량 150만 개를 넘어서는 성과를 보였다. 메가커피 관계자는 “추워진 날씨로 바깥 활동이 줄어드는 겨울에도 시즌 메뉴가 크게 히트하면서 메가커피가 많은
[FETV=김수식 기자] 정관장이 홍삼톤의 첫 온라인 에디션 ‘홍삼톤 24/7’을 출시했다. ‘홍삼톤 24/7’은 정관장의 생활밀착형 브랜드인 ‘홍삼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근본적 피로개선 제품이다. 정관장6년근 홍삼에 영지, 녹용을 비롯해 10가지 전통소재를 배합하여 순간이 아닌 근본부터 피로를 케어한다. ‘홍삼톤 24/7’은 ‘하루 24시간 1주일 7일, 언제나’라는 의미로, 소중한 이들의 일상을 가까운 곳에서 지켜주고 싶은 마음을 담아냈다. 깊고 진한 액상 파우치형으로 하루 두 포씩 총 7일분으로 지친 몸의 활기를 간편하게 채워준다. 한편, 정관장은 ‘활기력JOY’, ‘천녹한제’에 이어 ‘홍삼톤 24/7’ 등 온라인 전용제품을 최근 잇따라 출시하면서 온라인 건강식품 시장을 적극 공략 중이다. ‘활기력 에너지박스’의 인기 이후, 모바일로 홍삼제품을 선물하는 트렌드가 보편화되면서, 지난해 정관장 카카오톡 선물하기는 전년대비 40% 성장한 555억원 매출을 기록하기도 했다. KGC인삼공사 박주연 브랜드부장은 “홍삼톤24/7은 정관장 홍삼의 기운으로 간편하게 피로를 케어할 수 있는 제품이다”라며 “세련되고 모던한 패키지 디자인으로 연말연시 간편하게 모바일로
[FETV=김수식 기자] 오뚜기가 파스타 본고장의 원료를 사용해, 맛의 깊이를 더한 ‘냉장 로제 파스타·투움바 파스타’ 2종을 출시했다. 최근 파스타 요리에서 크림, 토마토 다음으로 ‘로제’ 맛이 인기가 높고, ‘투움바’ 역시 까르보나라, 알리오올리오와 비슷한 수준으로 소비자가 많이 찾는 추세다. ㈜오뚜기는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전문점의 트렌디한 파스타 메뉴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신제품을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냉장 파스타 2종은 모두 파스타 본고장인 ‘이탈리아산 듀럼밀’로 만든 ‘정통 스파게티 면’을 사용하였다. ‘냉장 로제 파스타’는 부드러운 로제소스에 100% ‘이탈리아산 토마토를 더해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고, ‘냉장 투움바 파스타’는 프랑스산 휘핑크림을 사용해 진하고 부드러우면서도 매콤한 레드페퍼가 감칠맛을 더했다. 특히, 원 팬으로 조리할 수 있어 매우 간편하다. 냉장면과 소스를 붓고 면과 소스를 잘 섞어주면 3분이면 완성할 수 있어, 한 끼 식사로 손쉽게 즐길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최근 로제, 투움바 등 트렌디한 파스타가 인기로, 이탈리아산 듀럼밀로 만든 스파게티 면과 이탈리아산 토마토 등 본고장 원료를 활용해 깊고 진
[FETV=김수식 기자] 컬리는 마켓컬리의 베스트셀러 제품인 사미헌의 인기 메뉴를 라이브 커머스로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라이브 커머스는 이날 오후 8시부터 1시간 동안 방송된다. 가장 인기 있는 갈비탕을 비롯해 맑은 곰탕, 우거지 갈비탕, 매운 소갈비찜, 야채 담은 소불고기 등 총 5종을 최대 35% 할인가에 판매한다. 방송에서만 갈비탕 1kg을 9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사미헌은 부산을 대표하는 23년 전통의 맛집이다. 탕과 육류를 직접 가공, 생산하는 공장을 보유해 최고 품질의 HMR(가정간편식)을 생산하고 있다. 매장에서 먹던 맛을 가정에서 그대로 맛볼 수 있어 2018년 마켓컬리에서 출시 이후 줄곧 베스트 제품으로 꼽혀왔다. 라이브 방송 구매자를 위한 푸짐한 혜택도 마련됐다. 10만원 이상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5명에게는 사미헌 LA갈비 선물세트를, 구매를 인증하는 덧글 작성자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사미헌 갈비탕 1kg을 증정한다. 이번 방송을 기획한 이수민 컬리 MD는 “신년을 앞두고 남녀노소,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사미헌 제품을 소개하게 됐다”며 “라이브 방송 구매자들에게 큰 혜택을 드리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FETV=김수식 기자] 하이트진로는 진로를 ‘제로 슈거’ 콘셉트로 리뉴얼 한다고 27일 밝혔다. 리뉴얼 제품은 오는 1월 9일 출시 예정이다. 이번 리뉴얼은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 트렌드에 맞춰 진행했다. ‘제로 슈거’ 콘셉트의 리뉴얼 제품은 당류를 사용하지 않고 하이트진로의 98년 양조기술로 진로 본연의 맛을 유지했다. 또한,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알코올 도수를 16도로 낮춰 깔끔하고 부드러운 목넘김을 한층 강화했다. 지난 2019년 4월 출시한 진로는 매년 판매량이 증가하며 대표 소주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올해 1월~11월 누적 판매량은 전년동기 대비 약 5% 증가했으며, 출시 이후 현재까지 약 14억병이 판매됐다. 이는 1초당 약 12병이 팔린 셈으로 매년 판매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소주의 원조로서 시대의 흐름과 트렌드를 리딩하기 위해 진로 리뉴얼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참이슬과 함께 국내 소주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발돋움 하고자 지속적으로 세대와 소통하고 보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진로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좋은 아이디어와 뛰어난 기술력은 있
[FETV=김수식 기자] hy가 편스토랑 밀키트 ‘진또배기 쌈장닭갈비(이하 쌈장닭갈비)’를 출시한다. 쌈장닭갈비는 편스토랑 K-푸드 특집 편 우승메뉴다. 세 번 우승 이력이 있는 트롯가수 이찬원의 4번째 레시피다. 신제품은 쌈장을 베이스로 매콤달콤한 풍미를 높였다. 고추장 양념으로 하는 기존 닭갈비와는 대조된다. 최근 해외에서 ‘매직브라운소스’로 알려진 쌈장을 사용해 외국인도 쉽게 도전할 수 있다. 레몬갈릭마요 디핑소스도 별첨했다. 매콤한 닭갈비와 담백한 마요소스가 만나 감칠맛이 일품이다. 여기에 쫀득한 밀떡 사리가 더해져 푸짐하다. 반찬은 물론 술안주로도 제격이다. 론칭을 기념해 1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찬원이 제안해온 역대 편스토랑 모든 메뉴에 적용된다. 세트상품 구매 시 추가 할인도 적용된다. 임승우 hy 플랫폼CM팀 담당은 “남녀노소 즐겨먹는 대표 K-푸드 닭갈비를 쌈장소스로 재해석한 제품이다”며, “앞으로도 대중음식을 리뉴얼하여 다양한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을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hy 중앙연구소는 안전한 밀키트를 만들기 위해 철저한 품질관리를 거친다. 일반적으로 약 2달간의 개발 및 검증 기간을 거친다. 개발 후, 약 2주간의 관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