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기영 기자] 동양생명의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0% 이상 급감했다. 13일 동양생명이 공시한 연결 재무제표 기준 2024년 1분기(1~3월) 당기순이익은 827억원으로 전년 동기 1496억원에 비해 669억원(44.7%) 감소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1조856억원에서 9613억원으로 1243억원(11.5%), 영업이익은 1892억원에서 997억원으로 895억원(47.3%) 줄었다. 동양생명은 오는 20일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해 올해 1분기 세부 경영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FETV=장기영 기자] 삼성생명은 합리적인 보험료로 입원비와 간병비를 보장받을 수 있는 온라인 전용 신상품 ‘삼성 인터넷 입원 건강보험’을 13일 출시했다. 이 상품은 주계약을 통해 사망을 보장하며, 특약을 통해 입원비와 간병비를 보장받을 수 있다. 고객의 건강 상태나 경제적 상황에 따라 입원 플랜, 간병 플랜, 입원·간병 플랜 중 원하는 유형을 선택 가능하다. 월 보험료는 40세 남성, 20년납, 90세 만기 기준 입원 플랜 6925원, 간병 플랜 1만6224원 수준이다. 상품 가입은 삼성생명 다이렉트보험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할 수 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합리적인 보험료로 입원비와 간병비를 든든하게 보장받을 수 있는 상품”이라며 “평소 입원이나 간병에 따른 비용이 부담스러웠던 고객이라면 간편한 가입을 통해 보장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생명은 유병자가 가입할 수 있는 ‘삼성 인터넷 경증간편 입원 건강보험’도 함께 출시했다. 유병자 전용 상품은 ▲3개월 내 진찰이나 검사를 통한 입원, 수술, 추가 검사, 재검사 필요 소견 여부 ▲5년 내 질병, 사고로 인한 입원, 수술 여부 ▲5년 내 암, 간경화증, 투석 중인 만성신
[FETV=장기영 기자] 교보생명은 고객이 필요한 보장만 골라 가입할 수 있는 DIY(Do It Yourself)형 건강보험 신상품 ‘교보 마이플랜 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상품은 사망과 암, 뇌혈관질환, 심장질환 등 3대 질병을 집중 보장하는 종합건강보험으로, 고객의 연령이나 경제 상황에 따라 134종의 특약을 활용해 맞춤형 설계가 가능하다. 고객들의 선택을 돕기 위해 암 치료, 3대 질환 치료, 일상생활 보장 플랜과 여성암, 뇌·심장질환 특화 플랜 등 맞춤형 보장 플랜을 제안한다. 당뇨와 고혈압, 대상포진, 통풍 등 만성질환과 일상생활에서 자주 발생하는 재해골절, 깁스치료, 입원 및 응급실 내원 등도 특약을 통해 폭넓게 보장한다. 이와 함께 3대 질환 입원 간병인 사용 특약과 최신 암 치료 보장 특약 등을 신설해 보장을 강화했다. 이 밖에 무해약환급금형으로 설계돼 보험료 납입기간 중 중도 해지 시 해약환급금이 없는 대신 일반형에 비해 보험료가 약 20% 저렴하다. 가입 연령은 만 15세부터 80세까지이며, 보험기간은 100세 만기다. 보험료 납입기간은 5·10·15·20·25·30년납 중 선택하면 된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합리적인 건강
[FETV=장기영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한 ‘2024년 한국 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콜센터부문 조사에서 14년 연속 우수 콜센터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 미래에셋생명 콜센터는 ▲수신 여건 ▲맞이 인사 ▲상담 태도 ▲업무 처리 ▲종료 태도 등 5개 평가 항목 모두 업계 평균 이상의 점수를 획득했다. 미래에셋생명은 디지털 기반 서비스 인프라 구축을 통해 고품질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특히 변액보험, 연금보험 등에 대한 ‘전문 상담사 연결 서비스’와 만 60세 초과 고령자를 위한 ‘바로 연결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방문 없이 대면 상담이 가능한 ‘모바일 화상 상담 서비스’, 스마트폰 화면에서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자동응답시스템(ARS) 서비스’도 도입했다. 홍혜진 미래에셋생명 고객서비스본부장은 “앞으로도 디지털 기반 상담 서비스를 강화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FETV=장기영 기자] ABL생명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한 ‘2024년 한국 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콜센터부문 조사에서 우수 콜센터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 ABL생명 콜센터는 서비스 품질과 공감 영역 모두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앞서 ABL생명은 상담사 역량 강화와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상품 품질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하고 교육을 강화했다. 고객들의 전화가 집중되는 시기에 응대율을 높이기 위해 단기상담사 제도를 운영하기도 했다. 최현숙 ABL생명 고객지원실장은 “앞으로도 신속하고 정확한 상담을 통해 고객들에게 양질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FETV=장기영 기자] 보험계약 체결 시 고객들에게 중요사항을 설명하지 않은 생명보험사에 대한 제재금 부과 처분이 잇따르고 있다. 13일 금융당국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지난 8일 신한라이프에 과태료 2520만원, 과징금 2500만원 등 총 5020만원의 제재금을 부과하는 정기검사 결과를 통보했다. 금감원이 지난해 11~12월 실시한 검사에서 신한라이프는 보험계약 체결 시 설명 의무 등을 위반한 것으로 확인됐다. ‘보험업법’에 따라 보험사는 보험계약자에게 보험계약 체결을 권유할 때 보험금 지급 제한 사유 등 중요사항을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야 한다. 청약 시 보험약관을 교부받고 보험계약의 중요사항을 설명받아야 한다는 사실과 이를 이행하지 않은 경우 청약일로부터 3개월 이내 보험계약을 취소할 수 있다는 사실도 안내해야 한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금감원의 조치 내용을 이행하고 향후 지적 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금감원은 신한라이프와 같이 설명 의무를 위반한 생보사에 대해 잇따라 제재금을 부과하고 있다. 금감원은 지난달 설명 의무와 기초서류 기재사항 준수 의무 등을 위반한 미래에셋생명, NH농협생명, DB생명 등 3개 생보
[FETV=장기영 기자] KB라이프생명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보장 내역을 분석한 고객에게 경품을 증정하는 ‘디지털 보장 분석’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KB라이프생명 홈페이지에 접속해 디지털 보장 분석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을 매주 60명씩 추첨해 캠핑 의자(20명), 블루투스 스피커(20명), 커피 쿠폰(20명)을 제공한다. 디지털 보장 분석 서비스는 보험 가입 현황과 월 보험료, 부족 보장 내역 등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특히 암, 뇌질환, 심장질환 등 3대 질병 보장 내역을 꼼꼼하게 분석해 부족한 보장을 점검할 수 있도록 돕는다. KB라이프생명 관계자는 “디지털 보장 분석 서비스는 약 1분 안에 보험 가입 내역과 부족한 보장을 확인할 수 있다”며 “가정의 달을 맞아 많은 고객들이 가족들의 보장 분석 서비스를 경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FETV=장기영 기자] 푸본현대생명은 최근 경기 김포시에 위치한 한 초등학교에서 ‘1사1교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1사1교 금융교육은 아동과 청소년의 금융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금융사가 자매결연 학교에서 진행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푸본현대생명은 ‘펀 앤 스마트(FUN & Smart) 생활 속 금융·보험 이야기’를 주제로 현명한 금융생활 방법과 생활 속 위험을 보장하는 보험을 소개했다. 푸본현대생명 조정우 홍보파트장은 “미래 주역인 어린이들이 금융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금융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FETV=장기영 기자] 동양생명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한 ‘2024년 한국 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콜센터부문 조사에서 11년 연속 우수 콜센터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동양생명 콜센터는 지난해 6월부터 올해 3월까지 총 4회에 걸쳐 맞이 인사, 상담 태도, 업무 처리, 종료 태도 등의 항목을 대상으로 진행된 조사에서 업계 평균 이상의 점수를 획득했다. 동양생명은 상담 역량 강화를 통한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해 상담원들을 대상으로 정기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 상시 모니터링, 우수 상담원 시상 등을 통해 서비스 품질을 관리하고 있다. 특히 지난달에는 콜센터 인프라 개선 프로젝트를 완료해 시스템 안정성과 업무 편의성을 높였다. 동양생명 커뮤니케이션팀 이소희 수석은 “최전선에서 고객을 응대하는 상담원들의 적극적인 노력 덕분에 11년 연속 우수 콜센터로 선정됐다”며 “앞으로도 업계 최고 수준의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FETV=장기영 기자] 한화생명이 홀로서기에 나선 자립준비청년들에게 경제적 자립을 위한 저축보험을 선물했다. 한화생명은 지난 9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본사에서 홍정표 한화생명 커뮤니케이션실 부사장, 김영규 한화손해보험 마케팅팀장, 안준상 사회연대은행 상임이사와 자립준비청년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맘스케어 드림(DREAM) 저축보험’ 계약 약정식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약정에 따라 한화생명은 자립준비청년의 목돈 마련을 위한 저축보험 보험료를 지원한다. 자립준비청년은 아동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 등에서 생활하다 만 18세가 돼 보호가 종료되는 청년이다. 한화생명은 3년 만기 저축보험의 월 보험료 28만원 중 20만원을 지원한다. 나머지 8만원은 자립준비청년이 직접 납입해야 한다. 지원금은 한화생명, 한화생명금융서비스, 한화손보와 각 회사 임직원, 보험설계사의 기부금으로 충당할 예정이다. 자립준비청년은 가입 후 3년이 지나면 약 1000만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 가입기간 중 골절, 깁스치료, 수술, 화상 등도 보장받을 수 있다. 홍정표 부사장은 “2021년 국내 최초로 자립준비청년을 위해 출시한 맘스케어 드림 저축보험 1기 가입자 15명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