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허지현 기자] (주)오뚜기가 고슬고슬하고 담백한 '맛있는 볶음밥' 2종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베이컨김치볶음밥', '계란볶음밥' 2종 구성으로 건강한 재료를 활용해 든든하고 건강한 한 끼로 즐길 수 있다. 김치볶음밥은 소비자 선호도가 가장 높은 K-볶음밥 스테디셀러 메뉴이고, 계란볶음밥은 자극적이지 않아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으로 이번 신제품 출시와 함께 신규 시장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오뚜기 관계자는 "한국인의 소울푸드 '볶음밥'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HMR로 개발했으며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김치와 계란을 활용해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건강 재료를 활용해 부담없는 든든한 한 끼로 건강하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FETV=허지현 기자] KGC인삼공사 정관장의 브랜드 '아이패스'가 고등학생을 위한 '아이패스H' 리뉴얼을 시작으로 새롭게 재단당한다. 리뉴얼한 '아이패스H'는 식약처로부터 5가지 기능성을 인증받아 기억력·면역력·피로개선을 한 번에 할 수 있다. 여기에 식물혼합농축액·비타민C·귀리추출 농축액과 아미노믹스·비타민B군·은행잎추출물·BCAA 등 부원료로 더하며 제품력을 강화했다. 학생들의 입맛에 맞춰 빌베리농축액을 더해 상큼한 맛으로 즐길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아이패스H' 리뉴얼을 시작으로 '아이패스J', '아이패스M' 등을 순차적 진행해 청소년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의 지위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정관장의 전통과 노하우가 담긴 홍삼으로 트리플 케어가 가능한 제품이다"라며 "부원료들을 더욱 강화해 학생들의 건강기본기를 챙길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FETV=허지현 기자] 세븐일레븐이 혼술 먹방 유튜브 채널 '미자네주막'과 콜라보해 맥주&증류주 '미자네맥주'와 '미자주'를 출시한다. 1인가구 증가 및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며 홈술·혼술 문화가 커지며 협업 상품을 기획했다. '미자네맥주'는 부드럽고 깔끔한 라이트 라거, '미자주'는 은은한 오미자 향이 특징으로 기호에 맞는 음료와 혼합해 다양하게 마실 수 있다. 제품 개발 과정에 유튜버 '미자'가 직접 참여해 최적의 풍미와 목넘김을 구현했고, 디자인은 몽환적인 색감의 캘리그래피를 패키지에 담았다. 김흥식 세븐일레븐 음료주류팀장은 "혼술을 즐기고자 유튜브를 시청하는 고객이 많은 점을 고려해 상품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 협업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상품을 제안하겠다"고 말했다.
[FETV=허지현 기자] 롯데웰푸드가 밀가루를 사용하지 않는 '글루텐프리' 쌀 간식 통합브랜드 'The 쌀로'를 론칭한다. 최근 헬시플레저 트렌드가 지속되면서 쌀로 만든 제품이 소비자의 인기를 얻고, 글루텐프리 시장이 성장하는 점에 주목했다. 'The 쌀로'의 첫 제품은 'The 쌀로 바삭한 핫칠리맛'이다. 특유의 바삭한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으로 한국인이 좋아하는 매콤한 맛과 토마토맛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매력 넘치는 스낵이다. 글루텐을 함유하지 않거나 인체에 무해한 영향 정도인 20mg/kg 이하로 만들어져 '글루텐프리인증'을 획득한 제품이다. 롯데웰푸드는 "'글루텐프리' 제품을 지속 개발해 'The 쌀로' 브랜드의 범위를 넓혀 나갈 예정이다"라며 "헬스·웰니스를 제공한다는 비전에 맞춰 글루텐프리 트렌드를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FETV=허지현 기자] (주)오뚜기가 '열라면'에 마늘과 후추를 더한 '마열라면'을 8월 중 출시한다. '순두부 열라면' 레시피 확산 이후 열라면에 다양한 부재료를 넣어 먹는 '모디슈머'가 늘었고 그로 인해 판매량이 약 3배 뛰었다. 부재료로 마늘·후추 비중이 높다는 점에 주목해 '마열라면'을 개발했다. '마열라면' 봉지면은 8월 16일부터 온·오프라인 유통채널을 통해 판매, 용기면은 9월부터 만날 수 있다. (주)오뚜기는 "다양한 매운맛을 즐기는 소비자 입맛을 고려해 마늘·후추·고추 3가지 매운맛을 담은 '마열라면'을 개발, 8월 중 출시를 앞두고 있다"며 "기존 열라면과는 다른 매운맛으로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겠다"고 말했다.
[FETV=허지현 기자] 신세계푸드의 '호텔컬렉션' 국탕류 5종이 무더위에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불 사용 시간 뿐 아니라 조리의 번거로움, 외식가격 부담으로 인해 합리적인 소비를 원하는 소비자가 늘어난 것을 인기의 원인으로 꼽고 있다. '호텔컬렉션' 국탕류 5종은 '한우사골고기곰탕', '한우맑은고기곰탕', '한우미역국', '한우소고기무국', '한우육개장 구성으로 냄비에 20분만 끓이면 완성된 한 끼 보양식을 즐길 수 있다. 이에 신세계 푸드는 8월 1~3일까지 카카오 쇼핑라이브, SSG닷컴, 네이버 쇼핑라이브 등에서 진행되는 라이브 방송에서 최대 35% 할인된 가격으로 국탕류 간편식을 구입할 수 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역대급 무더위에 불 사용을 최소화한 간편식 제품들을 찾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며 "쉽고 간편하게 음식을 즐기고 편의성까지 고려한 라인업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FETV=허지현 기자] 대상(주) 청정원이 떡볶이 프로젝트의 첫 번째 신제품 '마곡동떡볶이연구소' 2종을 출시한다. 서울 마곡동 연구소에 떡볶이 제품을 기획·연구하는 '마곡동떡볶이연구소 TF'를 꾸려 연구원과 마케터들이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매콤달콤국물 떡볶이'와 '모짜로제 떡볶이' 2종이다. 대상(주) 관계자는 "떡볶이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최적의 떡과 양념, 토핑을 갖춘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맛, 품질, 안정성' 모두를 보장하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FETV=허지현 기자] 농심의 매운맛 대표 제품 '신라면'이 2배 이상 매운맛으로 새로운 변신을 꾀한 '신라면 더 레드'를 한정판 출시한다. 신제품 '신라면 더 레드'는 신라면의 아이덴티티 '맛있는 매운맛'을 지키면서 소비자의 입맛을 충족시키는 방향으로 개발됐다. '신라면 더 레드'의 스코빌지수는 7,500SHU로 기존 신라면 3,400SHU보다 2배가 높고, 앵그리 너구리 6,080SHU보다도 높다. 특히 후첨양념분말에 청양고추·후추·마늘·양파 등의 향신 재료를 넣어 색다른 매운맛을 구현, 건더기도 2배 이상 늘려 보다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농신 관계자는 "'신라면 더 레드'로 '맛있게 매운맛'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자 한다"며 "보다 매운맛을 찾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FETV=허지현 기자] (주)대상 브랜드 복음자리가 과일베이스 신제품 '홈카페 에이드 2종'을 출시한다. 신제품은 '홈카페 자몽 에이드', '홈카페 샤인머스캣 에이드' 2종 구성으로 더운 여름철 상큼한 음료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홈카페 에이드'의 장점으로는 취향에 맞춰 다양한 레시피로도 활용도가 높다는 점이다. 탄산수와 함께 에이드로, 물과 얼음을 갈아 시원한 스무디로, 소주나 위스키에 섞어 마시면 하이볼로도 먹을 수 있다. 대상다이브스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에 다양한 음료를 즐길 수 있도록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제품을 지속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FETV=허지현 기자] 오뚜기가 기존 '감자떡만두'를 리뉴얼한 신제품 'X.O. 감자떡만두 2종'을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X.O. 감자떡만두 2종'은 'X.O. 감자떡만두 고기'와 'X.O. 감자떡만두 김치' 등이다. 한입에 넣기 좋은 사이즈로 만들었다. 2종 모두 끓는 물에 넣어도 만두피가 쉽게 퍼지지 않아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기 좋다. 오뚜기 관계자는 "냉동만두 구매시 속재료·식감·얇은 만두피 등을 중시하는 소비자를 고려해 'X.O. 감자떡만두'를 새롭게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식문화 트렌드에 맞춰 'X.O. 만두 제품' 라인업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