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박지수 기자] 풀무원식품은 나트륨 함량은 줄이고 신선한 건더기를 넣은 신제품 ‘반듯한식’ 국탕류 실온 보관 타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짬뽕 버섯순두부’를 비롯해 ‘대파양지 육개장’, ‘우삼겹 된장찌개’ 등 9종이다. 반듯한식 국·탕·찌개는 풀무원의 ‘바른먹거리’ 가치를 구현하고 소비자가 언제 어디서나 한식을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메뉴와 관능 차별화 ▲안심 나트륨 ▲신선한 건더기를 콘셉트로 설계했다. 풀무원식품은 기존 반듯한식 국·탕·찌개뿐만 아니라 죽이나 반찬, 소스 등 메뉴를 다양화해 한식 간편식을 믿고 먹을 수 있는 프리미엄 제품 브랜드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FETV=박지수 기자] 매일유업이 발효유 전문 브랜드 ‘매일 바이오’를 통해 신제품 ‘매일 바이오 프로틴 요거트’를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맛은 플레인과 사과맛 2종으로 용량은 260㎖다. 매일 바이오 프로틴 요거트는 무지방과 2.3g의 저당 설계, 가볍고 깔끔한 맛, 한 병당 90㎉로 누구나 부담 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14.3g의 단백질이 함유된 고단백 제품으로 LGG 유산균 26억을 포함해 복합 유산균이 260억 이상 들어있다. 이번 신제품은 근무와 학업 등으로 장시간 오래 앉아 있어 활동량은 부족하고, 간편한 건강식을 선호하는 현대인들을 겨냥한 새로운 프로틴 요거트 음료다. 제품 구매는 매일유업 직영 네이버스토어 및 할인점과 편의점, 백화점 등에서 가능하며 쿠팡과 대형마트 등에도 입점해 순차적으로 판매처를 확대해 갈 예정이다.
[FETV=박지수 기자] 해태아이스가 누가바를 활용한 신제품 ‘누가바이트 미니’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누가바이트 미니는 누가바를 한 입 크기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현한 제품이다. 누가바의 누가 초코와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주는 맛과 식감을 그대로 살렸다. 또한 개별 포장지에는 누가바이트 미니의 모양을 귀엽고 발랄한 표정으로 형상화한 디자인을 적용한 점도 특징이다. 해태아이스 관계자는 “누가바이트 미니는 누가바의 새로운 매력과 재미를 보여주는 제품”이라며 “클래식한 누가바의 맛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FETV=박지수 기자] hy가 ‘얼려먹는 야쿠르트 납작복숭아’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얼려먹는 야쿠르트 납작복숭아는 스페인산 납작복숭아추출액을 넣었다. hy 특허 프로바이오틱스와 자일리톨도 함께 담았다. 제품 패키지에는 포켓몬스터 인기 포켓몬 6종을 적용했다. 이번 신제품은 ‘얼려먹는 야쿠르트’ 세 번째 라인업으로 2022년 선보인 ‘얼려먹는 야쿠르트 애플망고’에 이은 2년 만의 신제품이다. hy가 2019년 출시한 얼려먹는 야쿠르트의 누적 판매량은 1억개가 넘는다. 출시 기념 이벤트도 선보인다. 포켓몬스터 캐릭터 중 하나인 ‘뮤’가 그려진 제품 용기를 찾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60여명을 뽑아 ‘캐릭터 인형’, ‘발매트’ 등을 사은품으로 준다.
[FETV=박지수 기자] 편의점 CU는 이달 23일 선보인 ‘생레몬 하이볼’이 소주와 수입맥주 1위 제품 매출을 뛰어넘으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생레몬 하이볼은 CU가 1년여간 부루구루와 협업해 개발한 상품으로, 통조림처럼 뚜껑 전체가 개봉되는 풀 오픈 탭을 적용했다. 캔을 따는 순간 탄산 기포와 함께 레몬 슬라이스가 떠오르는 상품이다. 해당 상품은 출시 일주일도 안 돼 카스 후레쉬(500㎖)에 이어 CU의 전체 상품 매출 순위(담배 제외) 2위에 등극했다. 지난 주말에는 수입맥주 1위인 일본 맥주보다 매출이 무려 3배나 더 높았다. CU에 따르면 생레몬 하이볼은 하루 최대 판매량이 6만 캔이 넘는다. 이러한 인기에 출시 후 3일 만에 전국 물류센터에 공급된 초도 물량 10만 캔이 전량 소진됐고, 긴급 추가 생산한 10만 캔 역시 하루 만에 발주가 마감됐다. 점포에서는 이미 지난 주부터 전국적인 품귀 현상을 겪고 있다. 생레몬 하이볼 출시 이후 CU의 전체 주류 매출 중 기타 주류 매출 비중은 8.4%로 늘었다. 2022년만 해도 기타 주류 매출 비중은 0.6%에 불과했다. 장주현 BGF리테일 주류팀 MD는 “업계 최초로 주류 전담팀을 만들
[FETV=박지수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국내 대표 사이다 브랜드 ‘칠성사이다’ 74년 역사를 기념해 ‘칠성사이다 레트로(Retro) 에디션’을 한정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레트로 에디션은 롯데칠성음료가 다양한 연령대 소비자에게 신선함, 재미, 그 시절 향수를 전달하기 위해 1950년 5월 9일 선보인 최초의 칠성사이다를 74년 만에 그대로 복원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출시 당시 일곱 개 별을 직관적으로 표현한 라벨과 갈색병으로 재탄생했다. 330㎖ 용량에 그 시절 브랜드 콘셉트였던 ‘순설탕’과 ‘시원한 그 맛’이라는 글귀로 병목 라벨을 장식했다. 실제로 이 제품은 설탕과 기타 과당을 섞어 맛을 낸 현재 칠성사이다와 달리 순설탕만 사용한 제조법을 적용해 칠성사이다 최초 맛을 구현했다. 이번 레트로 에디션은 나무, 철제, 종이 세 가지 포장에 담아 이달 말부터 한정 판매한다. 나무, 철제 포장을 먼저 선보이고, 다음 달 부터 종이 포장도 출시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는 레트로 에디션 출시에 맞춰 74년 역사를 보유한 칠성사이다 브랜드 제고를 위해 ‘리멤버(Re:member) 칠성사이다, 신스(Since) 1950′ 메시지를 강조한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FETV=박지수 기자]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더본코리아가 떡볶이를 과거 포장마차 스타일로 구현한 ‘빽쿡 왕떡 떡볶이 밀키트’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지난해 8월 백종원 대표 유튜브 채널에 게시된 후 누적 조회수 67만회를 넘긴 ‘왕가래떡 떡볶이’ 레시피를 활용해 만든 밀키트 제품이다. 빽쿡 왕떡 떡볶이는 옛 포장마차 스타일을 콘셉트로 약 10cm가량의 굵은 가래떡과 어묵을 통으로 넣고, 매콤달콤한 소스를 자작하게 끓여 먹을 수 있도록 했다.
[FETV=박지수 기자]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목캔디’의 천연 허브 추출물 함량을 25% 늘렸다고 26일 밝혔다. 목캔디는 국내산 모과 추출물과 도라지엑기스에 ▲라벤더 ▲캐모마일 ▲페퍼민트 ▲로즈마리 ▲블랙엘더베리꽃 ▲피나무꽃 ▲회향 ▲살비아 ▲마시멜로 ▲유칼립투스 ▲타임 ▲레몬밤 등 천연 허브 12종을 함유하고 있다. 패키지 디자인도 개선했다. 목캔디는 1988년 출시 이후 녹색과 흰색을 유지했는데 새롭게 단장하며 전체 녹색으로 바꿨다. 또 목캔디에 들어간 12종의 허브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향후 기능성과 편의성을 높인 목캔디 브랜드 제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FETV=박지수 기자] 동원F&B는 비벼져 있는 초간편 비빔밥 ‘양반 비빔드밥’ 6종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양반 비빔드밥은 상온 즉석밥 제품이다. 100% 국산 쌀로 지은 밥에 프리미엄 한식 브랜드 ‘양반’의 비법 소스와 다양한 자연재료들과 함께 비벼 채워 넣었다. 양반 비빔드밥은 집, 사무실, 캠핑장 등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용기와 파우치 등 두 가지 형태로 마련됐다. 700W 전자레인지 기준 용기는 2분 30초, 파우치는 1분 30초만 데우면 바로 먹을 수 있으며, 상온 보관이 가능하다. 동원F&B는 양반 비빔드밥을 해외로 적극 수출해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패키지에는 한글과 영문이 함께 들어간 ‘양반’의 글로벌 브랜드 정체성(BI)을 적용했다. 양반 비빔드밥 용기 타입 3종은 ▲매운참치 비빔밥 ▲불고기 비빔밥 ▲돌솥 비빔밥이며, 파우치 타입 3종은 ▲참치김치 비빔밥 ▲불고기 비빔밥 ▲짜장밥으로 구성됐다. 용기 타입에는 숟가락과 참기름 별첨이 들어있다. 동원F&B 관계자는 “’양반 비빔드밥’은 최고 품질과 편의성을 극대화한 신개념 K푸드 레디밀(Ready Meal·조리 과정 없이 데우기만 하면 되는 식품)
[FETV=박지수 기자] 대상다이브스 복음자리에서 100% 순식물성 원료만을 사용한 ‘식물성 크림치즈’ 2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코코넛 크림, 치커리 식이섬유 등 100% 순식물성 원료만을 사용해 비건(채식주의) 인증을 획득했다. 콜레스테롤과 유당이 함유되지 않은 것도 특징이다. 또 온도에 따라 형태가 변하는 감자 추출 전분 ‘덱스트린’을 사용해 상온에서 부드럽게 녹는다. 맛은 ‘식물성 무화과 크림치즈’와 ‘식물성 블루베리 크림치즈’ 2종이다. 각각 국산 무농약 무화과와 캐나다산 야생 블루베리로 만든 잼을 사용했다. 전혜미 대상다이브스 CM1팀장은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과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여 국내 잼 시장은 물론, 디저트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