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박지수 기자] 하림이 어린이식 브랜드 푸디버디를 통해 ‘팝콘치킨’ 3종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제품은 ‘부드러운 순살 팝콘치킨’, ‘흔들흔들 팝콘치킨 양념치킨·바베큐맛’ 등 총 3종이다. 팝콘치킨은 국내산 닭가슴살을 12시간 냉장 숙성한 후 통째로 순식물성 기름에 튀겨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또 어린이들이 한 입에 먹기 편한 팝콘 크기로 만들었다. 푸디버디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즐겁고 맛있게 식사할 수 있는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FETV=박지수 기자] 코리아세븐이 운영하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에서 오는 24일까지 닭가슴살을 활용한 푸드 간편식 시리즈를 순차적으로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먼저 나들이철을 맞아 김밥에 닭가슴살을 넣어 선보인다. 닭고기 전문기업 ‘하림’표 닭가슴살에 오이, 당근 등을 함께 넣었다. 참깨소스를 활용해 부드러우면서도 고소한 맛을 살렸다. ‘맛있게 즐기는 닭가슴살’이라는 취지에 맞춰 샌드위치와 버거에도 닭가슴살을 결합했다. ‘포테이토에그통밀샌드’는 통밀식빵에 프리미엄 델리미트 브랜드 ‘그릭슈바인’ 닭가슴살 조각과 통계란 조각, 감자계란샐러드를 담았다. ‘그릴드치킨어니언버거’는 60g에 달하는 그릭슈바인표 닭가슴살패티에 허브치킨조각과 파마산 치즈가 들어간 특제 마요소스를 넣었다. 이와 함께 지난 1월 출시한 프로틴 상품 ‘세븐셀렉트 촉촉 닭안심바 바질’의 후속 제품인 ‘세븐셀렉트 촉촉닭안심바 오리지널’도 오는 26일 출시한다. 촉촉닭안심바는 안심 부위를 활용해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앞서 출시된 바질맛의 경우 현재 냉장바 타입 상품 중 매출 1위에 오르며 출시 3개월 만에 10만개 이상 판매고를 올렸다. 세븐일레븐은 닭가슴살 시리즈 출시
[FETV=박지수 기자] 드링크인터내셔널은 캐나다 라이 위스키 ‘로트 40 (Lot No. 40)’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라이 위스키는 북미 지역 대표 위스키 중 하나로, 호밀을 주재료로 사용한다. 로트 40은 캐나다 최남단 지역에 위치한 약 170년 역사 하이럼 워커 앤 선즈 증류소에서 호밀 100%로 생산한 라이 위스키다. 로트 40은 전통적인 구리 포트에서 12시간 동안 증류되며 호밀빵 풍미, 과일과 꽃향이 더해져 다양한 노트를 느낄 수 있다. 증류된 원액은 아메리칸 오크 캐스크에서 숙성되어 바닐라, 토피, 카라멜의 달콤하고 따뜻한 향도 더해지면서 전체적인 풍미가 완성됐다. 로트 40은 올드패션드, 맨하탄 또는 뷔 카레와 같은 클래식 칵테일에 어울리며, 부드럽고 달콤한 우아함이 쉐리, 감귤, 버블과 잘 어울려 가볍고 상쾌한 칵테일에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드링크인터내셔널 차훈 대표는 “그동안 정통 스카치 위스키 임페리얼과 패스포트에 더해 자회사 인터리커를 통해 싱글몰트 위스키 로크로몬드를 수입하면서 스카치 위스키에 집중해 왔다”며, “캐나다 라이 위스키 로트 40을 통해 위스키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하고, 변화하는 소비자 취향과 음주문화에 적극
[FETV=박지수 기자] 해태제과는 부드러운 슈 과자에 단짠 조합 담은 ‘홈런볼 소금우유’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홈런볼 소금우유는 프랑스산 우유를 사용한 달콤한 우유 크림 속에 은은하게 느껴지는 동해산 청정 소금의 짭짤함이 특징인 슈 과자다. 앞서 해태제과는 올 프로야구 개막 시기에 맞춰 초코맛과 소금우유맛을 함께 담은 한정판 제품 ‘홈런볼 2MIX’를 선보였다. 해태제과에 따르면, 2달 판매분량으로 43만개를 생산했으나, 10여일 만에 절반 넘게 판매됐다. 이는 연속 완판 행진을 기록한 ‘바나나스플릿’, ‘마롱크림’ 등 전작들보다 2배 이상 빠른 판매 속도다. 이 같은 2MIX 제품의 높은 인기에 힘입어 소금우유를 상시 판매제품으로 단독 출시한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홈런볼은 앞으로도 다양한 맛과 새로운 모습으로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FETV=박지수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새로 살구’를 선보이며 제로 슈거 소주 ‘새로’ 제품군을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새로 살구는 제로 슈거 소주 새로에 살구 과즙을 더한 알코올 도수 12도의 일반 증류주로 기존 새로(16도)보다 알코올 도수가 낮다. 기존 과실주보다 단맛을 줄여 더욱 산뜻해진 맛이 특징이다. 새로 살구는 새로를 통해 선보이는 첫 과즙 함유 주류다. 전면부에는 살구를 바라보는 ‘새로구미’를 배치했으며, 투명병을 사용해 살구빛 새로 살구를 직관적으로 표현함과 동시에 새로의 연속성을 표현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새로 살구’ 출시에 따라 예로부터 살구씨 기름을 좋아한다 여겨지는 여우에서 영감을 딴 새로운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FETV=박지수 기자] 농심이 올해 짜파게티 출시 40주년을 맞아 오는 29일 신제품 ‘짜파게티 더 블랙’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농심은 1984년 3월 ‘한국인이 사랑하는 짜장면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기게 하겠다’는 목표로 짜파게티를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짜파게티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면과 스프 모두 새로운 변화를 줬다. 짜파게티 더 블랙 면은 건면으로, 굵은 면발 특징을 살리기 위해 농심 건면 중 가장 굵은 건면을 활용했다. 스프는 소고기 풍미를 새롭게 첨가하고 볶음양파분말 함량을 늘렸다. 짜파게티 더 블랙은 칼슘 1일 권장량(700㎎)의 37%에 달하는 262㎎의 칼슘을 함유한 고칼슘 제품이다. 농심 관계자는 “짜파게티 더 블랙은 더욱 쫄깃하고 진한 맛을 담으면서도 건면으로 칼로리를 20% 이상 낮춘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심은 다음 달 11일까지 서울 성수동 플랜트란스에서 ‘짜파게티 분식점’ 팝업스토어(임시매장)을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분식점을 콘셉트로 기획했다. 짜파게티를 포함한 다양한 라면과 분식 메뉴를 맛보는 쿡존과 다양한 전시, 게임, 이벤트를 체험하는 플레이존으로 꾸며졌다.
[FETV=박지수 기자] 정식품은 환절기를 맞아 쌍화음료 ‘모과쌍화’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당귀, 대추, 작약 등 10가지 전통 원료를 배합한 쌍화에 국산 모과를 더해 산뜻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또 아연과 베타글루칸이 함유돼 있다. 정식품 관계자는 “건강차로 알려진 쌍화차와 모과차를 맛있게 배합한 모과쌍화와 함께 건강한 환절기를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FETV=박지수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지난 2021년 첫 선보인 ‘세븐셀렉트 초코쿠키파르페’를 프리미엄 버전으로 새롭게 단장해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세븐일레븐은 지난해 10월 자체브랜드(PB)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세븐셀렉트 밀크바닐라콘’과 ‘세븐셀렉트 밀크초코콘’을 차례로 선보였다. 세븐셀렉트 초코쿠키파르페는 초코 시럽과 초코아이스크림, 바닐라 아이스크림, 초코 쿠키가 조화를 이루는 상품이다. 출시 2주만에 10만개 이상 판매되며 현재까지도 컵아이스크림 카테고리에서 매출 상위를 차지하고 있는 효자 상품이기도 하다. 이에 세븐일레븐은 올해 여름을 겨냥해 초코 쿠키를 2배가량 증량한 세븐셀렉트 초코쿠키파르페를 새롭게 선보인다. 김혜림 세븐일레븐 아이스크림 담당 MD는 “최근 고객들의 입맛이 고급화됨에 따라 프리미엄 디저트에 대한 수요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라며 “앞으로도 해당 트렌드가 지속될 것으로 보고 프리미엄 디저트 아이스크림 카테고리를 전략적으로 확대하고 만족도 높은 상품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FETV=박지수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에서 점보라면 시리즈 4탄 ‘틈새비김면’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틈새비김면은 GS25가 ‘팔도비빔면’과 ‘틈새라면’을 조합해 기획한 초대형 자체브랜드(PB) 용기면 상품이다. 가로 34cm, 세로 28cm, 높이 9cm 용기 안에 일반 1인분 라면 8개와 비빔면 소스 1개, 틈새라면 소스 1개, 비비고 직화참기름김(전장김) 1개가 담겼다. 2종의 소스와 김 등은 개별 포장돼 있다. 이날부터 12일까지 우리동네GS 애플리케이션(앱) 사전예약 서비스를 통해 2000개 한정으로 선착순 주문 판매를 진행한 후 오는 18일 전국 GS25 매장에 정식 출시된다. 김대종 GS리테일 가공식품팀 라면MD는 "이벤트 상품으로 기획됐던 점보라면이 정식 상품으로 출시 돼 이례적 판매고를 올리는 등 편의점 라면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GS25는 먹방(먹는방송) 콘텐츠에 열광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일반 용기면보다 8배 이상 규모를 키운 점보라면 시리즈를 PB 상품으로 내놨다. 지난해 5월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인 △팔도점보도시락 △공간춘 △오모리점보도시락 3종의 판매량은 지난달 말 기준 누적 300만개를
[FETV=박지수 기자] 대상이 청정원 호밍스(Home:ings)를 통해 신제품 ‘모두의 만두 부추잡채’를 선보인다. 모두의 만두 부추잡채는 찹쌀가루를 넣고 3000번 이상 진공으로 치댄 만두피를 사용했다. 또 100% 고구마 전분으로 만든 당면과 부추, 마늘, 생강 등 6가지 야채, 국산 돼지고기로 만든 잡채를 넣어 만두 속을 채웠다. 김지현 대상 HMR(가정간편식) Focus(포커스) 팀장은 “호밍스 ‘모두의 만두’에 이어 ‘모두의 만두 부추잡채’로 시리즈를 확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호밍스만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입맛과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차별화된 간편식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