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박지수 기자] 코리아세븐이 운영하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맛장우곱빼기비빔밥’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맛장우곱빼기비빔밥은 세븐일레븐의 대표 인기 도시락 상품으로 꼽히는 전주식비빔밥의 용량을 30% 증량시킨 상품이다. 가격 역시 기존 전주식비빔밥보다 g당 단가를 6.4%까지 낮췄다. 맛장우곱빼기비빔밥은 농촌진흥청에서 최고 품질로 선정된 ‘삼광미’를 사용했다. 여기에 호박, 버섯, 청경채, 콩나물, 당근, 무나물, 로메인, 고추장 불고기 등 총 8가지 고명을 올렸다. 계란후라이와 고추장, 참기름도 함께 담았다. 김하영 세븐일레븐 푸드팀 담당MD는 “맛과 양 뿐만 아니라 건강하고 영양이 풍부한 하나의 완벽한 요리를 편의점에서 맛보실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국내산 돼지고기, 호박 등 재료 구성에도 굉장히 신경을 썼다”고 말했다.
[FETV=박지수 기자]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무설탕 디저트 브랜드 ‘제로(ZERO)’를 통해 빙과 4종을 새로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바류 2종(▲제로 트리플 초콜릿 바, ▲제로 쿠키앤크림 바)과 홈타입 2종(▲제로 딥 초콜릿 파인트, ▲제로 쿠키앤크림 파인트)이다. 롯데웰푸드는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자) 및 당류 섭취에 민감한 소비자들을 겨냥해 2022년 5월 제로를 선보였다. 설탕과 당류가 없어도 맛있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디저트 브랜드를 표방해 헬스&웰니스 시장 공략에 나섰다. 롯데웰푸드는 제로를 통해 지난해 400억원에 육박하는 매출을 올렸다. 올해는 약 500억원 이상 매출 달성을 목표로 하고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지속적인 트렌트 조사를 통해 소비자가 원하는 무설탕 디저트 카테고리를 계속해서 늘려나고 있다”며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맛있는 디저트를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FETV=박지수 기자] 코리아세븐이 운영하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천원맥주’ 행사를 통해 ‘버지미스터(500㎖)’ 상품을 약 35% 싼 가격인 4캔에 4000원에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이는 한 개당 1000원 가격으로 기존에 판매중인 맥주 중 가장 낮은 가격인 1250원(필라이트 355㎖)보다도 약 20%가량 싼 가격이다. 동일 용량 상품과 비교하면 약 40%가량 낮은 셈이다. 세븐일레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버지미스터는 스페인 최대 맥주 제조사인 ‘Damm(담)’ 그룹에서 생산하는 필스너 계열 상품이다. 쌉싸름한 홉향과 풍부한 거품이 만들어내는 독특한 풍미가 특징이다. 아울러 세븐일레븐은 4월 한 달간 맥주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10일까지 하이네켄, 버드와이저, 스텔라, 산토리 등 수입맥주 6종 번들 상품을 약 30% 할인 판매한다. 오는 4일부터 7일까지는 필스너우르켈, 코젤다크, 호가든, 아사히생맥주캔 등 수입맥주 7종 번들 상품은 최대 25% 할인한다. 또 크러시, 카스, 필라이트, 칼스버그, 켈리 등 데일리 맥주는 번들 상품 구입시 4월 한달 내내 최대 33%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남건우 세븐일레븐 음료주류팀 선임MD는 “본
[FETV=박지수 기자] 농심이 탄산음료 ‘츄파춥스 밀크소다 제로’ 2종과 ‘멘토스 스파클링 워터’ 3종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츄파춥스 밀크소다 제로는 제로(0)칼로리 탄산음료 제품으로 딸기맛과 멜론맛 2종이다. 츄파춥스만의 팝아트적 디자인을 패키지에 반영하고, 실제 농축과즙을 더한 과일맛과 우유의 부드러운 맛을 조합한 것이 특징이다. 멘토스 스파클링 워터는 레몬, 자몽, 딸기 3종으로 멘토스 캔디 중 가장 많이 팔리는 맛을 탄산수로 구현했다. 캔 디자인에는 멘토스 브랜드 특유의 색을 살려 주목도를 높였다.
[FETV=박지수 기자] 해태아이스가 만우절(4월1일)을 맞아 신제품 ‘시모나바밤바’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시모나바밤바는 해태아이스의 시모나와 바밤바가 만나 탄생한 제품이다. 시모나의 꿀호떡 시럽과 바밤바의 밤맛 크림이 조화를 이루며 겉면에 초코 코팅을 입혔다. 해태아이스는 시모나바밤바 출시와 함께 배우 박성웅을 모델로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영상에서 모델 박성웅은 시모나바밤바가 탄생하게 된 배경을 유쾌하게 풀어냈다. 해태아이스 관계자는 “수많은 소비자들의 요청에 보답하기 위해 만우절을 맞아 시모나바밤바를 출시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FETV=박지수 기자] 하이트진로음료는 봄을 맞아 ‘진로토닉워터 스페셜 에디션’을 한정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진로토닉워터 스페셜 에디션은 봄을 상징하는 벚꽃과 푸른 하늘을 진로토닉워터 브랜드 정체성에 접목해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패키지는 하늘 아래 벚꽃잎이 흩날리는 풍경을 연상케 한다. 스페셜 에디션은 진로토닉워터 오리지널 300㎖ 제품에 한해 출시되며 전국 편의점, 대형마트, 온라인 채널 등에서 봄 시즌 동안 판매될 예정이다.
[FETV=박지수 기자] 종합식품기업 팔도가 ‘비락식혜 제로(Zero)’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팔도가 비락식혜 브랜드로 처음 선보이는 제로 버전으로 설탕, 당류, 칼로리가 제로(0)다. 팔도가 지난 1993년 선보인 비락식혜는 올해 출시 31년을 맞았다. 비락식혜는 국내산 엿기름과 멥쌀을 주원료로 11시간에 이르는 공정을 거쳐 제조한다. 누적 판매량은 20억개가 넘는다. 김평기 팔도 마케팅팀장은 “‘비락식혜 제로’는 전통과 트렌드라는 서로 다른 두 콘셉트를 조화롭게 녹여낸 제품”이라며 “30년간 사랑받아 온 전통 음료를 넘어 세대를 막론하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국민 음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FETV=박지수 기자] 빙그레가 투게더와 바나나맛우유 50주년을 기념헤 신제품 ‘투게더맛우유’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투게더맛우유는 바나나맛우유와 투게더가 만나 탄생한 가공유 제품이다. 투게더 맛을 그대로 구현해 단지 용기에 담은 것이 특징으로 원유 함유량은 78%에 달한다. 제품 패키지에는 투게더 제품 디자인을 넣어 두 브랜드 50주년이 가지는 의미를 배가시켰다. 바나나맛우유와 투게더는 모두 1974년에 출시돼 올해로 50주년을 맞이한다. 빙그레 관계자는 “기존에 출시했던 ‘바닐라맛우유’에 대한 소비자들의 재출시 요청이 끊임없이 이어져 바나나맛우유와 투게더 50주년을 기념하며 출시하게 됐다”며 “50년간 온 국민과 함께한 바나나맛우유와 투게더가 앞으로도 행복한 추억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FETV=박지수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파인애플향을 담은 제로 칼로리 탄산음료 ‘펩시 제로슈거 파인애플향’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펩시 제로슈거’의 지속적인 인기와 제로 칼로리 탄산음료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이번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펩시 제로슈거 파인애플향은 패키지에도 파인애플향이 더해진 것을 직관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기존 펩시 제로슈거 제품과 동일하게 적용된 검은색 배경에 라벨과 문구에 파인애플을 연상하는 색감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은 전국 대형마트, 편의점은 물론 롯데칠성음료 공식 직영몰 ‘칠성몰’등 온라인 판매처에서 만나볼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펩시 제로 슈거 파인애플향은 설탕은 빼고 짜릿함은 더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다양한 맛 제로 음료를 원하는 소비자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한 다양하고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FETV=박지수 기자] 올해 창립 100주년을 맞은 하이트진로가 10년차 참이슬 모델 가수 아이유(이지은)와 계약을 연장했다고 26일 밝혔다. 아이유는 주류업계 최장수 모델이기도 하다. 하이트진로는 2014년 참이슬 모델로 아이유를 발탁한 이후 다양한 시도를 이어왔다. 2020년에는 패션매거진과 화보를 제작했고, 2021년에는 협업 굿즈를 출시하기도 했다. 또 하이트진로가 진행한 팝업스토어(임시매장)인 ‘이슬포차’와 뮤직페스티벌 ‘이슬라이브 페스티벌’에 아이유가 브랜드 모델로서 특별 출연하기도 했다. 최근 하이트진로는 참이슬의 아이유 신규 광고를 선보였다. 광고는 ‘참이슬의 깨끗함’을 강조하여 만들어졌으며, 아이유와의 10년 인연을 엿볼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아이유는 이번 광고를 시작으로 올 한해 다채로운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최근 소비자 수요를 반영해 대나무숯 정제공법을 강화하여 깨끗한 맛으로 참이슬을 새롭게 단장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상무는 “아이유는 참이슬의 ‘깨끗함’이라는 브랜드 정체성과 가장 잘 부합하는 모델”이라며 “이번 재계약은 신뢰와 의리를 기반으로 한 최고의 파트너이자 동반자로서의 의미도 크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