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박지수 기자] 오리온은 ‘포카칩 스윗치즈맛’을 8년 만에 재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개발 단계에서 본래의 맛과 식감을 그대로 재현하면서도, 오리온 글로벌연구소만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치즈의 풍미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오리온이 지난 2014년 선보인 포카칩 스윗치즈맛은 감자의 담백한 맛과 치즈 맛이 잘 어우러져 많은 사랑을 받았던 제품으로 2016년 제품 라인업을 재정비하며 판매를 종료했다. 그러나 이후 공식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고객센터 등으로 소비자 재출시 요청이 쇄도하자 심사숙고 끝에 다시 선보이게 됐다. 오리온은 다양한 경로를 통해 소비자들의 의견을 듣고 제품에 반영해 왔다. 특히, ‘태양의 맛 썬’, ‘치킨팝’, ‘배배’, ‘와클’ 등을 다시 선보이며 재출시 요청에 지속적으로 부응해 왔다. 오리온 관계자는 “포카칩 스윗치즈맛은 오리온 스낵 중 소비자 재출시 요청이 가장 많았던 제품으로 그 성원에 보답하고자 8년 만에 다시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FETV=박지수 기자] CJ제일제당은 ‘고메 소바바치킨 양념’ 2종(순살·봉)이 지난 3월 출시 후 두 달 만에 매출 30억원(소비자가 기준)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그동안 공식몰인 CJ더마켓을 비롯한 일부 유통 경로에서만 고메 소바바치킨 양념 2종을 판매해 왔다. 지난 15일부터 대형마트 3사 등으로 판매처를 확대한만큼 성장세가 더욱 가팔라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메 소바바치킨 양념은 CJ제일제당 전체 치킨 카테고리 매출 상승도 견인했다. 출시 후 두 달 간 고메 소바바치킨 전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8% 급증했으며, 소이허니 맛 매출도 44% 늘었다. 이에 힘입어 CJ제일제당 올해 1분기 치킨 카테고리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5배 규모로 성장했다. 고메 소바바치킨 양념 인기 요인에 대해 CJ제일제당은 차별화 기술로 구현한 맛과 품질을 꼽았다. 닭고기를 두 번 튀겨 바삭한 식감을 살리고, CJ제일제당의 독자 개발 기술인 ‘소스코팅 공법’을 적용해 양념치킨 맛 소스를 얇고 균일하게 입힌 것이 특징이다. CJ제일제당은 작년 4월 고메 소바바치킨 소이허니 3종(순살·윙·봉)을 첫 선보였다. 올해 1월 누계 매출은 540억원(소비자
[FETV=박지수 기자] 코리아세븐이 운영하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지역 특산품을 활용해 개발한 간편식 ‘한국의 맛 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이며 그 첫 번째 상품으로 ‘창녕마늘떡갈비시리즈’ 2종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창녕마늘떡갈비 시리즈는 ‘더커진창녕마늘떡갈비삼각김밥’, ‘창녕마늘떡갈비김밥’ 2종이다. 고기함량 83%의 떡갈비 배합으로 비법 레시피를 활용한 특제 창녕마늘소스와 떡갈비를 함께 조려 만들었다. 세븐일레븐은 해당 상품 출시를 위해 전국 최대 마늘 생산지인 ‘창녕’에서 생산된 우수한 마늘을 엄선해 마늘떡갈비 레시피를 개발했으며 최적의 배합을 통해 새로운 상품으로 탄생시켰다. 창녕마늘은 인산함량과 유황성분이 풍부하고 비옥한 토양 환경에서 재배되어 마늘 특유의 알싸하면서도 고소한 풍미가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세븐일레븐은 지역 농가 상생을 위해 지난 2021년부터 공공기관 및 지자체와의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농산물 활용 상품, 과일 도입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있다. 박대성 세븐일레븐 푸드팀장은 “앞으로도 대한민국 방방곡곡의 우수한 특산품을 가까운 세븐일레븐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엄선해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FETV=박지수 기자] 오뚜기가 1인용 사각피자 신제품 출시 및 새단장을 통해 ‘UNO(우노)’ 피자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21일 밝혔다. 오뚜기의 냉동피자 브랜드명인 ‘UNO(우노)’는 ‘하나’를 뜻하는 이탈리아어에서 따온 것으로, 피자의 ‘으뜸’이 되는 1인분 피자라는 의미다. 신제품 ‘우노 사각피자 콤비네이션’은 콤비네이션을 사각피자에 적용한 제품이다. 생 이스트로 반죽하고 저온에서 20시간 이상 숙성시킨 도우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2016년 출시한 ‘사각피자 3종(치즈, 불고기, 고르곤졸라)’을 새롭게 단장하고, 우노 브랜드로 편입시키는 작업도 진행했다. 기존 도우를 20시간 저온숙성 도우로 바꾸고 치즈 양을 늘렸다. 오뚜기 관계자는 “소용량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 수요를 반영해 신제품 ‘우노 사각피자 콤비네이션’을 출시하고, 기존 사각피자 3종을 ‘우노’ 브랜드로 통합하는 등 라인업을 재정비했다”라고 말했다.
[FETV=박지수 기자] 오뚜기는 출시 55주년된 ‘오뚜기 카레’ 약간 매운맛과 ‘팝콘’의 이색 협업 제품인 ‘오뚜기 카레 팝콘’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오뚜기 카레 팝콘은 오뚜기 카레 팝콘은 오뚜기 카레 약간 매운맛을 활용한 것이 특징으로, 카레 특유의 풍미에 백후추의 매콤함과 설탕 코팅을 더했다. 오뚜기는 이번 신제품이 독특하고 재미있는 소비를 선호하는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자)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팝콘 스낵 시리즈 2탄이다. 앞서 지난 1월에는 ‘콘크림스프 팝콘’을 선보였다.
[FETV=박지수 기자] 코리아세븐이 운영하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자체브랜드(PB)인 세븐셀렉트를 통해 프리미엄 베이글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베이글 2종은 ‘세븐셀렉트 오늘도쫄깃베이글플레인’과 ‘세븐셀렉트 오늘도쫄깃베이글무화과’다. 특허 받은 그릭요거트 발효기술을 활용해 만들었으며, 두 번 구워내 쫄깃한 맛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세븐일레븐은 프리미엄 베이글 2종 출시를 기념해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오는 31일까지 오늘도쫄깃베이글 상품 구매 시 ‘엠즈크림치즈플레인’ 1개를 준다. 또한 6월 한 달간 ‘아침엔세븐일레븐 콤보행사’에 포함될 예정이다. 콤보행사로 구매 시 오늘도쫄깃베이글플레인과 세븐카페 아이스(ICE)를 38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는 일반 카페 커피 1잔 가격보다도 싸다.
[FETV=박지수 기자] 동서식품은 한정판 ‘오레오 판다 에디션’을 선보이고 에버랜드 씨라이언 빌리지 일대에 ‘오레오 판다 팝업스토어’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오레오 판다 에디션은 오레오 쿠키에 귀여운 판다 캐릭터가 새겨져 있어 우유에 쿠키를 빠트리면 판다가 선명하게 보여 오레오 쿠키를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오레오 판다 팝업스토어는 오는 18일부터 31일까지 에버랜드 씨라이언 빌리지에서 진행된다. 대나무숲 속 대형 오레오 판다로 꾸며진 포토존과 대나무통에 공을 넣는 이벤트가 진행되는 ‘덩크존’도 마련됐다. 오레오 판다 팝업스토어 방문객들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팝업스토어에서 촬영한 사진을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귀여운 판다 인형을 선물한다.
[FETV=박지수 기자] CJ제일제당이 슬라이스 형태의 ‘스팸 싱글 닭가슴살’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스팸 싱글 닭가슴살은 CJ제일제당이 지난해 10월 선보인 캔햄 형태의 ‘스팸 닭가슴살’을 슬라이스 형태로 담은 소용량 파우치 제품이다. 차별화된 혁신 기술인 ‘스팸 플레이버 앤 믹싱 테크놀로지(SPAM Flavor&Mixing Technology™)’를 적용하고 닭가슴살·닭다리살·닭껍질을 최적의 비율로 조합해 기존 캔햄에 못지 않은 부드럽고 탄력 있는 맛과 식감을 구현했다. 특히 파우치 형태로 포장돼 손으로 간편하게 뜯을 수 있고 얇은 형태로 상온 보관이 가능하다. CJ제일제당은 스팸 닭가슴살 제품군을 보다 널리기 알리기 위해 건강하고 친숙한 이미지의 배우 이이경을 기용한 유튜브 광고도 공개했다. 이와 함께 CJ더마켓에서는 이달 21일까지 온라인 기획전도 연다. 이제승 CJ제일제당 스팸 마케팅 담당자는 “맛과 건강을 동시에 챙기는 소비자가 늘면서 ‘스팸 닭가슴살’에 고객들이 많은 관심을 보내주시는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과 만족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FETV=박지수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오는 18일 한강 노들섬에서 열리는 '시티포레스티벌 2024'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16일 밝혔다. 시티포레스티벌은 도심 속 건강한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시작된 운동 페스티벌로 지난 2017년부터 시작됐다. 올해 페스티벌은 ‘헬시클럽’ 콘셉트로 강하나(스트레칭), 배윤정(댄스), 심으뜸(필라테스), 아미라(요가), 홍강사(스피닝) 등과 함께 하는 운동 프로그램과 부스 행사 등이 펼쳐진다. 롯데칠성음료는 도심 속 공원에서 ‘오트몬드’ 브랜드 체험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오트몬트 포레스트 파크’ 부스를 운영한다. 오트몬드 포레스트 파크는 게임존, 시음존, 휴식존으로 꾸며졌다. 관람객은 게임존에서 농구 게임과 림보 게임, 제자리멀리뛰기 등에 참여해 즉석 뽑기 응모권을 획득하고 소니 얼트웨어, 나이키 런 암밴드, 안다르 마사지 스틱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시음존에서는 식물성 음료 3종 오트몬드 오리지널·프로틴·프로틴 초코’를 시음할 수 있으며,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휴식존도 마련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도심 속에서 펼쳐지는 운동 페스티벌과 어울리는 오트몬드 관련 행사를 다양하게 준비한 만큼 관람객이 축제를 더욱
[FETV=박지수 기자] 본아이에프가 국탕류 브랜드 ‘본설렁탕’을 통해 여름 무더위 극복을 위한 보양 신메뉴를 선보인다. 이번 신메뉴는 닭고기를 활용한 이열치열(以熱治熱, 열은 열로써 다스린다) 보양식들로 구성됐으며, ‘한우사골 능이닭곰탕’, ‘얼큰닭곰탕’, ‘미나리 닭무침’ 총 3종이다. 김만기 본아이에프 브랜드기획실장은 “올 여름이 더욱 강하고 길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여름철 고객들의 건강을 책임질 보양 메뉴를 잇달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