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박민지 기자] 종합숙박·액티비티 예약 앱 '여기어때'와 호텔타임커머스 서비스 ‘호텔타임’을 운영하는 위드이노베이션이 봄철 여행 시즌을 맞아 대규모 ‘봄나들이 숙소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여기어때’와 ‘호텔타임’은 상춘객의 여가 패턴을 고려해 축제, 지역, 숙소 등 다양한 기준으로 봄꽃 여행 행사를 준비했다. 8일까지 진행하는 ‘벚꽃필때 호텔어때’는 벚꽃 명소 인근 호텔을 최대 80% 할인한다. 벚꽃이 만개할수록 인근 호텔의 할인율도 올라간다. 이번 주 최대 벚꽃할인 지역은 강원, 전라 지역. 지역별 개화 시기가 다르기에 총 3주 차로 나눠 지역별 할인율을 적용한다. 최대 3만 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또 ‘2019 여기어때 벚꽃여지도’ 정보를 제공, 손쉽게 여행을 계획하도록 돕는다. 봄꽃 축제를 떠나는 여행객을 위해 ‘방방꽃꽃 펜션어때’ 행사도 준비했다. 강릉·경주 ‘벚꽃축제’ 제주 ‘유채꽃축제’ 여수 ‘진달래축제’ 연천 ‘라벤더축제’ 등 전국 주요 봄꽃 축제 인근 펜션을 최저가로 예약할 수 있다. 펜션 특가와 함께 최대 3만 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내달 15일까지. 전국 호텔을 특가로 만날 수 있는 ‘특가호텔 긴급공수’
[FETV=박민지 기자] 국내 대표 모바일 커머스 티몬은 매월 2일을 ‘리워드데이’로 지정하고 하루동안 전 상품 한도 제한 없이 구매 금액의 1% 또는 5%를 적립금으로 돌려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인터넷 쇼핑사이트에서 리워드를 제공할 시에는 일부 카테고리 상품만으로 제한한다거나 적립 한도 금액을 설정하는게 일반적이다. 하지만 티몬의 리워드데이에서는 전상품 대상, 무제한 적립이란 점이 특징이다. 적립률은 1212타임, 타임어택, 타임베스트, 모닝타임, 심야타임, 나이트타임, 총 6개의 타임기획전에서 구매하면 5%, 해당 매장을 제외한 나머지 전 상품은 1% 리워드가 제공된다. 리워드되는 적립금은 4월 16일에 일괄적으로 지급될 예정이며, 지급받은 적립금은 4월 한달 내 사용이 가능하다. 티몬은 오늘부터 7일까지 6일간 ‘티몬데이 타임룰렛’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룰렛이벤트에 참여하면 8일 티몬데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적립금을 제공하는 행사로 적립금은 40800원/4080원/408원/48원/20원/10원중 1종이 무작위로 발급된다. 이벤트는 매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한번, 그리고 오후 9시부터 12시까지 한번으로, 하루에 오전과 오후
[FETV=박민지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강남점의 명품 팝업 전용 공간 ‘더 스테이지’에서 5일부터 14일까지 이탈리아 명품패션 브랜드 ‘발렌티노’가 국내 단독 팝업 매장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팝업 행사에서는 발렌티노를 상징하는 ‘V’로고가 특징인 2019년 신상품 브이링(V링) 핸드백, 브이링(V링) 슈즈, 브이링(V링) 지갑 등을 선보이며 신세계 강남점에서 단독으로 판매하는 상품 등이 다채롭게 준비될 예정이다. 특히 매장 첫 오픈날인 5일에는 유명 연예인 초청과 케이터링 서비스도 진행해 신상품 공개 파티와 같은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신세계백화점은 더 스테이지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루이비통, 샤넬, 디올, 페라가모, 보테가베네타, 로저비비에, 디올, LG전자 시그니쳐 등 럭셔리 브랜드들이 거쳐갔다고 밝혔다. 통상 팝업 매장은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신규 브랜드들이 홍보를 위해 사용해왔지만 명품 소비대세가 젊어지고 온라인 쇼핑이 강세를 보이면서 명품 브랜드들도 쇼룸형식의 팝업 매장에 눈을 돌리고 있는 것. 더 스테이지는 점포 매출도 견인 하고 있다. 샤넬이 더 스테이지를 운영했던 지난 2월 13일부터 24일까지 신세계 강남점의 명품매출은 전
[FETV=박민지 기자] 현대백화점은 5일부터 7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5개 점포서 'H-컨템포러리 페어'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40여 개 국내외 유명 컨템포러리 브랜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로 신상품 10% 할인, 구매금액대별로 적용 가능한 10% 할인 쿠폰 증정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대표적으로 클럽모나코, 이로, 마크제이콥스 등 20여 개 브랜드는 2019년 봄 신상품을 10% 할인 판매하고, 띠어리, 비이커, 구호, APC 등 20여 개 브랜드는 구매 금액대별로 1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아울러 행사 기간 브랜드별로 텀블러, 에코백, 파우치 등 구매 사은품도 브랜드별로 증정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 현대백화점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50여 개 단독 상품도 마련했다.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DKNY 티셔츠(12만6000원), 클럽모나코 원피스(39만8000원), 쟈딕앤볼테르 블라우스(13만9000원) 등이다. 이월상품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무역센터점은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지하1층 대행사장에서 '컨템포러리 대전'을 열어 20여 개 남녀 컨템포러리 브랜드의 이월상품을 최초판매가 대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대표상품으로
[FETV=박민지 기자] 이마트가 식목일을 앞두고 3일부터 친환경 캠페인의 일환으로 노브랜드 '나무심는 화장지'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나무심는 화장지'란 이마트가 노브랜드 롤 화장지 매출액의 1%를 나무심기에 기부하는 방식의 자원순환 캠페인이다. 고객들이 노브랜드 화장지를 구매할 때마다 나무심기에 간접적으로 동참하게 된다. '나무심는 화장지'는 총 13종으로 출시된다. 노브랜드 롤 화장지 전상품(13종)이 이에 해당한다. 상품은 노브랜드 전문점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이 가운데 1종은 이마트 에서도 판매한다. 기부 방식은 매년 4월부터 이듬해 3월말까지 만 1년간 발생한 '나무심는 화장지' 매출액을 합산해 1%에 해당하는 금액을 사막화 방지 활동 NGO인 '미래숲'에 기부한다. '미래숲'은 한국/중국/몽골을 중심으로 사막화 방지를 위해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나무심는 화장지'의 개발 계기에 대해 노브랜드 나진 제지바이어는 "생활용품 상품기획자이자, 동시에 두 아이의 아빠로서 아이들에게 물려줄 지구와 일상에서 사용할 수 밖에 없는 일회용품인 화장지를 두고 고민을 거듭했다"며 "불가피하게 써야 한다면 환경을 살릴 선순환 구조를 만들자고 생각한
[FETV=박민지 기자] 애경산업은 1일 마포구에 위치한 성산중학교에서 지역사회 청소년을 위한 ‘사랑의 도서기증’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사랑의 도서기증은 지역사회의 아동 및 청소년에게 올바른 독서습관을 전파하기 위해 시작된 행사로 2014년에 시작해 올해로 6회째를 맞이했다. 이날 애경산업은 마포구에 위치한 성산중학교에 청소년이 꼭 읽어야 할 도서 590여권을 전달했다. 애경산업은 구로구와 마포구 일대의 지역아동센터, 초·중·고등학교 등을 대상으로 각 기관에 필요한 도서를 직접 취합, 구매해 현재까지 총 3100여 권을 기증했다. 이날 사랑의 도서기증 전달식에는 애경산업 송기복상무, 마포구 정진술 시의원, 마포구 채우진 구의원, 성산중학교 윤건호 교장이 참석해 지역 청소년에게 도서를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우리나라의 미래인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독서습관을 길러주고,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도서기증활동을 지속적으로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FETV=박민지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 GS수퍼마켓, 장보기쇼핑몰 GS프레시, H&B스토어 랄라블라가 21개 협력 업체와 손잡고 독립유공자 후손들을 위한 지원 기금을 조성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GS리테일이 작년 8월부터 보훈처와 손잡고 다양한 역사 알리기 캠페인을진행하고 있는 것에 힘입어 GS리테일의 협력 업체들도 의미 있는 사업에 함께 힘을 보태기로 나선 것. 참여 업체는 빙그레, 엘지생활건강, 한국야쿠르트, 유한킴벌리, 민속한우 등 총 21개 업체다. 협력 업체가 지정한 68개의 상품을 GS25, GS수퍼마켓, GS프레시, 랄라블라에서 고객이 구입하면 수익금의 일부가 기금으로 적립된다. 4월부터 시작해 8월까지 상품 수익금을 통해 조성된 기금은 국가 보훈처를통해 전달 되며 독립유공자 후손 지원을 위한 일에 쓰여진다. GS리테일은 68개 상품의 팔림새를 고려했을 때 약 2억원 규모의 기금이 모일 것으로 보고 있다. GS25는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해 4월부터 의미 있는 역사알리기 캠페인을 새로 시작한다. 그 동안 4월 13일로 잘못 알려져 왔던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일이 4월 11일임을 적극 알리기 위해
[FETV=박민지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의 대표 디지털 플랫폼이자 미래 스마트 편의점 모델인 '세븐일레븐 시그니처'에 대한 해외의 관심이 높다. 세븐일레븐은 지난 1일 오후 독일 다름슈타트 비즈니스 스쿨 대학생 및 관계자 30여명이 잠실 롯데월드타워 31층에 위치한 '세븐일레븐 시그니처' 매장을 방문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독일 다름슈타트 비즈니스 스쿨의 '세븐일레븐 시그니처' 방문은 연세대학교 의류환경학과 패션마케팅연구실과 함께 해외 현장 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대한민국의 산업 환경과 트렌드, 그리고 유통 기술 및 서비스 혁신 현황을 둘러보고 체험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특히 대한민국 유통의 선두주자인 '롯데'의 다양하고 체계적인 유통망과 고객 혁신 서비스에 큰 관심을 보였다. 독일 다름슈타트 비즈니스 스쿨 견학단은 롯데월드타워 EBC관(Executive Briefing Center)에 먼저 들러 롯데의 역사와 사업 현황, 그리고 고객 가치 철학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이후 '세븐일레븐 시그니처'로 이동해 인공지능 결제로봇 '브니', '핸드페이', '바이오 인식 스피드 게이트', '스마트 CCTV' 등 세븐일레븐 시그니처의 핵심 기
[FETV=박민지 기자] 롯데면세점이 1일 롯데 월드타워에서 이갑 대표이사 및 윤혜림 노조위원장, 20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비자 권익 인식제고 및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한 CCM(ConsumerCentered Management)도입 선포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CCM은 한국소비자원에서 운영하고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인증하는 제도로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한다.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평가하여 기업에 부여하는 일종의 인증서다. 리더십, CCM체계, CCM운영, 성과관리의 4개 기준으로 평가하여 공정거래위원회 심의위원들의 적합 여부 심의를 통과하면 최종적으로 인증을 받게 된다. 이를 위해 향후 VOC(Voice of Customer) 통합시스템을 개선하여 고객의 소리를 더욱 적극적으로 반영할 뿐만 아니라, 체계적인 매뉴얼 구축을 통해 고객의 안전과 정보보호, 불만처리 등의 프로세스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이날 선포식에서 김주남 지원부문장을 최고고객책임자(CCO)로 임명해 롯데면세점의 대고객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 중심의 서비스 운영시스템을 정착시켜 지속가능한 고객만족을
[FETV=박민지 기자] G마켓과 옥션이 14일까지 총 2주 동안 국내 6대 백화점과 함께 봄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각 백화점의 할인상품들을 한 곳에 모아 쇼핑 편의성을 높이고 G마켓과 옥션 전용 할인쿠폰 등 다양한 고객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롯데, 신세계, 현대, 갤러리아, AK, 대구백화점이 참여한다. G마켓은 1일부터 7일까지, 옥션은 8일부터 14일까지 릴레이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G마켓 행사는 일자별로 ‘오늘의 백화점 특가 상품군’을 선정하고, 고가 브랜드 라인 제품을 원데이딜로 선보인다. 1일은 현대와 갤러리아 백화점에서 ‘명품화장품’을, 2일은 신세계, 롯데, 대구 백화점에서 ‘스포츠의류’와 ‘운동화’를, 3일은 현대, AK플라자에서 ‘컨템포러리 브랜드 의류’를 특가에 판매한다. 4일은 신세계와 대구백화점에서 ‘수입가전’을, 5일은 롯데와 AK 백화점에서 ‘해외브랜드’를, 6일부터 7일까지는 롯데와 갤러리아에서 ‘유아동’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백화점 별 ‘10% 중복할인쿠폰’을 활용하면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해당 쿠폰은 1만5000원 이상 구매 시 최대 2만원까지 할인 가능하며, 매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