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박민지 기자] CU를 운영하고 있는 BGF리테일이 BC카드와 함께 유통과 금융을 융합한 마케팅 혁신으로 고객접점을 확대하기 위한 업무제휴를 2일 맺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업무제휴식은 BC카드 사옥(서울 서초구)에서 진행되었으며 BGF리테일 서유승 영업·개발부문장, 김윤경 마케팅실장 및 BC카드 김진철 마케팅부문장, 박상범 제휴영업본부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 제휴를 시작으로 각 사의 비즈니스 강점을 활용해 ▲ 상품 및 지역 마케팅 전개 ▲ 모바일 어플 연계 강화 ▲ QR결제 인프라 구축 및 프로모션 ▲ Card Cycle 시스템 도입 ▲ 스마트 플랫폼 제휴 및 신사업 발굴 등에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상품 마케팅은 공익적 의미를 담아 정부의 복지 정책인 물품 바우처 사업을 기반으로 진행한다. 물품 바우처 기반 사업 및 관련 프로모션은 추후 CU(씨유)의 그린 POS와 BC카드의 그린카드를 활용하여 정부의 친환경 사업으로까지 확대하고 기타 중앙부처 및 전국 지자체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CU(씨유)의 온·오프라인 플랫폼과 BC카드의 다양한 결제 시스템의 연계도 활발하게 진행된다. 올해 상반기 내 전국
[FETV=박민지 기자] 티몬은 지난 1일 만우절날 진행한 티몬데이에서 창립 이후 역대 하루 최고 매출을 달성했다.기존 최대 매출을 기록했던 지난해 12월 3일 첫 티몬데이와 비교해 ▲매출 60%, ▲구매건수 42%, ▲구매수량 25% 각각 증가하며 신기록을 경신했다고 3일 밝혔다. .만우절을 맞아 ‘거짓말 같은 가격’이라는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티몬데이는 기존 최대 일매출을 기록했던 첫 티몬데이인 지난해 12월 3일보다 ▲매출이 60% 성장했다. ▲구매건수도 42% 증가 ▲구매수량은 25% 각각 상승하며 기존 최대 기록을 모조리 경신했다. 이날 ▲일매출 1억 이상 딜수는 100% 늘었고, ▲1천만원 이상 딜 수도 132% 늘어나며 대형 파트너뿐 아니라 허리 역할을 하는 중소형 파트너까지 고른 매출 성장을 달성했다. 티몬은 이날 큰 매출성과를 낸 이유에 대해서 기존보다 타임특가 상품을 2배가량 늘여 2000여종을 선보였던 점을 성공의 이유로 들었다. 보통 타임세일 상품이라 하면 몇몇 미끼상품을 내걸고 한정수량으로 눈길은 끌지만 높은 매출로 이어지기는 힘들다. 하지만 티몬의 타임특가는 달랐다. 애플, 삼성전자, LG전자 등의 가전 상품과 나이키, 뉴발란
[FETV=박민지 기자] “맘스터치 주문도 요기요에서” ‘요기요’를 서비스하고 있는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와 해마로푸드서비스의 ‘맘스터치’가 함께 배달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본격 배달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MOU체결을 통해 협력을 확대하기로 하면서 주문 배달 서비스 활성화를 통한 성장 기회를 마련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요기요는 자사 서비스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에게 맘스터치의 알찬 메뉴들을 더 쉽고 간편하게 주문 배달할 수 있도록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맘스터치는 배달주문 플랫폼이라는 새로운 판로 개척을 통해 다양한 성장 가능성을 모색해 볼 수 있게 됐다. 맘스터치의 요기요 입점은 4월 중순부터 시범적으로 전국 400개 매장에서 이뤄질 예정이며, 주문 배달 서비스 가능 매장을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박해웅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영업총괄 부사장은 “요기요 소비자들이 맘스터치의 다양한 메뉴들을 이용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요기요 고객들에게 다양하고 폭넓은 주문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FETV=박민지 기자] 이마트가 50형(125cm) ‘일렉트로맨 스마트 UHD TV’를 39만9000원에 국민가격으로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일렉트로맨 50형 스마트 UHD TV는 이마트와 티지앤컴퍼니가 공동으로 기획하고 주문자 생산방식으로 중국 OEM 전문 가전 기업을 통해 생산한다. 이마트가 50형 스마트 UHD TV를 39만9000원이란 초저가에 선보일 수 있는 이유는 기존 노브랜드TV 3종(32형,43형,49형)을 생산하고 있는 협력회사에 스마트TV 라인업을 확대해 공장 가동률을 높였기 때문이다. 일렉트로맨 스마트 UHD TV는 이마트의 자체 캐릭터 일렉트로맨을 UI(사용자 환경)에 적용 사용자의 기기 작동 편의성을 높이는 한편 재밌는 이미지로 펀한 요소를 더했다. 주요 스펙으로는 고화질 4K UHD로 3840X2160의 해상도와 최적의 명암비를 표현하는 HDR10을 지원하며, 인터넷과 앱을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 기능을 탑재했다. 또 전용 앱을 통해 모바일 기기의 화면을 TV로 공유해 큰 화면에서 모바일의 사진, 동영상 등을 즐길 수 있으며, 마우스 기능 모션 리모컨도 제공한다. 사후 서비스는 TG 서비스의 100여개 전문서비스센터에서 신속
[FETV=박민지 기자] 수요일인 3일 전국이 맑은 가운데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할 것으로 보인다. 낮 최고기온은 14∼21도로 포근하지만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등 일교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4.5도, 수원 0.2도, 춘천 -2.1도, 강릉 4도, 청주 2.5도, 대전 0.8도, 전주 0.7도, 광주 3.2도, 제주 6.9도, 대구 3도, 부산 6도, 울산 3.9도, 창원 4.3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모든 지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보됐다.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서는 이날 밤부터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그 외 해안지역과 일부 내륙에서도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보인다. 또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대기가 매우 건조해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 0.5∼1.5m, 서해·남해 앞바다 0.5∼1.0m로 예보된다. 먼바다의 물결은 동해 0.5∼2.5m, 서해 0.5∼1.5m, 남해 0.5∼2.0m 등이다.
[FETV=박민지 기자] 빈폴레이디스가 ‘맛을 잇다’ 라는 컨셉으로 온라인 전용 상품 ‘그린 빈폴’을 출시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레이디스는 2030대의 젊은 고객을 타깃으로 매 시즌 음식(Food)을 주제로 한 온라인 상품을 선보이는 가운데 이번 시즌에는 우리 전통의 ‘맛을 이어 가자’라는 취지에서 식재료들을 복원하고 조명해 독특하고 생동감 넘치는 ‘그린 빈폴’ 컬렉션을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특히 빈폴레이디스는 빈폴의 30주년과 발맞춰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을 테마로 고유한 특징을 지닌 식재료에 상상력을 더한 디자인을 다양한 상품에 적용했다. 남도선비잡이콩, 제주구좌당근, 청치마상추 등 복원된 식재료에 재미있는 스토리를 입힌 티셔츠, 한글 타이포 레터링 피케 및 맨투맨, 친환경 신소재 ‘타이벡(Tyvek)’으로 만든 가방 등 의류와 액세서리를 출시했다. 또 빈폴레이디스는 깔끔한 솔리드 디자인에 배색 컬러 레터링 디테일로 포인트를 준 셔츠 피케 원피스도 내놨다. 허리 스트랩으로 실루엣 조절이 가능해 단독으로 코디하거나 캐주얼한 아우터 등과 매칭하기 좋다. 빈폴레이디스 ‘그린 빈폴’ 컬렉션은 셔츠 12만 9000원~15만 9
[FETV=박민지 기자] 위메프가 ‘샤오미 2019 Mi Fan 페스티벌’에 국내 커머스 중 단독으로 참여한다. 4일부터 3일간 미에어, 미밴드 등 스마트 디바이스를 비롯한 샤오미 스테디셀러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Mi Fan 페스티벌은 전세계 샤오미 팬들을 위한 감사제로 23개국에서 동시 진행된다. 국내에서는 위메프가 처음으로 커머스 파트너로 선정됐다. 위메프는 페스티벌 기간 샤오미 제품을 최대 21% 할인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가전·디지털 제품을 특가 판매하는 ‘위메프 디지털위크’와 동시 진행, 카드사 쿠폰 등 중복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주요 상품은 △미에어2 △미에어2S △미에어PRO △미밴드3 △보조배터리 20000 PRO △미에어북 12.5인치 △스포츠 블루투스 이어폰 등이다. 김동희 위메프 가전·디지털실 김동희 실장은 “전세계에서 진행되는 Mi Fan 페스티벌에 국내 첫번째 파트너사로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특히 디지털위크와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들은 샤오미 제품을 국내 최저가에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FETV=박민지 기자] 3일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4∼5도, 낮 최고기온은 11∼16도로 예보됐다. 서울·광주·대구 2도, 세종 -3도, 대전·전주 0도 등 이날도 곳곳에서 아침 수은주가 0도 근처에 머물겠다. 기온은 이날까지 평년보다 2∼5도 낮다가 4일부터 평년 수준으로 오르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2일 현재 건조 특보가 발효 중인 동해안과 일부 경상 내륙, 전남 동부에서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높이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서해 0.5∼1.5m, 남해 0.5∼2.0m, 동해 1.0∼2.5m로 예보됐다.
[FETV=박민지 기자]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지난해 총 160억원을 수령하며 유통가 연봉킹 자리를 차지했다. 지난 2017년 경영에 복귀한 이후 유통가 연봉 1위에 올랐다.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은 28억900만원으로 유통업계 전문경영인 중 가장 많은 액수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 회장은 CJ로부터 71억 8700만원을 받았다. 급여27억원, 상여 44억 8700만원등이다. CJ제일제당 64억9700만원, CJ ENM 23억2700만원을 더 받아 총 160억1100만원의 연봉을 기록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지난해 수감생활로 자진 구속수감 기간 연봉을 반납하면서 78억 1700만원을 받았다. 7개 계열사에서 2017년 보수는 152억원이었지만 구속수감 기간 연봉을 받지 않아 반토막났다. 신 회장은 롯데지주에서 6억2200만원을 받았고, 롯데케미칼 21억200만원, 호텔롯데 14억5800만원, 롯데쇼핑 14억1700만원, 롯데제과 9억2500만원, 롯데칠성음료 6억8500만원, 롯데건설 6억800만원을 수령했다. 신세계그룹 오너일가 연봉도 공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자본시장법 개정으로 5억원 이상 연봉을 받는 미등기
[FETV=박민지 기자] 소셜커머스 위메프가 낱말퍼즐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2일 위메프는 위메프는 ‘44특가’ 행사를 기념해 2일과 3일 낱말퍼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에 참가하면 할인쿠폰을 100% 받을 수 있다. 2, 3일에 걸쳐 매 시각 선착순으로 낱말퍼즐을 진행하고 할인쿠폰을 100% 지급하는 이벤트다. 일명 '2019학년도 4월 위메프 쇼핑능력 모의 평가'다. 현재의 문제는(오전 9시 2분) '럽·눈·4·특·클·세·뜨·크·싸·4·표·다·가·요·게·대'를 조합해 위메프 관련 낱말을 맞추는 방식이다. 정답은 4글자 or 2글자 총 4개다. 정답에 따라 '44특가' 전용 쿠폰 1종이 즉시 지급된다. 단 한 ID당 1일 1회 적립 받을 수 있고 12일까지 다양한 적립 이벤트가 이어진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위메프 웹과 앱, 포털 검색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벤트 참가방법은 퍼즐 속 16글자 중 2글자, 또는 4글자를 조합해 단어를 완성하면 된다. 정답은 위메프와 관련된 단어로 총 4개다. 정답을 입력할 때는 단어 뒤에 ‘위메프’를 함께 적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