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박민지 기자] 신세계면세점이 중국 고객을 타겟으로 진행한 ‘비단잉어(锦锂)의판타스틱 신세계여행’ 캠페인에 역대 최대 규모인 13만명이 참여했다고 4일 밝혔다. 13만대 1의 경쟁을 뚫은 당첨자는 중국 95后(Z세대)가 선호 하는 여행지인 한국 왕복 항공권과 최고급 호텔, 무료 쇼핑, 식사, 입장권, 무료 쇼핑 등의 경품 패키지와 한류 스타 효민과의 경품 증정식을 가지며 현대판 비단잉어가 되어 보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캠페인의 모티브가 된 ‘비단잉어(锦锂)’는 전통적으로 ‘부(富)’와 ‘명예’를 상징하는데 최근 중국에서는 이런 전통 문화를 활용한 마케팅이 화두가 되고 있다. 신세계면세점은 56개 인기 면세 브랜드와 200여개 상품을 준비하고(약 3500만원 상당) 지난 1월 31일부터 2월 20일까지 위챗과 웨이보 등 중국 대표 SNS 채널에서 캠페인을 진행했다. 그 결과 업계 최고 수준인 13만명이 참여하고 웨이보 유명인들도 참여하는 캠페인으로 입소문 효과가 더해져 캠페인 해시태그가 약 1200만 뷰 수를 기록하는 등 현대판 비단 잉어가 되고 싶은 중국인들의 심리를 겨냥하여 대성공을 이루었다. 특히 캠페인 기간 중 ’경품 미리 보기’
[FETV=박민지 기자] 현대백화점은 5일부터 7일까지 판교점 10층 토파즈홀에서 네이버 디자이너윈도와 함께 '국내 패션 디자이너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네이버 디자이너윈도는 국내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의 온라인 판매 플랫폼으로 600여 개의 디자이너 브랜드가 입점해있다. 네이버 디자이너윈도가 오프라인 유통업체에서 판매 행사를 진행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백화점은 이번 페어를 통해 네이버 디자이너윈도 인기 브랜드 31개를 선보일 예정이다. 대표적으로 국내 남성 디자이너로는 최초로 이탈리아 밀라노패션위크에서 초청쇼를 진행한 '디바이디그낙'의 강동준 디자이너, '제네럴아이디어'의 김범석 디자이너, '문수권세컨'의 권문수 디자이너 등이 참여한다. 빅팍'의 박윤수 디자이너, '노케'의 정미선 디자이너, 'MUNN'의 한현민 디자이너 등 2019년 서울패션위크에 참여한 디자이너의 상품도 선보인다. 특히 행사장에선 6일과 7일(오후2시, 5시) 패션쇼도 함께 진행해 참여 브랜드별로 2019년 봄·여름 시즌 신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현대백화점은 행사 기간 동안 봄 아우터, 블라우스, 원피스 등 이월상품을 최초판매가 대비 50~60% 할인
[FETV=박민지 기자] 롯데면세점이 동반성장위원회와 소상공인 상생 지원과 관광 편의 개선을 통한 지역 발전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 했다고 4일 밝혔다. 3일 구로구에 위치한 동반성장위원회 중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업무 협약식에는 롯데면세점 이갑 대표이사와 권기홍 동반성장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소상공인 상생 및 관광 편의 개선 협약식은 동반성장위원회가 소상공인 상생 지원 사업 방안을 검토 하던 중 기존 롯데면세점이 진행하고 있던 ‘낙향미식’ 사회공헌 사업의 취지와 부합해 사업 확대를 제안하면서 진행하게 됐다. 롯데면세점은 ‘낙향미식’을 통해 지난해 11개 명동지역 음식점의 외국어 메뉴판 교체 작업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외국어 메뉴판 제작지원은 물론 인테리어 등 환경 개선 지원, 음식점 컨설팅 진행 등이 지원 될 예정이다. 롯데면세점의 마케팅 채널을 통한 음식점 홍보 지원 등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반성장위원회는 신용카드사회공헌 재단으로부터 약 2억5000만원을 후원 받아 이번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롯데면세점은 ‘렛츠 필 코리아(Let’s Feel Korea)‘라는 슬로건 아래
[FETV=박민지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SPA 브랜드 에잇세컨즈(8seconds)가 디자이너 브랜드 ‘제이청(J.chung)’ X ’테이즈(TAZE)’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상품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콜라보는 2018년 FW시즌을 함께한 디자이너 브랜드 ‘텔더트루쓰(TELL THE TRUTH)’에 이어 삼성패션디자인펀드(sfdf) 출신 디자이너와 두 번째로 진행하는 콜라보레이션으로, 셔츠, 스커트, 원피스 등 23개 스타일의 아이템을 선보여 이전보다 더욱 다양한 여름 시즌 아이템을 출시한다. 엘레강스 캐주얼 브랜드 제이청(J.chung)은 “불완전함의 매력”을 컨셉으로 새로운 감성과 에티튜드를 표현하는 여성복 브랜드다. 편안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제안하며, 20대부터 40대 여성층까지 폭넓게 사랑을 받고 있다. 디자이너 브랜드 테이즈 또한, 일상의 영감을 스포티 꾸뛰르 스타일로 재해석해 제안하는 브랜드다. 에잇세컨즈는 이 두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디자이너의 감성을 담은 유니크한 스타일의 써머룩(Summer Look)을 선보인다. 제이청과 테이즈가 에잇세컨즈와 함께 선보이는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셔츠와 원피스, 티셔츠, 스커트 등을
[FETV=박민지 기자] CU(씨유)가 '틱톡'과 손잡고 BGF리테일의 PB브랜드 ‘헤이루(HEYROO)’를 주제로 대국민 ‘헤이루 오디션’을 펼친다고 4일 밝혔다. ‘헤이루 오디션’은 틱톡을 무대로 펼치는 대국민 댄스 오디션으로 이달 5일부터 16일까지 약 12일 간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틱톡 앱에서 헤이루 스티커와 ‘헤이루 송(Song)’을 선택한 후, 3D 헤이루 캐릭터 또는 틱톡커(틱톡 앱 유저를 일컫는 말)가 추는 ‘헤이루 댄스’을 따라추거나 자신만의 ‘헤이루 댄스’를 찍어 업로드하면 된다. 대국민 오디션인 만큼 나이, 성별 등 참가 제한은 없으나 영상을 업로드할 때 반드시 #헤이루오디션, #CU오디션 해시태그를 포함해야 한다. ‘틱톡’은 유저가 직접 찍고 편집한 15초 영상을 올리는 쇼트 비디오(Short Video) 앱이다. 다양한 배경 음악과 꾸미기 기능 등 간편한 편집 기능이 있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국내에서는 댄스 영상을 올리는 플랫폼으로 알려지면서 큰 인기를 끌기 시작했으며 현재 전세계에 5억여 명의 유저를 확보하고 있다. CU(씨유)는 오디션 참가자 중 심사를 통해 1등 아이폰Xs 64G(1명), 2등 헤이루 스낵박스
[FETV=박민지 기자] 홈플러스 온라인에서 모바일 매출 비중이 처음으로 70%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모바일 매출 비중은 올해 1월부터 70%를 넘나들기 시작해 3월에는 한때 75%까지 치솟으며 1~3월 전체 평균 73.7%를 기록했다. 특히 60% 초반대이던 작년 1월과 비교하면 1년여 만에 10%포인트 이상 훌쩍 뛴 결과다. 같은 기간 모바일 매출은 전년 대비 30% 신장했으며, 앱 누적 다운로드 고객도 800만 명을 넘어섰다. 홈플러스는 올해 모바일 매출 비중이 80%대에 안착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 같은 모바일 성장세와 함께 가장 눈에 띄는 건 신선식품이다. 실제 모바일 사용이 급격히 늘어난 2015년부터 2018년까지 홈플러스 온라인 신선식품 매출 신장률(2015년대비 2018년 매출)은 온라인 전체 신장률(57%)을크게 상회하는 275%를 기록했다. 회사 측은 모바일 기기 사용자가 전 연령대로 확대되면서 대형마트와 같은 전통적인 장보기 시장에서도 모바일 이용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특히 하루가 다르게 몸집을 불리는 온라인 시장 규모에 비해 신뢰할 만한 신선식품 셀러는 상대적으로 한정돼 있어 육아로 바쁜 젊은
[FETV=박민지 기자]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의 대표 화장품 브랜드 ‘AGE 20’s(에이지투웨니스)’에서 봄 맞이 화사한 피부 표현을 위한 ‘Make up Café(메이크업 카페)’를 오픈한다고 4일 밝혔다. AGE 20’s는 화사한 봄을 맞아 분위기 전환을 할 수 있도록 무료로 수정 메이크업을 해주는 ‘메이크업 카페’를 진행한다. 메이크업 카페는 AK플라자 분당점 1층 피아짜 360(PIAZZA 360)광장에서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진행하며 행사장 방문 시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AGE 20’s 메이크업 카페에서는 AGE 20’s 제품을 활용해 얼굴 클렌징부터 기초케어, 색조메이크업까지 봄에 어울리는 화사한 메이크업을 완성해준다. 이외에도 타로 운세, 주사위로 숫자 20 맞추기 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선물을 증정한다. AGE 20’s 관계자는 “꽃 놀이 등 야외활동 시 가장 신경 쓰는 것 중 하나가 메이크업인 만큼 기분 좋은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이 같은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FETV=박민지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열무비빔밥(3800원)'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꽃샘추위가 물러가고 본격적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오르는 가운데 세븐일레븐이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도시락을 선보이며 소비자들 봄철 입맛 사로잡기에 나섰다. '열무비빔밥' 도시락은 9일 출시되며 시즌 한정 운영한다. 이번에 선보인 '열무비빔밥'은 사포닌이 풍부하여 면역력과 원기회복에 도움을 주는 제철 채소 열무를 활용한 도시락이다. 탱글한 식감의 보리밥에 시원한 열무김치와 오이, 당근, 상추 등 생채소를 담아 신선함을 더했으며 계란지단과, 무초절임 등도 함께 구성해 비빔밥 특유의 조화로운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 매콤달콤한 고추장과 고소한 맛을 더할 참기름도 별도 포장해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김하영 세븐일레븐 도시락 담당 MD(상품기획자)는 "완연한 봄 기운과 함께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이번 도시락을 선보였다"라며 "앞으로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건강하고 차별화된 먹거리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라고 말했다.
[FETV=박민지 기자] 위메프가 5일부터 2019 고양국제꽃박람회 입장권을 온라인 최저가에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 현장 구매가는 1만2000원이다. 위메프는 얼리버드 사전예매를 통해 이를 5900원에 판매한다. 입장권에는 1000원 상당 화훼쿠폰이 포함돼 화훼류 구입 및 체험프로그램에 사용할 수 있다. 구매 즉시 휴대폰으로 모바일 바코드 입장권이 발송돼 현장에서 별도 입장권 교환없이 입장할 수 있다. 할인 입장권은 오는 24일까지 선착순 구매 가능하다. 사전예매 이후에는 8000원에 판매한다. 이번 박람회는 26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일산 호수공원에서 열린다. 올해는 30개국 355개 업체가 참가한다. 특히 화훼 직판장, 원당화훼단지, 고양시민 가든쇼 등 국내외 화훼 업체, 시민, 화훼 농가가 함께 힘을 합친 행사도 진행한다. 정인경 위메프 공연전시팀 MD는 “고양국제꽃박람회는 5월 황금 연휴에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최고의 꽃 축제“라며 “위메프 얼리버드 사전 예매를 통해 저렴하고 편리하게 입장권을 구매해 행복한연휴를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FETV=박민지 기자] 4일은 전국이 맑은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일교차가 커 건강 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기상청은 이날 낮·밤의 온도차가 15∼18도로 커 건강관리에 주의를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평년보다 2∼5도가량 낮겠으나 낮 최고기온은 13∼22도로 평년 수준을 회복하겠다. ‘ 오전 5시 현재 전국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3.3도, 인천 4.6도, 수원 2.0도, 춘천 -1.3도, 강릉 8.8도, 청주 3.0도, 대전 1.3도, 전주 1.1도, 광주 2.4도, 제주 6.4도, 대구 6.3도, 부산 6.5도, 울산 6.4도, 창원 5.2도 등이다. 내륙지역 일부는 아침 복사냉각으로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곳이 있어 농작물 냉해에도 주의해야 한다. 현재 강풍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강원영동과 경상 동해안, 중부 서해안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고, 그밖의 지역에도 강하게 부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양양공항의 경우 강풍경보로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어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