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우성 기자]도미노피자가 정기적으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도미노스데이’ 프로모션을 내일 6월 19일 하루 동안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도미노스데이’는 도미노피자 온라인 신규 가입 고객 중 선착순 3000명을 대상으로 셋째 주 수요일 단 하루, 모든 피자 온라인 방문포장 주문 시 사용 가능한 50%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도미노피자만의 특별한 행사다. ‘도미노스데이’에 지급된 할인 쿠폰은 지급일 당일에만 사용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도미노피자 홈페이지 참조) 도미노피자 마케팅실 관계자는 “지난달 시행 된 ‘도미노스데이’ 행사를 통해 당일 온라인 신규 가입 고객 수가 약 70% 늘어나는 효과를 보여, 더 많은 새로운 고객이 도미노피자를 접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달도 ‘도미노스데이’를 진행하게 됐다”며 “도미노피자의 온라인 회원으로 신규 가입하시고 반값 할인 쿠폰 받으셔서 도미노피자의 완벽한 한끼를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FETV=김우성 기자]지평주조가 경기도 양평 지역에 기반한 향토 기업으로서 양평의 대표 관광지 세미원에서 열리는 ‘세미원 연꽃문화제’와 협업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업을 통해 지평주조는 ‘세미원 연꽃문화제’ 기간 동안 관람객들이 아름다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지평막걸리와 연꽃, 연잎 등이 어우러진 디자인의 포토존을 설치한다. 해당 포토존은 연꽃문화제 프로그램으로 마련된 ‘스탬프 투어’ 장소로 지정해 관람객들의 재미를 도모하고 행사를 보다 적극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행사 기간 전부터 자사 막걸리 제품에 ‘세미원 연꽃문화제’ 넥택을 부착해 축제를 알리는 일에도 앞장서고 있다. 21일부터 8월 18일까지 열리는 ‘세미원 연꽃문화제’는 다양한 야외전시 프로그램과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로 세미원 정원을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앙평 두물머리에 위치한 '물과 꽃의 정원' 세미원은 ‘물을 보며 마음을 씻고(觀水洗心), 꽃을 보며 마음을 아름답게 하라(觀花美心)’는 뜻을 담고 있다. 김기환 지평주조 대표는 “양평의 대표 관광지 세미원과 양평에 기반을 두고 성장해온 지평막걸리가 협업을 진행하게 된 것을 매우 뜻
[FETV=김우성 기자]달콤커피는 20일(목) 오후 2시 분당 JS 호텔 2층 교육장에서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달콤커피는 이번 사업 설명회를 통해 ▲ 국내 프랜차이즈 창업 시장 동향 ▲ 유망 프랜차이즈 브랜드 선택의 기준 ▲ 자영업자를 위한 창업 가이드 ▲ 매장 커뮤니케이션 및 시스템 관리, 교육 지원 등 가맹점 지원제도 ▲ 베란다라이브 등 음악 콘텐츠, PPL, 로봇카페 비트(b;eat) 등 달콤커피 만의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까지 예비 창업자들이 궁금해하는 다양한 정보와 노하우를 공유할 계획이며, 참가자 별 개별 상담을 통해 보다 전문적인 맞춤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2011년 론칭한 달콤커피는 최상급의 원두, 전문 바리스타의 손을 거친 고품격 커피와 음악 콘텐츠를 결합된 멀티 카페로 주목 받으며 전국 240 여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매 달 선정된 ‘이 달의 아티스트’가 매장에서 공연하는 ‘베란다라이브’, 무대가 필요한 인디뮤지션들에게 무대를 제공하는 ‘오픈마이크’, 음악을 시각화한 차별화된 인테리어까지 음악을 보고, 듣고,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문화 공간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 달콤
[FETV=김우성 기자]오비맥주는 스텔라 아르투아가 7월 16일까지 기부자를 차례로 지목하는 릴레이 형태의 사회공헌 캠페인 ‘아이콘 투 아이콘’을 펼친다고 18일 밝혔다. ‘아이콘 투 아이콘’은 이 시대 한국 여성들의 꿈을 응원하는 스텔라 아르투아의 ‘비컴 언 아이콘’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참여 희망자는 인스타그램에서 ‘#아이콘투아이콘’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다음 기부 참여를 이어갈 참여자 3명을 지목해 포스팅을 게시하면 된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인스타그램 스토리에서 사진을 취향대로 꾸밀 수 있는 스티커를 제작해 보급할 계획이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게재된 포스팅 한 건당 만원씩 적립해 적립금 전액을 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에 기부할 예정이다. 기부금은 형편이 어려운 국내 미혼모 가정이 출산용품을 마련하고, 미혼모 여성이 자립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프로그램 운영비 등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는 2012년부터 미혼모들을 위한 권익 옹호 및 사회적 편견 불식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으며 2016년부터는 ‘미혼모 홀로서기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17년 기준 국내
[FETV=김우성 기자]풀무원다논이 여름철 인기 건강 간식으로 사랑받아 온 얼려 먹는 100% 요거트 제품 ‘풀무원다논 그릭프로즌’이 2019 여름 신제품 ‘통팥 맛’ 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딸기 맛’, ‘바닐라 맛’ 제품에 추가된 ‘통팥 맛’을 통해 더 폭넓은 연령대 소비자층이 즐길 수 있는 여름 간식을 선보여 무더위 여름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다. 풀무원다논의 ‘그릭프로즌’은 출시 이후 ‘100퍼센트 요거트’를 얼려 먹는 컨셉으로 건강한 여름 간식을 선도해온 제품이다. 부드럽고 진한 풍미의 그릭스타일 요거트만 그대로 담아 그대로 얼려 먹는 요거트로 다논의 100년 발효 기술이 만들어낸 그리스 크레타 섬 유래 그릭 유산균이 냉동 상태에서도 살아 있어 장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일석이조 제품이다. 24시간 냉동 보관해도 너무 단단하게 얼지 않아 쉽게 떠먹을 수 있다. 이번 신제품 ‘통팥 맛’은 100% 국산 팥을 사용한 제품이다. 풀무원다논은 그릭 요거트의 맛을 한국인의 입맛에 맞추기 위해 다년간의 연구를 진행해 왔으며, 최근 각광받고 있는 팥 트렌드를 요거트에 접목시켰다. 그 결과, 그릭 요거트의 부드럽고 진한 풍미에 100% 국산
[FETV=김우성 기자]롯데홀딩스가 29일 도쿄 신주쿠 사무실에서 일본 주주총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신동빈 회장과 신동주 전 부회장의 행보가 주목된다. 현재 안건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신동주 회장은 작년 6월 정기주총에서 신동빈 회장과 쓰쿠다 다카유키(佃孝之) 일본 롯데홀딩스 대표이사의 해임과 신동주 전 부회장의 이사선임안 등을 제안했으나 부결된 바 있다. 신동주 전 부회장은 신동빈 회장이 경영권 분쟁 촉발, 국정농단 사태 연루 등 롯데에 혼란을 초래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주주들이 신동빈 회장을 더 신뢰한 것이다. 신동빈 회장은 롯데홀딩스 지분 4%, 신동주 회장을 비롯한 기타 인사 34%, 일본 경영진이 53%를 보유 중이다. 하지만 경영진 중심의 종업원지주회(27.8%)와 관계사(20.1%) 등은 경영능력이 검증된 신동빈 회장을 전폭 지지하고 있다. 신동빈 회장은 작년 2월 법정구속 된 후 일본 롯데홀딩스 공동대표직을 사임했지만 10월 2심에서 집행유예를 받아 풀려난 후 지난 2월 일본 롯데홀딩스 대표에 복귀했다. 그 후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동남아 사업현장을 확대하고, 미국에 31억달러를 투자해 공장을 준공해 트럼프 대통령과의 면담도 있
[FETV=김우성 기자]하이트진로는 5월 30일부터 6월 16일까지 17일동안 열린 ‘청정라거-테라와 함께하는 2019 센텀맥주축제’ 후원사로 참여해 테라를 비롯해 다양한 주류를 선보이며 성공적으로 홍보활동을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 하이트진로가 특별 후원사로 7년째 참가하고 있는 부산센텀맥주축제는 문화축제와 공연이 어우러진 대표적인 축제로, 부산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며 매해 성장하고 있다. 테라 생맥주를 비롯해 하이트진로의 다양한 주류를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참여형 이벤트와 브랜드 체험 프로그램, 다채로운 라인업의 공연까지 오감을 만족하는 즐길거리를 마련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올해 축제에는 이른 더위에도 불구하고 부산 시민은 물론 부산을 찾은 여행객들의 방문이 매일 이어지며 지난해 5만6000명보다 많은 7만명이 축제를 찾았다. 축제 참가자들은 더위 속에서도 주최측과 하이트진로가 마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축제를 즐겼다. 하이트진로는 행사 기간 동안 '청정라거 테라 존', '진로 & 참이슬 16.9도 존', '이벤트 존' 등을 운영하며 방문객들을 위한 먹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하이트진로가 센텀맥주축제를 위해 특
[FETV=김우성 기자]코카-콜라사의 스파클링 브랜드 ‘씨그램’이 더 강한 탄산으로 짜릿함을 강화한 ‘씨그램 THE탄산’(이하 ‘THE탄산’) 레몬·애플민트 2종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씨그램 THE탄산’은 풍부한 탄산으로 강렬한 짜릿함과 상쾌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탄삼감을 살려주는 레몬향과 사과, 민트향의 조합이 톡 쏘는 상쾌함을 더해준다. 이에 ‘THE탄산’은 스파클링 본연의 강렬한 짜릿함과 함께 제로 칼로리로 일상 속 부담 없이 상쾌하게 톡 쏘는 청량함을 느낄 수 있다. 특히 탄산수 시장에서 대중적으로 사랑 받아온 레몬향과 함께 새롭게 선보인 애플민트향은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패키지 디자인도 제품의 특성을 그대로 담아냈다. 제품 패키지 전면에 ‘강렬한 짜릿함!’ 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굵은 볼드체 로고로 제품의 특징을 소비자들에게 직접적으로 전달하는데 집중했다. 여기에 투명 용기를 적용해 눈으로 직접 탄산을 확인할 수 있게 했으며 노란색 레몬과 하늘색 애플∙민트 이미지로 보다 상큼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THE탄산’은 넉넉한 용량의 450ml 페트 제품으로 출시되며 슈퍼마켓 등을
[FETV=김우성 기자]KFC가 19일부터 ‘닭껍질튀김’을 한정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한 ‘닭껍질튀김’은 본래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KFC 일부 매장에서 판매돼 SNS를 통해 화제가 됐던 제품으로, 국내에서도 출시를 논의하던 중 소비자 요청이 갑작스레 급증함에 따라 판매를 확정하게 됐다. ‘닭껍질튀김’은 이름 그대로 닭의 껍질 부위만 튀긴 것으로, 기존 자카르타에서 판매하던 레시피를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변형했으며, 짭짤하면서도 쫄깃바삭한 식감을 자랑한다. 한국에서는 강남역점을 비롯해, 경성대부경대점, 노량진역점, 수원인계DT점, 연신내역점, 한국외대점 등 단 6개 매장에서만 2800원에 한정 판매한다. KFC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과 성원으로 인해, 우선적으로 일부 매장에서 ‘닭껍질튀김’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출시 전부터 많은 문의가 있었던 만큼 폭발적인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FETV=김우성 기자]롯데푸드 청주공장 샤롯데 봉사단은 15일 청주 중앙공원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 급식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봉사에는 롯데푸드 청주공장 샤롯데 봉사단원 20여명이 참여해 급식 봉사를 진행했다. 이 날 봉사단원들은 공원을 찾은 약 50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김치 냉국수와 과일, 두유, 아이스크림 등 간식을 대접했다. 연주 동호회에서 재능기부로 색소폰 음악을 연주해 더욱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기도 했다. 식사 전후에 공원 주변을 청소하는 환경 미화 활동도 진행했다. 봉사단원들은 급식 전 공원 주변의 휴지, 캔, 담배꽁초 등을 수거했다. 쾌적한 쉼터의 유지를 위해 식사 시간 후에도 한번 더 공원 주변 청소를 실시했다. 롯데푸드 청주공장 샤롯데 봉사단은 2004년부터 14년이 넘는 기간 동안 매달 장애인 복지시설을 찾아 자원 봉사를 실시하는 단체다. 무료 급식과 공원 청소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인정받아 2017년 청주시 자원봉사자대회에서 청주시장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