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임종현 기자] KB국민카드가 가정의 달을 맞아 생활 필수 요금인 도시가스, 통신요금, 아파트 관리비 등 자동납부 시 캐시백 혜택과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우선 아파트관리비, 도시가스, 사회보험료, 이동통신요금(SKT/KT/LGu+) 신규 납부 고객 대상 ‘행복한 가정의 달, 우리 집 생활비 X 외식비 자동납부로 50만원 혜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달 31일까지 행사 응모 후 올해 4월 기준 자동납부 이력이 없는 항목을 신규 등록하고 6월말까지 자동납부 합산 이용금액 10만원 이상 납부한 고객 대상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50만원 캐시백(1명) ▲10만원 캐시백(50명) ▲5만원 외식상품권(100명) ▲1만원 외식상품권(500명) ▲5000원 외식상품권(1000명) 등 총 1651명에게 경품이 제공된다. 오는 31일까지 행사 응모 후 쇼핑멤버십(네이버멤버십 또는 쿠팡로켓와우멤버십)을 가입하고 KB국민 신용 또는 체크카드로 50만원 이상 이용하면 5000원 캐시백, 100만원 이상 이용하면 2만원 캐시백을 제공하는 ‘쇼핑바구니 가득 채우고, 캐시백은 더 가~득 채우고!’ 행사를 진행한다. 쇼핑멤버십
[FETV=임종현 기자] KB캐피탈이 한국GM과 함께 5월 한 달간 쉐보레 차량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저금리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KB캐피탈은 한국GM에서 저금리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해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4.5%의 낮은 이율로 최대 36개월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트래버스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4.9%의 이율로 최대 36개월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저금리 할부 프로그램을 통해 차량가 2188만원인 트랙스 크로스오버(E-Turbo PRIME 1.2 LS A/T)를 구입할 경우 4.5%의 이율을 적용해 36개월 기준 약 월 65만원을 납부하면 된다. KB캐피탈은 한국GM에서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선택에 따라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선수율 30%) 또는 4.9%이 이율로 최대 36개월의 저금리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고객이 콤보 할부 프로그램(현금 지원과 할부 혜택이 결합된 방식)을 선택할 시 최대 150만원 현금 지원과 5.9%의 이율로 최대 36개월 할부, 또는 6.5%의 이율로 최대 72개월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이밖에도 한국GM에서는 쉐보레 트래버스 구매 고객이 KB
[FETV=임종현 기자] 삼성카드는 지난 9일 서울 중구 소재 삼성카드 본사에서 아모레퍼시픽과 데이터 제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양사는 삼성카드 데이터전문기관을 활용해 데이터 결합을 진행하고,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 양사가 보유한 구매·소비성향 등 다양한 고객 데이터를 활용해 데이터 교류 및 결합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뷰티 시장과 아모레퍼시픽 고객의 소비맥락을 분석하고, 데이터 기반의 초개인화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아모레퍼시픽과의 다양한 영역에서 데이터 협업을 지속해 양사 데이터를 활용한 사업 기회 및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FETV=임종현 기자] 신협사회공헌재단이 지난 8일 신협중앙회관에서 ‘2024년 신협 우리동네 어부바’ 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신협 우리동네 어부바는 전국 각지에 있는 신협이 직접 지역사회 맞춤형 공익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신협재단이 사회공헌 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5년 신협 임직원으로 구성된 두손모아봉사단 활동 지원을 시작으로, 2019년부터는 매년 공모를 통해 우수한 사회공헌 아이디어를 가진 신협을 선정 및 지원하고 있다. 올해 신협재단은 전국 36개 신협과 13개 시·도 지역 내 두손모아봉사단을 선정하고, 총 3억6000만원 규모 예산으로 사회공헌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주요 지원사업으로는 ▲국내 최초의 해양생물보호구역 가로림만 생태계 보호 캠페인 ▲저장강박세대 주거환경개선 ▲영케어러(아픈 가족을 돌보는 아동) 지원 ▲노년층 대상 디지털 금융교육 ▲지역 내 사회적경제 조직 활성화 지원 등이다. 신협 우리동네 어부바 사업은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다. 지난해까지 2만3000여명의 신협 임직원 및 조합원이 참여해 지역민 13만여명을 지원하는 등 지역 내 사회문제 및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했다.
[FETV=임종현 기자] “카드론은 되도록 이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신용카드를 쓰다보면 한 번쯤 들어봤을 이야기다. 장기카드대출(카드론)을 멋모르고 쓰다가는 신용등급이 하락하고 고금리로 인해 소액을 빌려도 나중에 갚을 때는 두배 세배로 빚이 늘어난다는 이유에서다. 실제로 금리만 보면 고개가 끄떡여진다. 7개 전업카드사(신한·삼성·현대·KB국민·롯데·우리·하나)의 지난 달 평균 카드론 금리는 14.44%로 집계됐다. 신용점수 700점 이하 고객의 평균 금리는 17.21%에 달했다. 다만 평균 카드론 금리만 보고 ‘카드론=고금리’라고 단정 지어 말하기는 어렵다. 신용점수 800점 초과 고신용자에게 지난 달 적용한 카드론 평균 금리는 11.88%다. 가장 낮은 카드론 금리는 11.59%를 기록했다. 고신용자와 저신용자의 금리 차이는 5% 이상 차이가 났다. 카드론은 카드사에서 이용 회원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무담보 대출을 뜻한다. 카드론과 일반적인 대출의 차이점으로는 담보 및 보증, 서류제출 등 복잡한 절차 없이 신용카드 인증만으로 빠르게 신청할 수 있다. 1년 365일 24시간 언제든지 대출을 이용할 수 있다. 대출 한도는 카드사, 회원의 신용등급에 따라 달라
[FETV=임종현 기자] 애큐온캐피탈이 자체 개발한 사내 교육 시스템을 한층 강화하며 차세대 핵심 인재 육성에 박차를 가한다. 애큐온캐피탈은 사내 스마트 러닝 플랫폼인 ‘애큐온스쿨’ 도입 1주년을 맞아 지난 한 해 동안의 운영 과제와 성과를 짚어보고 향후 운영 방향을 수립했다고 10일 밝혔다. 애큐온스쿨은 애큐온캐피탈 임직원 모두가 각자의 직무에서 최고의 역량을 갖춘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작년 4월 도입됐다. 플랫폼을 통해 ▲경영 가치 ▲리더십 ▲직무 등 크게 세 분야에 걸쳐 애큐온캐피탈 사내 강사진의 전문 직무교육 프로그램과 법정 필수교육 등 4만8000여개의 온∙오프라인 교육 콘텐츠가 제공된다. 임직원들은 개인 디지털 기기를 활용해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강의를 수강할 수 있다. 애큐온캐피탈은 임직원 중 IB(투자), 커머셜 금융 등 직무영역별 전문성을 검증한 직원 10명을 애큐온스쿨 강사진으로 선발해 운영 중이다. 강사진의 교육 프로그램은 애큐온캐피탈뿐 아니라 애큐온저축은행 임직원 직무 교육에도 활용되고 있다. 이를 통해 앞으로 양사 간 시너지 창출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애큐온스쿨의 교육 프로그램은 금융기업 핵심 직무에 필요한 지식과
[FETV=임종현 기자] NH농협카드는 9일 영농철을 맞아 경기도 동두천시 광암동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농촌일손돕기에는 동두천농협, NH농협은행 동두천시지부, NH농협카드 카드신용관리부의 임직원 총 19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고추 모종심기, 농지정리, 마을 주변 환경 정화활동 등에 구슬땀을 흘렸다. 정방원 NH농협카드 카드신용관리부 부사장은 "인건비 상승으로 일손 확보에 어려움을 느끼는 농민들에게 도움이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비롯한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FETV=임종현 기자] 우리금융캐피탈이 자동차금융 1위 도약을 위해 본격적인 현장경영에 나섰다. 우리금융캐피탈 정연기 대표이사는 지난 7일 협력사인 타타대우상용차 충청서부대리점을 방문, 우리금융캐피탈 자동차 금융 상품을 적극 소개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이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타타대우상용차는 15분당 1대꼴로 상용차를 생산하는 제조·판매사로 지난 30년간 우리나라 상용차 시장의 성장을 이끌어 왔다. 우리금융캐피탈은 타타대우상용차와 작년 12월 전략적 전속금융 계약을 체결, 타타대우상용차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 타타대우상용차 충청서부대리점은 ▲최단기간 2000대 판매 ▲2020년 이후 4년 연속 최다 판매 대리점 등극 등 괄목할 만한 영업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우리금융캐피탈 자동차 금융 실적 증가로 이어져, 올해 4월 말 기준 타타대우상용차 자동차금융 신규 취급액은 1074억원으로, 전년(324억) 대비 231.5%나 증가했다. 정연기 대표는 “우리금융캐피탈 특화상품으로 타타대우상용차를 구매한 고객에게 전손보험 상품 무료 가입, 할부금 납부 유예제도 등을 시행하
[FETV=임종현 기자] 신한카드는 지난 8일 서울 마포구 소재 우리마포보호작업장에서 임원들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신한카드 임원 20여명은 이날 보호작업장을 방문해 물품 포장 등 작업 보조 활동을 진행했다. 보호작업장은 일반고용이 어려운 발달장애인에게 안정적인 작업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근로 기회를 제공하고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원하는 시설이다. 신한카드는 신한금융그룹의 사회공헌활동 활성화에 참여하고 솔선수범의 리더십을 확산하기 위해 임원들이 적극 나서서 봉사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환경교육 팝업북 만들기 활동을 시행했으며, 취약계층 어르신 식사 지원, 개발도상국 아동 위한 책가방 만들기 등 정례적인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신한카드는 사회공헌 브랜드 ‘아름인(아름人)’의 명의로 분기·연간 우수 아름인 시상은 물론 봉사활동 시간과 횟수에 따라 아름인 봉사단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등 봉사활동을 독려하고 있다. 적립된 포인트는 아름인 봉사단몰에서 ESG 관련 상품을 구매하거나 취약계층 환아 치료비로 기부도 가능하다. 한편 작년 한해 동안 2000여명의 신한카드 임직원과
[FETV=임종현 기자] 최근 치솟는 외식 물가에 외식에 부담을 느낀 사람들이 가성비 식당을 주로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출 전문 빅데이터 핀테크 기업 핀다가 상권 분석 플랫폼 오픈업을 통해 올해 3월 ‘전국 외식업 상권 동향을 담은 ‘전국 외식업 상권 기상도’를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올해 3월 국내 외식업 매출 규모는 전년 대비 0.57% 감소한 11조5464억원으로 나타났다. 전월(9조9151억원)과 비교하면 약 16.45% 증가한 수치다. 수도권(서울·경기·인천) 매출 비중은 약 61.80%(7조1355억 원)으로 지난해 3월(62.37%)과 비교해 소폭 감소했다. 전국 17개 시도 중에서 외식업 상권 증가율이 가장 높았던 지역은 전년 대비 4.58% 증가한 인천(6717억원)이었고, 전월 대비 매출 증가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22.09% 증가한 충남(3927억원)이었다. 반면 3조5738억원 규모로 매출액이 가장 높은 서울은 전년 대비 3.21% 감소했고, 경기(2조8901억 원)도 지난해보다 매출이 0.61% 줄어들었다. 시군구 단위까지 세밀하게 보면 올해 3월 외식업 매출 규모 상위 5개 지역은 모두 서울이 차지했다. 서울 강남구(5235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