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오늘 열린 남북정상회담에 참석한 북한 김여정과 그의 오빠 김정은 나이에 대한 온라인상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북한 지도자 김정은은 나이 올해 35세로 집권 7년차에 접어들었다. 김정은은 지난 2011년 28살의 나이로 집권해 어리고 미숙했던 자신의 정권 기틀을 다지기 위해 고위 인사들을 중용하다가 다시 내치는 이른바 ‘당근과 채찍’ 전략으로 처형 정치를 펼쳐왔다. 그는 아버지 김정일이 사망하자 자신의 후견인으로 점쳐졌던 총참모장 리영호, 인민무력부장 김영춘 등 이른바 ‘운구차 7인방’을 모두 권력의 자리에서 물러나게 했다. 한편, 김정은과 함께 그의 여동생 김여정 나이도 주목을 받고 있다. 김정일과 고용희 사이에서 태어난 김여정 나이는 정확하게 알려지지는 않았으나 전문가들은 대략 30대 초반으로 예상하고 있다. 두 사람은 1990년대 후반 스위스에서 초등학교를 같이 다닐 정도로 친밀한 관계로 전해졌다. 김여정은 지난해 말 노동당 선전선동부 부부장에서 조직지도부 1부부장으로 승진을 해 정부당국은 그녀가 실질적으로 북한에서 2인자에 올라섰다고 분석하고 있다. 한편, 27일 남북정상회담에 김여정이 오빠 김정은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온라인상에서 광주 쌍촌동 교통사고에 대해 네티즌들이 큰 관심을 표하고 있다. 최근 인터넷 게시판 및 SNS에서 광주 쌍촌동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모습을 담은 영상이 급속도로 유포되고 있다. 영상 속에서 20대 초반의 두 명의 여성이 광주 쌍촌동 어느 도로에서 횡단보도가 아닌 곳을 통해 건너고 있다. 이어 중간 쯤 가다가 왼쪽에서 속도를 내고 달려오는 차량에 치어 한 명은 바로 옆에 충격으로 쓰러졌고, 다른 한 명은 충격을 받고 멀리 날라 갔다. 특히 이 여성들은 자신들을 향해 진행하는 차량이 진행하는 왼쪽을 보지도 않고, 그 반대쪽인 오른쪽을 보고 건너고 있는 등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했다. 광구 쌍촌동 교통사고로 한 명은 사망했고, 다른 한 명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를 일으킨 운전자는 40대 초반의 남성으로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으로 입건됐다. 그는 피해자들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네티즌들은 “운전자가 무슨 죄? 위쪽엔 횡단보도 아래쪽엔 육교가 있는데?”, “젊은 여성 두분 아직 꽃다운 나이인데.. 안타깝네요”, “고인이 된분이 안타깝긴 하지만 분명히 일어나지 않았을 일이고 운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대중들의 김정은의 여동생 김여정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에 그녀가 어린 나이에 초고속 승진한 배경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10월 북한 권력 개편에서 김정은 동생 김여정이 정치국 후보위원으로 급부상하며 권력 전면에 등장하자, 그 배경에 대해 미국 언론이 주목했다. 김여정은 1987년생으로 올해 서른 살로 추정되며, 과거 김정일의 여동생 김경희가 66살에 정치국에 이름을 올린 것에 비하면 초고속 승진을 한 셈이다. 미국 일간지 뉴욕타임스는 "김정은이 여동생을 가장 중요한 정치적 기관에 올려놓았다"라며 "여동생이비밀스러운 의사결정 기구의 최연소 구성원이 됐다"고 보도했다. 미 CNN 방송도 "두 사람은 같은 고영희에게서 태어난 핏줄"이라고 소개하며, "김정은이 그녀를 신뢰하고 있다"는 전문가의 의견을 전했다. 또한 워싱턴포스트는 "백두혈통인 김여정이 '후계자'로 부상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했고, ABC 방송은 그녀를'떠오르는 별'로 묘사하면서 "올해 나이 30세의 그녀가 오빠의 대중적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일을 총괄하고 있다"고 보도를 했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배우 조은지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민낯이 눈길을 끌고 있다. 조은지는 과거 자신의 미니홈피에 자연스러운 일상 모습을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조은지는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으로 옆에 자전거를 세워둔 채 음료수를 마시고 있다. 특히 그녀는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청순하고 예쁜 얼굴이 눈에 띈다. 한편, 그녀는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인생술집'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4월 27일 오전 열리는 남북정상회담회담 생중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남측 문재인 대통령과북측 김정은 위원장이 만나 회담을 하는 역사적인 순간을 생중계로 시청하고 싶은 시청자들의 지대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남북정상회담은 오늘 오전 9시 30분에 시작된다. 오늘 지상파 방송국들은 정규방송을 잠시 제쳐두고 오전 일찍부터 남북정상회담 생중계를 하고 있다. 회담장소는 평화의 집 2층에 마련된 회담장에서 열린다. 이 곳은 다른 회담이 있을 때 언론에 공개된 적이 있는 장소다. 탁자를두고 남과 북의 정상이 마주보고 앉아 회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그런데 이 회담장의 탁자가 이번 회담을 위해 바뀐 이유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는 기존의사각형 탁자에 3:3으로 앉거나 5:5로 앉아 중간에 수석대표가 악수를 하면 상당히 대결적인 모습을 보인다. 따라서 그런 분위기를 없애려고 사각형 탁자를 타원형인 둥그스름한 것으로 교체를 했다. 또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앉아있는 거리를 2018mm로 맞게 제작했다. 그 이유는 2018년이 평화의 시작이 되는 해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서 2018mm로 맞춰서 제작했다고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외모지상주의’가 화제인 가운데 웹툰의 실제 모델 하늘의 유연한 자태에 이목이 쏠렸다. 하늘은 최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허리꺾기’라는 짧은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란제리 화보 촬영 중인 하늘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는 하얀 속옷 차림으로 침대 위에서 엎드린 자세로 허리를 곧추 세우며 유연함을 자랑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매끈한 피부와 반전 넘치는 볼륨감 자태가 남심을 심쿵하게 한다. 한편, 하늘은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외모지상주의’ 작가 박태준과 인연을 맺었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주식 사기 등 혐의로 구속돼 재판을 받고 있는 소위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의 부모의 인터뷰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의 부모는 2016년 10월 방송된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 출연해 울면서 아들의 억울함을 호소했다. 당시 이희진의 어머니는 "저희 아이가 너무나 잘못한 건 맞다"라며 "주식을 다루는 일은 목숨을 다루는 일이다. 주식하다 자살하는 사람이 많다"고 하소연을 했다. 이어 아들의 잘못을 인정하지만 왜곡된 부분이 많다며 "아이가 죄 진 만큼만 (벌을)받았으면 좋겠다"고 털어놨다. 또한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 어머니는 "객관적으로 봤을 때 언론에서 띄우고 그걸 어떻게 유지하려고 거짓말로 부풀려서 했던 것 같다"라며 "걔 부가티 타지도 못 했고요. 왕소금이에요"라고 말하며 오열을 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박지훈 번역가가 인터넷 검색어에 오르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의 번역 철학을 엿볼 수 있는 인터뷰가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박지훈 번역가는 앞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영화 속 짧은 시퀀스에 내용을 전달하기 위해 내용을 그대로 삽입, 압축, 생략을 한다”고 밝혔고, 번역 오리지널리티를 중요시 여기는 원작 마니아들의 경우 압축해서 번역하는 것에 민감하다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박지훈 번역가는 “맞다. 하지만 마니아만 보여주려고 영화 자막을 하는 건 아니다. 나는 극장에 잘 안 오는 분들도 받아들이기 쉽게 번역하려고 하는 편이다. 번역 일을 시작한 초반에는, 의역을 많이 하진 않았다. 원문에 나온 전문용어와 지명을 가급적이면 그대로 쓰려 했다. 사실 그게 더 편하기도 하다. 깊게 고민 안 해도 되니까”라고 언급했다. 이어 박지훈 번역가는 “그런데 번역을 해 나가면서 그게 좋은 것만은 아니라는 걸 알았다. 가령 미국의 유명한 지명이 영화초반에 한 번 언급 됐다가, 후반부에 다시 나왔다고 치자. 미국 관객들이야 쉽게 기억해 내지만, 우리나라 관객들은 그 지명이 왜 갑자기 나왔나 어리둥절해 하는 경우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웹툰 작가 기안84가 화제인 가운데 그가 아버지에 대해 언급한 장면이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가 추석을 맞아 아버지의 산소를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기안84는 산소에 가기 전 가족사진을 들여다보며 아버지와의 추억을 회상했다. 그는 공무원이었던 아버지가 엄했다고 밝히며 처음 데뷔해서 만화를 그릴 때 아버지가 폐암에 걸려 투병했음을 고백했다. 기안84는 “살아 계셨으면 지금은 돈 버니까.. 아버지한테 돈 한 번 드린 적 없으니까 그런 게 한 인 것 같다. 생각하면 죄송하다”며 안타까워했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방송인 유상무가 김연지 작곡가와 결혼 소식을 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6일 유상무 소속사는 공식보도자료를 통해 유상무와 김연지가 결혼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양가 부모가 만나 인사를 한 후 예식장을 잡으면서 날짜를 확정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해 연말 두 사람의 열애사실이 알려졌다. 당시 김연지가 유상무의 대장암 치료 당시 곁에서 힘이 됐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많은 이들의 감동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유상무는 결혼 결정을 하기에 앞서 건강을 되찾지 않은 상황을 염려했으나, 결혼을 하는 것이 건강에 더 도움이 되고 더 행복해질 수 있을 거라는 김연지의 격려가 있었음이 알려져 주위를 훈훈하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