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메이저리거 류현진과 아내 배지현이 공개한 모습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류현진은 최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Going to LA"라는 글과 함께 아내 배지현과 함께 비행기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당시 그는 새 시즌 준비를 위해 아내와 함께 미국 LA로 출국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비행기 1등석 좌석에 나란히 앉아 다정하게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두 손을 가지런히 모으고 있는 배지현의 청순한 외모가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류현진은 2017 메이저리그가 종료한 뒤인 지난해 11월 귀국했고 지난1월 5일 배지현과 부부의 연을 맺었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나경원 자유한국당의원이 최근 논란이 일고 있는 ‘드루킹’ 사건에 대해 “국정원 댓글 사건보다 더 무서운 사건”이라고 일갈을 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JTBC ‘썰전’에 출연한 나경원 의원은 “드루킹 사건은 아주아주 아주 큰 게이트”라며 “이 정권이 탄생하는 데 국정원 댓글사건이 큰 역할을 했던 것을 기억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유시민 작가는 “이게요?”라고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 나경원 의원이 “드루킹이 댓글로 여론을 조작했다면서 김경수 의원에게 자리 요구를 했는데, 한 게 없는 데 자리를 요구할 수 있나”라고 말을 했다. 그러자 유시민 작가는 “할 수 있다. 팩트가 나와도 별 게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들의 나쁜 짓이 문제다. 그리고 국정원 댓글 사건은 국가정보기관이 국민 예산으로 일을 벌인 것이다. 차원이 다른 문제”라고 반박했다. 또한 나경원 의원은 “우리는 특검을 주장하고 있다. 명백히 밝혀지지 않으면, 현 정권의 근본이 흔들리게 될 것”이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누리꾼들 사이에서 오연준이 ‘바람이 불어오는곳’을 부른 장면이 눈길을 끌고 있다. 가수 오연준(12)이 지난 27일 오후 김정일 위원장과 리설주 여사 등이 참석한 남북정상회담만찬자리에서 ‘바람이 불어오는곳’과 ‘고향의봄’을 맑고 고운 목소리로 열창해 주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오연준의 ‘바람이 불어오는곳’ 열창에 김정일 위원장은 맨 처음 무표정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노래가 계속되자 흐뭇한 표정을 보였고, 노래가 끝나자 미소를 지으며 박수를 쳤다. 반면에 리설주 여사와 김여정은 처음부터 엄마미소를 지으며 흐뭇한 모습으로 오연준을 지켜봐 눈길을 끌었다. ‘바람이 불어오는 곳’ 선곡 배경은 남과 북의 화합과 평화 등을 의미해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네티즌들은 “너무 좋네. 정말 행복해 보여. 이런 날이 이렇게 오다니”, “내가 흐뭇했다 ㅋㅋㅋㅋ”, “훈훈한 분위기 좋아요 ㅎㅎ”, “저 아이 목소리 참 예쁘더라” 등의댓글들을 달며 지대한 관심을보였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 누리꾼들 사이에서 북한 김정은 부인 리설주 여사가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북한 매체는 앞서 지난 2월 8일 열린 ‘건군절’ 열병식 보도를 계기로 리설주에게 ‘동지’가 아닌 ‘여사’ 호칭을 사용하기 시작한 데 이어 지난 15일에는 ‘존경하는 리설주 여사’라는 표현을 처음 등장시켰다. 북한에서 여사는 국모급의 호칭으로, 시진핑의 부인 펑리위안이나, 김일성의 생모인 강반석, 부인인 김성애, 김정일의 생모인 김정숙 정도에게만 쓸 수 있는 표현이다. 우리나라에서도 2018년 남북정상회담 기간 중에는 회담 상대편에 대한 예우를 위해 리설주를 여사로 호칭하기로 했다. 한편 27일 오후 리설주 여사와 김정숙 여사가 판문점에서 만나 환담을 나눈 뒤 환영 만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FETV(푸드경제TV)=김진환 기자] ‘One Dream One Korea(이하 원드림원코리아)’가 27일 판문점에서 개최된 남북정상회담 피날레로 울려 퍼졌다. 한반도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평화의 미래 실현에 협력 의지를 담는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 축하 곡으로 선정됐다. 노래는 환영만찬 직후 판문점 평화의집 마당에서 거행된 환송행사에서 남북정상회담의 기념 장면과 함께 배경음악으로 사용됐다. 새로운 세대까지 폭 넓게 부를 수 있는 새 시대 통일의 노래로 제작된 원드림원코리아는 2015년 한반도 분단의 아픔과 통일에 대한 열망을 주제로 김형석 작곡, 김이나 작사로 탄생했다. 음원 제작에는 EXO 백현, BTS 정국, Got7 영재, 걸스데이 민아, 레드벨벳 웬디, 소유 등 국내를 대표하는 K-pop 스타들과 문재인 대통령(당시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등 여야 대표도 참여해 직접 노래를 불렀다. 현재 통일부 컬러링으로도 사용될 만큼 그 음악성과 사회성이 높이 평가된 새시대 통일의 노래이다. 원드림원코리아의 탄생은 한반도 위기를 타개하고 평화와 화해의 통일된 미래 국가 실현을 위해서는 1020세대가 분단과 통일 이슈에 자기주도적으로 참여하도록 해야 한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해외 유학시절 성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영국 일간지 ‘더 선(The Sun)’은 김정은이 스위스 유학시절 공부를 잘 못해 같은 반 학생들이 ‘김(Kim)’ 대신 ‘띨띨하다’ ‘둔하다’는 뜻의 ‘딤(dim)’을 붙여 ‘딤정은’으로 부를 정도였다고 보도했다. 김정은은 거액의 수업료를 지불해야하는 스위스 최고 사립학교를 다녔으나 중등교육 검정시험 자격증에 해당하는 것조차 따지 못하는 낙제생이었다고. 결국 적응을 하지 못하고 15세 때 베른국제학교에서 공립인 리베팰트학교로 전학했으나 그곳에서도 낙제생이기는 마찬가지였다. 당시 옆자리에 앉았던 포르투갈 외교관의 아들은“나와 김정은은 반에서 가장 둔한 학생은 아니었지만 언제나 2군에 속했다. 김정은은 자신의 의견을 나타내기 위해 애를 썼지만, 독일어를 잘하지 못했다. 또 문제를 내고 대답을 하라고 하면 어쩔 줄 모르고 허둥대곤 했다”고 증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남북정상회담에 참석한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부인 리설주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뜨겁다. 리설주는 지난 2005년 인천에서 개최된 아시아육상선수권 대회에 북측이 보낸 청년학생협력단 단원으로 파견되어 남한 땅을 밟은 바 있다. 당시 리설주는 16살 여고생신분으로 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을 펼쳤다. 그녀는 흰 저고리에 검은 치마를 입고서 ‘꽃놀이’라는 제목의 2중창을 열창해 눈길을 끌었다.특히 순백의 고운 피부와 단아한 미모로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한편, 리설주는 27일 오후 열리는 남북정상이 만나는 만찬에 참석한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오늘 열린 남북정상회담에 참석한 북한 김여정과 그의 오빠 김정은 나이에 대한 온라인상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북한 지도자 김정은은 나이 올해 35세로 집권 7년차에 접어들었다. 김정은은 지난 2011년 28살의 나이로 집권해 어리고 미숙했던 자신의 정권 기틀을 다지기 위해 고위 인사들을 중용하다가 다시 내치는 이른바 ‘당근과 채찍’ 전략으로 처형 정치를 펼쳐왔다. 그는 아버지 김정일이 사망하자 자신의 후견인으로 점쳐졌던 총참모장 리영호, 인민무력부장 김영춘 등 이른바 ‘운구차 7인방’을 모두 권력의 자리에서 물러나게 했다. 한편, 김정은과 함께 그의 여동생 김여정 나이도 주목을 받고 있다. 김정일과 고용희 사이에서 태어난 김여정 나이는 정확하게 알려지지는 않았으나 전문가들은 대략 30대 초반으로 예상하고 있다. 두 사람은 1990년대 후반 스위스에서 초등학교를 같이 다닐 정도로 친밀한 관계로 전해졌다. 김여정은 지난해 말 노동당 선전선동부 부부장에서 조직지도부 1부부장으로 승진을 해 정부당국은 그녀가 실질적으로 북한에서 2인자에 올라섰다고 분석하고 있다. 한편, 27일 남북정상회담에 김여정이 오빠 김정은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온라인상에서 광주 쌍촌동 교통사고에 대해 네티즌들이 큰 관심을 표하고 있다. 최근 인터넷 게시판 및 SNS에서 광주 쌍촌동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모습을 담은 영상이 급속도로 유포되고 있다. 영상 속에서 20대 초반의 두 명의 여성이 광주 쌍촌동 어느 도로에서 횡단보도가 아닌 곳을 통해 건너고 있다. 이어 중간 쯤 가다가 왼쪽에서 속도를 내고 달려오는 차량에 치어 한 명은 바로 옆에 충격으로 쓰러졌고, 다른 한 명은 충격을 받고 멀리 날라 갔다. 특히 이 여성들은 자신들을 향해 진행하는 차량이 진행하는 왼쪽을 보지도 않고, 그 반대쪽인 오른쪽을 보고 건너고 있는 등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했다. 광구 쌍촌동 교통사고로 한 명은 사망했고, 다른 한 명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를 일으킨 운전자는 40대 초반의 남성으로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으로 입건됐다. 그는 피해자들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네티즌들은 “운전자가 무슨 죄? 위쪽엔 횡단보도 아래쪽엔 육교가 있는데?”, “젊은 여성 두분 아직 꽃다운 나이인데.. 안타깝네요”, “고인이 된분이 안타깝긴 하지만 분명히 일어나지 않았을 일이고 운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대중들의 김정은의 여동생 김여정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에 그녀가 어린 나이에 초고속 승진한 배경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10월 북한 권력 개편에서 김정은 동생 김여정이 정치국 후보위원으로 급부상하며 권력 전면에 등장하자, 그 배경에 대해 미국 언론이 주목했다. 김여정은 1987년생으로 올해 서른 살로 추정되며, 과거 김정일의 여동생 김경희가 66살에 정치국에 이름을 올린 것에 비하면 초고속 승진을 한 셈이다. 미국 일간지 뉴욕타임스는 "김정은이 여동생을 가장 중요한 정치적 기관에 올려놓았다"라며 "여동생이비밀스러운 의사결정 기구의 최연소 구성원이 됐다"고 보도했다. 미 CNN 방송도 "두 사람은 같은 고영희에게서 태어난 핏줄"이라고 소개하며, "김정은이 그녀를 신뢰하고 있다"는 전문가의 의견을 전했다. 또한 워싱턴포스트는 "백두혈통인 김여정이 '후계자'로 부상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했고, ABC 방송은 그녀를'떠오르는 별'로 묘사하면서 "올해 나이 30세의 그녀가 오빠의 대중적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일을 총괄하고 있다"고 보도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