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창수 기자] LG헬로비전이 자립을 앞둔 보호 아동들을 위해 ‘Hello! 작은 살핌’ 프로그램을 아름다운재단과 함께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살핌키트 프로그램은 ‘열여덟 어른’ 손자영·신선 캠페이너가 직접 기획하고 LG헬로비전 임직원 25명이 동참했다. 자립준비청년이란 아동보육시설 및 위탁가정에서 생활하다 만 18세가 되면(신청자에 따라 만24세까지 보호연장 가능) 퇴소해 자립하는 청년을 일컫는다. 특히 어릴 때부터 공동생활을 하는 보호아동 특성상 면도기 사용방법, 속옷 치수 재는 법 등 쉽게 물어보기 어려운 고민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맞춤형 교육이 필요한 상황이다. LG헬로비전은 보호아동들의 고민을 덜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지난 11월 네이버 해피빈 ‘더블기부’를 통해 모금함을 개설, 네티즌과 임직원 기부금을 1:1로 매칭해 총 900만원의 성금을 모았다. 이에 캠페이너와 임직원들은 △청소년을 위한 교육용 도서 △날 면도기 △전기면도기 △속옷세트 △속옷줄자 등 청소년 필수 물품들을 남성용·여성용 살핌키트에 담아내 68명의 보호아동에게 전달했다. 이어 임직원들은 자립을 시작하는 ‘열여덟 어른’에게 따뜻한 마음도 전했다. 임직원들은 메시지 카드
[FETV=박제성 기자] 김병훈 에코프로머티리얼즈 대표가 환경부가 추진 중인 플라스틱 소비 중단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9일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를 독려하는 범국민 캠페인이다. 지난해 8월 한화진 환경부 장관을 시작으로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챌린지에 참여하는 인사가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로 약속한 뒤 다음 챌린지 참여자를 지목하는 식이다. 김병훈 대표는 류득곤 포항남부소방서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동참했다. 다음 주자로 황병우 DGB금융그룹 회장을 지목했다. 김병훈 대표는 “에코프로 그룹은 환경과 이차전지 소재 선도기업으로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환경친화 경영실현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에코프로는 전 임직원들이 플라스틱 등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고 다회용품을 사용하고 있다. 사무실과 로비의 대기전력 줄이기를 실천하고 환경정화활동, 탄소중립 캠페인, 굿사이클링 등 환경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FETV=허지현 기자] 삼성전기가 29일 지난 1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 6,243억 원, 영업이익 1,803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025억 원(30%), 전 분기 대비 3,181억 원(14%),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02억 원(29%), 전 분기 대비 699억 원(63%) 증가했다. [삼성전기 분기별 실적] (단위: 억 원) ※자료: 삼성전기 제공 구분 2024년 2023년 QoQ 2023년 YoY 1Q 4Q 1Q 매출 26,243 23,062 14% ↑ 20,218 30% ↑ 영업이익 1,803 1,104 63% ↑ 1,401 29% ↑ 세전이익 2,195 627 250% ↑ 1,430 53% ↑ 순이익 1,831 434 322% ↑ 1,114 64% ↑ 삼성전기는 "AI서버 등 산업용 및 전장용 고부가 MLCC 판매 증가와 플래그십 스마트폰 신규 출시 효과가 크게 작용했다"며 "폴디드 줌 등 고성능 카메라모듈 공급을 확대해 전년 동기 및 전
[FETV=임종현 기자]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최대 자본금 500억원을 100% 출자해 설립한 상조회사 The-K예다함상조가 건실하고 탄탄한 재무 기반 유지를 통해 10년 연속 흑자경영 기조를 이어가게 됐다.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예다함은 작년 56억8000만원의 당기 순이익을 달성했다. 총 자산은 7876억원, 고객 납임금은 6882억원을 기록했다. 예다함은 작년 투자 운용수익 255억원을 돌파, 평균 수익률 5.9%를 달성했다. 투자자산 가운데 채권 6.4%, 대체투자가 6.3%로 높은 수익률을 거뒀다. 단기자금은 2.9%를 기록하는 등 전체적으로 안정적인 수익률을 달성했다. 상조회사 재무건전성 지표 중 하나인 지급여력비율은 112.8%로 업계 전체 평균(2022년 12월 말 기준 97%) 대비 최상위 수준을 기록했다. 지급여력비율은 비율이 높을수록 부도 폐업 등 상조관련 위협에 대응할 능력이 높다고 본다. 부채비율은 88.8%로 업계 전체 평균(103%) 대비 낮았다. 예다함은 고객 납입금의 철저한 보호를 위해 ‘상조 납입금 안전책임 시스템’을 구축해 업계 최다인 제1금융권 6개 은행(신한, 하나, 우리, 전북, Sh수협, SC제일)과
[FETV=장명희 기자] 비 조리 육가공 식품 생산 기업 부산육가공센터의 ‘백정상회’가 오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개최되는 제34회 부산드림베이비페어에 참가해 다양한 고기반찬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부산 BEXCO에서 개최되는 드림베이비페어는 부산과 울산, 경남을 아우르는 최대 규모의 프리미엄 베이비페어다. 해당 전시회는 임신과 출산, 육아 관련 각종 브랜드 및 제품, 서비스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어 매년 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백정상회는 국내산 원육을 사용해 뛰어난 맛을 자랑하는 다양한 고기반찬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백정상회의 대표 제품이라 할 수 있는 부산식 닭갈비부터 달달하면서 짭쪼름한 맛으로 계속해서 손이 가게 되는 간장 닭갈비, 한 입에 쏙 먹을 수 있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는 로스트 치킨 찹스테이크를 소개한다. 아울러 이번 행사에서는 백정상회의 돼지주물럭과 돼지두루치기를 새롭게 선보임으로써 관람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반찬 선택지를 제공한다. 더불어 전시 기간 동안 백정상회 부스에서 ‘꽝 없는 뽑기 이벤트’를 통해 부스를 찾아주시는 관람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달할 예정이다. 백정상회 관계자는 “작년 12월 첫 참가 이후로
[FETV=임종현 기자] 신한카드는 어린이날을 맞아 FC서울과 함께 ‘어린이날 기념 신한카드Day’(이하 신한카드데이)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신한카드데이는 5월 4일 진행 예정인 FC서울과 울산 현대의 K리그1 정규 리그 시합에 맞춰 펼쳐진다. 두 팀의 대결은 K리그1에서도 손꼽히는 빅매치로 평가 받고 있어 어린이날의 열기를 더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이 경기의 청소년(중학생~고등학생)과 어린이(36개월~초등학생) 좌석을 신한카드로 구매하면 50% 할인해 준다. 구매 가능한 좌석은 동측 지정석, 북측 자유석 등 총 3만3000여석이다. 입장권 구매는 이날 18시부터 FC서울 홈페이지 및 티켓링크에서 할 수 있다. 오후 2시 30분부터 시작하는 낮 경기임을 감안해 종이 모자 및 응원 타월 등의 굿즈도 입장 시 선착순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신한카드는 이번 행사에 앞서 신한 SOL페이(신한쏠페이)에서 에스코트 키즈와 시축 어린이도 총 24명을 선발했다. 에스코트 키즈로 선정된 22명의 어린이는 경기 전 양팀 선수 입장 시 선수들과 함께 그라운드로 나서게 된다. 현장에서 다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경기장 외부 곳곳에 포
[FETV=임종현 기자] KB국민카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Joyful Festival’을 주제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다음 달 2일부터 말일까지 스타샵 가맹점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스타샵과 함께 하는 경품추첨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응모 후 스타샵 가맹점(온·오프라인)에서 KB 국민 신용 및 체크카드(기업, 비씨, 선물카드 제외)로 누적 1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등 여행상품권 500만원(1명) ▲2등 여행상품권 300만원)(1명) ▲3등 여행상품권 100만원(1명) ▲4등 포인트리 5만점 500명 등 총 503명에게 경품을 지급한다. 내달 1일부터 말일까지 행사 응모 후 KB국민 신용 및 체크카드(기업, 비씨, 선불카드 제외)로 누적 5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등 세라젬(1명) ▲2등 네이버페이 포인트 적립쿠폰 10만원(23명) ▲3등 배달의 민족 모바일쿠폰 5만원(100명) ▲4등 CU편의점 모바일쿠폰5000원(1900명) 등 총 2024명에게 경품을 지급한다. 내달 3일부터 17일까지 KB페이(Pay) 회원을 대상으로 KB Pay로 가족 사랑을 선물하세요! 경품 응모 행사를 진행한다. 가
[FETV=김창수 기자] 기아가 사회복지법인 열매나눔재단과 카셰어링 기업 그린카와 함께 환경과 모빌리티 분야를 이끌 미래세대 육성을 위한 ‘굿 모빌리티 캠페인 – 스타트업 챌린지’ 참가자 모집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스타트업 챌린지’는 기아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 ‘굿 모빌리티 캠페인’ 중 하나로, 환경·모빌리티 분야와 관련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 창업가들에게 멘토링 및 아이디어 육성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기아는 지원 서류 및 발표 평가를 거쳐 선정된 본선 진출 15팀에 ▲아이디어 사업화를 위한 최소기능제품(MVP, Minimum Viable Product) 테스트 지원금 300만 원 ▲비즈니스 모델 워크숍 ▲3개월 간의 1:1 전문가 멘토링 등 다양한 창업 지원책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그린카에서 총 1000만 원 상당의 카셰어링 이용권을 지원한다. 결선은 올 10월 진행될 예정이며 최종 발표 평가 이후 선정된 우수 활동 3팀에게는 각각 대상 700만 원, 최우수상 500만 원, 우수상 300만 원의 추가 지원금이 지급된다. ‘스타트업 챌린지’ 지원 기간은 4월 29일부터 5월 31일까지며 지원 대상은 환경(순환경제, 에너
[FETV=김창수 기자] HD현대가 판교 글로벌R&D센터에서 임직원 ‘가족 초청행사’를 진행했다. HD현대는 최근 임직원의 배우자 및 자녀를 판교 글로벌R&D센터(이하 GRC)로 초청, 특별 행사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HD현대는 임직원의 가족을 회사로 초청해 배우자 및 부모의 일터를 가족이 직접 경험하고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HD현대는 4월 한 달간 총 80가족을 매주 토요일마다 GRC로 초청해왔다. 행사는 ▲GRC 투어 ▲가족사진 촬영 ▲야외 마술공연 관람 ▲한국잡월드 직업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중 참가 가족들의 가장 큰 관심을 끈 프로그램은 GRC 투어였다. 가족들은 미래 선박·굴착기 모형 등이 전시된 1층에서 시작해 사내 도서관, 창업자 기념 공간 등 공용공간과 실제 직원들이 근무하는 사무공간을 둘러봤다. 특히 마지막 주 행사에는 GRC 외부에 위치한 야외공연장에서 마술공연이 진행됐다. 행사에 참가한 임직원 가족은 물론 성남시민들도 공연을 관람했다. HD현대는 야외공연장을 비롯한 GRC 일부 시설을 외부에 개방, 성남시민들의 문화생활을 지원하며 지역사회에
[FETV=박제성 기자] 호반그룹 임직원들이 가족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으로 서울대공원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호반그룹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는 가족과 함께 서울대공원 동물원을 찾아 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난 27일 호반건설, 대한전선, 서울신문 등 호반그룹 임직원 가족 160여 명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