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심준보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오는 6월 28일까지 ‘최대 50만원 지급’ 장외채권투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비대면 계좌 및 은행연계계좌 보유 고객이 대상이며, 신청은 한화투자증권 모바일앱(SmartM)을 통해 가능하다.(단, 영업점 계좌, 법인, 스탁론 계좌 등 제외) 한화투자증권은 이벤트 신청 후 이벤트 기간 내 모바일앱(SmartM)을 통해 장외채권을 매수한 고객에게 순매수금액별 매수지원금 최대 50만원을 지급한다. 장외채권 투자 방법은 한화투자증권 모바일앱(SmartM) 설치 후 장외채권 메뉴에서 투자성향에 맞는 장외채권을 선택해 매수하면 된다. 임주혁 한화투자증권 리테일본부 상무는 “상대적으로 수익률 변동성이 낮은 채권은 자산 관리 포트폴리오에서 중요한 금융상품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채권 투자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이벤트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FETV=허지현 기자] LS MnM이 2일 서울 마포구 상암 노을공원에서 나무 심기 행사인 '제6회 MnM 그리너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도석구 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15명이 참여해 묘목 200여그루를 심었다. 도 부회장은 "작지만 소중한 실천이 미래 세대에 긍정적 영향을 주는 한 걸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FETV=허지현 기자] LS일렉트릭이 2일 태국철도청으로부터 태국 북동부 지역에 위치한 반파이와 농폭을 연결하는 177㎞ 구간 철도 신호시스템 구축 사업자로 선정됐다. 수주 금액 규모는 327억 원이다. 이번 사업은 총 사업비 약 554억바트(약 2조원) 규모로 태국 반파이∼농폭∼사판 미트라팝을 연결하는 총 연장 354㎞ 철도 복선화사업 2구간 중 제1구간이다. 태국은 북동부 지역 철도망 개발을 통해 화물과 여객 운송 능력 확대를 위한 철도 복선화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자 선정으로 현지 시장 점유율 50%, 누적 수주액은 2천억원을 넘어섰다. LS일렉트릭은 태국 등 아세안 국가 철도 인프라 개선 사업 확대로 시장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현지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는 전략이다. LS일렉트릭 관계자는 "포스트 코로나를 맞아 동남아 철도 등 인프라 확대 움직임이 활발한 만큼 디지털전환(DX) 기술 기반의 철도 플랫폼 확장을 통해 사업 수주 확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FETV=심준보 기자] 삼성자산운용은 KODEX CD금리ETF 2종의 올해 개인 누적 순매수가 5000억원을 넘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해 6월 상장된 KODEX CD금리액티브는 올해 4개월만에 올해에만 4,895억원의 개인 순매수가 유입되며 전체 ETF 1위를 기록한 가운데, 총 개인 누적 순매수 규모도 10개월여만에 7733억원에 달해 전체 ETF 중 7위에 올랐다. KODEX CD금리액티브는 전체 순자산 규모가 8조5000억원으로 전체 ETF 중 1위다. KODEX 1년은행양도성예금증서(CD)+액티브도 지난 달 23일 상장된 이후 개인 순매수가 6영업일만에 144억원에 달했다. 이처럼 KODEX CD금리 ETF에 개인 자금이 집중되는 데에는 전통 파킹형 상품 대비 높은 수익과 낮은 거래 비용, 거래 편리성 등에 기인한다. KODEX CD금리 ETF는 각각 CD91일물과 CD1년물의 하루치 금리 수준을 일할 계산해서 매일 복리로 반영하기 때문에, 기간 조건 없이 단 하루만 투자해도 CD금리의 하루치 금리 수준을 수익으로 받을 수 있다. KODEX 1년은행양도성증서+액티브는 여기에 더해 다르게 코스피200지수가 하루 1% 이상 상승 시 평일의 경우 0.
[FETV=허지현 기자] 삼성디스플레이가 2일 업계에 따르면 조직개편을 통해 기흥연구소 산하에 A선행연구팀을 신설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조직개편은 애플 관련 전담을 꾸리고, 조직 강화를 위한 것으로 보여진다.선행연구팀은 애플 관련 연구개발(R&D)에 집중, 개발 단계 전 선행 연구를 진행한다. 삼성디스플레이에 기존에도 애플 전담 조직이 있었지만 이번 개편으로 조직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애플의 최대 OLED 공급사인 삼성디스플레이는 이달 출시될 예정인 아이패드에도 OLED 패널을 공급할 예정이다. 향후에는 맥북에도 OLED를 공급할 것으로 전해진다.
[FETV=심준보 기자] 유진투자증권이 창립 70주년을 맞아 ‘저소득층 희망 가구 제작 및 기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유진투자증권의 창립 70주년을 기념하여 마련된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하나다. 자발적으로 참여 의사를 밝힌 20여 명의 직원은 지난달 양일간 용산구 소재 공방에 모여 아동용 책장 5개와 도마 10개를 제작했다. 제작된 책장과 도마는 지난 4월 30일 저소득층 아동청소년의 방과 후 학습 등을 지원하는 종로구와 중구 소재의 지역아동센터에 기부됐다. 오는 12일 창립 70주년을 맞이하는 유진투자증권은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기업’이라는 경영방침을 되새기고, ESG 경영을 강화하겠다는 다짐을 담아 릴레이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지난달부터 ‘임직원 2억보 걷기 챌린지’가 진행되고 있으며,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큐브 제작 봉사활동도 진행 중이다. 유진투자증권은 이번 릴레이 사회공헌 외에도 작년 도입한 임직원 자율형 테마 봉사활동을 올해도 진행할 예정이다. 봉사를 희망하는 임직원은 ▲상암동 노을공원 내 유진의 숲 가꾸기 ▲영등포 홈리스센터 노숙인 배식 ▲지역아동센터 배식 ▲장애 직원 미술 활동 지원 중 원하는 활동을 선
[FETV=허지현 기자] LG전자가 2일부터 품절 대란템 무선 이동식 라이프스타일 스크린 'LG 스탠바이미'의 편의성·기능을 업그레이이드한 버전을 국내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판매를 시작한다. 업그레이드된 스탠바이미는 전용 리모컨의 부피와 무게를 기존 대비 각각 52%, 25% 줄였고, 리모컨에 자석을 적용해 스탠바이미 스크린 후면에 부착해 수월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영상·음향 전문기업 돌비의 영상기술 돌비비전과 입체음향기술 돌비애트모스를 모두 지원해 다양한 콘텐츠를 더 실감나게 즐길 수 있다. LG 스탠바이미는 지난 2021년 출시 후 '완판' 행진을 이어가며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1분기 글로벌 시장에 판매된 LG 스탠바이미는 약 6만대로, 이는 지난해 전체 판매량의 절반을 넘는 수치다. 월 평균 판매량 역시 전년 대비 2배 이상 늘어나는 등 출시된 지 3년이 지난 지금도 꾸준히 인기를 누리고 있다. 아시아 지역을 시작으로 현재 유럽 주요 국가는 물론 북미, 중남미, 중동, 아프리카 등에서 판매 중이다. LG전자는 스탠바이미 개발 당시 Z세대 고객의 시청 행태를 파악하고 고객의 의견을 수차례 반영했다. 이 같은 노력에 올해 초 출시된 스탠바이미
[FETV=심준보 기자] KB증권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사랑하는 사람에게 주식 선물하세요, 당신에겐 KB증권이 드립니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KB증권 국내거주 개인고객이면 이달 말까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이벤트 기간 중에 주식 선물하기 서비스를 통해 보유하고 있는 주식을 선물하고 상대방이 선물 받기를 완료하면 선물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삼성전자 1주(50명) ▲엔비디아 3만원 소수점 주식(100명) ▲해외주식쿠폰 1만원(200명) ▲국내주식쿠폰 5천원(300명)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이벤트 신청 필수) 주식 선물하기는 상대방의 ‘이름’과 ‘핸드폰번호’만 있으면 내가 보유하고 있는 국내/해외주식을 선물할 수 있는 서비스다. 만일, 선물을 받는 상대방에게 KB증권 계좌가 없을 경우 선물 받은 날과 다음날로부터 7영업일 이내 KB증권 계좌를 개설하면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단, 주식 선물을 수령하지 않으면 자동 취소된다. 주식 선물하기 서비스를 통해 해외주식을 선물할 경우 소수점 주식으로도 최소 5000원부터 선물을 할 수 있다. 이에, 1주당 가격이 높아 선물하기 부담스러웠던 해외주식 종목도 부담없이 선물할 수 있다. 또한,
[FETV=허지현 기자] 우리나라는 오래 전부터 드라마 강국으로 자리 잡아왔다. 기자 또한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드라마를 즐겨 보는 애청자 중 한 명이다. 그 중에서도 '재벌 이야기'는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 잡는 가장 강력하고 자극적인 소재다. 고전적이라고 생각될 수 있지만 '재벌 이야기'는 사람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기에 충분하기 때문이다. 기자 가족이 즐겨 보는 일일드라마가 있다. 이 드라마에선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쓰레기 같은 짓을 일삼는 '친자'와 친자식은 아니지만 누구보다 남을 생각하고 똑똑한 '양자'가 '후계자 자리'를 두고 싸우는 내용이 나온다. 재벌 승계의 진흙탕 싸움을 다룬 흔히 말하는 '막장드라마'다. 기자는 자신의 핏줄을 이은 친자식을 사랑하지만 기업을 위해 후계를 친자에게 주지 않는 드라마 속 회장의 감정선이 굉장이 인상 깊었다. 형제·자매가 있는 집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자신의 윗 사람의 옷이나 신발, 가구 등을 물려 받아 써 본 일을 무조건 겪어 봤을 것이다. 부모의 유산도 자식들이 상속 받는 게 자연스러운 전개 중 하나다. 기자는 여기서 의문이 들었다. 왜 사람들은 이걸 '당연하다'고 생각할까? 한국식 '오너 경영'은 K-승계의
FETV=허지현 기자] 삼성전자가 인천공항에서 5월 1일부터 6월 9일까지 여행지에서 더 유용한 '서클 투 서치' '통역' 등 '갤럭시 AI' 경험 확대를 위해 '갤럭시 S24 시리즈' 무료 대여 서비스를 진행한다. 대여 서비스는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14세 이상 누구나 온라인 사전 신청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선착순 한정 수량으로 운영된다. 신청은 모두투어 홈페이지의 이벤트 메뉴에서 본인 인증 후 가능하다. 대여 제품은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3층 픽업데스크와 제2여객터미널 3층에 위치한 '갤럭시 스튜디오'에서 수령이 가능하다. 갤럭시 스튜디오의 경우 잔여 수량이 있으면, 현장에서 즉석 대여도 해준다. 제2여객터미널 갤럭시 스튜디오에는 '갤럭시 AI' 체험 공간도 마련됐다. 방문객들은 1020세대가 여행지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체험할 수 있다. 방문객 중 '삼성월렛'에 모바일 탑승권을 등록한 고객에게는 커피 쿠폰도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또한 '갤럭시 S24 시리즈' 대여 고객을 대상으로 여행 사진 이벤트도 진행한다. 여행지에서 '갤럭시 S24 시리즈'로 찍은 사진과 사용 후기를 SNS에 업로드한 고객에게 심사를 거쳐 갤럭시 S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