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박제성 기자] 현대로템이 페루조병창과 차륜형장갑차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지난 1일 선정됐다고 2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 주요 내용으로는 STX상사를 주계약자로 현대로템이 페루 조병창에 차륜형장갑차를 공급하는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현대로템은 "향후 구체적인 계약금액 및 계약내용을 협의 한 후 본계약 체결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FETV=박제성 기자] GS그룹이 지난달 29~30일(현지시간) 미국 시애틀에서 <GS 해외 사장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허태수 회장을 비롯해 GS리테일 허연수 부회장, GS 홍순기 사장, GS에너지 허용수 사장, GS칼텍스 허세홍 사장, GS건설 허윤홍 사장, GS EPS 정찬수 사장, GS E&R 김석환 사장, GS글로벌 이영환 사장 등 주요 계열사의 최고경영자가 함께 했다.
[FETV=박제성 기자] 두산이 2024년 1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 4조4623억원, 영업이익 3479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각각 2.6%, 2.9%씩 증가했다.
[FETV=박제성 기자] 포스코이앤씨가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에서 ‘에코시티 더샵 4차’를 이달 분양할 예정이다. ‘에코시티 더샵 4차’는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2가에 들어서는 단지다. 지하 2층~지상 최고 30층, 5개동, 전용면적 84~161㎡, 총 576세대의 브랜드 아파트다. 타입별로는 ▲84㎡A 305세대 ▲84㎡B 16세대 ▲101㎡ 117세대 ▲110㎡ 1세대 ▲124㎡ 133세대 ▲141㎡ 2세대 ▲161㎡ 2세대 등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포스코이앤씨가 전주에코시티에 선보이는 ‘에코시티 더샵 4차’는 앞서 성공적으로 공급된 1~3차 단지와 함께 총 2,646세대 규모의 더샵 브랜드 타운을 완성하게 된다. 주거와 교통, 교육, 자연 등이 조화를 이루는 친환경 복합주거 생태도시 ‘에코시티’에 들어서는 만큼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것으로 전망된다. ‘에코시티 더샵 4차’는 KTX 전주역이 가깝고, 새만금~포항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등 사통팔달 쾌속 교통망을 갖췄다. 동부대로와 과학로를 이용하면 인근 산업단지로의 출퇴근도 용이하다. 교육환경 역시 우수하다. 도보 통학이 가능한 거리에 유치원(예정), 초등학교(예정), 전라중이 위치해 어린 자녀의 안
[FETV=박제성 기자] 롯데건설이 지난 4월 30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2024년 우수 파트너사’ 시상식을 열고, 우수파트너사 77개사에 포상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롯데건설은 시상식을 통해 현장의 안전, 품질, 공사 기간 준수를 위해 최선을 다한 파트너사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이번에 선정된 대상 파트너사 3개사에는 계약 우선 협상권이 제공되고 최우수 파트너사 9개사와 우수 파트너사 65개사에는 각각 3000만원과 500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올해는 안전분야 우수 파트너사를 연 2회 선정하고, 품질분야 우수 파트너사에 대해서도 포상금을 지급하는 등 포상 규모를 확대했다. 또 시공우수 파트너사에게만 제공해오던 계약이행증권감면, 계약기회확대, 무이자대여금 지원 등과 같은 혜택을 안전과 품질 우수 파트너사에게도 동일하게 제공키로 했다. 뿐만 아니라, 롯데건설은 올해 1월부터 업계 최초로 안전등급을 반영한 입찰제도를 도입해 시행하고 있다. 나아가 내년에는 우수파트너사 선정시 안전과 품질의 비중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전국 현장을 상시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안전상황센터를 개관하고, 안전체험관을 통한 안전교육을 강화하는 등 안전과 품
[FETV=박제성 기자] 두산에너빌리티가 2024년 1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 약 4조979억원, 영업이익 3581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1.41%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은 1.78% 감소했다.
[FETV=박제성 기자] 친환경 화학소재 전문기업 동성케미컬이 컴포지트 사업부와 자회사 동성티씨에스를 매각하고 본격적인 사업 구조 재편에 나섰다. 동성케미컬은 지난 4월 에스지프라이빗에쿼티(SGPE)와 컴포지트 사업부 영업양수도계약과 동성티씨에스 지분 전량에 대한 주식매매계약을 체결, 최근 모든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동성케미컬은 지난 2014년 동성티씨에스를 인수해 2017년 동성티씨에스의 컴포지트 사업부를 인적 분할해 흡수합병한 바 있다. 동성티씨에스는 중장비∙상용차의 내∙외장 부품, 동성케미컬 컴포지트 사업부는 자동차용 열경화성 복합소재 SMC(시트 몰딩 컴파운드) 사업을 영위해 왔다. 동성케미컬은 매각으로 확보한 자금을 신성장 동력에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동성케미컬 관계자는 “이번 매각은 기업 가치 제고를 위한 것”이라며 "4대 신사업인 친환경, 고기능, 에너지, 바이오헬스 부문을 중심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고도화해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FETV=박제성 기자] DL(주)의 2024년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1조4041억원, 영업이익 1723억470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2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각각 9.07%, 149,67% 상승했다. 특히 분기 영업이익은 2021년 기업 분할 및 지주사 출범 이후 최대 규모다. DL케미칼을 비롯한 화학 계열사는 석유화학 산업의 구조적인 위기 속에서도 고부가제품 확대를 통해 수익성 개선을 이뤄냈다. 에너지 발전 사업을 담당하는 DL에너지도 계절적 성수기 효과와 더불어 친환경 발전 사업 확대를 통해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 주요 자회사별로는 DL케미칼이 새롭게 개발한 태양광 봉지재용 POE(폴리올레핀 엘라스토머) 생산 및 판매 호조와 지난해말 증설한 PB(폴리부텐)의 견조한 업황 속에 영업이익을 전년 동기 대비 540% 끌어올렸다. DL케미칼의 자회사인 크레이튼과 카리플렉스도 수익성 개선에 기여했다. 크레이튼의 경우 원재료 가격 안정화와 판매 물량 증가에 힘입어 1년만에 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카리플렉스도 고부가가치 친환경 합성고무 제품 사업을 통해 높은 영업이익률을 유지하고 있다. DL에너지는 겨울철 전력 사용이 증가하는 계절적 성수기
[FETV=박제성 기자] 한화가 2024년 1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 1조6524억3000만원, 영업이익 1836억72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각각 3.45%, 177.98%씩 상승한 수치다.
[FETV=박제성 기자] SK지오센트릭 나경수 사장이 고부가 폐플라스틱에 대한 미래먹거리를 강조하고 있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나 사장은 지난달 30일 SK이노베이션 울산콤플렉스(CLX)에서 열린 '구성원 커뮤니케이션 데이' 행사에서 이같이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나 사장은 "2019년부터 추진해온 폐플라스틱 재활용 사업과 고부가 화학 사업을 불확실한 경영 상황을 고려해 더욱 치밀하게 준비함으로써 다가올 미래에 대비해 나가자"고 말했다. 그러면서 "고기능과 리사이클(폐플라스틱 재활용)로 사업전략을 잡았다. 이 방향대로 사업을 지속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