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승현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하나투어와 초고액자산가를 위한 마케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투자증권은 하나투어 VIP 고객들을 대상으로 자산관리 컨설팅을 제공한다. 특히 초고액자산가 전담 조직인 GWM(Global Wealth Management)이 나서 글로벌 자산배분 및 투자, 자산 승계 서비스 등 1대1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방침이다. 또한 GWM 전용 모바일 앱 ‘VIP 라운지’와 고객 초청 컨퍼런스 등을 통해 프리미엄 여행상품을 소개하고 다양한 여행 콘텐츠도 선보인다. 유성원 한국투자증권 GWM전략담당 상무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당사가 제공하고 있는 종합 라이프 케어 서비스를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기관과 제휴하여 초고액자산가들을 위한 서비스를 늘려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GWM은 최근 고객층의 니즈를 반영해 컨시어지(생활편의) 서비스 범위를 확장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파트너십을 맺은 외부전문가를 연결해 법률과 세무, 아트테크, 하이주얼리 등 금융 외 관심분야에 대해서도 심도 깊은 상담을 제공한다.
▲박화자씨 별세, 신동섭(NH투자증권 전략운용본부장)·신동진씨 모친상, 노태욱·이종현·안민용씨 빙모상 = 14일, 대구 영남대병원 장례식장 301호 특실, 발인 17일, 장지 창녕 이방 선영. 053-620-4241
[FETV=이승현 기자] 하나금융투자가 부동산과 주식의 장점을 모은 ‘리츠랩’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리츠는 고정적인 수익이 창출되는 대규모 부동산을 소액으로도 지분 참여가 가능해 최근 유망 투자처로 부상하고 있다. 주식처럼 거래가 가능해 현금 유동성 확보가 용이하며 부동산을 직접 거래하는 것에 비해 각종 세제 혜택이 주어진다. 리츠랩은 국내외 주요 거래소에 상장된 리츠와 인프라 및 시행사 등 부동산을 매개로 하는 주식 및 상장지수펀드(ETF)에 투자한다. 국내외 이슈로 불확실성이 높은 금융시장에서 좋은 투자대안을 제시함과 동시에 증여세 신고 서비스와 같이 증여와 관련한 서비스를 제공해 장기적 안목에서 높은 투자 매력을 가지고 있다. 최소가입금액은 2000만원이며 500만원 이상부터 추가 입금할 수 있다. 최저가입한도를 넘는 금액에 대해 일부 출금이 가능하다. 수수료는 선취 1.0%, 후취 연 1.0%가 부과된다. 랩계좌는 손님 계좌별로 운용·관리되는 투자일임계약으로 과거의 수익률이 미래의 수익률을 보장하지 않으며 운용 결과에 따라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한상영 하나금투 손님자산운용본부장은 “지금은 코로나와 더불어 동유럽 분쟁 등으로 금융시장이
[FETV=이승현 기자]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는 생애자산관리 교육프로그램 ‘100세시대 아카데미 명사특강’을 오는 24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100세시대연구소는 올해 두 번째 아카데미 명사특강 시간으로 ‘인구 미래 공존(인구학의 눈으로 기획하는 미래)’ 강좌를 실시한다. 이번 명사 특강 시간에는 국내 인구학 전문가인 조영태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수와 10년 전부터 대한민국이 당면한 인구 문제를 분석하고, 안정적인 미래를 위해서 대처해야 할 방안을 고민해 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조 교수는 베트남 정부의 인구정책자문가로 활동 중이기도 하다. 올해부터 격월로 개최하는 ‘100세시대 아카데미’는 명사특강으로 구성되며, 사전 참가 신청을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NH투자증권 영업점 또는 모바일 등을 통해 할 수 있으며 NH투자증권 거래 고객이 아니어도 참여할 수 있다. 한편 24일 진행되는 명사 특강은 오후 3시 30분부터 5시까지 90분 동안 유튜브 생방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진웅 NH WM마스터즈 수석전문위원(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장)은 “이미 이슈화 되고 있는 인구 구조의 문제는 누구나 알아둬야 할 우리들의 문제”라
[FETV=이승현 기자] 최근 증시 부진으로 기업공개(IPO) 시장이 차갑게 얼어붙고 있는 가운데 증권가에서는 올해 하반기 IPO에 나서는 기업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신규 상장 기업(스팩 제외)은 총 16개로 집계됐다. 지난 1월 LG에너지솔루션이 총 공모 규모 12조7500억원을 기록하며 신호탄을 쏘아 올렸지만, 글로벌 증시 부진에 IPO 시장 역시 힘을 받지 못했다. 현대엔지니어링에 이어 지난달 28일 신재생에너지 기업 대명에너지 또한 상장 철회를 발표했다. 대명에너지 관계자는 “최종 공모가 확정을 위한 수요예측을 했으나 회사의 가치를 적절히 평가받기 어려운 측면 등 여러 가지 여건을 고려해 일정을 취소한다”고 말했다. 올해 1분기에 신규 상장 기업이 적은 것에 대해 일각에서는 한국거래소의 상장예비심사가 지연되는 것을 원인으로 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유가증권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총 91개 기업의 예비심사 기간 평균은 59.89일로, 이는 유가증권시장 상장규정(45일)을 상회하는 수치이다. 또한 지난해 11월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제출한 원스토어를 포함해서 현대오일뱅크(12월), 교보생명(12월
[FETV=이승현 기자] KB증권은 사회적 책임 이행 및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리더십 강화를 위해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에 가입하고, 여의도 본사에서 UNGC 가입증서 전달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정림·김성현 KB증권 대표와 권춘택 UNGC 한국협회 사무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유엔글로벌콤팩트는 지속가능발전을 목표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관한 세계 최대규모의 자발적 국제협약으로 정부·기업·시민사회 및 단체 등 전세계 약 1만9000여개 회원이 참여하고 있다. 가입 기업은 4대 분야(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에 대한 10대 원칙을 준수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달성하기 위한 이행보고서(COP)를 매년 제출해야 한다. 권춘택 UNGC 한국협회 사무총장은 “국내 증권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KB증권의 적극적인 이니셔티브 동참과 ESG 경영 실천에 감사드린다”며 “KB증권의 성장과 더불어 고객과 사회 발전에 디딤돌이 되며 사회적 책임을 주도하는 회사가 될 것”을 당부했다. KB증권은 UNGC의 핵심가치인 ‘4대 분야 10대 원칙’을 경영활동에 내재화해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이해관계자들에
[FETV=이승현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오는 22일 오후 4시까지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총 3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 상품의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으로 10만원 단위로 가입 가능하다. 'HI ELS 2939호'는 코스피200, 홍콩항셍(HSI), 유로스톡스(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ELS이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85%(6개월), 80%(12개월), 80%(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70%(36개월) 이상이면 최대 21.00%(연 7.00%)의 수익을 지급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7.00의 수익률을 지급한다. 만약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5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 평가 시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70%미만이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HI ELS 2940호'는 니케이(NIKKEI)225,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유로스톡스(EUROSTOXX) 50지
[FETV=이승현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사전증여를 통해 미래 성장기업에 선제적으로 투자하는 ‘신한 영앤리치 증여랩’ 가입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4월 29일까지 실시하는 이번 이벤트는 신한 영앤리치 증여랩 신규 가입자 대상으로 신세계 백화점 상품권 100만원권(1명), 50만원권(10명), 10만원권(20명), 5만원권(40명)을 추첨해 증정한다. 신한 영앤리치 증여랩은 빠른 증여를 통해 절세 효과를 증대하고, 자녀들에게 사전에 증여한 자산을 전문가들을 통해 장기적 관점에서 투자 관리를 받을 수 있는 랩어카운트 서비스다. 사전 증여 솔루션이라는 상품 취지에 맞게 가입 고객 대상으로 증여세 신고대행서비스도 최초 1회에 한해 제공한다. 증여 후에는 투자 기간이 상대적으로 장기로 이어질 수 있는 특성에 초점을 맞춰 해외 우량 성장주에 장기 분산 투자를 진행한다. 신한 영앤리치 증여랩 서비스는 가입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수수료가 낮아지는 구조다. 3년 이하까지는 연 1.2%, 3년 초과 5년 이하는 연 1.0%, 5년 초과시 연 0.8%의 수수료가 발생한다. 최소 가입금액은 2000만원이며 500만원 이상 추가 입금이 가능하다. 해당 랩 서비스는 고
[FETV=이승현 기자] KB증권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홍콩항셍(HSCEI)과 유로스톡스(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활용하는 KB able ELS 2249호(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를 포함한 원금비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 15종의 상품을 공모한다고 14일 밝혔다. 금번 공모상품 중 KB able ELS 2257호는 글로벌 ESG지수를 기초자산으로 발행할 예정이다. 해당 지수는 각각 S&P500 ESG지수(SPXESUP지수)와 Eurostoxx50 ESG지수(SX5EESG지수)로 글로벌 지수 산출기관인 S&P글로벌사와 STOXX사에서 발표하는 지수다. 미국과 유로존을 대표하는 지수인 S&P500지수와 Eurostoxx50지수를 기반으로 이들 지수와 유사한 성과를 보여주면서도 지수 구성 종목 중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에 부정적인 종목들을 제외한다는 특징이 있다. KB able ELS 2249호(3인덱스 스텝다운형)는 S&P500지수, HSCEI지수와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최고 연 5.4%(세전)의 수익을 제
▲이재호씨 별세, 이창목(NH투자증권 경영전략본부장)씨 부친상 = 13일, 경기 고양시 명지병원 장례식장 특9호실, 발인 18일 오전 7시 30분, 장지 서울시립승화원. 031-810-5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