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성우창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해외주식 온라인 거래 수수료 무료 이벤트를 이날 16시부터 내년 1월 2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신한금융투자 비대면 신규 및 휴면 고객 중 이벤트 신청 고객에게 90일 동안 해외주식 온라인 거래 가능 국가의 매매수수료를 무료로 적용한다. 대상 국가는 미국·중국·홍콩·일본·베트남·인도네시아다. 수수료 무료 혜택이 종료된 이후에도 대상 고객에게 업계 최저 수준 미국 0.05%, 중국·홍콩·일본 0.07% 수수료 혜택을 적용한다. 또한 이벤트 신청 다음 날부터 1년간 달러·위안화·엔화·홍콩달러의 환전 수수료 95% 우대 혜택도 제공한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번 이벤트와 더불어 해외주식 거래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이벤트 대상 고객 모두에게 최대 5만원 상당의 해외주식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이벤트 대상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해외주식상품권을 지급한다. 더불어 오는 11월 30일까지 타사입고 후 1000만원 이상 매매 고객에게 최대 600만원의 현금을 지급한다.
이선훈 신한금융투자 리테일그룹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많은 투자자들이 신한금융투자의 더 쉽고 편안한 해외주식서비스를 경험하기를 기대한다”며 “이벤트 종료 후에도 업계 최저 수준의 수수료 정책을 통해 신한금융투자 해외주식 비즈니스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