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가람 기자] 삼성증권이 오는 20일까지 홍콩항셍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상장지수증권(ETN) 4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신규 상장된 ETN은 ▲삼성HSCEI ETN(H) ▲삼성 인버스 HSCEI ETN(H) ▲삼성 레버리지 HSCEI ETN(H) ▲삼성 인버스 2X HSCEI ETN(H) 등이다. 모두 환헷지 상품이라 원화 대비 홍콩달러 가치가 하락했을 때의 환차손 걱정 없이 투자할 수 있다. 동시에 홍콩항셍지수의 일간수익률을 1배·2배 또는 -1배·-2배로 추종하는 상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