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민선 기자] 뉴보텍이 국제적십자사연맹(IFRC)이 북한의 식량 부족을 완화하고자 가뭄 피해가 극심한 지역에 물펌프를 긴급하게 지원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8일 오전 9시 35분 현재 뉴보텍의 주가는 6.69% 오른 1675원을 기록중이다.
IFRC는 지난 6일(현지시간) 북한의 극심한 가뭄과 식량 부족에 대한 긴급행동계획을 마련, 관개수 공급에 필요한 이동식 물펌프 15개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뉴보텍은 물산업 전문기업으로 빗물 저장시설 ‘레인스테이션’을 개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