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민선 기자] 통신장비업체 아리온이 240억원 규모의 공급계약 체결 소식에 상승세다.
이날 오전 10시8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아리온은 전 거래일 대비 3.48% 오른 921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리온은 나이지리아 업체 'GOSPELL DIGITAL TECHNOLOGY FZE'와 240억원 규모의 단일판매·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전날 장 마감 후 공시했다.
계약 규모는 아리온 지난해 매출액 대비 52.3%에 해당하며, 공급 기간은 지난 24일부터 내년 2월29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