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민선 기자] 셀트리온이 영화 등 엔터테인먼트에 이어 이번에는 IT서비스 사업에 진출한다는 소식에 하락세다.
27일 오전 9시27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일 대비 1.82% 내린 18만9000원을 기록 중이다.
전일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셀트리온은 정관 사업목적에 '정보통신 관련 서비스 및 소프트웨어의 개발·공급·자문 및 유지보수업'을 추가했다. 셀트리온홀딩스와 셀트리온스킨큐어 등이 제작·배급해 지난달 개봉한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이 흥행에 실패하면서 사업다각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모습이다.